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한문화멀티미디어) 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 |
권장 연령 |
부모 |
모집 일자 |
2012년 1월 31일(화) ~ 2월 6일(월) |
모집 인원 |
10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 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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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도 모르는 내 아이 의욕의 법칙
스가하라 유코 지음 | 이서연 옮김
쪽수 | 228쪽 | 12,000원
엄마 잔소리 없이는 아무것도 안 하는 우리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할 수는 없을까?
“우리 아이는 왜 의욕이 없지?”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할 내용이다. 잔소리를 하기 전에 준비물도 혼자서 척척 챙기고, 알아서 공부도 했으면 좋으련만 바람은 그저 ‘바람’일 뿐이다. 방송이나 책에서 조언하는 대로 칭찬도 하고, 벌도 주고, 뭐든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아이는 귀찮고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잠깐 하는 척 하다 그만두기 일쑤다. 아이에게 뭔가 시켜보려는 거창한 계획은 결국 엄마의 잔소리와 아이의 신경질로 끝나버린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리딩하지 말고 코칭하라
《내 아이의 사춘기》에서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에게 통찰력 있는 조언을 건넸던 스가하라 유코가 이번엔 아이의 의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딸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아이와 엄마의 심리를 포착해, 엄마의 의욕과 아이의 의욕이 왜 어긋나는지를 날카롭게 짚어냈다.
저자는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의욕을 강요하면서도, 그런 요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닫지 못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게임 좀 그만하고 공부해!” “숙제는 했어?” 같은 엄마의 말은 ‘공부를 할까 말까’ 갈등하는 아이에게는 참견일 뿐이다. 아이가 자기 기분을 스스로 통제하기 전에 엄마가 끼어들어 아이의 의욕을 짓밟은 것이다.
엄마는 “리딩하지 말고 코칭하라!”는 주문은 여기서 나온다. 공부든 운동이든 모두 아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를 강요하는 행위는 아이의 방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과 같다. 자기 영역을 침범당한 아이는 의욕을 잃는다. 저자는 “현명한 코치는 절대 선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며 엄마의 과욕을 경계했다.
“당근과 채찍을 버리라!”는 조언도 흥미롭다. 흔히 아이를 잘 키우려면 칭찬이라는 ‘당근’과 체벌이라는 ‘채찍’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관점은 ‘엄마가 주도권을 쥔 양육일 뿐’이다. 엄마의 개입이 멈추는 순간, 아이는 제 갈 길을 잃고 헤매거나 무기력해진다. 특히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해보려고 할 때 습관적으로 하는 칭찬은 오히려 아이의 의욕만 떨어뜨린다. 채찍의 폐해는 더 심각하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채찍을 든 사람이 없으면 아이는 결코 스스로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헬프에서 서포트로
그렇다면 부모는 아이가 하는 대로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까? 여기서 ‘헬프’와 ‘서포트’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헬프’는 아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대신 해주는 것이다. 유아기 때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 등이 헬프에 속한다. ‘서포트’는 아이가 좀 더 자라 스스로 뭔가를 하겠다고 나설 때 우선 아이를 믿고 유능감과 자존감을 지원하는 것이다. 문제는 헬프와 서포트를 혼동할 때 발생한다. 아이가 혼자 밥을 먹겠다고 할 때, 신발을 신겠다고 할 때 ‘답답해서’ ‘너무 사랑해서’ 엄마가 자꾸 대신 해주다보면 아이는 영원히 ‘아이’로 남게 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헬프에서 서포트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
‘헬리콥터맘’을 지워라
한편 책에서는 ‘셀프코칭’을 배치해 엄마와 아이의 실질적인 변화를 돕는다. 총 13가지로 정리된 셀프코칭은 엄마가 지닌 코치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헬프와 서포트를 구분하는 방법, 아이를 파악하고 감정으로 교류하는 방법, 그 감정을 주고받는 방법, 아이의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등 아이뿐 아니라 엄마인 ‘나’를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의욕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최근 자녀교육에서는 ‘자기 주도’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헬리콥터맘, 알파맘, 메이트맘 등 오늘날 교육은 여전히 ‘엄마 주도’가 강세다. 아이의 의욕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이런 현실에서 《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해지는 코칭법을 전한다. ‘내 아이의 의욕’을 발견하는 데 길을 잃은 엄마라면 이 책은 훌륭한 이정표가 돼줄 것이다.
| 지은이 |
지은이 스가하라 유코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와이즈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사이자 자녀 교육 기관 ‘하트풀 커뮤니케이션’ 대표. 저자는 조직의 변화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한 컨설팅, 리더십, 조직 개발 등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업무 현장에서 습득한 인재 육성 기술과 자녀를 키우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인 하트풀 커뮤니케이션을 설립했다. 이 기관은 ‘우리 아이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자!’는 목표를 가지고, 부모 코칭 프로그램을 계발·보급하고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자녀교육 강좌는 일본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학부모와 상담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내 아이의 사춘기》《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아이》《하트 커뮤니케이션》등이 있다.
| 옮긴이 |
이서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콘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의 사춘기》《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사교력》《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일하는 여자 38세》《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자기대화력》《유쾌한 카리스마》《공감 대화법》등이 있다.
