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시 감은눈에 살포시 벌린입술
하얗고 뽀얀볼에 살며시 붉은빛이
철지나 잊어버린 가슴을 휘어젓네
지금도 살아있어 아직도 꿈틀거려
하지만 참는거야 모른척 하는거야
철철철 넘쳐나서 꼭꼭꼭 누른거야
지루한 인생길에 박카스 같은사람
하루만 못보아도 견디지 못할사람
철없이 기다리는 날아직 기억하니
지독한 외로움에 한시절 살다보면
하고픈 말들쌓여 하늘을 채운다네
철새들 날개짓에 내마음 읽어보렴
지금도 넌똑같니 바보를 닮은사람
하지도 못할일을 가슴에 심어놓고
철부지 미소짓고 무지개 된사람아...
장마가 시작됐다네요
알아서들 물조심 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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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 조심......
로보그님 조심....
왜????
철철 넘치니까요 ㅋㅋ
(행시방 귀공자 오셨으니.. 잠수모드로?)
로보그님 청승은 계속된다는...
쭈욱~~ ㅋㅋㅋ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소서^^*
꼭꼭
누르지 말고
맘껏 펄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