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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공부 결혼준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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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공패밀리 수다방~♬ 봉채비땜에 속상하네여...
5월의 신부♥ 추천 0 조회 678 10.04.06 11:0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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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6 11:07

    첫댓글 악악 속상하시게따...ㅜㅜ 미리미리 예랑이와 조율을 해야하나봐여...저도 지금 얘기된걸루는 꾸밈비 따로 챙겨주신다는데..예단을 얼마하구 얼마 받아야할지..걱정이네용..

  • 작성자 10.04.06 11:14

    전 미리 예랑이랑 죠율했는데도..이런상황이 벌어졌어여..
    갑자기 시엄니 맘이 바뀌셧거든여..그놈의 시엄니 주위사람들 땀시...

  • 10.04.06 11:09

    속상하시겠어요,,결혼한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예단비 보낼땐 꾸밈비같은건 없는셈치고 반 안돌아와도 섭섭하지 않고 결혼준비하는데 무리 없는 선에서 보내라고... 신랑한테 예복이나 화장품같은건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세요..함에 다 넣어야하는것들인데... 그럼 알아서 뭐라도 섭섭치 않게 해주지 않을까요?

  • 작성자 10.04.06 11:15

    예랑이 명품가방 사준다고는 하는네 맘이 편칠않아요...벌이가 대충 어느정돈지 아느지라..

  • 10.04.06 11:12

    신랑한테 사달라고 하세요.. 예단 저렇게 받으셨음 꾸밈비도 좀 챙겨 주시지... 간소하게 할껄 해야지 받으실꺼 받고 그럼 정말 속상해요..ㅠ.ㅠ

  • 작성자 10.04.06 11:17

    과일바구니 20만원에 떡 10만원어치나 더 해갔어요..저희엄만 나름 신경마니 쓰셧는디..
    함에 당최 뭘 넣으란 말인지 모르겟네여..

  • 10.04.06 11:13

    저도 봉채비 반돌려받고 꾸밈비는 따로안받았어여^^;;;.. 대신 예랑이가 이것저것 사주더라구요.. 그래서 예랑이한테 사고싶은거 다 말하고 있어여;;

  • 작성자 10.04.06 11:18

    예랑님 능력 좋으신가봐용...부러워용ㅠ.ㅠ

  • 10.04.12 01:38

    진짜부럽내요 ㅠㅠ

  • 10.04.06 11:16

    헉,,,너무하셨네요ㅠ_ㅠ 저도 나중에 간소하게 하자구 해놓구선 제가 생각한 간소화와 차이가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ㅠ

  • 10.04.06 11:17

    음..님아 너무 속상했을때 신랑한테 뭐라하믄 신랑이 고지곧대로 시어머니한테 말해서 괜히 싸움만들면 님이 욕먹어여..나중에..신랑이 말을 잘 돌려서 전달하고 해야 덜 문제 없는데..아마 사이도 안좋고해서 그런것 같아여..결혼준비라는게 다 그렇더라구여..신랑에게 살짝꿍 면세점에서 사달라하세용..^^ 그리고 지금은 서로 많이 부딪히는 시기니 너무 속상해 하시면 안되요...서로 상처가 된답니다. 결혼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저도 그때가 추억으로 남겨졌네요

  • 작성자 10.04.06 12:08

    그르게요..결혼이란게 참 쉽지가 않네여..

  • 10.04.06 11:24

    저두 그래요..간소하게 하자고 말은하시고..받을 꺼는 다~~받으시는거에요...저두 많이 속상했는데...님..기냥..좋게 생각하세요..다른것도 신경쓸께 너무많아요...기냥.편하게 생각하세요..저두 그랬어요....

  • 작성자 10.04.06 12:10

    편하게....편하게..생각해야겠죵??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06 12:09

    나중에라도 안주실듯...맘을 접어야겟죵??

  • 10.04.06 11:31

    헐.. 완전 뭐 이런경우가... 현금 500보내고 삼총사만 해드릴껄 그랬나봐요.. 참나.. 시어머니 진짜 웃기네여

  • 작성자 10.04.06 12:08

    그죠...웃기시는 울 시엄니..

  • 10.04.06 11:45

    헐.. 글쓴이 마음 백번 천번 이해 되요 -_-.. 저랑 비슷 ㅎㅎㅎ
    저도 현금 1000+돌침대(삼총사대신) 그리고 어머님 진주반지, 아버님 지갑벨트 셋트 해드렸는데 ㅎ
    500돌려받앗어요..꾸밈비? 이거 모르시더라구요? 엄청 속상하고 괜히 울컥하는거에요
    간소하게 하자 이런말씀이라도 하셧음 더 낫죠 ㅠ
    나중에 신랑한테 넘 서운하다고 난리쳤더니.. 어머님한테 말씀 드렸나봐요..;;
    어머님이 저 따로 부르시더니.. 200 주셧네요...휴...

  • 작성자 10.04.06 12:09

    휴..전 안주실듯ㅠ.ㅠ

  • 10.04.06 11:47

    참..이게 쉽지않은 부분....맘도 많이 상할수있는 부분인데..그죠?~

  • 작성자 10.04.06 12:06

    그르게요...조금만 더 신경 좀 써주시지..

  • 10.04.06 11:50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는 더 낮게 받았어요. 삼총사 안하고 300넘는
    메트해드렸는데도요..(돌침대해드릴려 했는데 너무 비싸서..)
    속상해하면 점점더 우울해 집니다.
    전 속상해도 예랑이 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울었답니다..
    시댁은 시댁입니다. 힘내자구요..

