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회 화장실에 가는 것은 빈뇨? 화장실이 가까운 사람의 의외의 생활습관
인생100년시대를 사는 Key Word:화장실이 가깝다
2024.03.21 아사히신문
연령과 함께,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이 새거나 하는 소변 문제가 증가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화장실이 가까워지는 「빈뇨(頻尿)」는, 남녀를 불문하고 곤란한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정상적인 화장실의 횟수나, 빈뇨의 원인, 빈뇨의 뒤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병에 대해서 자세히 해설합니다。 대처법도 소개하므로, 빈뇨로 고민하는 사람은 꼭 참고해주십시오。
■1시간에 1회 화장실에 가는 것은 빈뇨?
빈뇨는, 많은 사람이 고민을 안고 있는 배뇨(排尿)의 트러블입니다。 우선은, 자신의 화장실의 횟수가 정상인가를 자신이 분석하기 위하여, 빈뇨의 정의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1)빈뇨란 낮의 화장실횟수8회이상이 기준
화장실에 가는 간격은 어느 정도가 정상일까요? 학회의 용어집에서는 「빈뇨란, 개인, 또는 간병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배뇨횟수가 너무 많은 수소(愁訴=불편을 호소함)」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횟수에 규정은 없는 것입니다。
단, 일반적으로는 「기상(起床)부터 취침까지의 사이에 8회이상의 배뇨가 있으면 빈뇨」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수면시간을 7시간으로 하면, 나머지17시간에 7회이하이기 때문에, 약2.5시간에 1회이내가 정상범위가 되는 것입니다。 1편의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없는 사람은, 빈뇨증의 의심이 있는 것이 됩니다。
(2)야간빈뇨란 배뇨를 위해서 1회이상 일어나면 의심 있다
야간빈뇨란 「야간 수면중에, 배뇨를 위해서 1회이상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수소(愁訴)」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그 전후는 수면하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불 속에 들어가 입면(入眠)할 때까지의 배뇨나, 조조각성후(早朝覚醒後)「아직 잠자고 싶다」고 하는 수면의욕을 방해하는 배뇨 등은, 정확하게는 야간빈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이 가까운(빈뇨)사람의 특징과 원인
이와 같은 빈뇨에 대한 유효한 대책은 있을까요? 여기서는 화장실이 가까운 사람의 특징과 원인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자신이 해당하는 것이 있는지, 셀프체크를 해보십시오。
(1)생활습관이 원인인 경우
우선은, 생활습관에서 오는 빈뇨의 원인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① 수분의 과잉섭취
열사병이나 탈수(脱水)의 예방을 위해, 또는 건강을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수분을 과잉 섭취하면 소변량이 증가하고 빈뇨가 됩니다。
② 커피나 차(茶)등 카페인, 알코올의 섭취
카페인에는 이뇨작용(利尿作用)이 있어, 섭취하면 소변량이 증가하고 빈뇨가 됩니다。 똑같이 이뇨작용이 있는 알코올의 섭취도 빈뇨의 원인이 됩니다。
③ 과식, 염분섭취, 향신료의 섭취
통상, 식사의 4할이 수분이라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에, 과식에 의해 소변량이 증가하고 빈뇨가 됩니다。 또, 염분의 과잉섭취도 빈뇨의 원인입니다。 때문에, 외식 등에서 맛이 진한 것을 과식하면 빈뇨가 됩니다。
또, 향신료중에는 방광을 자극하는 성분이 포함되고 있는 것이 있어, 축뇨량(蓄尿量)이 줄어서 화장실의 횟수가 증가하는 일이 있습니다。
④ 비만, 운동부족
비만이나 운동부족은 과활동방광(過活動膀胱)의 원인의 하나이므로, 빈뇨가 됩니다。 또, 내장지방에 의해서 방광이나 요도(尿道)가 압박되거나, 운동부족에 의해 골반저근(骨盤底筋)의 근력이 쇠약해지고 있거나 하는 것도 빈뇨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⑤ 환경의 변화(냉증, 스트레스)
일반적으로, 여름보다 겨울 쪽이 빈뇨증상이 강해집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 것에 의해 소변량이 증가하는 것,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축뇨량(蓄尿量)이 감소하는 것 등이 원인으로서 생각됩니다。 똑같이, 정신적스트레스도 교감신경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빈뇨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2)병이 원인인 경우
병이 원인으로 빈뇨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빈뇨의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병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① 방광염, 방광암, 방광결석(結石), 간질성방광염
모두 방광의 질환에 의해, 소변을 충분히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빈뇨가 됩니다。
방광염: 요도(尿道)에서 방광으로 세균이 들어가면 방광내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배뇨시통(排尿時痛), 빈뇨, 잔뇨감(残尿感)이 주된 증상입니다만, 증상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방광암: 방광에 생기는 악성의 병입니다。 남성에 많고, 흡연은 Risk인자입니다。 혈뇨(血尿)이외의 증상이 그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방치해버리면, 암이 진행합니다。
