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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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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나들이 딸과 둘이 유럽여행 중입니다-10
낮은시선 추천 0 조회 392 23.02.04 04:1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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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04:59

    첫댓글 저도 저 에펠탑 샀었는데 한 15년전에는 7유로 불러서 5유로 주고 샀었거든요.

  • 작성자 23.02.08 02:16

    15년 동안 2배 뛴거면.... 아주 많이 오른건 아닌거 같아요. 서비스도 받고..ㅎㅎ
    잘 구매했다~~~ 만족중..^^

  • 23.02.04 05:28

    어무나 지민이 이뽀라~ 😍 빨간 베레모도 찰떡이고 사진찍을때 리액션도 좋고!!! 저러면 엄마가 힘들어도 뿌듯하시겠어요🥰 알찬 여행하고 계시네요. 달콤님도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예!

  • 작성자 23.02.08 02:17

    준비한다고 했는데, 혼자 결정하다 보니 이리저리 많이 헤메고 있지만, 이게 다 추억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근래 들어서 회사일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조금 힘들었는데, 힘이 납니다.^^

  • 23.02.04 07:12

    지민이는 엄마랑 이번 여행 추억 평생 가겠어요 여자 둘이 다니기에 소매치기나 식당 카페 인종차별 문제는 괜찮나요?
    그것때문에 패키지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여행 스케쥴은
    어디서 참고 하셨나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ㅠ

  • 작성자 23.02.08 02:24

    지민이랑 다니게 되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지민이 덕을 많이 보는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라면 좀 더 관대한 시선으로 봐주시는것 같았어요. 특히 영국에서요.
    지민이가 뭘 받는지 가끔 '인종차별 아니야?'라고 물은 경우는 있지만,
    그런거 생각해봤자 저에게 도움 될 일이 없으니 넌씨눈 시전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행스케쥴은 제가 직접 짰어요.
    1. 나라를 정하고,
    2. 비행기표와 숙소를 구매하고
    3. 나라간 이동방법 결정하고,
    4. 동선을 짜고
    5. 준비물을 준비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글 많이 참고했구요.
    가고 싶은곳은 무조건 적어놨었어요. 그리고 구글 지도 보면서 동선 짰구요.
    6개월 정도 천천히 준비한거 같아요.ㅎㅎ

    알아보면서 더 좋은 정보를 접하게 되었을때, 변경이 불가능 하면 생각 안하려고 노력했구요.
    런던->파리->스위스->스페인->밀라노->베네치아->피렌체->로마 순으로 짰습니다.
    런던, 파리는 준비 빡시게 하고 스위스 부터 흐지부지 한거는 안 비밀...ㅎㅎㅎ
    준비를 덜 하니 확실히 더 헤메긴 하지만 나름 즐겁습니다.^^;;

  • 23.02.04 08:17

    너무 예쁜 파리에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작성자 23.02.08 02:25

    너무 예쁜 파리 맞아요. 또 가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23.02.04 08:23

    행복함이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아요.
    딸과 함께 유럽여행이라니 언젠가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02.08 02:26

    여행을 다니니 그닥 안 친한 신랑이 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이제 5일 후면 만나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면 또 꼴비기 싫을거 같기도 하지만요.ㅎㅎㅎㅎ

    신랑이 보고 싶은거 보니 힘들긴 한거 같아요.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더 큽니다.^^

  • 23.02.04 08:37

    파리의 야경 넘넘 멋져요!! 아이에게 빨간 베레모가 찰떡이네요^^ 귀엽고 예뻐요~ 저도 우리 둘째 크면 둘이서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남은 여행 즐겁게 만끼하고 오셔요~~!!

  • 작성자 23.02.08 02:27

    성인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중년(저도 중년이지만..ㅋㅋ) 부모를 보면 부럽더라구요.
    아무래도 모든 결저을 혼자 해야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딸과 여행하니 매우 행복한데~ 친구랑 여행가고 싶어집니다.ㅎㅎㅎㅎ

  • 23.02.04 08:56

    사진마다 멋지네요! 아이도 너무 이쁘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작성자 23.02.08 02:28

    지민이가 사진 포즈를 참 잘 잡아요. 한국에서는 안 그랬거든요.
    고민하다가 핸드폰 무리해서 바꾸고 갔는데, 제대로 뽕 뽑는거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즐겁게 마무리 잘할게요.^^

  • 23.02.04 09:06

    모자 쓴 모습이 예뻐요. 파리가 유럽 도시 중 큰 편이라 걷기 쉽지 않았겠어요

  • 작성자 23.02.08 02:29

    교통이 거미줄 같은거 같아요. 잘 보면 교통을 활용하기 좋을거 같은데, 익숙해지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시간이 짧네요.
    왠만하면 지하철역 들어가기 싫어서 걸어다녔더니, 지민이가 좀 힘들어하긴 했어요.^^;;

