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6일 (금) 16:48 마이데일리 | |||
정려원, 쌍용자동차 CF모델 발탁 ; 다니엘 헤니와 신차 경쟁 | |||
'내이름은 김삼순'의 파트너인 다니엘 헤니가 GM대우와 6개월 단발의 CF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여성 캐주얼에서부터 화장품 모델까지 평정한 정려원이 새로 출시되는 쌍용자동차 신차인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액티언'의 모델로 발탁돼, 나란히 자동차 모델로 나서게 됐다.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소형 세단 '젠트라' 광고 모델로 나선 다니엘 헤니는 지난 달 11일 '기본 매너'를 주제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소화하며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다니엘 헤니가 등장한 광고물은 16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오는 10월 14일에 출시될 쌍용자동차 '액티언'의 모델로 선발된 정려원 역시 지난 4일 '외유내강'의 느낌을 극비리에 CF촬영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에서부터 새벽 4시까지 이어진 광고 촬영에도 활달한 모습을 보여 지친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겉보기에는 부드럽지만 그 내면에는 무언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정려원씨와 자동차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캐스팅하기 됐다"며, "또 다른 모델 박해일과 각각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정려원이 등장하는 쌍용자동차 광고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신차 CF모델로 나서게 된 정려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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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_< 또 대박이네요^^ 이히히..핸폰 씨엡,, 태희씨땜시 맘상했었는데' 자동차 !!! 오 ~ 럭셔리 해요 ^^ ㅎ
역시 려원누나 ~ very good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