책 속으로
자존감은 부모의 태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 그 태도란 바로 사랑이다. 아이가 말을 잘 듣든 아니든, 활달하든 소심하든, 건강하든 약하든 부모나 주변에서 조건 없이 사랑할 때 자존감은 자란다. 이럴 때 부모의 자존감도 함께 성장한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 또한 자존감을 키우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양육은 그렇게 한쪽이 아니라 양쪽에서 주고받는 과정이다.
-1장 ‘의욕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무엇이 헬프이고 무엇이 서포트인지, 아이가 부모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이런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아이에게 언제 헬프가 필요한지, 어떤 경우에 헬프가 아이의 의욕을 빼앗는지, 아이의 의욕을 지탱하기 위해 어떤 서포트가 필요한지 인식하고 구별하는 능력을 기르는 일이다. 즉, 아이 안에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부모 역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2장 ‘의욕을 끌어내는 부모의 습관’ 중에서
경청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아이가 원할 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부모가 안심하고 싶을 때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을 때 “요즘 어때?”라고 말을 걸면 아이는 쉽게 대답하지 않는다. 아이는 말을 안 해도 엄마가 원하는 것을 분위기로 또 몸으로 느낀다.
-3장 ‘의욕을 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중에서
어떤 일이든 주체는 아이 자신이다. 아이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으면 오히려 아이의 의욕을 망치게 된다. 현명한 코치는 선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아무리 우수한 코치라도 선수를 대신할 수 없다. 현명한 부모도 아이의 영역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온전히 아이에게 책임을 맡길 때 아이는 의욕을 낸다.
-4장 ‘의욕을 끌어내는 아이의 습관’ 중에서
부모가 아이의 성격에 관해 고민할 때는 대부분 자신의 머릿속에 어떤 이상적인 고정된 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성격도 좋고, 성적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재주도 많고, 친구도 많고, 심부름도 잘하는 아이. 우리 아이가 그런 ‘엄친아’로 자라준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이미지가 부모가 쉽게 빠지는 함정이 된다. 그런 완벽한 이미지는 아이의 성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아이는 각자 타고난 성향이 있다.
-5장 ‘성격에 맞춰 코칭하라’ 중에서
차 례
머리말
프롤로그
셀프코칭① 아이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1장 의욕이란 무엇인가
의욕을 만드는 세 가지 욕구
셀프코칭② 나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2장 의욕을 끌어내는 부모의 습관
헬프와 서포트를 조율하라
셀프코칭③ 헬프와 서포트를 구분하자
부모의 욕심이 아이의 의욕을 망친다
셀프코칭④ 어떤 감정에 사로잡히는가
의욕의 열쇠는 책임이다
셀프코칭⑤ 어떤 책임을 맡았는가?
당근과 채찍을 버려라
셀프코칭⑥ 무엇에 사명감을 느끼는가?
3장 의욕을 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좋은 엄마’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셀프코칭⑦ 아이와 어떤 감정을 주고받는가?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다
셀프코칭⑧ 아이가 외국에서 온 유학생이라면?
잘 들으면 아이의 감정이 보인다
셀프코칭⑨ 최근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
4장 의욕을 끌어내는 아이의 습관
리딩하지 말고 코칭하라
셀프코칭⑩ 우리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의욕을 높이는 공부법
셀프코칭⑪ 아이의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자
사춘기도 늦지 않다
셀프코칭⑫ 아이의 어떤 모습이 불안한가?
5장 성격에 맞춰 코칭하라
성격을 파악하면 의욕이 보인다
1번유형-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개혁자’
2번유형-배려심이 많은 ‘돕는 사람’
3번 유형-목표가 뚜렷한 ‘성취하는 사람’
4번 유형-창조적인 ‘개인주의자’
5번 유형-호기심이 많은 ‘탐구자’
6번 유형-성실하고 조직적인 ‘충실한 사람’
7번 유형-에너지가 넘치는 ‘열정적인 사람’
8번 유형-독립적인 ‘도전하는 사람’
9번 유형-수용적인 ‘평화주의자’
셀프코칭⑬ 나와 내 아이의 유형은?
