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41:46-57
말씀묵상
요셉이 애굽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 애굽 전국의 총리가 된 때의 나이이다. 일곱해 풍년의 시기에 셀 수 조차 없는 곡물을 잘 저장하여 둔다. 풍년의 7년 사이 요셉은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해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낳으며 자신의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의 일을 잊어 버리게 하셨다,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고백한다. 요셉의 해몽과 같이 흉년이 시작되자 온 땅에 먹을 것이 없고 창고를 열어 곡식을 팔기 시작하였고 각 국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도 양식을 얻기 위해 요셉에게 이른다.
긴 시간 고난의 길을 걷지만 그 아픔과 상처를 싸매어 주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다. 잊어버림이라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상처가 잊혀지겠는가. 그러나 잊어버림 또한 주님의 은혜이고 모든 상처의 해결은 주님이십니다.
적용과기도제목
민준이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은 이해되지 않고 원망스럽지만 모든 상처의 해결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가족되게 하소서...
Today's sentence
Joseph named the firstborn Manasseh; "For," he said, "God has made me forget all my trouble and all of my father's household." (Genesis 41:51, NASB)
Today's vocabulary
1) abundantly 풍부하게
2) occur 일어나다, 발생하다, 존재하다
3) surroundig 인근의, 주위의
4) measure 측정하다, 양
5) famine 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