  • 작성자 10.04.06 12:06

    힘내야하는데 울컥울컥 하네용ㅠ.ㅠ

  • 10.04.06 11:51

    저도 요즘 왜 여자만 예단이란걸 해야하는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속상해요~

    딸 낳기 싫어져요~ㅠㅠ

  • 작성자 10.04.06 12:05

    아들있는게 뭐그리 대단하다고...ㅠ

  • 10.04.06 12:09

    저도 이불이랑 천만원 보냈는데.. 700 돌아왔어요.. 예물이랑 예복도 여기서 다 해야돼요..ㅠ 우리엄마가 너무 속상해하네요..ㅠㅠ

  • 작성자 10.04.06 12:11

    저도 엄마가 속상해하시는거 더 싫어서 거짓말까지 했네여...

  • 10.04.06 13:21

    저두 잘몰라서 그러는데..명품가방이랑 화장품 이런거 신랑쪽에서 사주잖아요 근데 꾸밈비도 원래 따로 또 받는건가요?

  • 작성자 10.04.06 13:29

    그런거 사주면 안받아도 되용...전 돈도 안주고 사주시도 않네용...

  • 10.04.06 13:29

    아뒤보고 내가 쓴 줄 알았네~ㅋㅋ
    꾸밈비에서 가방이랑 화장품, 예복.. 이런거 사는거예요~^^

  • 10.04.06 13:57

    저도 울 시댁에서 꾸밈비 같은건 아예 모르고 시댁에서는 저희 결혼하는데 돈 한푼 보태준거 없어도 천만원 가져가서 오백만원 돌려주더라구요. 언니는 천만원가서 7백만원돌아오고, 여동생은 8백만원 돌아왔거든요.;;

  • 10.04.06 14:16

    남친한테 남친 예복값도 다 예단에 포함되어 있다 하셔요.
    시엄마 미워~~!!!
    근데 글 보니깐 예랑도 잘은 없군요.

  • 10.04.06 21:53

    아.. 저도 그랬어요.. 예단비에 꾸밈비 포함해서 딱 반정도 돌려주길래.. 예랑이한테 니 예복은 내가 준 예단비에 포함되어 있으니깐 어머니보고 해달라고 해라고..

  • 작성자 10.04.07 01:09

    그래야겠어여....

  • 10.04.06 16:29

    저도 1000만원 하려고 하는데...500돌려주시고 꾸밈비 주시겠지 생각하는데... 에구...저도 간소하게 하자시는데 걱정이네요~ 어케해야 될지..;;

  • 작성자 10.04.07 01:09

    님 적당히만 주세요..난주 저처럼 상처받을수 있어여 ㅠ.ㅠ

  • 10.04.07 08:19

    그러게요...엄마가 그정도 해야 된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전 700생각하고 있었거든요~원래~

  • 10.04.06 16:32

    아....어디서...시댁에서 간소하게 하겠다는 말은 우리는 받을거 다 받고 줄거를 간소하게 하겠다는 말이라고...들은적이 있는데...사실인가봐요...속상하시겠어요~

  • 10.04.06 18:55

    진짜....정답이네요...어휴..

  • 10.04.06 18:55

    진짜....저희 시어머니도 그랬어요~어찌나 황당하던지...시아버지가 회사를 접으셨거든요..
    도와주질 못하니 예단도 안받겠다 이러시더니 은근슬쩍~얘기하더라고요..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저희 예랑이가 현금예단 드리는거 다 돌려주기로 하셧다고 그래서 삼총사랑 드렸더니
    막상 앞에 돈 보이니 욕심 나시나 봅니다..
    300돌려주더이다..어쩔지 몰라서 엄마테는 미리 얼마 받겠다 얘기 안했길래 망정이지..어찌나 속상하던지..
    님....힘내세요..토닥토닥...

  • 작성자 10.04.07 01:08

    전 미리 얼마정도 주실꺼다 예랑이한테 들은게 있는지라 미리 엄마하텐 말해놧는데..괜히 얘기햇나봐용...ㅠ.ㅠ

  • 10.04.07 11:22

    에휴...저도 5월에 결혼하는데..ㅋㅋㅋ
    님..너무 맘에 두지말고..일단 맘 비우고 있어야 덜 속상해요..토닥토닥..

  • 10.04.06 21:54

    정말 다들 공감이 됩니다.. 저희 시부모님도 간소하게 하자고 해놓고.. 반정도 돌려보내면서 제 옷까지 그걸로 하라고..
    완전 진짜 기분 그렇더군요.. 그래놓곤.. 신랑예복이랑 그런건 저한테 또 해라고 하는건 아닌지.
    진짜 남녀평등시대 나름 도래하고 있는데..
    왜 결혼에는 항상 여자가 약자이고 손해봐야하는건지

  • 작성자 10.04.07 01:07

    마니 주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남들 주는만큼은 해주셨음 했는데...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네요...

  • 10.04.07 13:41

    저도 예단비 1000*돌침대에 유기그릇에 이불도 시부모님 시조부모님 다했는데 삼백돌려주셨어요 ㅜㅜ진짜 속상해서정말..오빠가 나중에 이백을 따로 보테서 오백만들어 부모님께 드리긴했지만 나중에 저한테 예물이나 그런거 더 잘해주신다는데 멀더 잘해주신다는 건지 걱정이예요..꾸밈비는 따로 받을수나 있으련지....예물이며 예복이며 시엄니랑 둘이서 가야는데..맘대로도 못할거 같고 힘드네요
    님도 힘내세요 지금은 다시 생각하면 울컥하지만 담담해지기로 했어요~

  • 작성자 10.04.07 19:51

    네에..그래야죵...힘을 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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