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아래의 사람들 (갈 6:14)
우리는 십자가 밑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십자가 발아래 주를 섬기는 성도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Kempis, 독일의 성직자. 신비주의자)는 말하기를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서 도망칠 수 없
다. 십자가를 피한다면 이미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아니다. 그대가 밖으로 도망쳐도 거기에 십자가가있고, 안으로 숨어도 거기서 십자가를 볼 것이다. 위로 올라가도 십자가가 기다리고, 밑으로 파고들어도십자가가 있을 것이다.”우리는 십자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어주셔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의 피가 아니면 씻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의 거룩한 피로 우리를 씻기위하여 그는 십자가에 죽으셨고,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그가 죽지 아니하면 우리가 영영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고통과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자기의 공로와 자기의 의와 선과 자기의 노력으로 복을 받고 저주를 받지 않으려고 몸부림치지만인간의 힘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기독교는 내 힘으로, 내 공로로, 내가 많이 빌고 내가 많이 지성을 다하므로 내가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죽지 않고 그가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로 우리가부유함을 얻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완악한 모든 마음들 우리 힘으로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수양과 결심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십자가의 그 보혈의 은혜로 우리가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작심삼일이라고 아무리 결심해도 자기를 이길 수 없지만 예수의 보혈로 기독교는 탕자가
성자가 되고, 창녀가 성녀가 되는 이런 변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아들이 양손 양발에 못 박히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옆구리에 창을 맞으면서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우시면서 괴로워하시는 주님 때문에 우리의 모든 인간적인 욕망과 정욕에서 우리가 해방되고, 치료받고, 새사람이 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누구들입니까? 십자가 은혜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십자가로 새 사람된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십자가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십자가 사랑하는 사람이 모인 곳, 이것이 교회입니다. 십자가의 사람들입니다.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전도하고, 십자가를 증거하고, 십자가를 높이고, 영적으로 십자가가 내 몸에 있는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내 몸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흔적이 있는, 십자가의 사인이 있는 것이 성도입니다. 십자가 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을한없이 경험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교회의 능력이요, 성도의 능력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죄짓는 사람의 눈에는 십자가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돈이나 권력을 의지하는 사람의 눈에는 십자가가 하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으려고 죄에 대하여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십자가는 죄의능력과 죄의 저주를 파괴하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되어서 죄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기도 하고, 모든 시험에서 건져주시기도 하고, 모든 마귀에서 악에서 우리를 건지는 능력이 십자가에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기적입니다. 우리를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구리뱀을 쳐다보고 다
독사의 독에서, 독사가 사람을 물어가지고 다 죽게 될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애들아, 너 구리뱀을 빨리만들어 가지고 장대 위에 높이 달아라. 누구든지 이것을 보는 사람을 나음을 얻는다.” 구리뱀이 독사의독의 저주에서 건져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인류의 구리뱀이다.”라는 것입니다. 광야에 있는 이 구리뱀 보고 다 낫듯이 온 인류는 누구든지 나를 바라보면, 내 십자가를 바라보는사람은 멸망과 저주에서 어떤 저주가 능력이 있고 죄악이 능력이 있을지라도 십자가 앞에서는 다 소멸되고, 파괴되고, 십자가 앞에서는 다 허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리병처럼 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십자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구리뱀이라고. 능력인 것입니다.