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꿈을먹고산다]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C'est La Vie (That's Life)" 불어의 관용구로 "그것이 인생", 또는 "산다는 게 그런 것이지"란 뜻이다. 인생이 고달프드라도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자고 한다. 이 곡은 영국의 락 그룹 Emerson, Lake & Palmer가 1977년에 발표하면서 유명해진 곡이다. ELP가 이 곡을 발표한 2년 후, 프랑스 가수 Johnny Hallyday의 불어 버전도 좋은 평을 받았다. Emerson, Lake & Palmer (비공식적으로 ELP로 알려짐)는 1970 년 런던에서 결성 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수퍼 그룹이다. 밴드는 Emerson(키보드), Lake (보컬, 베이스, 기타, 프로듀서), Palmer (드럼, 퍼커션)로 구성되었다. 미국에서 4개의 RIAA 인증 골드 레코드 앨범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4,800만 장의 레코드가 판매되었으며, 1970년대 가장 인기 있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중 하나이다. 클래식 음악과 재즈 및 심포닉 록 요소를 각색한 음악적 사운드를 포함하며 에머슨의 화려한 활용이 두드러진다.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a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Like a song Out of tun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입니다 당신의 잎들이 모두 갈색으로 변해버렸나요? 그것들을 당신 주위에 뿌릴 건가요? 그것이 인생입니다 당신은 사랑하십니까? 당신이 그 사랑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 어찌 그걸 알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 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 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누가 날 알아주고, 누가 날 돌봐 주겠습니까 그것이 인생입니다 한밤중에 당신은 사랑의 불을 지피십니까 욕망의 재가 남아 있던 가요? 바다처럼 너무 깊어 들여다볼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을 향해 치는 제 사랑의 파도에 올라 타십시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 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 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누가 날 알아주고, 누가 난 돌봐 주겠습니까 그것이 인생입니다 낡고 운치가 빠져버린 노래처럼 내가 필요했던 건 당신을 위해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것이 인생입니다 당신은 베풀고 있습니까? 당신은 하루 하루 살아 가고 있습니까? 내가 당신을 위해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없습니까?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 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 오 그것이 인생입니다 누가 날 알아주고, 누가 날 돌봐 주겠습니까 그것이 인생입니다

시인 나희덕씨는 11월을 이렇게 노래했다.

바람은 마지막 잎새마져 뜯어 달아난다
그러나 세상에 남겨진 자비에 대하여
나무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한다

길가의 풀들을 더럽히며 빗줄기가 지나간다
희미한 햇살이라도 잠시 들면
거리마다 풀들이 상처를 널어 말리고 있다

낮도 저녁도 아닌 시간에
가을도 겨울도 아닌 계절에
모든 것은 예고에 불과한 고통일 뿐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든 것은 겨울을 이길 만한 눈동자들이다.

C'est toujours par hasard qu'on accomplit son destin. 항상 우연처럼 운명은 시작된다. 23/11/1 Dream forest

[*마음하나]

음악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포지교]

11월 어김없이 겨울의 전조를 이어가는군요. 음악과 시 감사합니다 ㅎ

[탱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와이파일러]

가을의 낙엽이
사색케 하지요!
만추에 좋은 음악과 시
넘 좋네요!! 감사감사드립니다!!!^^

[문 천]

감사합니다 .

[예풍]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로산향]

오랬만에
고맙게 감사하며 듣습니다..

[쏘냐 선]

감사합니다^^

[정원왕언니]

와~ 넘 감사합니다 ^.^

[잠텡이]

좋은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