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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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제된 탄수화물은 끊어야겠다..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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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피마시는데
카스테라가 있는거지.
아무 생각없이
와~~ 맛있다~~ 하며
홀랑먹었지
싸움 시작하기도 전에 졌음..
싸움을 하기로 한 것도 잊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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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탄수화물이 아니고
젤리부터 끊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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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끊어야 할 게 있나?
담배?
음ㅡㅡ
끊을 생각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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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담배를 하지 않으셔서 그런지
난
담배냄새에
엄청 민감..
그 냄새에 속이 안 좋아져..
애들 담배잡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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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이상한 건..
오빠.....에겐
담배냄새가 안..나....
전..혀...
한번도...
담배 핀 사람과 같이 있던 사람들까지도
알아내는데..
오빠에게선..
전혀..
맡은 적이 없어..
코에도 콩깍지가..씌었나봐.
옛날 옛날부터
쭉ㅡㅡㅡㅡ 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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