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2절에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의 십자가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오늘 말씀에는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우고 세계의 최고의 지성인이고, 그는 바리새인이고, 모두가 존경하는 것을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15만 명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사도 바울이 가진 시민권은 더구나 그 가운데서도 로열시민권을 가지고있었다는 것입니다. 로열패스포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배설물로 여기고, 나는 십자가 자랑하고 십자가 높이고 십자가를 증거하는 십자가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왜 그러냐 하면 십자가의 능력은 시민권의 능력, 그가 가지고 있는 부유함의 능력, 그가 가지고 있는 지성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세상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의 능력을, 다힘을 모아도 인간의 한 사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우리 모두를 살리는 능력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은혜의, 축복의, 승리의 십자가인 줄로 믿습니다.콘스탄틴이라고 하는 분은 323년 막센티우스라고 하는 이 로마를 가지고 있는 전체를 가지고 있는 이장군과 싸움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밀비안이라고 하는 강을 앞에 두고 그 다리를 하나 두고 싸움을 하게된 것입니다. 이 전쟁에 지면 그는 영원히 망하는 것입니다. 누가 앞으로 세계를 다스리느냐? 통치하느냐? 로마를 누가 손에 넣느냐 하는 것은 이 전쟁의 밀비안 다리에서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로마에서 십자가 믿는 사람은 다 멸시천대 하고, 비참하게 죽고, 사람 취급 대접을 받을 수 없고, 공무원 하나도 할 수 없고, 노예와 같이 되고, 사자밥이 되고, 경기장에 늘 끌려 나와서 구경거리가 되고 비참하게 죽는 사람이 십자가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250년 동안 모질게도 핍박했지만 그 수는 줄어들지 않고, 학대하면 학대할수록 더 번져나가는 것입니
다. 왜?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이 로마황제가 유혹해도 따라가지 않습니다. 어떤 세상의 부귀영
광을 다 준다할지라도 다 우습게 여기고 십자가의 길로 나면서 너도 나도 아버지가 어머니가 순교해도아들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가지 로마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지상에서 핍박하니까 이들이 다 어디로들어갑니까? 산으로 들어가고, 토굴 속으로 들어가고, 카타콤이라고 하는 지하로 들어가서 저는 여러카타콤이 많습니다.카파도키아도 카타콤(Catacomb, 그리스도 교도의 지하묘지)을 들어 가보니까 얼마나 깊은지 수직으로수백 미터를 내려갑니다. 그리고 옆으로 수백키로가 있어서 그 밖에 있는 사람은 천하에 없는 정보를가진 사람도 그 안에 들어가면 바로 길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대로 죽습니다. 교인들은 전부 그 안에서 십자가 하나 믿으면서 그 안에서 250년 동안 버티는 것입니다. 거기서 자녀 낳고, 거기서 살고,거기서 아이들 기르고, 거기서 장례식하고, 거기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햇빛 하나 없고 지옥 같지만 다천국같이 살았습니다.로마궁중은 천국 같았지만 지옥같이 살았고, 카타콤(Catacomb, 그리스도 교도의 지하묘지)은 지옥 같았지만 날마다 감사하고, 날마다 기뻐하고, 찬송하며 예배드리며 살아온 사람들이 카타콤의 사람들입니다.여러분, 여러분에게 십자가가 있다면 여러분은 절대로 불평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곳이 천국이 될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절대로 우리의 무슨 도덕이나 액세서리같이 여러분의 한 지성과 인격을, 여러분의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장식품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생명이요, 실제 경험하는 구원이요, 천국이 바로 십자가 안에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콘스탄틴은 그것만 보고 평생을 지냈는데, 그 전날 12시 정오에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면서 태양이 있는데 십자가가 딱 그어지면서 “너는 이것으로 이겨라. 너는 이것을 가져라” 콘스탄틴은 너무나 확실한 그십자가를 바라보고, 그는 국기를 다 걷어치우고 군기를 다 걷어치우고, 깃발마다 십자가의 깃발 세우고나가서 막센티우스와 싸워 이기고 250년 동안 그토록 비참하게 고통당하던 지하의 성도들은 지상으로올라오고, 콘스탄틴은 세례를 받고 예수를 믿고 온 나라를 로마를 기독교국으로 만들어서 전 로마가, 전유럽이, 세계가 기독교가 되는 이 깃발을 누가 세우느냐? 콘스탄틴이 세우는 것입니다.그이후로 영국에, 스페인에, 독일로, 러시아로 복음이 들어가서 유럽 전체를 기독교국으로 만들고, 그때에 봤던 콘스탄틴의 십자가는 영국에도 국기가 되었고,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그리스, 뉴질랜드, 수많은 호주와 같이 수많은 나라들이 십자가 다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있는 나라, 개인만 이기고 전쟁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있는 가정, 십자가 있는 도시, 십자가 있는 국가들은 끊임없이 번영하고 발전
하고 이 나라를 아무도 당할 자가 없는 능력있는 나라가 되고 축복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에 능력 있는 것입니다.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십자가는 우리 모두가 항상 경험합니다. 다양하게 경험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다양하게 경험하듯이 십자가 예수님도 죄를 지은 자에게는 눈물로 경험합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새롭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자기 마음을 변한 것을 경험합니다.
