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피 좀 뽑고 왔습니다. </P>
<P> </P>
<P>주사랑 누나, 저, 조동섭님, 조금 늦게 오신 헬보이형 그리고 갑자기 오셨다고 갑자기 가신 누군지 잘 모르는 --(댓글로 알려주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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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여고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봉사하는 중학생들도 보이고 </P>
<P> </P>
<P>95.45%정도가 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P>
<P> </P>
<P>헌혈 후에 받은 걸로는 헌혈증 + 초코파이 2개 + 선택사항 [문화상품권 3000원 or 롯데시네마극장관람권 or 목베게 and so o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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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화관람권으로 영화 예매후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해결하러 콩불이란 곳에 갔습니다.</P>
<P> </P>
<P>문득 먹다가................. 아! 맞다! 후기 +_+ </P>
<P> </P>
<P>이러면서 폰으로 주섬주섬 사진 찍기 시작했습니다 후덜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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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1151E4C1CC8638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11151E4C1CC8638DDF7E"/></P>
<P>일단 헌혈 인증 -_-;;</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1151E4C1CC8628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11151E4C1CC862891F73"/></P>
<P>콩나물 불고기(콩불)입니다. 가격은 1인당 5000이며 양도 괜찮은 편이고 맛은... 좀 짜긴 하지만 먹을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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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은 다들 한젓가락씩 가지고 가신후 --; 위치는 로데오거리 반대골목</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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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1151E4C1CC8638B"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11151E4C1CC8638BAEE8"/></P>
<P> 기본 안주(?) 반찬입니다. 다 떨어지면 리필해 주시네요. 기본 반찬 맛의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1151E4C1CC8638C"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11151E4C1CC8638C36E5"/></P>
<P>밥을 절반 정도 가지고 간 후 처참한 모습...</P>
<P> </P>
<P>밥 먹은 후에 헬보이형은 출근 관계로 먼저 가시고 남은 저희 3명은 "포화 속으로" 봤습니다.</P>
<P> </P>
<P>딱히 볼 영화도 없고 시간 맞는걸로 보긴 했는데 ... 전 ... 재미 없더군요 -_-+ </P>
<P> </P>
<P>영화 본 후에 동섭 님은 집으로 가시고 남은 분과 아이쇼핑을 하며 수다를 떨고 대충 집으로 왔씁니다 끗!</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1151E4C1CC8638A"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11151E4C1CC8638A7AFD"/></P>
<P>ps. 20대의 부드러운 살결이네요 ^_^</P>
<P> </P>
<P>헌혈 피 뽑는거 보다 나중에 저거 띄는게 더 아픔 =_=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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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왜 난 자꾸 짤려보이지??
글구 뭐가 20대의 부드러운 살결이냐...ㅡㅡ;;
넌 막판이거든......ㅋㅋㅋㅋ
마지막에 오신분은 기령님이십니다....
...
주최자가 혼자 울고 있을까봐 오셨답니다..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후기올리기 구찮아서 이걸로 대체합니다..
참고로 키프트 - 문상3000원권, SFX관람권,여행용세트,크림세트(핸드크림,선크림),롯데시네마관람권,목쿠션...등 8가지인데....두가지는 기억이 안남...
담에도 또 피뽑자~~ㅎㅎ 이런 벙개 좋아~ 담에는 같이 영화보자..^^
그래도 20대임 ㄳ
모처럼 코영이도 보고 좋은일도 하고 코영아 담에도 또하자~~ㅎㅎㅎ
넵 또 해요+_+
담
에 또 합시다...
그때 오빠 야간 아닐때 잡아서 함 하죠...
그때 또갑니다~~ㅋㅋ
헬보이성 전 피가 부족햐..흐읍...ㅋ
내 피줄께 내피는 누구도 다줄수있어~~ㅎㅎㅎ
그렇게 저렴해?^^ㅋㅋㅋㅋ
ㅋㅋ 밤10ㅅㅣ땡하면 성님집으로 찾아갈께용..ㅋㅋ 피듀피듀하면서..
나 바늘 무서워서 안간거 절대 ...........맞음^^...ㅋㅋㅋㅋ 다들 수고했음^^
왜이래 소심하게 ~~ㅎㅎㅎ 담에 같이하자 너는 피한번 순환 시켜줘야돼~~ㅎㅎ
~_~
내 피는 소중한거니까 안돼셔~~~ㅋㅋㅋㅋ
바늘이 무서워서
저런...솔직히 불어요...술피라 안되는거자녀...
바늘 시러함!... 바늘처럼 톡톡 쏴붙이는 여자도 싫어함...ㅋㅋㅋㅋ
그래서 올방이 날 좋아하는겨
웁쓰
허걱!...........ㅜㅜ
다들 고생하셨습니다~~얼굴뵈서 넘 조았고요 ^^ 담에또뵈요 참! 잠깐이지만 말레샤님도 반가웠어요~^^
그치그치 넘넘 반가웠어.....5살 연상 괜찮지?ㅋㅋㅋㅋ
쥔장..넌 또 어따 들이대니...
마즈까
이 언니앞에서 자꾸 바람필래
전 저 콩불은 입에는
로 안맞는듯
조미료냄새가
너무 많이들어간듯해서 ^^::
조미료에 적응된 입이라소...
없으면 밍밍하게 느끼는 1ㅅ...
전 음식은 잘못하는편인데,,조미료는 안써서
^^;;
그래도 그거 안쓰는게 좋대요 언니..
긍데 울집은..
집에서 쓰면 드셔야겠죠
^^
고생하셨습니다~~ 앜.. 목베게 무진장 땡기내 ㅋㅋ
다음엔 너두 가자..
우와~~~ 헌혈 한번도 못 해봐서... 부끄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ㅋ
근데 콩불은 그냥 저냥 괜찮았던 것 같애여! 사람 많던데...ㅋ
담에는 함께 해보셔요..ㅎㅎㅎ
하려고 했는데.. 제 피는 더러운지... 돌려보내드라구요~~ ㅠㅠ
전혈하지말고 혈장이나 혈소판같은거 하면 될텐데...
일단 함 더 도전해보세요...
잘하셨어요 전 피는 안받아준다고 해서 장기기증신청하고 왔어요 여러분들중에 장기기증하실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신청서 들고 바로 달려갈테니 참고로 뇌사상태에 여러장기와 사후 각막기증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셔서 함께해요~~
언니는 왜 피는 안 받아준댔대요
이상하네요....장기도 피가 돌아야되는걸텐데..신기신기..
왜긴 몸무게 미달이니가 그렇치 에휴
오...부럽사와요...
....난 그런거 언제해보나...
몸무게 미
날씬한 사람만 좋아하는 더러운 세상..흑흑..
엇 걸이 짱인데..나두 뇌사상태나 사망시 장기기증했삼...울 엄마는 연구용으로 완전 기증하시고...살면서 못한 선행을 죽음과 동시에 최고의 역사를 (아~ 건강관리해야지)
나의 소중한 장기들 ..누군가의 소중한 일부가 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