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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스며든 심리학
"깨진 유리창의 법칙"
모든 것은 사소한 데서 시작된다.
1980년대만 해도 뉴욕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범죄 도시였다.
연간 60만 건이 넘는 중범죄가 발생했다.
그런데 1995년 뉴욕시장에 취임한
루디 줄리아니는 새로운 정책을 시도한다.
건물 벽이나 지하철, 차량에 그려진
낙서를 지우기 시작한 것이다.
길거리를 청소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해 나갔다.
한마디로 발상의 전환이었다.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뉴욕시가 완전히 새롭게 변모한 것이다.
도시가 깨끗해졌을 뿐 아니라 범죄율도 현저히 낮아졌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방치된 작은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비화한다는 이론이다.
차량이나 건물에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돌을 던져 나머지 유리창까지 깨뜨릴 수 있다.
그러면 그 지역에는 절도나 강도 같은
강력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급기야는 깨진 유리창 하나가
도시 전체의 안전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나의 사소한 무관심이나 무책임, 무례함, 무질서
이런 것들은 결코 사소한 게 아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점차 거대한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 그 모든 것은 부메랑이 되어 내게 돌아온다.
깨진유리창이
'아무도관심을갖지않으니
당신 마음대로해도좋다'
는 메시지를전달하기때 문이라는 것이다.
- <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중에서 -
우리주변에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법칙이다.
쓰레기 통없는 버스정거장에 누군가가
저 귀퉁이에 빈 커피잔이라도 버려두면
주변에 편하게 쓰레기가 쌓이게 된다.
Men A t Work - Down Under (Official HD Video)
https://youtu.be/XfR9iY5y94s?si=t9SiA-KityDSp5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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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자체마다 뭐~
깨진 유리창의 법칙
한다고 쓰레기통을
%다 치우는 바람에
불편한데 깨끗해지긴
했네요.ㅎ
나하나쯤이야하는 무관심과 아무렇치 않게
하는 행동들이 자칫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될수도
잇다는 사실을 우리들 주변에는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나하나쯤이 아닌 내가먼저
솔선하여 안좋은것은 하지도 말고 하려는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삶의 기본으로 삼고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쥐 하게 됩니다~
도시에 그많던
쓰레기통이 없어진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작고 사소한 변화가
세상을 바꿉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