성품이 변하고, 취미가 변하고, 인격이 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도 은혜가 되고, 생각할 때도 은혜가 됩니다. 십자가는 죄에서 나를 건져주고, 세상에서 나를 분리하여 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말합니다. 세상도 나를 버렸지만 나도 세상을 버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미련 없이 세상을 떠날 수 있는 결단을 바울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십자가는 미워하는 사람에게는품어주는 용서가 되고,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보자기가 됩니다. 십자가 참 신비합니다. 내가 당하는 많은 고난과 아픔과 어려움도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잘 참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참으셨는데 그래서 그것 넘기면서 가정의 위기가 넘어가고 교회의 신앙의 위기가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격대로 두면 1년도 믿음의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십자가 때문에 보면서 교회 나와서 십자가앞에 무릎을 꿇면서 우리는 폭발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은 폭발합니다. 언어폭발, 성격폭발, 현대인들은갖가지 문화라는 이름으로 가지고 폭발하는 것입니다. 이 폭발한 그 폭발에 본인이 자폭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우리가정을 흔들자가 없고, 우리의 삶의 넘어뜨릴 자가없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하게 되고, 바라보게 되고, 십자가가 내게 기적이 되어 수많은 위기와 환란에서 나를 건져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십자가를 특별히 이제 십자가를 특별히 제작한 것이고 400키로, 500키로 아주 큰 무거운
것입니다. 아주 두께가 무겁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개혁이후에 십자가를 너무 우상화하면서 안 된다해 가지고 또 이렇게 십자가를 걸면 안 된다는 그런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지, 믿음이 없는 자에게 바라보면서 믿음이 더해지고 얼마나 좋습니까? 오늘 성가대에서도 ‘십자가 바라보라’ 참 좋은 찬양입니다. 이따가 시간 있으면 더 한번 불러보세요. 아주 감동적입니다. 한번 부르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품고 다니고, 달고 다니고, 믿고 살고, 의지하며 살고, 우리는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위기와 저주에 십자가가 있으면, 마귀도 십자가 있으면, 십자가 보면 두려워하는것입니다. 십자가 앞에 쩔쩔 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가 있는지 없는지 마귀는 잘 압니다.자주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려도, 어렸을 때, 초등학교 다닐 때 친척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일주일 동안잠을 그 집에서 잘 지내고, 방학을 그 집에서 보내려고 갔다가, 우리 집이 가난하니까 친척집에 가서 방학을 보내야 됩니다. 그런데 친척집이 무당을 데려다가 굿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당이 굿을 하더니만 밤새도록 흔들고 춤을 추고 징을 울리더니만 귀신이 안 온다 그럽니다. 계속 안 온대요. 이상하다.안 온다. 내가 옆에서 들어보니까 그럽니다. 참 이상하다. 왜 안 오는지. 못 온답니다. 무서워서 못 온답니다. 그래서 나중에 왜 안 오냐 그러니까 여기에 예수 믿는 사람, 십자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그 무당이 내가 보는데 그럽니다. 이 마을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그런데 도대체이상하다고. 또 막 춤을 추는데 그다음에 아무래도 안 내려오니까 여기에 교인이 있고 십자가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모가 나한테 와서 그럽니다. “너 예수 믿지?” 그럽니다. “보면 몰라?보면 몰라?” “니 좀 나가달라.” 너 때문에 겁나가지고 밤새도록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여러분, 보세요. 나는 그때 깨닫기를 그때 쫓겨는 났지만 내가 너무 신났던 것은 천하의 귀신도 나를 겁내는 구나. 그 마을에 아무도 겁내지 않고 나만 겁내서 오지도 못하는 그런 놈의 귀신 뭐하러 믿냐. 할렐루야! 여러분, 귀신이 겁내는 사람은 십자가 밖에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능력 있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구성전도 그때는 십자가 두 개 다는 교회가 우리나라, 우리교회가 제일 먼저 십자가를 이렇게 두 개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꿈이 어쨌든 십자가 높이 달아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저 높이를70미터가 넘도록 십자가를 올렸습니다. 