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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오전특징주: 석유화학주, 태양광 관련주, 제4이동통신 관련주, LG패션, 대한항공, 베이직하우스 등 강세
석유화학주: 내년 상반기 실수요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 금호석유(011780), 카프로(006380), 이화산업(000760), 호남석유(011170), SK이노베이션(096770), SKC(011790) 등 강세
태양광 관련주: 중국의 태양광 지원 정책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오성엘에스티(052420), 남광토건(001260), 에스에너지(095910), 웅진에너지(103130), 키스톤글로벌(012170) 등 강세
제4이동통신 관련주: 내년 2월 제4이동통신에 대한 사업허가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서화정보통신(033790), 쏠리드(050890), 기산텔레콤(035460), 영우통신(051390) 등 강세
LG패션(093050): 4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대한항공(003490): 한국항공우주 인수를 포기했다는 소식에 리스크가 해소되며 강세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 법인 실적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LG생활건강(051900): 일본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업체인 에버라이프 인수 소식에 강세
SBI액시즈(950110): SK플래닛과의 제휴로 한국 전자결제시장 진출 본격화를 선언하며 코스닥 신규 상장 이틀째 신고가 경신
보령메디앙스(014100): 보통주 1주당 0.0196163주를 배정하는 20만주 규모의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초강세
아미노로직스(074430): 65억원 규모의 토지·건물 처분 소식에 강세
STX팬오션(028670): STX그룹의 매각 결정으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전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
아이리버(060570): 미국 출시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웅진케미칼(008000): 매각에 합의 소식에 웅진그룹주 동반 강세
폴리비전(032980): 운영자금을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태주종합철강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5만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우리투자증권
대한항공(003490)
-11월 인천공항의 여객수요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1% 이상 증가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A380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어 성수기 진입 시 외형확대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도 동사의 영업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본격적인 여객수요 회복 시 수익성 개선세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5,815억원(YoY, 6.1%), 8,023억원(YoY, 83.1%)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현대증권
쏠리드(050890)
-최근 LTE 전송장비 및 통합형 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등 대규모 수주와 함께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2013년에도 수주와
실적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신규보고서]
2012/12/18 기업분석 LG디스플레이-애플향 매출 비중, 감소하지는 않는다 (요약) 2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BUY 43,000
2012/12/18 기업분석 대림산업-탐방메모) 해외수주가 먼저다. 5 이광수 HMC투자증권 BUY 123,000
2012/12/18 기업분석 LG디스플레이-4Q Preview: 4분기 실적 큰 폭 성장 기대 4 어규진 IBK투자증권 매수 40,000
2012/12/18 기업분석 두산인프라코어-4Q12 Preview: 전분기대비 개선되나 기대에는 못 미쳐... 6 박민,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중립
2012/12/18 기업분석 고려아연-4분기 역재고 효과로 실적 부진 예상 7 최문선,김진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590,000
2012/12/18 기업분석 코리안리-규제가 오히려 호재다 6 송인찬,이관희 신한금융투자 매수 13,700
2012/12/18 기업분석 CJ CGV-4분기 실적 성장 추세 지속 예상 2 강록희 대신증권 BUY 39,000
2012/12/18 기업분석 골프존-4분기 실적 성장성 이어질 전망 3 김윤진 대신증권 BUY 80,000
2012/12/18 기업분석 이엘케이-2013년 실적은 흔들리지 않는다 4 김록호 대신증권 BUY 29,000
2012/12/18 기업분석 KSS해운-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3박자의 향연 11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BUY 11,000
2012/12/18 기업분석 KSS해운-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3박자의 향연 (요약) 1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BUY 11,000
2012/12/18 기업분석 SBS-누가 1분기를 비수기라 했나 6 김회재 대신증권 BUY 48,000
2012/12/18 기업분석 SK텔레콤-홍콩 NDR 후기: 4분기 수익은 시장 예상치 상회 4 양종인,이동연 한국투자증권 매수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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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베이직하우스(084870) NR - 이상헌(2122-9198) 하준영(2122-9213)]
◦중국법인의 실적 터어라운드 -> 주가 상승의 촉매제
1) 국내 및 중국의 의류전문업체
2) 내년 중국법인 기저효과로 인한 매출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됨
- 4Q 매출: 매장수 증가 효과 및 추운날씨로 전년동기대비 23% 성장 전망
3)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 동사 현재 주가 2013년 예상 PER 7.8배에 거래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12/%5b18075511%5dTBH(121218).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제약/바이오 - 이알음(2122-9208)]
