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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질서와 외계자료 억측과 오해 너머 보이는 조선의 경제실상 ㅡ 식량난 사실일까?
정상국가 추천 0 조회 192 22.09.03 12: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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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03 12:47

    첫댓글
    https://cafe.daum.net/freemicro/1CoI/4744
    살림집 이용허가증 손에쥐고 춤판

  • 작성자 22.09.03 12:49

    https://cafe.daum.net/freemicro/QnxH/680
    경제대국 서울 한복판에서 굶어죽다니? 북한은?

  • 작성자 22.09.03 12:50

    https://cafe.daum.net/freemicro/1CoI/5254
    송파 세모녀 비극은 왜 반복되나?

  • 작성자 22.09.03 12:51


    @https://youtu.be/NzMYAlrBE7s
    북 류경식당 종업원 만난 김련희
    “아이들이 나를 붙잡고 울어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야”

    2018. 8. 29

    14일 민변 사무실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범죄의 해결책 모색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련희는
    12명중 일부를 만났는데
    고통이 심한 상태에 놓여있다.
    ...
    탈북자들 대부분은
    고난의 행군시절 탈북한 사람들
    그리고 범죄자들 이라고 함.

    고난의 행군시절
    먹고 살기위해 탈북한 주민들은
    돌아오면 며칠간 조사후
    과거 살던 집에 살도록 해준다고 함.

    조선족이 북한에 장사하러 갔다가 재입북한
    고경호를(검색) 만낫는데 조사후 과거 자기집에
    살더라고 전해주어 김련희가 설명.

    김정일이 말기때
    고난의 행군시절 먹고 살기 위하여 탈북한 사람들이
    돌아오면 그 집에 살게 해준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함.

    고난의 행군은 94년 김일성 사망후
    소련.중국.미국이 합작으로
    식량지원중단하면 멸망한다는 시나리오?

    이것을 증명한것이 94년 김일성 사망후
    미.중.러가 손잡고 갑자기 식량지원 중단,
    고난의 행군이 시작됨.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면 통일되는게 아니라
    북한을 미.중.러.일이 나눠먹기 밀약?

  • 작성자 22.09.04 23:49

    https://youtu.be/z-fCh4L6w9Y
    주체111(2022)년 9월 2일

    중앙텔레비죤 20시보도

    직업에 대한 애착

    supersuhui
    구독자 3.79천명

  • 작성자 22.09.04 23:49

    https://youtu.be/LbONT57zzCg
    주체111
    (2022)년 9월 1일
    중앙텔레비죤 17시보도

    supersuhui
    구독자 3.79천명

  • 작성자 22.09.03 12:52

    https://cafe.daum.net/freemicro/QnxH/586
    허경영 탑 분노

  • 작성자 22.09.03 12:55

    https://cafe.daum.net/freemicro/QnxH/581
    국가 지도자 정신교육대 ㅡ이광요

  • 작성자 22.09.03 12:55


    https://cafe.daum.net/freemicro/QnxH/596
    33정책 자세히 보기

  • 작성자 22.09.03 14:38

    2020년도 조선의 총인구는 2,570만명인데,
    1인당 하루 알곡수요량이 400g이면,
    전체 인구의 하루 알곡수요량은 10,280t이고,
    연간 알곡수요량은 375만t이다.

    그런데 알곡은 축산에 필요한 알곡사료로도 쓰이고,
    식품가공에 필요한 재료로도 쓰이고,
    이듬해 봄에 파종할 종자로 저장되기도 한다.

    거기에 더하여 도정과정 및 수급과정에서 손실되는 알곡도 추가로 계산해야 한다.

    조선에서 해마다 알곡사료,
    식품가공재료,
    종자로 쓰이는 알곡이 얼마인지 알 수 없고
    , 해마다 도정과정 및 수급과정에서 손실되는 알곡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지만,

    이 글에서는 그 모든 것을 합해 120만t으로 추산한다.

    그러므로 조선의 연간 알곡수요량은 495만t으로 추산된다.

    한국농촌진흥청이 2020년 12월 21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선의 벼경작지는 51만1,000정보다.

    2019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사설에 따르면,
    2020년 정보당 알곡증산목표는 10t 이상이라고 한다.

    조선에서 정보당 알곡을 10t 이상 수확한 농장원에게는 다수확농민이라는 칭호를 준다.
    또한 조선에서 수확량이 가장 적은 경작지의 정보당 알곡생산량은 3.1톤이다

  • 작성자 22.09.03 14:45


    조선에서 알곡수확량이 가장 많은 경작지의 쌀생산량은 10t 이상이고
    알곡수확량이 가장 적은 경작지의 쌀생산량은 약 3t이므로
    정보당 평균 쌀생산량은 5t인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므로 51만1,000정보에서 정보당 평균 5t씩 쌀을 생산하였다면
    2020년 조선의 연간 쌀생산량은 255만t이다

    조선의 정보당 강냉이생산량은 연간 3.1t으로 추산된다

    그러므로 74만정보에서 강냉이를 정보당 평균 3.1t씩 생산하였다면,
    2020년 조선의 강냉이생산량은 229만t이다

    또한 위에 인용한 한국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조선은
    콩 15만t,
    보리 16만t,
    감자와 고구마 54만t,
    잡곡 2만t을 생산했다고 한다

    모두 합하면 87만t이다.

    또한 위에 인용한 한국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조선은
    수해와 태풍피해로 알곡생산량이 24만t 감소했다고 한다.

    위에 열거한 내용을 종합하면,
    2020년 조선의 알곡생산량은 547만t으로 추산된다.