허가는 그렇게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준공검사를 받을 때 제일어려웠던 것이 오셔가지고 십자가 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왜 몇 십 미터 더 높이 달았냐, 안 된다는것입니다. 철거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야. 올라가보세요. 올라가 재보세요.” 그랬더니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래서 통과돼서, 얼마나 높이 했는지 자기가 올라갈 수 있습니까? 그래서 구성전 얼마나 높습니까? 보세요. 십자가 저위의 것만 40미터 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멀리서도 보고, 길동에 저희 집이 있는데 저희 집에서도 십자가 양쪽에 쫙 보이는 것입니다. 얼마나감사한지 모릅니다.여러분, 십자가 사랑하고, 십자가 높이고, 십자가 증거하고, 십자가 클럽에 십자가와 함께 영원한 축복이, 콘스탄틴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고, 바울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있고, 스위스 덴마크의 십자가의 국기가 여러분의 축복이 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과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늘과 땅에 길을, 다리를 만들어 준 것이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어주셔서 십자가로 말미암아 화목제물이 되어 화목하게 하시고, 십자가를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게 하셔서 하나님 축복을 회복하게 하여 하나님 아들이지만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있던 우리들이 십자가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 오늘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주신 줄로 믿습니다.사람이 감옥에 갇히면 마음에는 원이로되 불효자가 됩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이 제일 후회가 내가 부모에게 근심이 되고 효도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불효자는 운다고 감옥에 있는 사람이 가장 원통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가까이 갈 수가 없고, 효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짊어지면 하나님 앞에 불효자가 됩니다. 하나님 원치 않은 일만 골라서 하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되게 하는우리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해방되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줌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리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며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우리 죄인이 죄의 수의를 벗어버리고, 죄수의 옷을 벗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거룩한 옷을 입고 신령과진정으로 전능하신 창조주, 영원하신 왕의 왕, 만왕의 왕이신, 만 우주의 주인이신 역사를 주관하시고,미래의 인간의 생사화복, 국가의 흥망을 다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니 이 얼마나 우리가축복이냐 말입니다. 사람은 어디가도 누구를 만나도 기쁨이 없는데,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와 이 예배드리니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이냐 말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나아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북한의 핵위협 앞에 쩔쩔 매고 있습니다. 왜? 힘 때문입니다. 강도가 집에 들어온 것입니다. 강도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칼이 무서운 것입니다. 칼 하나 가지고 온 집안 식구들을 폭행하고 집에있는 것을 다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칼도 좋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칼은 무섭지 않은데 강도가 가지고있을 때 무서운 것입니다.핵은 나라마다 있습니다. 미국도 있고 다 좋은 나라에 있지만 그 핵은 무섭지 않은 데 북한의 핵만 무서운 것입니다. 왜? 강도 같은 나라니까. 강도 같은 사람이 핵을 가지고 있으니 그래서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길이 없습니다. 이 강도를 무장해제를 시킬 수 있는 이 능력 있는 군인이나 경찰이 있어야 되는데, 북한을 다스릴만한 그런 강력한 그런 힘을 가진 치안을 확보할 만한 그런 세력이 이 지상에없는 것입니다.