1) 12월 제약업종 상대수익률 -9.4%, 바이오업종 상대수익률 +3.4%
2) 11월 전체 원외처방조제액 6990억원 기록, 전년 동기대비 11.3% 하락, 처방건수 33.7억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상승
3) 동아제약 261억원(yoy-26.1%), 한미약품 289억원(yoy+1.0%), 유한양행 152억원(yoy-18.5%)로 한미약품 선전 지속 중
4) 11월 원외 처방조제약 기준 국내사 시장점유율 89.3% 기록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12/%5b18071636%5dmonthly_pharma_1212.pdf>
[보고서요약] KDB대우증권 김창권
엔시소프트: 주가 바닥으로 볼 수 있는 국면
2013년 하반기의 실적 모멘텀 3가지 집중
- 3Q13F ‘블레이드 앤 소울’, 4Q13F '길드워2' 중국에 서비스될 예정
- 하반기에는 미국과 유럽에 ‘길드워2’ 확장팩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
4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길드워2’ CD 판매액과 아이템 판매 매출액이 급증, ‘리니지1’ 아이템 이벤트 효과
- 4분기 매출액은 2,750억원 (QoQ+50.7%), 영업이익은 1,020억원 (QoQ+101.0%)으로 예상
현금, 부동산 등 자산 가치 등을 고려한 Valuation 하방 경직성에 주목
- 동사의 현시점 보유현금 5,000억원, 부동산 5,500억원. 자사주 3,000억원의 자산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310,000원에서 280,000원으로 변경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SBS: 누가 1분기를 비수기라 했나 - 대신증권
4Q12 Preview: 매출액 1,833 억원, 영업이익 158 억원 전망
SBS의 4Q12 매출액은 1,833억원(-6% yoy, -16% qoq), 영업이익은 158억원(+862% yoy,
+111% qoq)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광고성수기 효과를 기대했던 당사의 직전 추정
치(영업이익 321억원)에는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3분기 보다는 판매율이 개선되고
있고,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은 부진하나 비용 감소에 의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4분기 광고 판매율(TV, 기본 판매율 기준)은 3분기의 49%와 전년도 4분기의 64%의 중간 수
준인 55% 정도로 추정된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미디어크리에이트의 영
업 정상화 및 4분기 성수기 효과로 인해 판매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광고경기의
부진으로 판매율은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에 기대했던 신
작 드라마 라인업도 기대보다는 부진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SBS 주요 드라마(월화 “드라마
의 제왕”, 수목 “대풍수”, 주말 “내 사랑 나비부인”, “청담동 앨리스”)의 평균 시청률은 9% 정
도로, 동시간대의 경쟁사 드라마 시청률(KBS 15%, MBC 12%)에 못미치고 있다(그림 1). 다만,
전년 동기에 있었던 영업이익에 따른 구간별 성과급 지급이 올해에는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SBS의 현주가는 이러한 기대 이하의 실적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오히려 지금은
2013년 1분기 이후를 바라보면서 투자 판단을 할 시점이다.
누가 1 분기를 비수기라 했나
4분기가 전통적인 성수기라면,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다. 그 이유는 광고주들의 광고비 예
산이 통상 2~3월에 편성되기 때문에 1분기에는 광고비 집행이 줄어들어서 판매율도 저조하
기 때문이다(그림 2). 하지만, 다가오는 2013년 1분기는 이러한 비수기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
로 전망한다. 올해 1분기에 -180억원이라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내년 1분기에 대해서
도 우려의 시각이 많지만, 내년 1분기는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
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광고 판매율은 2009년 1분기 40%를 저점으로 점점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0년에는
60%대를 회복했다. 2012년 1분기는 미디어크리에이트(SBS의 미디어렙)가 출범하면서 직접
영업에 따른 시행착오(인력 부족, 전산 미비 등)로 다시 판매율이 43%로 하락했지만, 미디어크
리에이트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나면서 정상화 되었기 때문에, 1분기의 광고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2012년 보다는 높은 판매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당사 추정 판매율 55%).
SBS의 광고 판매율은 KAI지수(광고경기 실사지수)와도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KAI지수는
광고주들에 대한 설문조사로, 익월 광고비 지출의 증감 여부를 나타낸다. KAI지수의 전월대비
증김율은, SBS의 광고판매율의 증감율과 거의 유사하게 움직인다. 다만, 1Q12의 경우는 광고
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디어크리에이트의 시행착오로 SBS의 광고
판매율은 오히려 감소했다(그림 3, 4). 2013년 1월 KAI 지수는 99.6으로 12월의 98.1 보다 다
소 상승하였기 때문에, SBS의 광고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둘째, 1분기 드라마 라인업이 기대된다.
SB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EPS 3,093원에 PER 16.8배(‘02~03, ‘06~07, ‘11년 평균)를 적용하였다.
KSS해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3박자의 향연 - 하나대투증권
양호한 수익성은 기본 + 이제는 외형성장도 확보
KSS해운은 LPG, 기타 가스 및 케미컬 화물을 주로 운송하는 업체로 국·내외 화주들과의
장기계약을 통해 고정된 화물 및 대선계약을 상당부분 확보했기 때문에 기타 선사들에 비
해 매출과 수익의 변동성이 낮다. 2008년 이후 주력사업인 LPG선 및 케미컬선 시장의 약
세와 다소 보수적인 영업전략으로 외형성장이 정체되었으나 2010년 이후 LPG선시장의 회
복세 전환과 더불어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빛을 발하며 2년 연속 신규 운송계약 체결에 성
공하였고, ‘15년까지 대략 연간 13% 수준의 매출 성장을 확보했다.