  • 23.02.04 09:10

    겨울 유럽여행이 날씨가 추워 체력소진이 많이되던데 지민이는 사진마다 표정이 밝네요^^

  • 작성자 23.02.08 02:31

    날씨 덕을 좀 본거 같아요. 겨울이라 춥긴 하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였어요.
    핫팩이 큰 역할을 하기도 했구요.^^
    집 붙일때 핫팩만 3키로나 넘어서 오반가~ 싶었는데 잘 가져온거 같습니다.^^

    지민이는 울상 짓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데면 웃네요. 프로에요 프로.ㅎㅎㅎㅎ

  • 23.02.04 14:11

    듣기만 했던 장소들이 보여서 반갑네요~
    각국 성당 보는 재미도 좋구요
    따님이 잘 웃고 밝고 천진난만한 얼굴이라 예뻐요^^

  • 작성자 23.02.08 17:14

    유럽여행 오면 신앙심이 불끈불끈한다는데, 저는
    종교에 지배되어 살았던 과거에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하면서, 삶을 관통하는 믿음이 그들을 움직이게 했다는 사실에 종교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성당들이 엄청 멋있긴 합니다.ㅎㅎㅎㅎ

  • 23.02.04 15:18

    빨강 베레모가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 예쁨이 백배 입니다💖

  • 작성자 23.02.08 17:14

    원색이 확실히 사람얼굴을 환하게 하는가바요.
    굉장히 피곤할때 빠알간 리스틱 하나만 발라도 화색이 돈다고 하잖아요.ㅎㅎㅎ
    저도 베레모 써보고 싶어지만 차마~~~~~~ㅎㅎㅎ

  • 23.02.04 21:33

    지민이 너무 착한듯..여행중에 힘들어도 딸램 미소만 보면 피곤이 안 느껴질거같아요. 같이 이렇게 착하게, 기분 좋게 다니는 아이는 첨 본거 같아요. 마구 칭찬합니다
    친한 독일엄마가 애셋을 데리고 콘맘먹고 런던이랑 파리 다녀왔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다시는 안 간대요. 돈이 얼마나 들었는데! 애들은 지루하다고, 다리 아프다고, 매일 징징대기만 했다면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돈만 날렸다고 후회를 하더라고요

  • 작성자 23.02.08 17:17

    피....피곤은....... 해요... 부끄~~~ㅎㅎㅎㅎㅎㅎ
    피곤하고 화나다나가도 애교 부리고, 미안해 하는 모습 보면서 마음이 살살 녹아요.ㅎ
    제가 여행일정을 너무 성인기준으로 한거 같아요. 여행일이 누적되면서 부쪽 피곤해 하네요.
    그래서 스위스 부터는 좀 더 여유있게 다니고 있어요

  • 23.02.06 18:53

    딸래미님의 환한 미소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져요.
    벌써 파리 가셔서 한참 여행 중이시군요.
    뒤뷔페가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
    저도 잠실 전시회에 얼마전에 다녀와서 반갑네요 ㅋㅋㅋ
    야바위꾼들은 좀 사라졌나요?
    오래전 사춘기 비글놈들과 갔을때 야바위꾼에 홀려서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은
    딱 우리집 남자들뿐이었어요. 남편과 비글두 놈들 ㅜㅜ

  • 작성자 23.02.08 17:19

    반가운 뒤뷔페~~~ 지민이도 저도 보는 순간 '억~ 형님이 거기서 왜 나와'했다는요.ㅋㅋ
    몽마르뜨에 야바위꾼 아직 있습니다. 지민이도 홀려거 다가가더군요.
    꽤 흥미 있어 보이긴 하나바요.ㅎㅎㅎㅎㅎ
    제가 어릴때도 야바위 꾼이 꽤 있었던거 같기도 해요.

    우야둥~ 거기 모여 있던 사람들도 다 남자였다는요.ㅎ

  • 23.02.08 19:44

    지민이 얼굴을 보면 행복함이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웃게 되요~
    후기 정독하며 잘 보고있어요^^
    아이랑 추억 가득가득 만들고 오셔요!!!

  • 작성자 23.02.14 04:39

    감사합니다. 달콤님들 덕분에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행복했어요.
    남의편이 이틀전에 왔는데 자꾸 거슬려서 기분이 점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도 사람 열받게... 아우~

  • 23.02.12 06:40

    사진도 찍고 야간투어도 하고 정말 일석이조네요. 어디서 부킹하셨는지 정보 공유 가능할까요? 가족스냅 사진 찍을까 말까 엄청 고민중이에요(제가 너무 살이 쪄서 ㅠㅠ)

  • 작성자 23.02.14 04:51

    나의진짜여행?? ㅎㅎㅎ 이렇게는 공유해도 될까요??
    파리야경투어 중에 스냅사진 저렴한건 한군데 뿐이에요.^^ 결과물 받았는데, 스냅사진을 위한거라면 살짝 비추하고 싶어요.
    다양하게 찍어주는건 아니고, 세군대 포인트에서만 찍어주시거든요. 그리고 참가한 다수의 사람들을 찍으니 시간에 쫓길 수 밖에 없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냅사진의 퀼리티 생각하면 마음에 안 드실 수 있어요.
    파리에서 고화질을 사진을 원하시는 거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야경투어의 목적이 더 커서 스냅사진은 SOSO..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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