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마주
- 유일로보틱스 : 삼성전자 부회장 1인 1로봇 시대 열겠다. 로봇은 아직 끝나지않았다
2. 미국 대형 할인점 타겟이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경기침체 우려 고조. 마이크론이 공급 축소를
시사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오늘 윤 대통령 네덜란드 총리와의 회담 및
삼성전자 회장과 SK그룹 회장 ASML CEO 동석하면서 반전 만들수 있을가?
Q. 실제 산업단에서 경기 훼손 우려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인데, 경기 침체 부분이 이익에
반영되는 시기가 본격화 되는 것인가? (신이사)
Q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공급 축소와 지출 계획을 추가로 줄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도체주의
우려가 커지는데 외국계 증권사 크레디트 스위스는 '그동안 악재는 충분히 나왔다'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따른 위험이 낮아졌다고 설명. 반도체에 메모리, 비메모리, 낸드, 데이터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는데 분야별 집중도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가 나올가?
- 시간이 지날수록 차별화 나타나겠으나 현시점은 구분짓기가 다소 애매한 상황
- 뉴스를 살펴보면, 마이크론 2023년 D램과 낸드 웨이퍼 투입량 20% 줄이겠다 발표
- 생산을 줄여 재고를 줄이고 수급 개선시키겠다는 목적.
- 사실 메모리 업황에는 공급과잉의 치킨게임 전쟁을 앞두고 긍정적인 이슈이나
- 내년의 침체를 바라보는 대응이라는 해석이 가능케 하며 반도체 투심 위축.
- 마이크론 외에도 SK하이닉스 내년 투자 50% 줄이고, 키옥시아도 이미 30% 축소 발표
- 삼성전자만 줄이지 않는 상황에서 치킨게임 전쟁우려 가운데 미리 회피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 다만 쌓아둔 재고가 많아보이기는 함. 부담요인.
- 반도체는 미중 갈등속에 반도체 중국 압박에 따른 재고 확보에 따른 생산자 재고 감소
- 이후 중국은 과잉 재고 보유에 시장에 내다 팔면서 D램가격 하락, 재고 소진 이 과정에
- 생산자 재고는 증가하는 상황에 내년은 침체라.......
- 반도체는 비싸보이지는 않는데 언제 반전의 트리거가 만들어질가가 관건 (미중갈등 여전히 부담)
Q. 네덜란드 ASML CEO 행보가 연일 뉴스 장식. 오늘 한국 네덜란드 정상회담에 ASML CEO와
삼성전자 SK 회장도 동석, ASML의 한국투자와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 관계는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가 (신이사)
Q. 삼성전자는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파운드리 공장 건설을 시작했는데요. 글로벌 파운드리
1위인 TSMC사는 워렌버핏의 주식투자 소식에 애플 공급설까지 나오는 상황. 업황 불황기에
삼성전자의 선제적인 투자가 향후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가?
- 삼성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있고, 애플은 2024년부터 미국산 반도체 사용 선언
- 애리조나에 TSMC, 인텔은 파운드리 팹 추진중이고 TSMC 추가 팹 투자도 검토중
- 2024년 애플향 본게임 시작될 것으로 판단하나, 현실적 부분은 아직은 TSMC 우위
- 삼성전자가 5나노, 3나노 시장에서 수율경쟁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 아직은 논하기 이른 시점. 건설 진행 완공도 2024년 11월 정도로 전망. 장비 입고는 내년 하반기
- 장비주들도 지금이 싸보이기는 한데. 내년 하반기를 지금 땡겨오기는 시장 상황이 다소 애매
Q. 삼성전자는 메모리, 낸드 분야에서도 후발주자들의 추격 속도가 빨라지면서 압도적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낸드부문에서는 8세대 V낸드로 승부수를 띄우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높은 D램 부문에서도 첨단기술을 이용해 원가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
글로벌 낸드와 D램 시장 현황과 삼성전자의 행보가 미칠영향은? (신이사)
Q. 오늘 주가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반도체 한파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SK하이닉스,
삼성, LG, SK재고만 83조원 규모로 생산량 줄이기에 돌입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SK하이닉스의 재고 조정과 감산 계획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는가?
- 재고는 이미 쌓여있고, 감산은 이미 발표했음. 추가 감산은 아직.
- SK하이닉스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 생산 비중. 우시와 대련 팹 비중이 디램 48%, 낸드 31%
-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KLA가 SK하이닉스 포함 중국 기반 고객사에 납품 중단 보도
- 인텔에서 인수한 중국공장 짐덩이되나?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
Q. 우울한 반도체 시장에서 유일하게 웃고 있는 곳이 전장용 반도체.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차량용 반도체에 눈을 돌리는 모습. 미래 투자 전략에 핵심으로 포함되며 M&A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또 다른 돌파구가 될 수 있을가?
- 전장은 아직은 의미를 부여하기어려울 것. 고부가 칩이 아니며, 이후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은 아직 시기상조
- 전장향은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먼저 반응을 보일것으로 판단.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국인 시각은 어떤가?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세 죽지 않은듯 한데
외국계 삼성전자 롱포지션은 지속될가? (신이사)
Q. 반도체 전반에 대한 투자 시각은 어떻게 바라보는가?
- 기본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몰락에 따른 그래픽카드 중고시장 산더미 출회 여파 이어지며
- 엔비디아 실적이 지속 하향, 이부분은 마이크론에도 영향을 미치고 우리 시장에도 부담
- 사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비중이 아직 높아 피해는 덜 하겠으나
- 보유는 홀드 영역. 신규매수 및 추가 매수는 좀 지켜보면서 대응하자,
- 비싸보이지는 않지만 확인해야 할 것들이 즐비하다.
- 경기침체의 모습이 어떻게 오는가와 메모리 치킨게임의 진행과정은 확인하고 싶을 것.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의견은?
- 한화리포트 요약
삼성전자 : 4Q 매출은 78.9조원 (QoQ +3%), 영업이익 8.4조원 (QoQ -23%) 전망
- 재고 조정과정에서 가격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전망.
SK하이닉스 : 4Q 매출 8.1조원(QoQ -26%) 영업적자 -4,925억원 전망
- 내년 예상 매출은 33.6조원 (-25% YoY), 영업적자 2조원 전망.
- 다른 리포트 제목은 '방향성은 유사하다' 유사한것은 같은것이 아님.
3. 내여주
- 원익QNC : 매수 26,000원 이하. 지지선 24,000원 / 목표 35,000원
- 반도체 생산 소재 쿼츠 생산 주된 매출과 실리콘 소재 및 세정부분 사업영위
- 미중 간의 갈등에 사이에 낀 우리나라 반도체. 확실한 미국라인을 잡은 기업
- 실적이 확실히 뒷받침된 기업 올해 영업익 1,200억원 넘을것으로 추정. 현재 시총 7,000억원
- 미국 자회사 MOMQ 실적 지속되어가고 있고, 미국 반도체 굴기 성장에 자연스레 따라 성장할 것
- 고객사의 생산 축소가 부담이기는 하나 현재 밸류에이션에서 매도대응도 쉽지 않게끔 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