주력 시장의 밝은 전망으로 추가 성장성 확보 가능
미국 Shale Gas 증산에 따른 LPG 수출 확대로 향후 LPG 해상물동량은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PG선 공급은 더디게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LPG선 수급
은 타이트할 것이다. 따라서 동사가 운항 중인 LPG선 가운데 매월 용선료(T/C Hire)가 갱
신되는 VLGC 1척의 운항수익 확대와 더불어 향후 추가 운송계약 체결도 기대된다(현재 화
주와 VLGC 1척 계약 협상 중). 또한 케미컬선의 경우에도 2013년 하반기 이후 운임 상승
이 기대되어 당사 예상보다 높은 외형성장 및 수익 달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
주가는 2013년 BPS에 PBR 0.8배를 적용했다. 외형성장 둔화 이전 시기인 2008년 평균
PBR 0.8배를 적용해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엘케이: 2013년 실적은 흔들리지 않는다 - 대신증권
4Q12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이엘케이에 대한 4Q12 매출을 기존 843억원에서 707억원으로, 영업이익을 기존 79억원에서
46억원으로 하향조정한다. 매출 감소의 원인은 1) ITO필름 공급부족 현상에 의한 Sony Mobile
향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고, 2)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향 터치기기의 주문이 3Q12
대비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9,000 원 유지
동사의 4Q12 추정치를 대폭 하향조정함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
가 29,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2013년 실적을 매출 4,687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으로 기
존 추정치대비 각각 0.7%, 0.9% 하향 조정한다. 동사의 장기적 전망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동사의 2013년 성장의 축인 삼성전자향 공급은 4Q12
에도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최근에 태블릿PC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향 공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2013년 삼성전자향 매출은 2,152억원에
달해 전체 매출에서 46.2%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ITO필름 공급부족 현상은
2Q13에 Nitto Denka의 Capa 증설로 인해 해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엘케이는
ITO필름을 대체 가능한 Metal Mash 필름 솔루션 공급이 1Q13 내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여타 업체대비 ITO필름 공급부족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13 년 실적 전망: 삼성전자향 매출 상향조정
2013년 이엘케이의 삼성전자향 매출을 기존 추정치 1,138억원에서 2,152억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는 1) 2013년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출하량을 기존 2,600만대에서 3,150만대로 상향하였고, 2) 기
존 추정치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스마트폰향 공급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당사 리서치센터가 추정한
2013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3억대에서 이엘케이의 점유율 3%를 가정한 매출은 787억원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ITO필름 공급부족 현상에 의한 Sony Mobile, Motorola향 매출과 Windows 8의 점
유율 확대 지연에 의한 HP, 중대형 터치기기향 매출을 하향조정하였다. 2013년 동사의 매출은
4,687억원,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4.1%, 1,196.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4Q12 실적 악화에 의해 고점대비 27.6%의 주가조정 이루어지고 있는 구간이며, 영업이익 하향조정
폭이 40%라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10% 정도의 주가하락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된다. 하지만 2013년 전망의 핵심인 삼성전자향 공급은 4Q12에도 추정치에 부합될 것으로 파악되
고, 기존에 예상하지 못했던 스마트폰향 공급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현재 PER 6.9배에서
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 4Q Preview: 4분기 실적 큰 폭 성장 기대 - IBK투자증권
4분기 실적 큰 폭 성장 기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 9,670억원(+4.9%, QoQ), 영업이익 4,453억원
(+75.7%, QoQ)으로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4,333억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는
P98 신규라인의 본격적인 양산과 AP2 LTPS라인의 풀 가동으로 4분기 면적기준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비 6.2% 증가하고, 평균 ASP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고수익성 패
널 판매 증가로 전분기비 1.8%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애플 이슈에 따른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
동사의 주가는 1분기 아이폰5 물량감소 이슈로 최근 1주일간 약 13% 급락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경쟁사 일부 공급 물량 증가로 1분기 아이폰5 물량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인셀 및 LTPS 패널에 대한 동사의 경쟁력은 여전하고, 동사 이외에 안정적인
LTPS 패널 공급 업체는 없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동사의 현 주가는 2013년 예상 BPS 30,137원 대비 1.0배 영역이다. 단기 주가 급등으
로 부담스러웠던 벨류에이션이 어느새 적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된다. 동사는 1) 업
황 반등에 의한 흑자기조가 시작됐고 2) 제품 믹스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
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3) LTPS, OLED와 같은 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 개편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골프존: 4분기 실적 성장성 이어질 전망 - 대신증권
견조한 4 분기 실적 예상
골프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73억원(+27% YoY), 영업이익 176억원(+66% YoY)로 높은 성
장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성장은 하드웨어 매출액은 정체가 예상되나, 소프트웨
어 매출액이 전년대비 +48% 성장한 181억원, 유통사업이 전년대비 +75% 성장한 153억원,
기타 사업도 성장하기 때문이다. 2011년에 4분기에 일시 반영했던 성과급을 2012년부터 분기
안분했기 때문에 동일 기준 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매출액 수준으로 판단된다.
골프 플랫폼 사업자 잠재력
2013년 골프존 회원수는 120만명을 넘고, 라운딩은 5천만 라운딩이 예상된다. 골프존 사이트
방문자수도 업계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골프존은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크린 골
프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장착하고, 골프유통, 연습장, 필드골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도 지속적으로 검토중에 있다.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잠재력과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
상되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원을 유지한다.
CJ CGV: 4분기 실적 성장 추세 지속 예상 - 대신증권
목표주가 39,000원,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 39,000원과 매수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4분기 실적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
정되고, 베트남 등 해외 자회사 실적 호전 및 개선에 힘입어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매
수의견을 제시한다.
