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긴 한숨을 쉬고있는 이남자 이름은 함덕균 나이18세
“뭐 재미있는거없나?”
덕균이는 할짓이 없는듯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었다.
“복권한번 해볼가?”
덕균이는 근처에있는 복권방에 들어갔다.
“캡슐복권2장이랑 주택복권3장주세요”
“네 만 칠천원입니다.”
덕균이는 주머니에서 돈을꺼네 세어보았다.
“이천원이 부족하네 주택복권2장만 주세요”
“네 여기있습니다.”
덕균이는 복권을 받아들고 복권을 긁기시작했다.
“음 주택은 다꽝이고 이제 캡슐복권 첫 번째칠 두 번째칠 이제 마지막! 칠!!!”
덕균이는 캡슐복권이 당첨되자 미친개처럼 날뛰기 시작했다.
“여기 놔주세요”
“네 한달에한번 15만원씩내셔야되구요 일년에한번 검진받으시면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참 한시간후면 사용하실수 있을꺼에요”
“네”
덕균이는 게임설명서를 펼쳤다.
“음 유니얼 월드 직업은 242개있고 그중 히든 클레스는 56개 나는 무슨직업 하지?”
덕균이는 고민하다 시계를보니 벌써 한시간이 지났다는걸알고 캡슐안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유니얼 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홍채인식을 합니다.]
삑-
“와.”
덕균이는 앞에펼처진 가상현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등록된 아이디가 없습니다. 만드시겠습니까?]
“응”
[아이디를 만들어 주세요.]
“음 덕발이”
[없습니다. 만드시겠습니까?]
“응”
[싱크로율은 몇으로 하시겠습니까?]
“싱크로율?”
[싱크로율은 완성도 즉 작게하면 자신이 받는 타격감이 줄고 높이면 자신의 받은 데미지가 현실에서 맞은것처럼 아프게 느껴집니다.]
“100%!!”
[100%로하시면 계약서에 서명을 하셔야 합니다.]
기계음이 끝나자 덕균이 앞에는 종이가 하나 생겨났다.
“음 죽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건가?”
덕균이는 서명을하고 모든절차를 완벽하게 끝냈다.
[즐거운 시간 돼세요]
스팟!
“여기가 어디지?”
-여기는 초보 마을입니다. 레벨5를 만드시고 전직관에게 가서 전직해주세요
“응?”
덕균이는 어디선가 나는 노래에 귀를 기우렸다.
아 아 당신은 저의 거울
전 당신없으면 살수가 없어요
돌아와줘요
전 기달릴께요~
“누구지?”
덕균이는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 보았다.
“누구시죠?”
“네? 저요?”
갑자기 뒤에서 나온 음성에 덕균이는 뒤를돌아 처다 보았다 앞에있는 사람은 아리따운 여자였다.
“왜 남의 뒤를 따라오신거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당신은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아니, 전그냥 노래가 좋길래”
덕균이는 여인의 말에 당연하다듯이 말을 했다.
“그것이 노래를 좋아하는것입니다. 모든이는 좋아한다라는 뜻을 모르죠”
“아.”
“당신에게는 바드의 힘이 들어있어요”
“바드?”
“음 음악가라는 거죠”
“그건 압니다.”
덕균이는 그것을 걱정한것이 아니였다.
‘바드는 파티도 안껴주고 사냥도 하기 어려운 직업인데.’
“당신은 바드를 않좋게 보시는군요”
“네? 네”
“그것은 바드를 한사람들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고 그노래의 영혼을 깨우지 않아서에요”
“좋아하지 않아서? 영혼?”
“네 모든 노래에는 영혼이 깃들어져 있죠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생명이 있듯이 노래가 하찮아도 영혼이 있습니다.”
“네,”
“혹시 바드가 될 생각이 없습니까?”
“네? 전 연금술사가 될려고했는데.”
“그럼 이렇게하죠”
여인이 갑자기 뜸을 들이자 덕균이는 긴장을 했다.
“그럼?”
“둘다 해드리죠”
“둘다?”
“네 싫으세요?”
갑자기 튕기는 여인에 진땀을 뺀 덕균이는 본론으로 들어 갔다.
“좋아요 근데 그많은걸 당신이 해줄수 있나요? 그리고 전아직 레벨1이라고요 1!”
“전 해줄수 있어요 그리고 숫자가 대수인가요?”
“당연하죠 5가안되면 전직을 할수 없어요”
당연한것을 물은 여인에게 되로 혼을 냈다.
“그럼 당신은 현실에서 무단횡단 하지 않나요?”
“그거야.”
“그런거처럼 조금은 어겨도 됩니다.”
이상하게 맞는말을 하는 여인 때문에 덕균이는 점점 작아졌다.
“하지만 그냥은 아닙니다.”
“그럼요?”
“바드라면 노래를 좋아하고 영혼을 깨울수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연금술사는 뭐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저가 임시직업을 드릴테니 연금술로 기타를만들어 연주를해서 영혼을 깨워 보십시오”
“영혼은 어떻게 깨웁니까?”
“좋아하면되죠 사랑하면됩니다.”
[임시직업으로 바드,연금술사가 되셨습니다.]
“빨리 해주십시오”
“네”
덕균이는 마을을 빠져나와 스킬을 확인했다.
『연금술
레시피로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성공률46%
조합하기
여러 가지 물건을 조합할수 있습니다.
성공률54%
노래하기
노래를 불러 능력치를 높여줍니다.
그노래를 어떻게불르는것에 능력이 바뀝니다.』
“음 레시피를 구해야겠는데.”
덕균이는 초보마을로 돌아가 상점에 들렸다.
“여기 기타만드는 레시피 있나요?”
“험험 여기에는 없는데 저쪽 기타상점가봐”
한 노인이 동쪽을 가르치면서 가보라고 했다.
“감사합니다.”
“험험 양반 이편지좀 기타상점에 갔다주겠나?”
“네? 네 갔다드리겠습니다.”
“고맙네”
덕균이는 편지를 들고 기타상점에 갔다.
“여기 기타만드는 레시피 있나요?”
“네 여기있습니다. 2실버20쿠엔입니다.”
유니얼 게임에서는 100쿠엔인1실버 100실버가1골드다.
“어디보자”
덕균이는 가방을뒤지자 10실버가 나왔다.
“여기요 아참 이것은 저기 상점 할아버지가 주셨어요.”
“흠”
갑자기 눈이 날카로워진 아저씨를 보았다.
“따라오슈”
“네? 네”
갑자기 상점지하로 덕균이를 데리고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