가을 겨울 웨딩피부! 윤기 좌르르~흐르는 애땐 아이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BEST skin care tip 50!!
[1~10]
가을 겨울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 아무리 관리를 받아도 도통 나아지질 않는거 같습니다. 결혼은 점점 다가오고 조금이라도 더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은게 신부들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건조한 겨울에 결혼을 하는 신부들에게 드리는 베스트 스킨 케어 팁 50!
당신이 꿈꾸는 스킨케어 효과는 바로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일 겁니다. 이처럼 드라마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의 스킨케어 비결 50가지를 한대 모아봤어요. 일석이조의 클렌징 비결과 스킨케어에 좋은 최신 성분, 심지어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서 반드시 사용하는 메이크업 고정 제품까지! 조금더 어린 신부가 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 지금 부터 시작해보세요.
1 미스트와 보습제를 함께 사용한다.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도 함께 사용할 것. 미스트만 뿌리면 수분이 피부에 닿자마자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두단계의 보습 관리가 번거롭다면 글리세린 같은 보습 성분을 함유한 미스트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티슈로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하고 싶다면, 티슈형 제품을 선택하도록 , 티슈 타입 자외선 차단제는 낱개로 가지고 다닐 수 있고 한번 사용할 적당량이 뭍어 있어 사용량을 조절하기에도 편리하다. 가격이 조금 나간다는게 아쉬울뿐!
3 아르간 오일로 보디 케어
아르간은 보호와 재생 효과가 좋은 성분으로 피부 보습력이 뛰어나다. 연세미타임피부과 정우길 원장은 "아르간 오일을 얼굴 뿐 아니라 손, 발, 모발, 두피 등 모든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다. 에이블릴 라빈도 이 오일의 팬이라고! WOW 꼭 사용해 봐야겠다!
4 클렌징 시간을 더 늘리자
클렌징 할 때 각질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세게 문지르기보다 오랜 시간동안 정성을 들여 세안하는 것이 정답니다. "각질 제거제를 사용할 때에는 빡빡 문지르지 마세요. 힘을 너무 많이 가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으니까요"라뷰티코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정선의 설명이다.
5 알로에 베라즙으로 피부 진정하기
울긋불긋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케어 제품에는 함유된 성분의 종류가 적을 수록 좋다. 뉴욕 줄리아 마치 인테그럴 스킨케어를 설립한 줄리아 미치는 건강식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알로에 베라 즙에 호호바 오일을 몇 방울 섞어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 이 혼합액은 피부에 지질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죠"
6 피지와 모공 관리를 위해 술을 끊을 것
하루에 한 잔 이상 술을 마시면 피지 증가와 모공 확장을 야기할 수 있다. 또 수면 부족도 이와 같은 동일한 결과를 낳는다.따라서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하루에 7시간이상 잠을 자도록 노력하자
7 이중세안으로 하루를 마무리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면? 이중 세안으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먼저 색조 화장을 지우는 오일클렌저로 메이크업과 선크림을 지운다. 그다음 피부 진정과 재생 효과가 뛰어난 미스트 타입 클렌저로 세안할 것 . 목부터 이마까지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8 비타민 C로 나이트 케어를
낮동안 피부는 공해, 태양광선, 스트레스 등 다양한 환경에 자극받는다. 따라서 피부 재생력이 높아지는 밤 시간 동안 피부 건강을 되돌려줄 나이트 케어는 필수. 특히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와 스트레스의 징후를 막아주고 착색 현상을 감소시키는 대표적 안티에이징 성분. 무장부제 캡슐에 들어있어 순수 비타민 C성분으로 잠든 사이 피부를 환하고 빛나게 가꿔볼 것
9 자외선 차단기능이 첨가된 옷입기
평소 즐겨입는 셔츠나 캐쥬얼한 원피스에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첨가하자. 선가드 런드리 에이드인 세제로 세탁하면 옷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진다는 사실 알았는가! 무늬가 없는 일반 티셔츠는 UPF5인 제품으로 세탁할 것. 참고로 UPF란 선크림의 SPF와 같은 것으로, 의복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체크하자. 웨딩드레스 입는데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면 안돼니까!
