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피투게더보다 웃찾사가 더 좋다.
잼나니까....
근디, 울 언니는 해피투게더 팬.
전화가 왔다...니친구 나왔다....틀어보니...김보민...
KBS 아나운서...도전 골든벨...김보민.
초등학교 중학교...포스코 사내 학교를 다녔던 우리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까지 사립학교...
유치원 입학할때 손잡고 입장했던 남자짝꿍과..고등 졸업까지 같이 하는데,
한때 친했던 보민인데,
아나운서 되고도....제가 나랑 손잡고 놀았던 그애가 맞나..그랬는데,
흐미..오늘 친구찾기 하는데, 아무도 모르겠당
한반에 40명, 5개반...200명....
아왜...난 한명도 모르겠냐고~~~~~
계속 웃찾사 볼껄~~~
살짝 마음 상하네...보민이...지금 모습보다 어릴적엔 정말 이쁘고 얌전하고 똑똑하고....
공주였는데,....
암튼, 오늘 나온 동창들은..아무도 모르겠당.
담달에 집에가믄..졸업앨범 뒤져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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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나 친하게 지냈으면 누나 방송 출현 하라고 연락 왔을텐데???? 누나는 왜???
그나마 우리두 비호감이라 같이 다닐수 있었지...따였다는데..얘는얘는 눈치두 이리없냐??왜 아픈데를 건드렷??<버럭>
진짜 짜증 지대로다~~~다들 꺼져~~!!!
비호감이..어디가??ㅋㅋㅋ
어릴적 친구가 티비에 나오면 진짜 이상하더라구염....
ㅡ_ㅡ;; 전 아니던데여 ㅋ앗 모기닷 ㅡ_ㅡ;;;
어떻게 한 명도 몰라 볼 수가 ... 희한하네~ ㄲㄲㄲ
치매가 벌써 오다니..................>.<~
김보민이면 ...그 김남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