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천의무봉 정원상 국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Q&A 게시판 선생님!
2민지 추천 0 조회 274 19.04.03 16: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4.04 01:55

    첫댓글 민지^^ 그래. 드디어 기상직 시험이군. 그동안 묵묵히 공부하느라고 정말 애썼고. 작년에 이어 1년 더 공부한 것이니 이번에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거야. 노력한 시간과 자신을 믿고 자신 있게 시험 잘 치르기를 바랄게.
    1. '위험한'은 기본형 '위험하다'의 활용이며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니 형용사이지. 기본형이 있으니 관형사가 아니고. 그리고 '비켜서야 한다'는 본용언의 어미가 '-어/아'가 아니라 '-야'가 온 경우이니 붙여 쓸 수 없지.
    2. '~하는 김에'의 '김'은 '기회나 계기'를 뜻하는 의존 명사 맞아. 붙일 수 없으며, '에'는 조사 맞아.

  • 19.04.04 01:58

    3. '성숙하다'는 동사가 추가된 경우지. '성숙하는, 성숙한다, 성숙하자, 성숙해라' 등으로 나올 때 동사가 되는 거고. '성숙한' 이렇게 나오면 품사를 구별할 수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4. '헛되다'라는 기본형에서 '헛된'으로 활용이 됐으니 형용사지. 기본형의 유무가 중요하잖아. 관형사는 절대 기본형이 없으니까! 참고로, '온갖, 갖은, 허튼' 등은 기본형이 없는 관형사이지. 순간 헷갈린 거겠지?^^
    민지~ 기상직은 국어가 어려울 테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한 후 어려운 문제에 집중해야 해. 전체적으로 시간 조절 잘해야 하고. 꼭!!!! 합격할 수 있을 거야. 시험 잘 봐~

  • 작성자 19.04.04 11:18

    아하!!! 그렇군요!! 이것 저것 하다보니 기본적인것들도 헷갈리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