있다면 누구냐?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중국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큰집이고, 북한 늘 지배했고, 지원했으니까 북한이 움직이는 것은 저 핵무기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은 중국을 움직여야 됩니다. 중국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시진핑도 움직여야 되지만 시진핑을 움직이는 길은 미국을 움직여야 됩니다. 미국이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도 이번에 미국한테 잘 보이려고 외교부장관을친미, 완전히 미국 가까운, 미국 아는 세운 것입니다. 왜? 중국은 미국을 너무 잘 압니다. 미국이 외면하면 중국은 끝납니다. 안 됩니다. 일본도 안 되고, 기침 한번만 해도 일본이 안 됩니다. 저 세계에 어마어마한 일본도, 독일도, 영국도, 러시아도 미국이 기침해 버리면 안 됩니다.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니까 까불지, 중국은 지금 외교부장관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을 어쨌든 가까이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려면 누구를 움직여야 되느냐? 오바마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기도하면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능력 있다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에게는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는 것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있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그 하나님을 믿었고, 모세도 그 하나님을 믿었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닛시의 하나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우리주목소리 한번만 발하시면 미국, 중국,북한 그저 한순간에 다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에스라라는 책에 보면 바벨론이 망하는 그다음에 등장하는 나라가 페르시아인데 페르시아의 초대 왕 누구냐? 페시아를 시작한 왕이 고레스라는 왕이지 않습니까?
고레스라고 하는 왕이 왕이 되고 나서 어떻게 합디까? 하나님이 이방인이지만 고레스에게 말씀합니다.“고레스야, 내가 천하를 너에게 준 것은 내가 대단해서 준 것이 아니라 너는 이 세계를 정복했으니 내가 너에게 준 이 기회에 내 백성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켜라. 자유케하라.” 그래서 고레스가 칙령을 내려가지고 70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바벨론 왕 때 가져온 모든 보물들, 그 많은 금은보화들, 모든유물들 다 그들에게 돌려보냅니다.
지금 이 각 나라가 자기들이 빼앗은 유물, 일본이 우리 것 가져가고 한 점이라도 줍니까? 그런데 고레스는 다 돌려주는 것이 왜 그렇게 합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움직이면 다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면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교인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 움직이고, 하나님 사랑받는 것을 우습게 하는 아는 분이있고, 헛된 세상의 권력을 의지 해 나가 그래서 판판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잘 믿는 축복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저는 가끔 가다가 섭섭한 게 하나 있는데 우리손자들한테 자꾸 전화하고 가까이 하려고 그러면 얘들이나를 못 알아보는 것입니다. 내가 가까이가려고 그래도 저희들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너는 내가 괜찮은 분인 걸 니가 몰라서 그래. 다른 사람 다 만나려고 전 게 세계에서 나 찾아오는데너는 내가 너한테 가려고 그러는데도 너는 도대체 나를 싫어하니 너는 철이 없는 거야.” 교인들이 하나님 가까이 하면 다 되는데 하나님 가까이하는 것을 싫어하고 세상을 자꾸 가까이합니다. 하나님 없이세상으로 나아가면 위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만이 안전망인줄로 믿습니다. 안전벨트는 하나님에게있습니다.여러분, 우리 교회도 여러분 여기에 주일학교에 나와 가지고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배우, 탤런트가 우리교회 출신들입니다. 여기에 안 나오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돈 많이 번 사람도 나왔고, 성공한 사람도 많이 나오지만 다 문제가 어디냐? 조금 성공하면 세상으로 가는 겁니다. 교회 열심히 하다가 자꾸밖으로 가는 것입니다. 나갔다가, 전에 우리 집에서 개를 먹여보면 그렇게 나한테 매여 있는 것을, 집안에 매여 있는 것을 싫어하고 자꾸 풀어달라고 그럽니다. 풀어주면 이틀 만에 농약 먹고 그냥 와가지고방안으로 뛰어들며 나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비눗물 가지고 토하게 만들고, 얼마나 제가 어려운 그런 것을 많이 겪었습니다.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이 예수님이 죽으셔서 여러분에게 열어주신 영적인 축복, 참 축복,영원한 축복, 진리와 생명과 길이 되시는 믿음 안에 축복을 경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세상에 엄청나게공짜로 다 주는 것 같지만 거기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행복이 없습니다. 주님 사랑하고, 교회 사랑하고,예배 귀히 여기고,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이구나, 이번 주일에는 새벽 집회한다 그러지 나가야지, 성가대봉사하는 것을 귀히 여기고, 교회 주보 하나 돌리는 것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야 낮아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 앞에 가면 낮아지지 않습니까? 내가 적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살아가는 행복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예수님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웃을 위하여 섬기는,봉사하는 일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죄 사함 받지 못하고, 정욕으로 살아가고, 죄에 매인 사람은 이 세상의 것을 자꾸 찾는 것입니다. 더 가져서 찾으려고 그러고, 높이 올라가서 이 세상에는 무엇인가 자꾸부족하니까, 만족하지 못하니까 죄에 매인 몸이 늘 불만이 많아가지고 세상의 것을 자꾸 가지려고 그럽니다.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고 구원함을 얻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천국 같은 내 심령이 이루어져서 내 눈이 바뀌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 우는 사람, 길잃은 사람, 헐벗은 사람,버림받은 사람, 낮은 사람, 외로운 사람, 홀로된 사람, 이 세상에 모든 이렇게 길거리에 해매는 그런 사람이 그렇게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런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뒤돌아보면 너무너무멋있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높은 사람 만나고, 좋은 자리 있고, 지내놓고 나면 다 쓸쓸합니다. 다 허전합니다. 천하의 모든 영광도 지나고 나면 헛됩니다.
