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원 지나다가 딸이 혹해서 작은 화분을 거금주고 샀는데 별빛같은 꽃들이 너무 예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리되었어요.
온도?
과습?
이유가 뭔지..
들고오다가 부러진 가지를 커피컵에 흙담고 꽂아 두었더니 요래 잘 살아났어요.
원래는 요렇게 예쁜 모양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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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화초&야생화•약초
은행목 (아악무) 라고 하네요
로키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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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11:0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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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인가요?
수줍어하네요. ㅎ
다육 종류인데 키우기가 까다롭네요. 온도 습도가 안맞으니 꽃.이파리. 가지가 우수수 떨어져요..ㅜ
희안하네~이런데 꽃이 나비 같아요
넘 예뻐서 순간 홀렸어요. ㅎㅎ
신기하네요
꽃이 온전히 달려 있을땐 별을 달아놓은듯 정말 이뻤어요
얼마전 꽃집앞을 지나는데 이 꽃이 있더군요.
한참 살까 말까 망서리다가 그냥 왔네요.
쪼그만 것도 꽤 비싸서 고민하며 샀어요. ㅎ
근데 키우기가 까다로워요.
온도습도 안맞으면 꽃 가지 다떨어지네요.
@로키할매 저는 쉬운 꽃만 키울려고요.
화초 놔둘 베란다도 좁고
키우기 어려우면 머리 아파요. ㅋ
풍성한사진보다 지금의모습이 더 신기해 보이는건...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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