맺음말
첫댓글 1,http://blog.daum.net/wwwlo3/5814802
2,7세,17세
3, 내용을 읽어보니 공감이 많아집니다.더불어 실천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이책을 꼭 읽어보고자 신청합니다.
내아이들을 위해 티칭이 아닌 코칭과 의욕이 넘치는 서포터를 해주기위한 방법론을 배우고 싶어요^^
1. http://blog.daum.net/vincent_yun/84
2. 5세남매
3. 5살인데도 제 잔소리가 점점 늘어갑니다..ㅠㅠ..제목만 봐도 눈이 번쩍 뜨이는 책입니다. 게으른 저에게 이런 책들은
정말 좋은 채찍이 됩니다..
1.http://blog.daum.net/liye632/904
2. 9세
3.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가 느낄 감정은 생각하지 않고 의욕을 강조하며
덮어 놓고 했던 행동이 오히려 아이 입장에서는 의욕상실을 낳는다는 생각을
미처 못하는 것 같아요. 헬퍼와 써포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
http://blog.daum.net/bepa01/15627533
10세
잔소리 하지 않고 코칭하는 방법이 있다구요~~정말 듣고 싶어요..
같은 말만 반복해서 귀에 딱지가 앉는다고 얘기하는 딸아이..정말 이 엄마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꼭 알려주세요~ 읽고 싶어요..
1. http://blog.daum.net/san0107/4
2. 9세, 7세
3. 이 책 제목이 제게 요즘 화두로 삼고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지혜롭게 의욕을 끌어내어줄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이제 2학년에 접어드는데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dolmanni/15012205
11세, 14세
고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잔소리는 이제 그만~~~하고픈 마음입니다..
내용중에 보니 제가 과연 서포트맘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마도 헬프맘인것 같은데..
서포트맘이 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http://blog.daum.net/2048j/4995803
2)7세
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잔소리 또한 커지고 있는 시점...
아이의 성향을 생각해서 잔소리가 아닌 현명하게 우리 아이를 코칭하고 싶어 읽어봐야 되는 책이네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어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http://blog.daum.net/insuk75/113
9세,6세
아들과의 전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가득인데
사사건건 아들과 부딪치는 현실이 좀 힘드네요.
아들을 변화 시킬게 아니라 엄마 먼저 변해야 하는게 현실인데..그렇지를 못해서..
아이와 조금 덜 부딪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novelflo/319
11세 13세
성격에 맞추어 코칭하는 방법에 무척 끌리네요. 책 표지에 나온 그림도 무척 코믹하구요. ㅎㅎ, 슈퍼맨처럼 의욕 넘치는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http://blog.daum.net/a2tta2/6372633
11세, 14세
나도 하기 싫다~ 하면서도 안 할 수 없는 잔소리. 이 책에 시원한 해답이 있을 듯 하네요. 의욕이 가득한 아이. 제가 꼭 바라는 모습입니다..
http://blog.daum.net/ghksltptkd/448
10세
헬프와 서포트를 구분하라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것 같네요. 아이가 하나이다 보니 모든 시선이 아이에게만 향하고 있고 그런 아이의 행동들이
모두 저에게 헬프를 외치듯이 보이는 제 마음을 서포트로 바꿀수 있는 방법이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so-maria/16141975
2.10세
3. 저의 얘기인 듯 싶어 신청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이거든요. 개학 앞두고 오늘은 일기 좀 쓰지? 했더니 저희 아들 내가 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말해서 안 쓸래! 정황 황당했죠! 이런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그 비법이 담긴 것 같아 신청합니다.
1. http://blog.daum.net/jidolsang/10493935
2. 9세
3.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의욕을 높여주는 방법이라니 넘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고 엄마들이 만나서 서로 도움을 구하는 부분이 바로 스스로 하고 싶어할 수 있게 돕는 부분이더라구요
전문가의 책을 보며 제 아이는 물론 주변에 답을 몰라 힘들어 하는 엄마들과도 좋은 의견 나누고 싶네요~
1.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7444
2. 9세 6세
저희 집을 보는 것 같아서 뜨끔했습니다. 저의 잔소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
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는.. 휴~
어제도 눈길을 헤치고 집에 가서 또 아들하고.. 투닥투닥...
고민인 답을 찾고 싶어요. 저도 코칭하고 싶습니다~
1.http://blog.daum.net/l5588
2.5세, 7세
3.큰아이 7세를 키울때는 몰랐는데, 성향이 다른 5세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아이랑 대화를 못하고 있구나...
일방적인 훈육과 대화가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이 사이트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니 제게 꼬~~옥 필요하겠네요. 서포트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수님 주소와 우편번호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