저는 명성교회 개척하기 전에 해양교회에 있을 때 한강 가니까 하루는 밤중 1시에 누가 문을 두드립니다, 밖에서 우리교회 밖에 없는데. 한강 가에 누가 와서 문을 두드려 가지고 나가 보니까 귀신, 공동묘지에서 나온 분과 같습니다. 한강 물이 불어가지고 한강 가에 텐트치고 있다가 물이 올라오니까 밤중에급하게 불 있는 곳은 우리밖에 없으니까 찾아온 것입니다. 보니까 결핵으로 집에서 같이 못 있고 한강가에서 마지막 죽음을 보내려고 준비한 분이 물이 올라오니까 우리 집에 온 것입니다. 저는 너무 겁이났습니다. 우선 사람 같지 않아서 비오는 날 밤에 1시 넘어서 우선 겁부터 먼저 났는데 집사람이 소나기 막 오는데 그대로 서있는 결핵환자, 뼈만 앙상하게 옷도 못 입는 이분을 우리 집사람이 데려다가 며칠 동안 잘 대접해서 보낸 것이 집사람이 참 그때 제가 보면서 겁내지도 않고 참 대단하다. 아름답습니다.
지내놓고 보니 역시 그런 것들이 너무 추억 속에 행복합니다. 너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때 여러분 이렇게 아름다운 선한 일 많이 해서 여러분에게도 축복이 되고, 위로가 되고, 뒤돌아오면 보면 너무 행복하고, 하나님 앞에 가서도자랑스러운 일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개척하면서 주로 섬기는, 처음부터 봉사에다가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소외되고어려운 분들이 누구인가? 그때그때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구인가? 거기에 맞춰서 봉사해 온 것입니다. 잠깐 우리교회 발자취를 더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방송으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우리교회는 개척하고, 1980년에 개척을 해서 제일처음 시작한 것이 장학 사업입니다. 전국에 장학관을세워서 약 4천명이 가난한 농어촌의 목회자 자녀들, 아주 어려운 교인들, 교역자 자녀들, 농어촌이 우리나라교회가 제일 많으니까 농어촌 교회를 수백교회를 돕다가 장학사업 으로 바뀌어서 1984년부터 서울을 시작해서 서울장학관, 그다음에 목포장학관 두 번째 세우고, 그다음 세 번째 광주장학관, 네 번째 대구장학관, 다섯 번째 전주장학관, 여섯 번째 순천장학관으로 세워서 그 지역에 있는 어려운 분들의 자녀들은 이곳에서 공부를 해서 목회자가 500명 정도가 여기에서 나왔고, 우리교회 지금 권영철 우리 수석목사님도 우리 장학관 출신, 내 비서도 연대 장학관에서 연대 다니고, 다 장학관에서 공부한 출신들이아주 많습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교수들이 나왔고, 의사들이 나왔고, 법조계도 나오고, 각 분야 지내놓고 보니 너무 이런 것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느냐? 지금도 서울장학관 다 우리가 밥해 줍니다. 다 해 주고 공부를 시켜주는데, 여러분 이것이 이 세상을 살면서 예수의 십자가로 변화 받은 우리들은 이런 삶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그다음 보여 주세요
이 가나안의 집에는 그전에는 하남에다가 했는데, 홀로된 사모님들 이곳에 많은 수십 명의 목사님 사모님들이 남편이 돌아가시고 어린애들 데리고 갈 바를 찾지 못하는, 이 원통하게 밤을 못 자고 우는 과부들의 울음을 닦아주기 위해서 이것을 세워서 여기에 와서 다 중고등학교, 아이들 대학 보내서 공부시키고, 또 아주 운 좋은 분은 새로 시집도 가시고, 이렇게 그냥 있는 분도 있고, 지금도 아직도 이곳에 7명이, 7가정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연로하신 노인들 무료식사도 있고, 이곳에는 소년소녀가장도 있습니다. 소년소녀가장도 양부모 다 집나가고 버림받고 돌아가시고, 이런 분들 그리고 우종협 전도사도소년소녀가장입니다. 혈혈단신 둘 우리가 길러서 작년에 그 동생이 결혼하고 오빠는 신학대학에 들어가서 지금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소년소녀가장, 애육원, 여러 이런 곳에 300여곳을 우리가 또 30여기관으로 이런 곳도 돌봐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가 위안부 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해서 16억을 줘서 저 할머니들이 저곳에 와서 지금 계십니다. 