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달라졌다” 우울증 날려주는 의외의 '영양제'
아무 이유없이 우울하고 불안한 증상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
마음을 추스르고 힘을 내보려고 해도 바닥으로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를
보내게 된다.
이럴 때 먹어보면 좋은 영양제가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그네슘’이다.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2주 만에 우울증이 크게 개선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연령 52세의 성인 1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매일 마그네슘 248㎎을 먹게 했다.
그 결과 2주 시점부터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되기 시작했다.
이 같은 효과는 연령이나 성별, 우울증 정도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특히
6주가 되었을 때는 우울증 점수가 평균 10점에서 6점까지 떨어졌다.
연구에 참가한 사람들 중
몇몇은 두통과 근육 경련이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
하기도 했다.
참가자 중 61%는 앞으로도 우울증 관리를 위해 마그네슘을 계속 먹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마그네슘의 우울증 개선 효과는 2주간 섭취를 중단하자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그네슘이 어떻게 우울증에 관여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마그네슘은 도파민같은 신경전달물질이 기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도파민이 적게 분비되면 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도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세포들이 소실돼 도파민 부족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마그네슘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
이다.
마그네슘은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 아몬드, 잘게 다진 다시마, 말린 미역, 말린 새우, 오징어, 시금치, 콩,
땅콩, 두부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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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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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사람들(소달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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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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顥釋(호석)
24.02.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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