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하고 오투샤 글루밍 엠버스 세개를 작년 여름에
작은 모종으로 사왔는데
골리앗은 일하느라 겨울에 신경 못써줘서 바이바이하고
오투샤는 봄으로 넘어오면서 물이 자주 마르길래 혼자 큰분에 분갈이해줬더니 급 업청 커지더니 꽃도 올렸네요..
글루밍 엠버스는 아직도 애기고 꽃대도 안물었는뎁;;;
역시 수국은 화분을 크게 늘려야 하는 건가요
오투샤예요.. 꽃대가 4개가 되는데
백반을 뿌려주면 파란색으로 변할까요?
흙이 중성인가봐요;;
핑크로 가려면 어찌해야하죠?
수지뷰티랑 볼드픽시도 피었어요
삼색찔레가 늘 늦게 퇴근하니 마지막 만개한 노란 꽃만 보내요 ㅠㅠ
벡티스가 겨울동안 먹은 영양제를 혼자서 미친듯이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에밀리아는 항상 이뻐요..
카렌입니다...
겹 단정화도 파란가루 영양제 효과를 보네요;;;
작년에 열심히 영양제와 물먹고 햇빛 아래서 떡대만 키우던 밀필드가... 처음으로 꽃대를 물었어요.. 처음으로 밀필드 펴진걸 곧 보겠어요~
첫댓글 첨에는 저렇게 피다가 점점 붉어 질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서 키우면 점점 붉은 색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요. 푸른 색으로 하실려면 꽃이 피기전이 백반을 좀 넣어주시면 파래지더라구요. 제라들도 넘넘 이뻐요 ^0^
그래요? 파란색보다 붉은색을 좋아해서 기다려지네요~^^
갤럭시도 연두색 꽃이 커지고 있는데 굳이 백반을 사지 않아도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제라들이 너~무 이뻐요
카렌이 눈에 들어오네요~^^
카렌은 다른 제라에 서비스로 딸려온거 였는데 제일 튼튼하고 꽃도 잔뜩 보여주는 효녀같아요~^^
찔레 보기 좋네요
찔레도 종류대로 번번히 죽이다가 얘하나 살아남았는데 다시 뽐뿌와요~
찔레도 참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