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사고.핫뉴스 😣
1. 당정, '공교육 멈춤의 날' 전날
긴급회의…"교권회복 대책 추진"
2. 성남 등산로서 용인 고교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
3. 與 "홍범도, 볼셰비키즘 신봉…
국군 사표로 삼을 순 없어“
4. 오염수 방류 열흘 넘은 후쿠시마 원전…철제배관서 '콸콸' 진동
5. 드론 뒤덮은 우크라전…
러 드론 25대 오데사 일대 몰려왔다
6. [날씨] 오후 내륙 중심 소나기…
서쪽 지역 체감기온 33도
7. '세수펑크 대책' 퍼즐맞춘 정부…
키워드는 '외평기금→공자기금’
8. FT "흔들리는 중국 경제,
한국·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파장“
9. 국민연금 가입자 올해부터 본격
감소할까…"1년새 7만명↓“
10. 행안부 실국장 64% 교체…
"연공서열 탈피해 대대적 세대교체“
11. 가계대출에 기름부은 50년만기 논란…5대은행 21개월내 최대증가
12. '가을이다!' 전국 행사장 '북적'…해수욕장엔 막바지 피서객
13.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는 전술핵공격 가상발사훈련“
14. 해군 "군검사, 해병대에 공식
법리검토 제공 아냐…사견 나눈 것“
15. 소송도 몰아주기…LH 소송 수임 상위 변호사 모두 '전관’
16. 이균용, 시국사건 맡아 'DJ 가택연금' 경찰서장 재판 회부
17. "부인 회사 주식 못팔겠다"…
총리 비서실장, 행정소송 제기
18. 디지털 분야서도 가치외교
강화…'온라인자유연대' 한국 가입
19. 대검 "살인예고 정식기소 원칙…소년범도 기소유예 지양“
20. "비정규직 여성 5명 중 2명
성희롱 경험“
21. 상위 1% 유튜버, 한해 2천438억원 벌어…1인당 7억여원
22. 추석 성수품 가격은?…1년 전보다 과일은 비싸고 채소는 저렴
23. '너무 올랐나'…하반기 들어
수도권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감소
24. '화웨이 쇼크' 한 방 맞은
미국…"중국, 자체 칩 만들었다“
25. 회사 월급 받는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한도' 13% 위법 확인
26. SKY 중도탈락 작년 2천131명
'5년새 최다'…"의대 진학 추정“
27. 선거제를 어이할꼬…총선 7개월 앞 '게임의 룰' 수 싸움 치열
28. 조성경 과기1차관
"혁신호 본격 출발“
29. 증권가 연일 살얼음판…
동시다발 압수수색·수시검사에 '몸살’
30. 혈세로 메워야할 적자성 국가채무 내년 800조 육박…7년새 갑절
31. 현대경제硏 "3분기 전형적
불황 국면…'L자형' 장기침체 우려“
32. 산업연구원 "한국 비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3.3%…주요국 최하위“
33. 소방청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테러의심 안되면 신고 말고 반송“
34. 역대급 더위에 8월 전기사용량 '여름 최대치' 찍어
35. '민생' 페달 밟는 與 "먹고사는
문제만"…野와 차별화 시도
36. '아파트 하자' 많은 15개
건설사 중 5개는 '시공능력평가 톱10’
37. 킬러문항 빠진 수능 어떻게 나올까…9월 모의평가 6일 실시
38. "누가 차에 소화기 뿌려"…
경찰 10대 용의자 3명 추적
39. 음성 하천서 태국인 2명 급류
휩쓸려…1명 사망·1명 실종
40. 美서 돌연변이 30여개 더 많은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
41. 일본 상장사 여성 평균 임금,
남성의 72% 수준
42. '조종사 3천명 양성' 내걸었던
국토부…실제 채용은 37명 불과
43. "대만군, 지난달 미국서 주방위군 주도 군사 훈련 참가“
44. 디지털 분야서도 가치외교 강화… '온라인자유연대' 한국 가입
45. 중립기어 음주차량 내리막길에 '미끌'…법원 실형 선고 이유는
46. 쓰레기소각장 서울시-마포구·
주민 갈등…2라운드 충돌 예고
47. 상반기 카드·보험사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 평균 60%대
48. 7월 폭우 때 가동 중단 청주하수처리장, 미호강 역류 막는다
49. 자해하고 112에 "남친이 흉기
협박"…무고죄 징역 2년
50. 평창서 버섯 따러 갔다 실종된 60대…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민주당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런던 협약을 위배한 것이라며, 당사국들에 친서를 보내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외교 자해'를 하고 있다고 날을 세우면서, 오염수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유튜버 고발 방침도 밝혔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농성에 법원과 검찰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대표를 둘러싼 재판과 검찰 수사 모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식이 길어질수록 이 대표의 건강 상태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늘어나는 만큼 검찰과 재판부 역시 갈수록 고민이 커질 전망입니다.