4분기 실적 호전 추세 지속될 전망
4분기 매출액은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4.2% 성장한 1,535억원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국산영화인 광해(누적기준 1,227만명), 늑대소년(확장판 포함 700만명),
26년(256만명), 내가 살인범이다(272만명)가 기대 이상의 관객 동원 능력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4분기의 흥행작인 도가니, 의뢰인, 완득이, 미션임파서블4의 관객 동원을 충
분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81.2%, 흑자전환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1) 전년동기와 같은 부실자산 비용 처리(약 20억원 수준), 사이
트 비품(영사기 램프 등) 선구매에 따른 비용 집행(약 2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2) 영업외측면에서도 전년동기와 같은 일시적인 비용(미국 법인 매각에 따른 비용)이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주가 바닥으로 볼 수 있는 국면 - KDB대우
2013년 하반기의 실적 모멘텀 3가지 집중
2013년 3분기에는 ‘블레이드 앤 소울’이 중국 최대 게임기업 텐센트를 통해서 서비스될
예정이고, 4분기에는 역시 중국에서 ‘길드워2’가 출시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미국과 유
럽에 ‘길드워2’ 확장팩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소’의 월정액제 그리고 ‘길드워2’의 CD 판매 수익모델이 중국에서는 적용되기 어려울
것이다. 당사는 2013년 실적 전망에 ‘블소’ 중국 로열티 금액은 ‘아이온’(중국 서비스 첫
해에 600억원 수준 로열티 매출액 추정)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가정하고 있지만,
사전적인 예가 없는 ‘길드워2’ 중국 매출액은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다.
‘길드워1’은 2006년 3월에 최초 CD 제품을 160만장 판매했고, 이어서 같은 해 10월에
출시한 첫 확장팩은 110만장, 2007년 8월에 발매한 두 번째 확장팩은 150만장을 판매
했다. 당사는 ‘길드워2’가 2012년에 312만장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2013년 확장팩은
보수적으로 150만장 판매를 가정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사상 최대 실적 예상
‘길드워2’ CD 판매액과 아이템 판매 매출액이 급증하고, ‘리니지1’ 아이템 이벤트 효과
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50.7%, 101.0% 증가할 전망이다. 4분
기 매출액은 2,750억원, 영업이익은 1,02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4분기 ‘길드워2’ 매출액은 1,180억원(3분기 460억원)으로, 두번의 이벤트가 진행된 ‘리
니지1’ 매출액은 630억원(3분기 380억원)으로 예상된다. ‘아이온’과 ‘리니지2’, ‘블소’ 4
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거나 유지되면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용측면에서는 4분기에 프로야구단 비용 150억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금, 부동산 등 자산 가치 등을 고려한 Valuation 하방 경직성에 주목
동사의 현시점 보유현금 5,000억원, 부동산 5,500억원(삼성동 R&D센터, 삼성동 경암빌
딩, 판교 빌딩 등), 자사주 3,000억원(지분의 9%)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시가총액 3조
6천억의 상당부분이 자산가치로 설명이 될 수 있다.
보수적인 실적 추정 변수를 대입하여 2013년과 2014년 EPS 전망치를 각각 4.9%,
3.4% 하향했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EPS 조정과 Peer Group 주가 조정 등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310,000원에서 280,000원으로 변경한다.
녹십자: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내년에는 성장성 회복 기대 - 한화투자증권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녹십자의 4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하는 2,008억원(+4.4% yoy, -16.6% qoq)
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여 81억원(-22.9% yoy, -
81.6% qoq)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가장 큰 이유
는 R&D 비용 때문으로 파악된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 회계 처리된 연구개발비는 410
억원이었으나 해외 임상 진행이 빠르게 진척되면서 연간 약 67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사
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만 130억원 이상의 비용 부담이 늘어나게 되었다. 백
신사업부의 기대이익을 낮추어 2013년 어닝추정치를 하향조정 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84,000원으로 5.6% 하향조정 한다. 하지만 2013년부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
로 예상되고, 해외 투자 진행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이 예상되는 상황인 만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며,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2013년에는 IVIG의 북미사업 진척에 주목
녹십자의 core business는 혈액제제와 백신사업부이다. 독감백신은 이미 WHO의 PQ를
획득하고 남미 시장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입찰규모는 약 1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 혈액제제 사업부는 이머징 마켓을 대상으로 수출확대를 지속하며 꾸준히 고성
장세를 유지하여 왔다. 향후 가장 중요한 Trigger는 미국에서의 IVIG 품목허가라고 판단
한다. 북미 IVIG 시장은 사용량 기준으로 이머징 마켓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미국에
서 진행 중인 IVIG 임상 3상은 내년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며,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의사
결정도 비슷한 시기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13년에는 녹십자가 글로벌 혈액
제제 회사로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LG생활건강: 에버라이프 인수로 Beauty사업 강화 - 현대증권
일본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업체인 에버라이프 인수 결정
동사는 전일 일본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업체인 에버라이프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하였
다. 인수가액은 3,294억원으로 동사의 총 자산 대비 19.8% 수준이며 자금조달은 전량 차입
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순차입금(1,432억원)을 감안한 인수가액 기준 에버라이프의 기
업가치는 4,732억원으로 이는 FY12 PER 22.8배, FY13 예상 EV/EBITDA 6배 수준이다.
에버라이프, 일본 직접판매 Inner Beauty 시장 3위 업체
에버라이프는 코쥰(무릎 등 관절통증 완화), 포세이돈(미용, 건강, 노화방지 등), 비코쥰(미
용), Sense of Eternity(안티에이징)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일본 직접판매 Inner
beauty시장 3위 업체이다. FY12(3월 결산, 2011년 3월~2012년 3월) 기준 매출액 3,083
억원(-12%yoy), 당기순이익 208억원(-25%yoy)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2년 LG생활건
강의 전체 매출액의 7.8%, 화장품부문 매출액 대비 20.6%에 해당한다.
2013년 당기순이익 기존 추정치 대비 3% 증가 추정
동사는 3,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통한 차입으로 연간 100억원 수준(조달금리 3.1% 추
정)의 이자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면 금번 에버라이프 인수로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7.1% 3% 증가하는 효과가 추
정된다.