얼마나 불쌍합니까? 평생 집하나 없이 가족 하나 없이 다 버림받고, 아무도 갈데없고, 돌볼 이없는 저분들을 일본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다 내팽개친 저분들이 저곳에 와서 생활하고, 새살림 꾸미듯이 지금 살아가고, 그분들은 한 번도 가정을 못 이루고 했기 때문에 방안에 가보니 전부 그렇게 남편하고 같이 있는 그런 꿈을 가지고 이렇게, 참 나이는 90이고 80 다 넘었지만 그렇게 사십니다.그다음 바꾸세요.우리 상계동에 요사이 지금 다문화가정들 외국에서 우리나라 오신 분들은 70%가 다 이혼합니다. 이분들의 자녀들, 그분들의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서 저곳에 600여평, 그리고 노숙자 우리교회에서 오랫동안20년 지금 노숙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밥해 드리고, 우리가 빌딩건물 하나 지어서 노숙자들 지내고있습니다.
우리도서관, 이 지역을 위해서 도서관이 장서만 10만5천권입니다. 아주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많은 여기에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성소병원, 800베드 되는 선교사들이 세워준 이 병원을 우리가 20년 가까이 지금 돌보고 있습니다.그다음 에티오피아, 우리나라 6.25사변 때 지원해 준 이 나라가 세계의 가장 빈국입니다. 저곳에 우리대통령께서도 방문하시고, 유엔사무총장도 정식공식행사로 다녀갔습니다. 지난해에는 의과대학까지 세워졌습니다. 병원과 의과대학, 우리가 아프리카 우물선교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우리 교인들만 에티오피아에 한 40여명이 지속적으로 가 있고, 우리병원 하시던 우리 집사님들도 가서 운영하고 있고, 우리 대학교수로 있던 분들도 다 두고 가서 봉사하고, 에티오피아에 계속 해서 결혼해서 신혼여행 바로 이곳으로 가서 1년 동안 부부간에 같이 있는 분들도 있고, 참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다음 캄보디아, 이곳에 우리 지은 교회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제일 큰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 옆에는
또 보여 주세요. 은혜고아원들, 저기에도 노인들, 홀로된 노인들, 불쌍한 분들을 위해서 저것을 운영하
고 있습니다.그다음 넘기세요. 필리핀에는 교사자녀들을 위한, 선교사들이 생활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 자녀들 1년에 먹여주고 공부시켜주고 다 재워주고 하는데 700불, 600불 받고 다 해 줍니다. 우리교회가 뒷받침해서 잘 짓고, 여러분이 잘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나오신 분에게는 내가 오늘 처음으로, 이것을 몇 십 년 해 온 것을 처음으로 알리는
것입니다.그다음 넘기세요. 파키스탄에도 중고등학교가 많습니다. 우리가 직접 운영합니다. 테러도 있고 굉장히위험한 곳이지만 우리선교사님이 가서, 저곳에 부부가 가서 우리선교사님은 연대 나오고, 고대영문과 나와 가지고 퓰러에서 박사학위받고, 장신대 여기 교수로 좋은 자리 있는데도 다 두고 부부가 가서 저렇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학생들도 많습니다. 1,500명 되는 학생들을 저곳에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다음 넘기세요. 그다음 농어촌교회 180여교회,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사역 36개 기관, 여러 곳으로이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그다음은, 선교사도 우리가 524명을 세계 60여개국에 이렇게 파견해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앞을 보십시오. 이제 그만 하세요.
