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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height=704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3FF34750338C3402" width=704><PRE>▲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과 에디슨 박물관 ...<P> </P>
</EMBED> <P> </P><FONT face=Times color=#8b008b size=2 New Roman><UL>
<B>♣ 에디슨 박물관 ♣ </B>
옛날부터 달구경 하면 강릉 경포대가 최고라 했지요
그래서 강릉 경포대에는 하늘에 뜬 달, 동해 바다에 비친 달, 호수에 잠긴 달
술잔에 빠진 달, 임의 눈동자에 담긴 달... 다섯개의 달을 본다고 했어요
이곳이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꼽힌 이유도
달밤의 경관이 기가 막힐 정도로 수려하기 때문이라 했지요
이처럼 풍광명미(風光明媚)한 경포 호숫가에 세계적으로 이름난 박물관 하나가 자리잡고 있는데
음악과 영화가 곁들여진 박물관이라 그런지 아름다움과 정감을 더해준다 하는군요
그 이름은 " 참소리축음기·에디슨·안성기영화박물관 "
이름도 생소한 박물관이긴 하지만 이 박물관을 둘러본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하네요
이곳은 온 세계 축음기와 에디슨 발명품 다수를 소장한 최고의 박물관이기 때문이지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의 고국 미국보다 훨씬 많은 에디슨의 발명품과 유품이 전시돼 있는데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만 해도 미국 본토 뉴저지있는 에디슨박물관보다 더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 미국 사람도 에디슨을 만나려면 강릉으로 와야 한다 '고 할정도로 유명한 곳이지요
이 박물관은 이북에서 월남한 손성목(Son Sung-mok 孫成木) 관장이
칠십 평생 모은 축음기 3,500여점, 에디슨 발명품 2,000여점, 영사기 500여대, 카메라 1,500여대
음반 15만장, 음악 관련 도서 8,0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곳에 전시된 음향기기의 98%가 여전히 생생한 음악을 들을수 있는 것들이지요
1900년에 6대 한정품으로 만들어진 축음기 ‘아메리칸 포노그래프’ 처럼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기기도 적지 않아요
세계 최초의 텔레비전인 베어드의 30라인 주사선 방식 텔레비전,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유성기(留聲機) ‘틴 포일’,
1899년 제작된 세계 최초의 밀랍관 축음기인 에디슨 2호기 ‘클라스 엠’
같은해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 ‘콘서트’ 등 희귀종이 3층 건물을 빼곡히 채우고 있어요
축음기 뿐만이 아니지요
다리미, 전구, 배터리, 토스터, 선풍기, 손전등, 커피포트 등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은
에디슨의 발명품이 관람객을 반겨주고 있지요
1881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으뜸상을 받은 에디슨의 명작 ‘벽걸이용 전구’도 있구요
인류 최초의 TV, 축음기 발명 이전의 오르골, 150여 종의 내장형(캐비닛형)
축음기를 볼수 있다는 건 경이로운 일일수도 있어요
이 박물관에는 4개의 독립 전시관, 100여평 규모의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호수를 관망할수 있는 전망대까지 갖춰 놓았어요
‘소리의 세계관'에서는 축음기가 발명되기 이전의 고딕-르네상스식 오르간과 원통형 원반형 플레이어 피아노
1800년대에 주로 듣던 뮤직 박스, 1920년대 자동차 등을 찾아볼수 있지요
‘영상의 세계관’은 에디슨의 영사기에서 텔레비전, 영화, 비디오, CD, LD, DVD에 이르기까지
영상과학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으며
‘빛의 세계관’에는 가스등부터 세계 최초의 전구에 이르는 조명기구의 발전사가 담겼 있지요
이밖에 1956년 미국 일렉트로 보이스사가 제작한 스피커 ‘파트리션’
최초의 리모트컨트롤 기능을 가진 축음기인 ‘오토매틱 그라모폰’,
1925년 미국 빅터 록킹 머신사에서 제작한 축음기 ‘크레덴자’도 있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서 들여온 영국제 축음기 EMG는 당시 3개밖에 만들지 않은 수공품으로
최고의 음색을 자랑하고 있지요
이 박물관은 이제 국내외에서 연간 5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람객이 부쩍 늘어났지요
그 가운데는 평창 겨울 올림픽 평가 실사단으로 왔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도 있구요
고든 브라운 전 영국총리는 이곳을 다녀간뒤 얼마 되지 않아 총리로 당선되는 행운을 안았다 하네요
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미국대사 등 강릉을 찾는 외교사절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이곳을 방문하지요
자연스레 해외 언론의 각광도 받어 왔는데 미국 CNN, 중국 CCTV, 일본 도쿄텔레비전
유럽의 유로TV같은 유명 매체가 취재 방송을 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하네요
손 관장은 50여년 동안 60여 개국을 돌며 명품을 모아 1992년 11월 이곳에 박물관 문을 열게 되었는데
1982년 그가 강릉시 송정동에 만들었던 ‘참소리방’이 모태라 하는군요
그가 축음기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놀랍게도 여섯살때 부터인데
아버지로부터 콜롬비아 축음기 G241을 선물 받은게 계기가 되었다 하네요
“북한 땅인 원산에서 부잣집 삼대독자로 태어난 저는 다섯살때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어머니가 여동생을 낳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뒤로 바깥나들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달래기 위해 포터블 축음기를 선물해 주었지요
그게 오늘날까지 축음기를 모으는 동기가 됐습니다.”