중장기 국내외 Beuty사업강화 예상
에버라이프 인수를 통해 동사는 1)풍부한 고객기반 확보에 따른 일본 화장품사업 강화와 2)일
본 Inner beauty시장 진출 본격화, 3)숨, 더페이스샵 등 동사 브랜드의 일본시장 진출 확대, 4)
일본 이외의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uromonitor에 따
르면 일본 화장품시장은 475억 달러(2011년 기준)로 전 세계시장의 11%를 차지하며 국내시
장의 5.6배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Kao, Shiseido, Kose 등 자국 브랜드의 높
은 시장지배력과 광고비, 유통수수료 등의 비용부담, 백화점 등 시판채널 축소로 인해 국내업체
의 진출이 쉽지 않은 시장이다. 동사는 에버라이프 인수로 긴자 스테파니와의 직접판매 채널 내
화장품부문의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Inner beauty사업 확대가 기대되어 중장기 국내외시장
에서의 Beauty사업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적정주가 75만원, BUY의견유지
동사는 1)시장지배력 강화와 인수합병 효과로 인한 내수부문의 이익 개선, 2)중국과 일본에서
의 더페이스샵 매장 확대와 긴자 스테파니 실적 가세에 따른 해외 화장품실적 성장, 3)에버라이
프 인수 등 해외진출 및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신규투자로 중장기 성장성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주가 750,000원(2013년 예상실적 기준 PER 31.3배),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한다.
성광벤드: 펀더멘털 이상無, 실적이 말해준다 - 신한금융투자
양호한 실적과 수주에도 외적인 이슈로 흔들린 주가: 펀더멘털은 이상無
동사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1) 경쟁사의 실적 쇼크, 2) 건설,
조선업계의 수주정체 우려, 3)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악화 우려 및 4)
KOSDAQ 시장의 높아진 변동성으로 인해 주가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는 1)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분기평균 41.7% 전망) 성장을 지속
하고 있고 2) 신규수주가 분기 매출을 하회하지 않아 3) 6개월 물량에 해당하
는 2,100억원의 수주잔고를 유지하고 있다. 즉, 외적인 우려가 실제 동사의 펀
더멘털을 훼손하고 있지 않다.
실적이 말해줄 것: 4Q 매출액 1,041억원(+37.3%, YoY), 영업이익률 20.8% 전망
동사는 4분기에도 매출액 1,041억원(+37.3%, YoY), 영업이익 217억원
(+156.7%, YoY), 영업이익률 20.8%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4분기에 지급될 성과급 15억원을 반영한 수준으로, 환율하락(원화강세)과 실적
악화 우려를 불식시키는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한다.
동사 매출액 중 수출비중이 60%, 수입원자재 비중이 20~25% 수준임을 감안
하면 원/달러환율이 100원 하락할 경우 순이익은 3.5% 수준의 감소가 예상된
다. 동사의 매출인식기간이 3~6개월로 짧아 환율변동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으
므로 10~30원의 환율변동은 매출성장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소화 가능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3
년 예상 EPS, BPS 기준으로 PER 12.5배, PBR 2.1배 수준이며, 현재 동사의
주가는 12개월 선행기준 PER 8.4배, PBR 1.5배 수준이다.
전방산업과 외부이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동사의 호실적이 재확인되면서
동사의 Level-up된 펀더멘털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항공: 이제 초점은 실적으로 회귀- IBK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인수 본입찰 포기
대한항공이 한국항공우주(이하 KAI) 인수를 포기하면서 KAI 매각은 주주협의회의 판
단에 따라 수의계약 혹은 재매각으로 결정된다. 주주협의회가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경
우 현대중공업이 KAI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재매각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본건
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KAI 인수와 관련한 대한항공의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은 해소된 것으로 판단하며, 향후 실적에 연동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동사의 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 한일관
계 악화에 따른 일본노선 부진, ▲ 3분기 대비 항공유 투입단가 상승(10월 $137, 11월
$134), ▲ 저가항공사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단거리 노선의 전반적인 가동률(탑승
률, L/F) 상승 제한 등 때문이다. 국제여객 L/F는 10월 79%(+2.3%p YoY), 11월
75%(+1.7%p YoY)로 전년대비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나, 3분기와 같은 큰 격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3분기 L/F 82.0%로 전년동기 대비 2.9%p 상승했다.
다만, 화물부문이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L/F 역시 10, 11월
77%, 79%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2%p, 4.1%p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수요의 회복 시
그널로 해석 가능하다.
현재와 같은 저수익성 국면은 2013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영토분쟁과
관련한 한중일 간의 마찰, 정권 교체기의 일시적 수요부진 등이 환승수요에 영향을 미
치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영업외 이슈보다는 동사의 실적에 흐름에 집중해야 할 것
으로 판단한다.
