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K리그 클래식
프로 야구
경기 전적 - KBO 리그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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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게임 연속안타 - 해외 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는 19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7회말 1사에서 대타로 등장해 중전 안타를 쳐냈다. 텍사스의 세 번째 우완 투수 페드로 파야노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빠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낸 이대호는 시범경기 타율을 0.292에서 0.320(25타수 8안타)으로 끌어올렸다. 동갑내기 친구 추신수는 이날 출전하지 않아 두 선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박병호(미네소타)와 오승환(센트루이스)은 이날 보스턴전과 데트로이트전에 나란히 출전하지 않았다.
프로 골프
제이슨 데이 단독 선두,최경주 공동 11위 - PGA 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2R
최경주는 19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일 C&L에서 열린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둘째 날 보기 1개, 버디 3개를 곁들여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보다 4계단 떨어진 공동 11위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버디 7개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해내며 13언더파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데이에 2타 차 뒤진 2위에 자리했고 제이미 러브마크, 트로이 메릿. 데렉 팻호이어, 케빈 체플(이상 미국)은 8언더파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간신히 컷 탈락 위기를 벗어난 반면 강성훈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은 컷 탈락했다.
김세영 단독 선두 -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김세영이 이글 두 방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은 1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김세영은 오전 10시 현재 브리트니 랭(미국·13언더파 132타)을 2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 코스레코드를 세우고 선두로 나섰던 이미향은 3타를 잃고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 장타자 박성현, 박세리, 리디아 고 등과 중위그룹을 형성했다.
김하늘 한타차 단독 선두 - JLPGA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R
김하늘은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다카마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6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총상금 7,000만 엔, 한화 약 7억3,000만 원) 2라운드서 홀인원 1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하늘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2위 오오에 카오리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하늘은 이날 전반 5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데 이어, 17번 홀(파3)에선 홀인원을 낚았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나온 보기가 옥에 티였다. 이보미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정재은, 강여진, 신지애, 안선주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 농구
KCC,오리온스 꺽고 기선 제압 - 2015 -16 KCC 남자프로농구 챔프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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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없음 - 2015-16 여자 프로농구 챔프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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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배구
경기 없음 - NH 농협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
현대건설,기업은행에 3-0완승 2연승 - NH 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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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기
손연재, 개인종합 중간 합계 3위 -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
손연재 19일 포르투갈 리스본 카살 비스토소 콤플렉스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6시즌 두 번째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 ' 개인종합 첫날 후프 18.500점,볼 18.350점을 받아 중간 합계 36.85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전체 33명의 선수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종합 곤봉, 리본 경기는 20일 오전 열린다. 개인종합 중간 선두는 후프 18.850점, 볼 18.950점 중간 합계 37.800점을 받은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7 러시아)다. 리자트디노바가 후프 18.550점, 볼 18.450점, 중간 합계 37.000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손연재가 3위다. 한편 2015년 세계 선수권 개인종합 포디움 입상자 야나 쿠드랍체바(18 러시아), 마르가리타 마문(20 러시아), 스타니우타는 이번 대회에 모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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