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환중1구역 선거활동 전반전 상황(조합장후보 기호2번 안성모)

[마리아]

연락처 사용이 금지되어 인터넷과 내지에 명함작업을 일주일간 실시했습니다.

누가 세입자인지 소유주인지 몰라 일단 몇일은 무작위로 명함을 돌렸습니다.

이렇게 한바퀴 돌리는데 이틀걸리더군요.

그다음엔 소유자 파악이 좀 되서 시간이 덜 걸렸습니다.

미동의자던 비대위던 상관없이 무차별로 홍보를 하고

주위 제보를 받아 어르신들 예방접종 가는 길목에서 명함작업을 했습니다.

밤늦게 까지 이후보 저후보와 돌다보며 느낀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두번 세번 돌다보니 안면도 익히고 마치 재개발이 신속히 되는 듯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누가 되든지 저는 이렇게 발로 뛰며 지속적으로 만나고 소식도 전해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동의율도 올라가고 신속한 재개발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홍보의 기능이 너무도 절실해 보입니다.

또한 미동의자도 비대위도 일꾼을 뽑는 일에 투표는 할 수 있으며 반드시 해야 합니다.

반대는 하되 방관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대위 미동의자와 만나 몇시간씩 토론을 하며 시간을 빼았겨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물론 문전박대하는 골수 반대파도 있었지만 거의 드물더군요.

제발로 사무실로 찾아온 미동의자와 토론도 하고

지금은 지역내 교회요후예배 끝나는거 맞춰 명함 돌리러 갑니다.

[그대로멈춰라]

음- 고생이 많으시군요, 현 집행부에서 진작에 안성모씨 처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단지 반대한다는 이유로
개 닭보듯 우리랑틀리다고,어짜피 법적 동의율 채우면 지들도 어쩌지 못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대처했던것 같습니다.
어찌됐던 소통을 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 했더라면 조금이라도 빨라지지 않았을까요? 설사 빨라지지 않았더라도
도환1구역의 사업성과 진행사항이 내부와 외부 사람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회자되지 않았을까요,그러므로써 자산의 가치증식은 물론이거니와
아주 작은것부터의변화가 아주큰 결실을 맺을수 있지않을까요,나비효과 처럼- 일하는, 일할수 있는 조합장을 선출해야 합니다.

[파란하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우리 도환 1구역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