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부터 흙을 사다붓고 밭을 일구어 씨를 뿌리고 몇몇 모종을 사다 심었다
나이컨이 한 일이라고는 퍼들라이져를 구입해 온것뿐 딱히 할일은 없으니
식물이던 동물이던 생명을 키운다는것은 정성과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규모가 크던 작던 별 상관이 없는듯 하다 규모가 크면 도구가 크고 장비가 달라질뿐
키우는 사람에 노력은 똑같은것 같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주고 식물 하나 하나 살피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이식을 하고
한여름이 되면 풍성한 채소를 맛볼수있는 작은 농장
윗층을 점령하고 있는 여인에 행복 입니다.
첫댓글 나이컨님~ 지금 살고 계시는 곳이 어디세요?
보기에 TEXAS에 우리가 살던 나무 울타리가 정겹게 보였어요???
미국에서 오랜시간을 살아왔지만 워싱턴주 에서만
살았기에 타주에 대하여는 잘 모름니다 아마도 시대별로 미국모습은 비슷 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워싱턴주 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텃밭이네요
옹기종기 모여서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전 오늘 우리 식구 먹을 만큼
여주 두그루, 수박 두 그루, 피망 두 그루 심었습니다
언제나 제 입이 행복할지 까마득합니다 ㅎㅎ
가리나무님은 어쪄다 일본에서 사시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언급한 내용을 생각해 보면
미국에서 터를 잡았어야할 가리 나무님 입니다.
땅덩어리 큰 나라 가 모든 부분에서 놀랄만큼 발전했고
반대로 원시적인 모습도 함께 공존 하는 나라
거기에 일찌기 가리나무님이 터를 잡았다 하면
세상 무서울것 없어 보이는 여걸 이곳 방장님과
쌍벽을 이루는 미국에 여인이라 생각됩니다.
@나이컨 아이고 저는 미국 좋지만 위험해요
잠시 뉴욕에 있었는데 위험요소가 ㅎ
땅이 넓어서인지 한국사람들 마음 씀씀이도 푸짐하더군요
전 작고 아담한 일본이 좋습니다
참으로 깔끔하고
좋은 상추와 채소밭
이네요..
좋은 취미와
좋은댁 환경 입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 후예 같은 수샨님
뉴스엔 텍사스에 토네이로가 덮쳐 인명 피해가 낫다는데
친구분들이나 주변엔 아무 문제 없지요?
@나이컨
네네...다향히
든든한 친구집 도
괜찮고요.
친구 기도빨이 쎈가 봐요 ㅋㅋ
옆집 담장,과
나무 가 넘어 갔네요...
어떤 Loves 주유소들
전기가 나갔던데
들어 왔겠죠..기도!..
손해가
그런거죠....ㅠㅠ
집안에...
야채를 심은 모습보니
흐믓할듯합니다
나이컨님..참 열심히
사는분 같습니다.
지인 친구님 반갑습니다
먼저 고마운 마음이 듬뿍입니다
한국에 오면 카페에 꼭 연락을하라해
너무 반가워 묵혔던 여권을 새로하고 언제든 틈만나면
한국여행을 할거야 했는데 생각처럼 행동이 따르질 않네요
언제고는 갈날이 있을겁니다.
@나이컨 그럼요
고국에 오시면 아는 닉님들 만나심 보람될것 같애요
바쁘신 나이컨님 응원합니다
싱싱한 상추에 삼겹살 구워서
쌈싸먹고, 오이도 뚝 잘라서
고추장 푹 찍어 먹으면 최고지요.
에스핀님
삼겹살 한번 구워 볼까요?
나이컨 삼겹살 구우면 몇십명 먹을만치 굽고
랍스털 찜 하면 한박스 쌈는 버릇이 있어
참 곤란할때가 많거든요
친구나 많으면 상관 없는데 달랑 가족과 친척뿐인 나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