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빵면..
결심은
거두기로
하루가 뭐야
단 몇시간도..
아침에
커피 & 빵..은
참을 수 없지..
습관이긴 한데...
출근전에
우유하나를
꾸역꾸역 먹고
커피 한사발에
빵 한조각까지
먹었더니
옷이..
숨크게 쉬면
잘하면 터지겠어..
ㅎㅎ
지키지 못할 결심은
이제 하지 않기로
--
오늘내로
끝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거나 다해야지..
--
아침 전체 메세지로
초근 신청할 사람
오전 11시전에
신청하라는데
곤란하군..
누가
아침부터
오늘은 야근해야지
맘먹고 사나
하다보니
아이쿠..
남아서 해야지 끝나겠네..하지..
나만 그런가?
--
요즘
오빠가 보내준 노래를
더 많이 들어
밤마다
걷잖아..
한동안은
오빠 마음 알 것도 같았거든..
근데
요즘은
그건 다 내 관점이고
내 생각일지 모르겠다..는
노래를 들을수록...
그런 생각이 들어..
오빠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넘겨짚고..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물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사실
우리의 마음들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본적이 없다...
내 마음은
들켜도 되고..
내 마음은
다..당신이 알아줬으면 하는데
당신 마음을
아는건..두렵다...
그래서..
한번도..
당신 앞에서
당신 마음을 물어볼 수가 없었다...
지나간 마음들만..
물어봤었다..
당신 마음이
두렵지 않기를..........
기도해본다..
내마음은
사랑..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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