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의 실적 턴어라운드 ⇒ 주가 상승의 촉매제 - 하이투자증권
■ 국내 및 중국의 의류전문업체
동사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의류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BASIC HOUSE, MIND
BRIDGE, VOLL, THE CLASS 등 4개의 브랜드로 3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
다. 또한 동사의 자회사인 TBH Global Limited를 통하여 중국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데, Basic House(여성캐주얼), Mind Bridg(여성비즈니스캐주얼), Mind Bridge(남
성비즈니스캐주얼), Voll(여성복), I'm David (남성캐주얼), 우먼시크릿(여성언더웨
어) 등 6개의 브랜드로 1,0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지역별
매출비중은 국내 32.5%, 중국 63.5%, 기타 4.0%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주는 우종완 21.5%를 비롯하여, 우한곤 12.2%, 우동윤외 특수관계인
14.0%, Triumph II Investment 20.0%, Orchid Asia V 6.5%, 기타 25.8%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 내년 중국법인 기저효과로 인한 매출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됨
동사의 중국법인은 2010년 241개, 2011년 288개의 신규점포를 출점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점포에 대한 비용 증가율이 큰 상황에서, 중국 소비까지 위축되어 매
장수 증가에 따른 매출성장률이 비용 증가율에 하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올해 4사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매장수 증가율이 10%에 그치기 때문에 비
용 또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사분기 매출의 경
우는 매장수 증가 효과 및 추운날씨 덕분에 전년동기대비 23%이상은 성장할 것으
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 4사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성장률이 비용 증가율
을 상회하면서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이루어 질 것이다.
내년에는 올해 중국에서 80여개의 신규점포를 출점하였기 때문에 전년동기대비 비
용증가율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의 경제공작회의에서는 지속가능
한 성장을 위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내수확대정책을 강조하였으므로 소비가 보다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중국경제의 회복이 가시화 되면서 동사
의 매출성장률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내년도 중국법인은 비용증가율
의 기저효과 및 매출성장에 의하여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다.
■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동사의 주가는 그동안 중국법인 실적부진 등이 반영되면서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그
러나 내년부터는 중국에서 내수확대정책으로 인한 소비 활성화로 올해보다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비용증가율의 기저효과로 인하여 실적 턴어라운
드가 가속화 되면서 동사 주가의 약세요인을 탈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
한 본사의 경우는 BHC 합병 및 Voll 브랜드 철수 비용이 올해 일단락되어 내년에는
기저효과로 인한 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2013년 예상 PER 7.8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중국법인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제약 Monthly: 국내 및 외자 업체 모두 부진 - 신한금융투자
11월 원외처방 조제액 전년 동월 대비 11.4% 감소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월 대비 6.8% 감소한 6,991억원으로 약가 인하의 부진이 이
어지는 모습이다.약가 인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달의 회복세가 둔화된 모습이
다. 11월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은 11.4%로 10월 감소율 2.7%와 비교하면 큰 폭의 감
소세를 기록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 12.3% 감소하여 시장 평균치 하회
11월 국내 업체 전체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한 4,772억원을 기록하여 전
체 시장 성장률을 하회하였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도 12.3% 감소하여 시장 평균치를
하회하였다. 한미약품(+1.0%, YoY)만이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유한양행(-18.5%,
YoY)과 동아제약(-26.1%, YoY)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다. 외자 업
체 전체 조제액도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하였으며, 외자 상위 10대 업체도 8.4% 감
소하며 국내 및 외자 업체들 모두 부진하였다.
제약업 ‘중립’ 유지, 4분기 실적 큰 기대 말아야
제약 업체의 4분기 실적은 기저효과가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의 선집행 등으로 시장 예
상치에 못 미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2013년 실적은 개선 폭이 클 전망이나, 주가는
이미 실적 개선을 반영하고 있어 제약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약 만들기’
라는 본업에 가장 충실한 LG생명과학과 상위 업체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의 종근당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한다.
지주: 복합지주회사 ROUND-UP- 키움증권
지주회사 평가 방법론
지주회사로 전환된 기업들의 분할 전후의 시가총액 변화들을 관찰해본 결과 지주회사를 평가할 때 흔히 사용하
는 Sum of the parts Net Asset Value가 시장에서의 평가와 괴리가 크다는 점을 발견했다.
따라서 지주회사의 적정 시가총액은 지주회사의 현금흐름이나 성장성을 제대로 반영해 주는 방법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지주회사의 현금흐름을 주목하자
단순히 시가총액이나 장부가를 기반으로 한 Sotp NAV분석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주요 지주회사들의 현금흐름(배
당수익+임대수익+로열티수익-영업비용)을 정리해보았다. 즉, 로열티수익과 배당수익의 근원이 되는 자회사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중요하며, 또한 지주회사의 자체 사업 혹은 비상장 자회사의 사업의 실적과 향후 성장성도 중
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대통령 선거 이후 지주회사 달라질까?
2월 19일 대통령 선거 이후 차기 정권은 주요 대기업에 대하여 금산분리, 순환출자구조 해소,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번 자료에 분석대상인 기업들은 규제 리스크가 낮다고 판단된다.
TOP PICK은 SK, CJ그룹
주요 기업들이 어떠한 성장산업에 focus를 두고 있는가를 조사해보고, 역시 현금흐름을 감안한 적정 기업가치를
산출해보았다. 그 결과 SK와 CJ의 매력이 가장 높다고판단한다. 한편, 지주회사는 아니지만, 턴어라운드 측면에
서 주목되는 복합기업인 효성에 대하여도 BUY투자의견을 제시한다.
