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답답하고 씁쓸했던 토요일이었습니다.. 아까 오후에 제가 태어나고 쭉 살았던 수원 삼성이 꼴찌인 12위를 유지하고 K리그 2부로 강등 당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경기도 자주 보러가고 지금도 가끔 챙겨보는데 많이 못 하기도 해서 나온 결괴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최대한 빨리 승격을 기약하고 더 강해질 거라고 믿습니다🙏유리누나는 성심당에서 빵 먹어보고 추천해줄테니 이름을 대라는 연락도 왔었습니다😊 10월 말에 친구 훈련소 수료식 때문에 논산에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들릶까 하다가 따로 일이 생겨서 바로 동네로 돌아오는 바람에 못 갔는데 나중에 가서 추천 해주신 빵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유리누나도 근례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율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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