10 자외선을 차단하는 석류
L.A.의 피부과 의사 하워드 머래드는 현재 사용 중인 선크림에 석류 추출물 보충제를 첨가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석류가 피부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25%더 강화해줘요. 방법은 간단해요. 건강식품 매장에서 석류 추출물을 구입해 선크림에 섞어 사용하면 됩니다"
11 자외선 차단제는 차갑게 보관하자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오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스프레이 타입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스프레이 타입은 미세한 입자를 분무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으로 사용했을 때 세균이 얼굴 전체에 번져 모공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반면 얼굴이 잘 붉어지는 민감성 피부라면?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 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시원한 아이스 박스에 보관하도록. 이렇게 하면 차가운 제품이 피부 혈관을 수축시켜 얼굴이 덜 붉어 보인다.
12 스스로 아토피 증상을 관리한다
아토피 피부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아토피 전용 보디 크림을 기억할 것. 깨끗히 샤워한 후 온몸에 충분히 바른다. 특히 아토피 증상이 심한 부위는 수시로 덧바드도록. 오트밀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매일 순하게 아토피성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미국 FDA에도 등록된 오트밀의 보습 인자가 공기 중의 수분까지 끌어당겨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케어해줄 것
13 안면 홍조를 예방하라
모델로피부과 강남점 이우영 원장은 "무더위와 열기는 안면 홍조 현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터진 모세혈관이 붉게 드러나 홍조가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우나와 한증탕에 가는 것을 자제하고. 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가을 겨울철에는 조금은 덜하겠지만 그래도 주의할것!
14 질감이 가벼운 것부터 무것운 순서로 바른다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질감에 따라 순서대로 발라야 한다. 먼저 질감이 가장 가벼운 제품을 바른 다음 점차 무거운 질감의제품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세럼을 바른 후 보습제를 바르고,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스텝1 세럼으로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꾼다
스텝2 보습제를 바른다
스텝3 자외선 차단제로 마무리한다(자외선 차단제 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도 좋다)
15 습도를 유지하라
공기 중에 습기가 많으면 피부가 더욱 촉촉해 보이고 건조해지지 않는다. 연세미타임피부과 정우길 원장은 "1년 내내 집과 사무실에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라고 조언한다
16 운동후 티슈로 세안하기
운동 후 샤워할 시간이 없다면? 메이크업 클렌징 티슈를 미리 가방에 챙겨놓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과 땀으로 얼룩진 피부를 클렌징 티슈로 깨끗하게 닦아내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7 지금 즉시 편히 쉰다!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따라서 긴장을 풀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아만다 시프리드는 취미 삼아 뜨개질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한다. 이처럼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면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뎌드름 생성을 막아준다.
18 입술에 침 바르는 버릇부터 고칠 것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찢어졌다고 해서 입술이 튼 거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것. 진균에 의한 염증인 구각구순염일 수도 있으니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자. 세균을 죽이기 위해서는 2~3시간 마다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
19 자기전 뷰티 습관 들이기
효과적인 뷰티케어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접성과 편리성이 교구된다. 침대 옆 탁자에 항상 립밤, 큐티클 오일, 핸드크림, 풋크림을 두고 잠가지 전 각각의 아이켐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보들보들 이전보다 부드러워진 나의 피부에 결혼한 신랑이 더욱 반할 수 있을것이다.
20 하이힐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나는 법
"발에 실리콘 성분의 윤활제를 발라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세요" 네일 숍 '대싱디바' 최선경 매니저의 설명. 스트랩 슈즈를 신을 때 살이 벗겨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 밴드에이드의 프릭션스틱을 발라볼것. 뉴욕의 발 치료 전문의 스테파니 호크먼은 쓰라린 부위를 치료하려면 란시노의 라놀린 연고를 바르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