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ㅈㅈ대학병원에서 두달전에 무릎수술을 받았는데 다리붓기도 안빠지고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그후 주치의에게 문제에 대해 호소하여 여러 검사를 한 후 혈관내 혈액이 응고된곳이 있어 약저방을 받았는데도 통증은 계속이고~ㅠㅠ 이럴경우 다른방법은 없는걸까요? 의사는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는 무책임한 말만 하고~ 잠을 못 주무시니까 두통도 심해지고 이러다가 우울증이 올까 걱정입니다.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희처럼 무릎수술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 있으신가요?? 자식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
첫댓글그병원에서 무릎관절 줄기세포 수술했어요~ 1년이 다되가는데 수술하기전보다 통증이 심해요 주치선 생님께서는 지켜 보자고 하고 지금까지도 지켜보자고 하고 계속 아프다고 하면 통증은 있을꺼다 인공관절 하기 전이니 위주로 조금 연장시키는 것이 이지 안아파할수 없다고 하네요. 수술하기전 과 말이틀려요 젋어서 줄기세포 수술하면 80%로가 괜아져서 전보다 낳을거라 했는데 뼈를 깍고 1천200백 주면서 그 고통을 누가 알까요? 진통제와 무릎약 먹고 지내고 있어요~ 예외는 있나요? 수술이 잘된 사람과 잘못된 사람? 통증이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 이러고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통증이 있었을때 수술하기전 으로 돌아
저희 엄마도 수술하고 난지 지금 8개월째 인데 통증과 부종이 동반해서 잠도 못 주무시고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고통스러워 하셔서 가족으로써 머 해줄께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걸어다니심니다, 재활치료는 매일, 목욕탕은 일주일에 2-3번 가서 걷고 ,, 실내자전거 매일 탔구여,,, 운동하고나서 얼음 찜질은 필수이구요 ,, 검사하셔서 별다른 소견이 없다면 거쳐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부우셨다면 압박스타킹도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그병원에서 무릎관절 줄기세포 수술했어요~ 1년이 다되가는데
수술하기전보다 통증이 심해요
주치선 생님께서는 지켜 보자고 하고 지금까지도 지켜보자고 하고
계속 아프다고 하면 통증은 있을꺼다 인공관절 하기 전이니
위주로 조금 연장시키는 것이 이지
안아파할수 없다고 하네요.
수술하기전 과 말이틀려요
젋어서 줄기세포 수술하면
80%로가 괜아져서 전보다 낳을거라 했는데 뼈를 깍고
1천200백 주면서 그 고통을
누가 알까요? 진통제와 무릎약
먹고 지내고 있어요~
예외는 있나요? 수술이 잘된 사람과 잘못된 사람?
통증이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
이러고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통증이 있었을때
수술하기전 으로 돌아
가고 싶어요.
그래도 그때는 뛰고 계단도 막올라 가고 내려오기 라도 했는데 지금은
아파서 겁이나요~
우리엄마께선 아파도 사우나가서 탕속에서 계속 무릎 구부렸다폈다 하시고 운동하셨어요. 재활이 답인듯 해요. 수술 후유증은 케바케라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9 05:54
저희 엄마도 수술하고 난지 지금 8개월째 인데
통증과 부종이 동반해서 잠도 못 주무시고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고통스러워 하셔서 가족으로써 머 해줄께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걸어다니심니다, 재활치료는 매일, 목욕탕은 일주일에 2-3번 가서 걷고 ,, 실내자전거 매일 탔구여,,, 운동하고나서 얼음 찜질은 필수이구요 ,, 검사하셔서 별다른 소견이 없다면 거쳐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부우셨다면 압박스타킹도 좋을듯합니다,
그렇게 통증 오래갔다니 힘드셨겠네요. 저도 해드릴게 없어 답답하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