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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까지 계약기간이라 단기임대도 가능
이 가격에 세탁기,싱크대까지 풀옵션인곳은 없어요~
폰카라 화질이 안좋네욤~
미니원룸아닙니다.
고시촌쪽 동일 가격대 넓은 방입니다.
도배도 새로했구요. 침대필요시 싱글침대 넣어드립니다.
의자랑 침대가 사진에 안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있습니다.
게다가 드럼세탁기도 곧 들여주신답니다.
층마다 이런 문이 있고
각 호마다 이런문들이 또 여러개 있습니다. 도어락은 아니구 열쇠키입니다.1층 유리문에만 카드키있어요.
에어콘 빵빵하게 잘나옵니다. 처음에 왔을땐 창문쪽을 바라보고 책상이 놓여있었는데 제가 구조를 바꿨네요.
이 가격에 싱크대 있는방이 잘 없는데 밥안해먹더라도 컵이라도 씻어먹을려면 씽크대 있는게 낫더라구요.
식기건조대는 제가 얼마전에 달아놓은것이라 깨끗하구요. 옆에 신발장도 제가 사서6개월정도밖에 안써서 깨끗해요.
형광등도 싱크대쪽과 책상쪽 이렇게 두군데 있어서 방도 밝고 좋아요.
화장실 거울 -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바로옆에 수납장이 있어서 수건이나 물품놓고 쓰기 편해요~
화장실이 창문이 커서 항상 뽀송해서 곰팡이가 잘 안껴요~변기도 깨끗하죠~
수압도 쎄요~물도 잘내려가구요~
동네가 조용하고 옆방끼리 방음도 잘됩니다.
제가 입주할때는 200/40 이었는데 주인할머니께서 38만원까지 내려주신다네요.
제가 계약기간이 아직 안끝났는데 결혼때문에 급하게 방을 비우게 됐거든요.
주인할머니가 너무 좋으셔서 빨리 방빼주신다고 38까지 내려도 된다고 하시네요.
할머니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ㅠ_ㅠ 보통 계약기간 안끝나면 집주인이 신경도 안쓰시는데
가격까지 내려주셨네요. 주인할머니는 5층에 사시는데 전혀 터치가 없구요.
건물도 새거라서 너무 깨끗하구요.
특히나 제가 이전에 녹두거리위쪽 마을버스 종점있는 부분(신동아아파트 아래쪽) 살았는데
겨울에 눈오고 하니까 올라다니기도 너무 미끄럽고 힘들더라구요.
차도 다니기 힘들어서 택시도 안올라가더랬죠 ㅠㅠ(심지어 버스까지)
그래서 신림파출소있는 부분부터 그아래쪽 다 다녀봤는데 이쪽만큼 건물 깨끗하고 지대도 낮고
위치도 좋은데는 없더라구요.
게다가 녹두거리에서 5~10분 정도 떨어져있어서 너무 조용하구요.
바로옆에 관악도서관이 있어서 공부하기에도 너무 좋고 밥먹으러 녹두거리로 나가기도 좋은 위치예요.
마을버스로 두정거장가면 바로 서울대구요. 한정거장가면 관악산 등산하는데가 나와요.
서울대나 녹두거리나 걸어서 5~10분이면 다 갈수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저희 건물에 싱크대있는방은 이방 뿐이에요.
주인분께서 들어오실때 싱크대 필요하다하니 손수 넣어주셨구요.
사진에 침대가 빠져있는데 제가 침대를 안좋아해서 빼달라고 해서 배치를 저렇게 바꾸었구요.
침대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넣어주실겁니다.
위에 배치대로라면 두명이서 충분히 잘 수 있고 또 방길이도 넉넉해서 발도 닿지 않아요 ㅎㅎ
9동파출소 근처방은 너무 좁아서 대각선으로 자야하는 방이 많더라구요.
게중에서 제가 좀 크고 깨끗하고 싼방을 겨우 찾아서 완전 기뻤었는데 아쉽게
이동네에서 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중앙난방 조절하는게 층마다 있어서 추우면 나가서 온도 조절 할 수도 있구요.
(제가 아는 동생 방도 중앙난방인데 거기는 주인이 보일러 잘 안틀어줘서 완전 춥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빨래도 층마다 계단쪽이나 층베란다 쪽에 건조대놓고 건조도 시킬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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