정유/화학: Weekly: 정유업, 중국의 생산능력 확대는 부담 - KB투자증권
정제마진은 전 주 평균 배럴당 8.2달러로 상승
전 주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8.2달러/배럴 (+0.8달러/배럴 WoW)로 상승하였다. 대부분 제품
의 마진이 상승하였으며, 이는 싱가폴의 내륙 석유제품 재고 감소가 주요하게 작용하였던 것
으로 판단한다. 전 주 싱가폴 내륙의 납사, 가솔린 등 경질 석유제품의 재고는 911만 배럴 (-
9.6% WoW), 등경유 등 중간유분의 재고는 986만 배럴 (-14.1% WoW), 벙커C유의 재고는
2,050만 배럴 (-10.7% WoW) 감소하여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 지속
아시아 지역 NCC가동률 하락과 춘절을 전후로 한 재고축적 수요를 기대한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전 주 에틸렌과 부타디엔 가격은 각각 4.3% WoW, 2.6% WoW 상
승한 1,225달러/톤, 1,550달러/톤을 기록하였다. 다운스트림 합성수지 제품도 1~2% WoW 내외
로 상승하였다. 현재는 기대감에 의한 가격 상승 요인이 크지만, 2013년 상반기에는 실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Weekly Highlight: 중국의 석유 정제량 확대
겨울철 난방유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고, 싱가폴의 석유제품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정
제마진 상승 요소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중국의 최근 3개월간 중국의 석유정제량이 급격하
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2012년 3월부터 8월까지 중국의 석유정제량은 약 9백만
b/d 내외를 유지하였으나, 9월~10월에는 평균 945만 b/d, 11월에는 1천만 b/d 이상으로 확대되
었다. 이는 중국의 석유제품 순수출량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산업: 중국 이익기여도가 높은 부품회사 - 우리투자증권
현대차그룹 중국 판매 호조세
− 11월누적 중국시장 자동차 판매량은 1,403만대(6.9% y-y)로 양호한 성장률 기록. 정부의 내수부양정책, 합자업체의 공
급능력 확충 등으로 인해 중국 자동차 시장은 2013년에도 전세계 자동차 시장 중 가장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그룹의 경우 현대차의 북경 3공장 증설효과, 기아차 K-3 신차출시효과, 중일 영토분쟁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 중일 영토분쟁에 따라 일본 완성차업체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10월 6.5%로 급감(vs 8월 누적 16.8%). 동기간 현대차
(10월 10.2% vs 8월 누적 8.4%)를 비롯한 타 메이커들의 점유율은 상승
− 중일 영토분쟁에 따른 중국내 모든 자동차 메이커의 반사이익은 시간이 갈수록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함. 그러나 양호한 시장전망, 신차효과 등을 고려할 때 중국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중국부문 이익 기여도가 높은 부품기업의 양호한 실적 기대
− 완성차는 JV를 통한 합자형태로 중국 사업을 진행하는 반면 부품사는 대부분 완전 자회사(지분율 100%) 형태로 중국
사업을 영위. 따라서 현대차그룹 중국 판매 호조에 따른 이익성장 모멘텀은 자동차 부품기업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함
− 2011년 연결/개별 재무제표를 비교한 결과 중소형 부품사의 중국부문 이익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됨. 중소형 부품
사 중 중국 비중이 높은 회사는 화신(NR), 에스엘(005850 Buy), 성우하이텍(015750 Buy) 순이며 대형부품사 중에서
는 만도(006890 Buy)의 중국부문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5>
하나투어: 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 동부증권
4Q12 YoY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하나투어의 4Q12 실적은 10월과 11월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수가 각각 17.9%YoY, 28.3%YoY 증가했고 12/3 기준 12월 예약률도 40.1%YoY를
기록함에 따라 태국 홍수에 따른 여행수요 감소와 하드블럭 소진이 부진했던 전년동기대비
확실한 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월말 Cut-off(매 분기말 출발하는 고객의 경
우 출발일이 아닌 도착일 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것) 물량이 약 48억원 가량 인식될 예
정이다. Cut-off의 경우 비용은 이미 전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더욱 긍정
적이다. 이에 따라 4Q12E 컨센서스 매출액 646억원(+32.3%YoY), 영업이익 79억원
(+390.1%YoY)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환율 트렌드는 여행업체에 긍정적 시그널: 최근 환율은 원화 강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
다. 원/엔 환율의 경우 고점대비 15.6%, 원/달러 환율은 9.5% 하락하였다. 환율 하락은 여
행 수요 자극뿐 아니라 지상비 감소를 통한 수탁금 감소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된다. 따라
서 최근의 원화 강세 추세는 향후 동사 실적에 더욱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바운드 사업,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할 것: 동사는 지난 11월 신영자산개발과 5:5 공
동투자를 통해 서울 인사동에 250객실 규모의 센터마크 호텔을 오픈하였다. 현재는 오픈
초기로 가동률은 70%에 소폭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급증하는 인바운드 수요에 힘입어 가파
른 상승세가 기대된다. 가동률 85% 가정시 연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0~15억원이 기
대된다는 점에서 당장 동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3년
서울 충무로에 추가 호텔 오픈을 계획하고 있고,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인바운드
전문 자회사 하나투어ITC의 인바운드 영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가격 측면에서도 매력적 : 동사의 별도기준 12E 컨센서스는 매출액
2,575억원(+13.9%YoY), 영업이익 351억원(+59.2%YoY)로 무난한 달성이 예상된다. 또한 동
사의 13년 예약률은 12/3 기준 17.4%YoY(1월), 15.1%YoY(2월)를 기록하고 있어 1Q13 실
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도 높은 상황이다. 현재주가는 연결기준 13E P/E 15.0X로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가격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하는데 과거 12개월 Forward P/E 밴
드 평균이 23.0X 수준이었고 현재 영업환경 또한 동사에 매우 우호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STS반도체: 탐방노트: Turnaround를 지나 성장 지속 모델 구축 - 동부증권
4Q12 실적 Turnaround에 대한 확신: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디바이스향 패키징 수요 증가
로 동사의 4Q12 실적은 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향
eMCP(embedded Multi Chip Package)의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동사의 가동율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부가가치 패키지인 ISP(Image
Signal Processor) 등의 수요도 살아나면서 4Q12 영업이익율은 10% 이상으로 회복될 것
으로 전망된다.