방광결석: 방광내에 결석(結石)이 있으면 빈뇨나 혈뇨가 됩니다。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이나 신경인성(神経因性)방광으로 합병(合併)합니다。
간질성(間質性)방광염: 방광의 만성적인 동통(疼痛), 불괘감이 있고, 강한 요의(尿意)나 빈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균감염이 보이지 않는, 또는 적은 병입니다。
②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전립선의 병에 이환하면, 하부요로(下部尿路=방광이나 요도)가 막히는 「하부요로폐색(下部尿路閉塞)」이 됩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계속되면, 방광의 축뇨기능(蓄尿機能)이 저하하기 때문에, 빈뇨를 일으킵니다。 또, 잔뇨(残尿)가 증가하는 것도 빈뇨의 원인의 하나입니다。 배뇨해도 바로 방광이 가득 차기 때문에, 빈번히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집니다。
③ 과활동(過活動)방광
과활동방광은, 급한 요의(尿意)로 화장실이 참을 수 없어 빈뇨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비신경인성(非神経因性=주로 전립선비대증)과, 신경인성(神経因性=뇌혈관장해, 파킨슨병, 척수(脊髄)질환 등으로 분류됩니다。 또, 비만이나 대사증후군과 과활동방광에는 유의(有意)한 상관(相関)이 있고, 빈뇨의 원인이 됩니다。
④ 당뇨병
혈당치가 상승하면, 신장(腎臓)에서 과잉의 당분을 소변으로서 배설하기 위하여,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 또, 고혈당에 의한 목의 갈증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다뇨(多尿)에 의한 빈뇨의 원인이 됩니다。
⑤ 신장병(腎臓病=CKD)
신장의 기능이 저하하면, 단백뇨가 나오거나, 소변을 농축하는 기능이 저하하거나 해서 소변량이 증가하고, 빈뇨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또,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이뇨제(利尿剤)도 빈뇨의 원인이 됩니다。
(3)갑자기 화장실이 가까워졌을 때는 병? 병원진찰을 받아야 하는 기준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 화장실이 가까워졌다」 「지금까지 보통이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까워졌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병원의 진찰의 기준은, 이하의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혈뇨(血尿)
●배뇨시통(排尿時痛)
●소변을 참을 수 없다
●새어버린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상기와 같이, 빈뇨 이외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비뇨기과에서 전문의와 상담합시다。
■화장실이 가까울(빈뇨)때는 어떻게 하나? 손쉬운 대책
그러면, 어떻게 하면 빈뇨가 개선될까요? 금일부터 할 수 있는 신변의 생활습관의 개선에 의한 빈뇨대책을 설명합니다。
(1)수분을 과잉으로 섭취하지 않는다
수분의 지나친 섭취는, 빈뇨의 원인의 하나입니다。 필요한 수분량은 남성・여성, 연령, 체격, 더위・추위에 따라서 다양하므로, 일률적으로 1일 〇〇리터가 좋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이야기입니다。
화장실이 가깝다고 생각하면 수분이나 식사의 양을 적게 하는 것만으로도 횟수가 감소하는 일이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1일1잔으로 하거나, 차(茶)는 한 입만큼 컵에 넣도록 하거나 하는 것도 좋겠지요。
저녁식사 때의 알코올섭취도 야간빈뇨의 원인이므로, 마신 후는 잠잘 때까지 최저3시간은 시간을 비워두는 것입니다。
(2)과식하지 않는다
의외로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과식입니다。 라면은 수프에 대량의 염분이 들어있고, 외식이나 편의점도시락은 맛있게 하기 위해서 염분이 높은 편입니다。
자취(自炊)나 수제(手製)의 도시락으로 하는 것은 칼로리 제한으로도 연결되고,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해소가 됩니다。 식사를 한 후는, 가벼운 운동도 추가합시다。
(3)냉증을 해소한다
차가운 기운을 느끼면 갑자기 요의(尿意)를 느끼는 일이 있습니다。 또, 냉증인 사람은 발끝의 온도가 저하하는 일이 많고, 화장실도 가까워집니다。
차가운 것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거나, 양말을 포개어 신거나, 운동하거나 해서 냉증을 해소합시다。 예를 들면, 말초순환(末梢循環)을 개선하는 운동에, 스쿼트나 까치발이 있습니다。 이들을 반복함으로써, 냉증이 개선됨과 함께 빈뇨도 개선됩니다。
■화장실이 가까운(1시간에 1회)때는 한번 전문의와 상담을
1시간에 1회 화장실에 가고 있다면, 빈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조그만 의식으로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상기의 대책을 해도 빈뇨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병이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생활의 불편을 느끼고 있거나, 빈뇨 이외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거나 하는 경우는, 한번 비뇨기과에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