저는 우리교회가 유명한 교회를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큰 교회라는 것도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교인많이 모인다는 것도 저는 그게 의미 없습니다. 저는 그런 꿈은 안 갖고 있습니다. 봉사 많이 하다가 천국 갔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해 왔고, 그래서 이런 것을 알리지도 않고 다 오늘 이렇게 같이 우리 장로님들과 집사님들과 함께 이 일을 해 왔습니다.
우리는 매주일 봉사선교 나가는데 한 2억에서, 적게 나가면 2억 나갑니다. 매주일 2억, 3억이 나갑니다.매주일 억장이 무너집니다. 정말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여러분이 축복받아 공연히 헛되고 이런 데 붕떠서 사치하고 연락하고 죄짓는데 돈 쓰고, 그것은 돈 쓰고 망합니다. 돈 쓰고 더 불행해 집니다. 너무그런 것을 욕심을 내지 말고, 선한 일, 좋은 일을 위해서 살아가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멘.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가 이것 위에만 보고 화려한 것만 보던 우리 눈이 거듭난 것입니다. 낮아졌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로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어느 집에 갔는데 그 집이 너무 잘 지었습니다. 30여년 전에 그 집을 국산품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문고리는 제 독일제, 그다음 목욕탕은 이태리제, 그다음에는 밑에 있는 땅 바닥은 스페인제, 전부마당에 있는 것까지 전부 외제로 해 놨습니다. 우리나라 것도 얼마나 좋은데, 교인은 너무 그럴 필요가없습니다. 이 세상 얼마 산다고 그렇게 삽니까? 요트도 그때는 없는 때인데 그때 좋은 요트를 사서 얼마나 요트가 화려한지, 주일 날 저녁예배 뉴스를 트니까 이 요트가 큰 선박을, 주일 날 예배드리는 집사님이 주일 날 무엇 하러 바닷가에 갑니까? 요트 가지고 바닷가에 가서 낚시하다가 그만 전복이 되어서그렇게 돌아가신 겁니다.교인이 예수님이 십자가 그늘이 얼마나 좋은데 십자가 앞에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데, 여기는 그런 저주가 없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은 이 그늘에 못 있습니다. 십자가 사랑하고, 십자가 그늘 아래서 하나님 잘 섬기고, 이웃 잘 섬기고, 낮은 자 섬기면 내가 안 되느냐? 우리 교회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개척할 때부터 이런 데 다 돈 거기에 다 처넣어도 우리교회는 30년 동안 시험이 없었고, 어려움이 없고, 우리 가정에도 복을 주시고, 저도 우리 아이들도 우선 셋이 그렇게 말썽 안 일으키고, 내게 한 번도애들 신경 안 쓰게 하고 얼마나 큰 복이냐 말입니다. 집사람하고도 괜찮게 지내고, 괜찮습니다. 그렇게살면 이 이상 바랄게 뭐가 있습니까? 우리교회도 편안하고, 모든 안팎의 어려움, 왜? 십자가를 봉사의짐을 짊어지면 다른 짐을 다 벗겨줍니다.공연히 유명하고 세계적인 것 자꾸 이름 날리려고 그러지 말고, 주님 예수님이 보여 주신 예수님의 삶이 그런 삶입니다. 가장 사마리아사람, 혈루증 들린 여인 같이 예수님의 친구 가운데 어디 그런 유명한사람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다 그런 일로 해서 살아가고 얼마나 축복입니까? 십자가 그늘 아래 있는우리 모든 성도들이 여러분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김삼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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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