●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오늘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한 교사들이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30곳이 임시 휴업하고 많은 교사들이 연가 등으로 자리를 비울 것이 예측된 가운데 정부는 담화문을 발표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교육부는 교사들의 요구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집단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어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한 가운데, 민주당은 정부가 교사들의 입을 틀어막는 데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인 오는 15일 상륙작전 재연 행사에 중소 항모급의 미 해군 강습상륙함도 함정들을 이끌고 참가합니다. 사실상 대규모 한미연합 훈련을 펼치는 것으로 미국의 강경한 대북, 대중국 군사적 메시지로 평가됩니다.
●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베트남과 급속한 밀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바이든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경제·안보에서 두 나라 관계를 단번에 두 단계 격상시켜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9호 태풍 '사올라'가 홍콩과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92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곧바로 뒤따라 오는 탓에 인명 피해 집계나 복구는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후속 태풍은 타이완을 관통해 다시 한 번 중국 남부 해안을 때릴 거란 예보입니다.
● 비자발급 중단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등으로 출렁였던 한중 관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데 이어 한중 고위층이 잇따라 접촉하고 있기 때문인데 본격적인 한한령 해제로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 최근 교사들이 연이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경기 용인시에서도 현직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년을 1년 앞둔 60대 고등학교 교사로 확인됐는데, 유족은 고인이 최근 학부모에게 경찰 고소를 당하면서, 큰 압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난달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20대 여성을 친 남성의 집에서 억대의 돈다발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조직폭력 집단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번 여름 온라인에 우후죽순처럼 번졌던 살인예고. 이런 글들을 올린 피의자들에 대해 검찰이 원칙적으로 모두 재판에 넘기겠단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치안·행정력의 낭비에 선처 없단 의미인데, 미성년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 국내 기술로 국화 종자(백강)를 개발해 수출했는데, 국내로 역수입됐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종자를 수입한 국가에서 다른 나라로 수출할 때에는 우리 측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어기고 우리나라에 역으로 수출한 겁니다. 국내 화훼 농가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마지막 모의평가가 모레(6일) 치러집니다. 초고난도인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발표된 상황에서 수능 난이도 등 올해 출제 경향을 엿볼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 이른바 유튜버 중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342명의 연 수입이 인당 평균 7억1,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유튜브 수익의 28% 수준인데요. 개인 계좌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유튜버들의 탈세 수법이 진화하고 있어 과세당국의 감시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 직업군인들은 계급에 따라 정년이 정해져 있고, 그 전에 진급하지 못하면 한창 일할 나이에도 전역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와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하다 보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실효성 있는 재취업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지난 8월 유례없는 폭염에 전기 사용량이 역대 여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가정과 상점의 전기 수요가 급증한 게 원인인데, 전기요금도 큰 폭으로 오른 터라 작년보다 30% 전기를 더 썼다면 2배 오른 요금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설악산 대청봉을 찾는 등산객들이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하는 중청대피소가 이번 가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가 결정됐는데, 1년 뒤 신축되는 대피소에는 숙박 기능을 없앴습니다.
●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극과 극의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미국 대중음악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K팝 등 6개부문,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오른 반면, 프랑스에선 현지 공연이 최악의 콘서트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틀에 박힌 안무와 멤버들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 제108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보면 로또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각 17억 원씩 당첨금을 거머쥐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1등 로또 3장을 판매한 매장은 대구 서구 달서로에 위치한 곳으로, 3장 모두 ‘수동 구매’였습니다. 로또 3장을 1명이 샀다면 당첨금은 51억 4천만 원 가까이 됩니다.
●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 대전 30도, 광주 32도 등 남부를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의🌞☔️☃️날씨 ❒
9월 4일 월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이 많겠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 아침까지 빗방
울이 떨어지겠으며 영동은 흐린 가운
데 가끔 비가 이어지겠고 영남동해안
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
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충청권,
경상권 서부내륙,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 강원 영서 5~40㎜, 대전·세종·충
남·충북 5~40㎜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 35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
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
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안전사
고에 유의해야 하겠읍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2.0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5
m, 서해 0.5 ∼2.5m, 남해 2.5 ∼ 2.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4℃ ~ 29℃
✫인천(☔)➠(⛈) 24℃ ~ 28℃
✫수원(🌧)➠(⛈) 23℃ ~ 30℃
✫춘천(🌧)➠(⛈) 22℃ ~ 29℃
✫강릉(🌦)➠(☔) 22℃ ~ 26℃
✫청주(⛅)➠(⛈) 24℃ ~ 30℃
✫대전(☁️)➠(⛈) 23℃ ~ 30℃
✫세종(☁️)➠(⛈) 23℃ ~ 30℃
✫전주(☁️)➠(⛈) 23℃ ~ 31℃
✫광주(☁️)➠(⛈) 23℃ ~ 32℃
✫대구(☁️)➠(⛈) 23℃ ~ 30℃
✫부산(⛅)➠(⛅) 24℃ ~ 30℃
✫울산(🌦)➠(🌦) 23℃ ~ 29℃
✫창원(☀)➠(⛅) 23℃ ~ 31℃
✫제주(🌦)➠(🌦) 25℃ ~ 30℃
첫댓글 밤톨님 간추린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