    2014년 9월
    평양을 방문한 일본 경제주간지 <도요게이자이> 부편집장은
    조선사회과학원 관계자로부터
    2013년
    조선의 알곡생산량은
    2012년에 비해 36만2,000 증가 566만톤이라고 들었다

  • 작성자 22.09.03 14:49

    또한 2014년 12월 23일 김지석 수매량정성 부상은
    2014년에 조선이 가뭄피해를 있었지만
    알곡생산이 5만t 이상 늘어나 571만t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처럼 지난 시기 조선의 알곡생산이 566만t에서 571만t으로 장성한 사례를 보면
    ,2020년 조선의 알곡생산량을 547만t으로 추산한 것은 합리적인 추산이다

    그러므로 지금 조선에서는
    외부에서 우려하는 식량난이 발생하기는커녕
    식량생산에서 자급자족을 달성하였으며,
    알곡 52만t이 잉여농산물로 남아돈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10월 14일
    미국의 북조선전문매체 <NK 뉴스>가

    중국해관통계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8월까지 기간에 조선은 2011년에
    중국으로부터 원조 받은 식량보다
    더 많은 식량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한다.

    식량난을 걱정해야 할 쪽은 북이 아니라 남이다.

    2019년 남측의 알곡자급률은 21.7%이고,
    식량자급률은 45.2%다.

    북측은 식량을 자급하고 있지만,
    남측은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북측은 잉여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만,
    남측은 식량수요량의 54.8%를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야 살 수 있다.

  • 작성자 22.09.03 14:52

    2017년 2월 27일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조선 각지에서 종합시장 439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서술한 바 있다.

    인공위성자료를 분석하여
    종합시장의 위치를 알아내고 계산한 것이므로
    비교적 정확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

    2010년 조선 각지에는 종합시장이 약 200개밖에 없었는데,
    7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21년 현재 조선 각지에는 500개가 넘는 종합시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종합시장들 가운데서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수남시장이 규모가 가장 큰데,
    면적을 비교하면, 서울에 있는 동대문시장보다 두 배 더 크다고 한다.

    수남시장에 들어찬 각종 매대는 약 17,000개다.

    기업소와 공장은 생산물 가운데서
    국가계획으로 정한 생산목표에 해당하는 생산물을 국가에 납품하고
    남은 잉여생산물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얻는데,
    종합시장에서 판매하거나 해외에 수출하여 수익금을 얻게 된다.

    기업소와 공장이 수익금을 지출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토지사용료, 설비사용료, 전기사용료로 국가에 납부한다.
    2) 자체로 생산하지 못하는 원료와 자재를 다른 기업소나 공장에서 구입하거나 해외에서 수입한다.

  • 작성자 22.09.03 14:56


    3) 로동일수에 따라 종업원의 생활비로 평등하게 분배한다.

    4) 잉여생산물을 종합시장에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기업운영과 공장운영을 위해,
    그리고 종업원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지출한다.

    바로 이것이 조선의 사회주의기업경영방식이다.

    협동농장의 농산물처분방식은 다음과 같다.

    1) 국가계획으로 정한 생산목표에 해당하는 농산물을 현물로 국가에 납부한다.
    2) 비료사용료, 토지사용료, 농기계사용료, 전기사용료, 농업용수사용료를 농산물로 국가에 납부한다.

    3) 국가는 협동농장이 생산한 농산물 가운데 약 30%를 현금으로 수매한다.

    4) 국가는 현물로 납부받은 농산물과
    현금으로 수매한 농산물을 인민들에게 식량으로 공급한다.

    국가는 식량공급가격을 저렴하게 정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한다.

    5) 국가에 납부하고 남은 농산물은
    로동일수에 따라 농장원들에게 평등하게 분배한다.

    바로 이것이 조선의 사회주의협동농장경영방식이다.


    다시 말해서,
    시장관리소의 승인을 받은 개인이 종합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인데,
    농장원은 자기에게 분배되어 식량으로 소비하고 남은 잉여농산물이나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종합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 작성자 22.09.03 15:01


    2019년 4월 21일
    일본 <마이니찌신붕> 보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조선이 달성하려고 했던 국가경제발전 5개년 목표는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연평균 8%로 끌어올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같은 기간 5년 동안 한국의 GDP 성장률은 2%대에 머물렀고,
    중국의 GDP 성장률은 6%대에 머물렀는데,
    조선은 8%에 이르는 매우 높은 성장목표를 설정했던 것이다


    2018년 10월 14일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선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리기성 박사는
    <교도통신>과의 대담에서
    2017년 조선의 GDP 성장률이 3.7%였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행하는 기간에
    조선이 달성한 GDP 성장률은 연평균 3.5% 수준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GDP 성장목표를 8%로 설정했는데,
    실제로는 3.5% 수준에 머물렀으므로,
    김정은 총비서는 엄청나게 미달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2010년까지만 해도 6.8%라는 비교적 높은 수준에 도달했었는데
    2011년에는 3.7%로 급감했고,
    그 이후에는 2% 수준으로 더 떨어졌으며
    코로나가 휩쓴 2020년에는 (-) 1%

  • 작성자 22.09.03 15:07

    수출에 의존하여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으므로,
    대외의존형 경제를 건설한 남측은
    수출길이 날로 협소해지는 오늘의 각박한 현실에서
    경제난에서 탈출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심각한 경제난에 빠진 쪽은 북측이 아니라 남측이다.

    자본주의세계시장에 편입된 남측의 대외의존형 경제와 다르게,
    북측의 자급자족형 경제는 자본주의세계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디까지나 자력으로 경제건설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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