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 2시가 훌쩍 넘어 갔네요. ㅎㅎ^^...

[박명구]

지인들과 만나 식사를 하고 연신 쏟아내는 글에 진기가 마르는 것도 보충할겸 사우나에 와서 찜질에 땀도 빼고 지인들과 맥주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새벽 2시가 훌쩍 넘어 갔네요. ㅎㅎ^^...

"목적을 위해서 라면 악마와도 손잡겠다"는 망언과 "새로운 세상을 걸어나가는 횃불로 활활 타오를 것" 이라는 망발로 죽음이 난무하고 거짓과 선동이 난무 하는 빨갱이 공산집단이 마치 신세계인양 그것도 대한민국 정치 일번지의 수괴이며 자칭 대권주자라고 일컽는 진부하기 짝이 없고 케릭터 조차 불분명한 흐리멍텅한 거적데기 같은 자가 거침없는 망동을 계속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을 아무런 규칙도 없고 규제도 없는 떼거리 조폭들에 의한 길거리 무력 시위로 법과 제도를 무시하고 사회질서를 무너 뜨리려는 폭력과 폭동을 언론과 결탁하여 선동하고 의도적으로 동원된 각지역 당원과 좌파 노선의 사회 조직을 쇄뇌하여 정부탄압과 민주주의 체제 붕괴를 획책하고 우회적인 수단으로 대구 서문시장과 박정희 대통령 각하 생가와 박근혜 대통령님 전시관이 무방비로 불타고 회손되며 한국의 문화 일번지 광화문이 연일 폭도들에 의해 점거되고 무자비한 폭언과 폭동으로 얼룩지고 있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허탈한 마음 가눌길 없다.

지인들도 말한다.

당신(박명구)의 말을 듣고 있으면 저들의 수작과 계획이 완전 거짓이고 폭력이며 폭도이고 공산주의 빨갱이의 여론에 의한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이 분명한데 많은 사람들이 아니 【지인분들이 하는말 그대로 하면】"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해서 저러는 건줄 아는데 다수결의 원칙에 의거한 표결 방식인 제도 체제에 의하면 저들의 주장이 맞지 않느냐!!!" 하는 말에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가슴은 분통함에 어찌해야 할 바를 잊고 머리는 하얗게 세어 버린다.

박사모 카페에서도 집회에 있어서 저들의 누군가가 시비를 걸고 설령 폭행을 하더라도 폭행을 당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며 참고 견디라는 댓글을 심심잖게 종종 보는데 개인적으로 세작인지 프라치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고 그렇다고 틀리다고 하자니 지금 사회에서 이기는 방법이 분명함에 괜한 오해와 오인을 받을수 있음을 의식한 회원 당사자 상호간의 금기 사항이 되어버린 듯하여 심히 불쾌하기 짝이 없는 불편한 마음 가눌길 없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카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길이 없고 또한 세작인지 프라치인지도 확인할 길이 없는 인터넷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적인 시급한 사태를 논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가명 닉네임을 사용하는 익명의 공간에서 책임성을 따지는 것 또한 어리석은 행동임에 그렇게 말을 하는 댓글 뒤로 잔인하게 비웃고 있는 악마의 모습이 클로즈 업 되면서 상당한 자괴감을 주고 의기와 사기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소름이 돋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런 사람이 왜 저들의 진원지에 가서 활동을 하고 그들의 사기를 떨어 뜨리고 분란을 일으켜야지 자칭 우편이라 하면서 다소 열쇄한 구국을 위한 악전고투의 투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박사모 카페에 들어 와 분탕하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문이 들지 않을수 없다.

한마디로 분개함에 열정을 드높여야 하는 전열 분위기에 한겨울 냉수를 끼얹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12일 19일 광화문 역도 집회에서 내가 군중들을 헤집고 다니며 질문하고 그러면 않된다고 하고 다닌 것 또한 적진의 입장에서 보면 훼작질과 분탕질이며 세작과 프라치의 역활을 자청하여 그들이 속아서 오인하고 있는 사실을 일깨우며 광끼를 잠재우는 소화기 역활을 한 명백한 이적 행위인데 지금 박사모 카페에는 그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세작질의 글이 난무하고 있음을 의식하며 과연 이를 관리하는 것이 이리도 어려워서 그러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혹을 저버릴수 없는 입장임을 명백히 설명한다.

저들이 말하는 "한대 치면 맞는게 이기는 거다" 하는 말은 치안이 명백하고 정부의 권위가 상위할 때를 위시한 진리이다.

하지만 지금 어떠한가?

대통령은 고립무언에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은 불순한 뱁새부와 떡검의 압력으로 시위대를 청와대 앞마당 까지 내어 주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님과 관련된 지인들과 사적지를 비롯 인사의 뿌리까지 훼손되고 있는 현실과 다수의 공공장소에서 박근혜 대통령님의 의용을 대변할라 치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정의가 사라진 치안공백과 무정부 상태임이 너무도 명백한데 폭력에 대해 비폭력으로 개인적으로 감당하라고 하는 말이 버젓이 나딩굴고 있는 카페의 현실을 보며 말이라도 마음껏 하자는 취지의 해우소 조차 없는 회원님들의 그 심정이 과연 어떨지 매우 유감스럽기 짝이 없으며 식상한 마음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심정이다.

카페 집행부가 경황이 없고 바쁜 것은 보지 않아도 뻔한 시국이고 상황임에 두말하면 잔소리 임을 나 또한 부정하지 않는다.

허나 카페의 자유 게사판의 운영자 1인 정도면 충분한 20여개의 게시글 조차 시국과 합일이 않되고 영향력이 도외시 되는 모습을 지켜 볼때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어떤 방향의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회원님들께 무엇을 주지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으며 하물며 이적무리들의 농간에 놀아 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움도 버릴수가 없는 형편이다.

과연 이것이...
그렇게도 불가항력적이고..
힘이 드는 사항인지 집행부에 선문해 본다!!!

[언약의복음]

공감입니다.

[박명구]

뭔지 모르겠습니다...

[박명구]

아시고레아님의 심정 제가 잘압니다. 11월29일 박근혜 대통령님의 제 3차 대국민 담화 이전은 적에 대한 동태와 동정을 살필 필요에 대해 충분한 설득력이 있어 유인하고 포용(포획)할수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저들에 대한 모든것이 백일하에 드러났기에 박대통령님의 함포사격에 적진이 우왕좌왕 하게 되었고 결사대와 선봉대의 협력으로 총 공세를 펴야 할 이 시점에는 신문고가 아닌 여론게시판인 자유게시판에 호소하는 것이 합당하다 할 것입니다.

시점과 관점에 입각한 전략이 전술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