해외 생산법인 가동율도 견조한 흐름 유지: 필리핀 생산법인(PC DRAM) 및 중국 생산법인
(TV향 비메모리)의 패키징 수량의 회복 속도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서 연결기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 신규 공장도 본격적인 Ramp-up이 진행됨에
따라 13년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7,000억원 이상으로 사상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3년에는 量과 質의 2-Track 성장: 1Q13 이후 eMMC(embedded multi-media card) 등
기존 거래선들의 신규 패키징 제품 수주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고, DRAM 이외의
NAND Flash 및 비메모리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거래선 다변화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되어 동사의 성장 추세는 1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Cu 배선 등 신규 기술
도입 및 확대로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의 질 또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
다. 13년 이후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500원을 유지한다.
코리안리: 규제가 오히려 호재다 - 신한금융투자
RBC 제도 강화는 동사의 영업에 도움이 될 전망
최근 저금리 및 역마진 우려로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RBC(Risk Based Capital) 제도 강화가 논의되고 있다. 보험 산업에서 RBC는
금리, 신용 그리고 보험 Risk에 대한 평가이다. 금리리스크 감소를 위해서는 역
마진과 자산/부채의 만기구조 개선을 해야하며, 신용리스크는 자산의 신용등급
및 유동성 등과 관련 있다. 마지막으로 보험리스크를 회피하는 방식 중에 가장
용이한 방식은 재보험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따라서 최근 금융당국의 RBC 제도 강화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인 동사의 수
익에 도움이 된다. 물론 동사도 보험위험이 증가하면 RBC가 하락한다. 하지만
재재보험 처리가 가능하며 재재보험 처리시 동사는 합산비율을 약 98% 수준은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가 필요하다.
여전히 금융위기 상황임을 주목해야
재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신용등급과 신뢰성이다. 최근 한화손해
보험이 SK폰세이프 보험을 BestRe에 재보험을 가입하였으나 태국 홍수 등의
영향으로 약 847억원의 재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원수보험사들이 재보험사를 거래함에 있어서 BBB 등급 이상의 신
용등급을 요구하나 최근의 대재해 등으로 인하여 좀더 높은 신용등급을 요구하
는 경향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국내 보험사들의 경우 분쟁시 해외 재보험사들
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문제 등으로 동사에 대한 의존도가 좀더 높아질 전망
이다. 2009년 이후 꾸준히 국내 재보험 시장에서 동사의 M/S가 증가하는 점도
이에 대한 반증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FY12 동사의 국내 재보험시장 M/S는
69.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FY12 실적은 5.5% 하향 조정, 하지만 FY13은 YoY 26.2% 증가가 가능할 전망
FY12 실적을 기존 1,631억원에서 1,541억원으로 5.5% 하향 조정한다. 실적 하향 조
정 이유는 최근 선박사고 등으로 약 100억원의 추가 보험금 지급이 있었으며 지난해
1,912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태국 홍수 재보험금이 정산과정에서 약 200억원 정도 추
가로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FY13은 금년보다 26.2% 수익이 증가하는 1,94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
근 금융위기와 Cat Loss(대재해손실) 등으로 인하여 여전히 Hard Market이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실적에는 긍정적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700원 유지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7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이론 PBR(영구성장
률 0%, Cost of Capital 10.5%)을 적용해서 산정하였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재
보험의 특성상 글로벌 금융위기가 신용등급이 안정적인 회사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최근 저금리에 따른 이차손실 우려도 제한적이라는 점도 향후 긍정적인 흐
름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스몰캡: 송구영신(送舊迎新) - 동부증권
Bottom-up 아이디어
12월 2주차 동부 스몰캡 업데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Bottom-up 아이디어는 애플보
다 삼성이다.
애플보다 삼성: IT 부품업체들의 4Q12 ~ 1Q13 실적 전망에 대해 업데이트를 한 결과, 애플보다
삼성전자向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전망이 더 밝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애플 아이폰5의 경우, 12월 한국을 포함한 50개국 신규 출시에도 불구하고 1Q13에는
아이폰5 출하 전망이 상당폭의 QoQ 감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4
출시에 따른 부품업체들의 공급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부 스몰캡이 기존에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던 KH바텍, 플렉스컴, 대덕GDS, 아모텍, 켐트로닉스, 인프라웨어 등에 대한 긍정적
인 전망은 변함이 없다.
관심종목
12월 2주차 업데이트 종목 중 동부 스몰캡에서 선정한 관심종목은 자화전자(033240), 상아
프론테크(089980)이다.
자화전자(033240) - 베트남 증설과 함께 13년 실적은 더 좋아진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내 M/S 1위 업체로 13백만화소 상용화와 삼성전자 내
M/S확대로 13년에도 성장 지속. 베트남법인 자동초점장치 생산능력은 기존
400만개/월에서 최대 1,000만개/월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3년 성장을
주도할 것
상아프론테크(089980) - 탄탄한 기존 사업에 신 성장동력이 추가
신규 사업인 필터 니들이 최근 식약청 승인 완료와 함께 양산 시작. 기존 사업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하며 턴어라운드 진행 중.
현재주가는 13E P/E는 7.0X로 필터니들 매출이 본격화될 경우 의료장비업체로서
Re-rating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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