손 관장이 여덟살때 6·25 전쟁이 터졌어요
그는 전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도 축음기를 빼놓지 않았지요
아버지가 “전쟁 통에 그게 밥을 먹여주느냐”고 혼을 냈지만 그는 고집을 꺾지 않았어요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그가 수집한 축음기는 이미 10대에 이르렀지요
대학을 졸업할때 아버지가 만들어 주겠다고 한 목장 대신 강원도 동해시에서 전파사를 열었어요
나중에 건설회사에 입사해 중동지역 근무를 하면서 600여점의 축음기를 모을 정도로 집념이 강했지요
귀국한 뒤 임대아파트 건설업으로 꽤 많은 돈을 벌자 박물관을 짓겠다는 마음을 먹고
본격적인 수집가의 길로 나서게 되었다 하네요
그는 특정 제품을 수집하기 위해 열번이나 외국으로 찾아간 적도 있다 하는데
강도, 교통사고, 피습 같이 목숨을 건 위험을 10여 차례나 넘겼다 하네요
“경매에 참가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아르헨티나에 가던 도중 뉴욕에서 강도를 만났습니다.
총상으로 어깨뼈가 으스러지는 바람에 경매에 참가하지 못했지요.
다행히 물건 주인이 사연을 듣고는 경매를 취소했습니다. 결국 재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았지요.
그게 이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아메리칸 포노그래프입니다 "
포노그래프는 동전을 넣어 음악을 감상할수 있는 축음기이지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레미콘 사업이 파산하는 바람에 박물관이 압류된 적이 있었어요.
경매에 부쳐지기 직전에 되찾았습니다. 아직 부채가 남아 있어요.
현재의 박물관 건물은 강릉시에서 지어줘 매년 1억원씩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손 관장은 축음기를 수집하다가 숙명적으로 에디슨과 조우했다 하네요
에디슨은 1877년 세계 최초의 축음기 ‘틴 포일’을 만들었는데
에디슨이 만든 여섯 대의 ‘틴 포일’ 가운데 다섯 대를 그가 수집했다 하는군요
에디슨의 발명품 절반 이상을 이 박물관에 소장한 것도 그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사람들은 저를 보고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을 해댔지요.
미국을 150회나 다녔지만 미국 지리를 잘 몰라요. 축음기만 수집해 얼른 돌아올 뿐이랍니다.”
영화 역사상 최초의 컬러 필름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찍은 촬영기도 이곳에 있어요
이 촬영기는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불이나서 시장에 나와 30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으며 팔지 않겠다는 걸 2년이나 설득한 끝에 사들였다 하네요
이 영화를 찍은 촬영기 2대 중 나머지 1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불이 났을때
영화 제목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하는군요
수집품을 돈으로 환산하면 1000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젠 웬만큼 수집품이 쌓였지만 그는 수집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수집을 2~3년만 안하면 새로운 박물관을 하나를 지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집가는 그렇게 못하지요.
지금도 엄청나게 많다고 하겠지만 새로운 전시품 수집을 멈추면 박물관은 퇴보하고 맙니다.”
손 관장은 2011년 ‘축음기 수집 50년 회고특별전’을 열었어요
그때 ‘아직도 발명할것이 많아 300년을 살고 싶어 했던 발명왕 에디슨처럼
아직도 수집하고 싶은 대상이 많아 500년을 살고 싶은 손성목관장의 꿈과 야망이 살아숨쉬는
50년 집념의 생생한 현장’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사람들은 회상한다 하네요
그의 꿈은 앞으로 영화 박물관과 어린이 박물관을 추가로 건립해
더욱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꾸미는 것이라 하네요
이미 지난해 말 대한민국 국민배우의 이름을 넣은 안성기영화박물관을 짓기로 협약하고
기공식을 가졌으며 영화박물관은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동쪽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 2014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 하는군요
영화박물관에는 배우 안성기의영화 50여편과 연기 인생, 영화 자료, 수상 트로피
의상 외에 손 관장이 수집한 영사기, 필름 등 1만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 하는데
영화박물관이 완공되면 손 관장의 꿈인 소리, 빛, 영상의 3가지 복합박물관이 완성되는 셈이지요
어린이 박물관은 어른들이 자녀들과 더불어 즐기는 공간을 갖춰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하네요
그는 몇년전 암 때문에 위를 잘라내고 대장암 수술까지 받았으며
그의 몸은 지칠대로 지처 있지만 아직 해야 할일이 많고 이루어야할 꿈이 있기에
아직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쏫아 붙는다 하네요
“ 제가 죽으면 새로 지은 박물관 아래에 묻어달라고 했습니다.
제 인생은 박물관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박물관 운영 재단을 만들어 자식들이 수집품을 팔지 못하도록 할 작정입니다.
제가 수집했지만 우리 사회의 재산으로 남아야 합니다.”
이 박물관은 미국의 에디슨 박물관보다 더 많은 에디슨 발명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래서 ‘에디슨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현주소는 경포다’ 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지요
이 박물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는 손 관장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결과이며
그로인해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된 것이지요
언제 한번 시간 되시면
강릉 경포대의 달구경도 하실겸
세계적인 에디슨 박물관도 관람 하실겸 한번 다녀 오심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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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에디슨...<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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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에디슨 생가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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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과 축음기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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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이 만들어낸 전구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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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이 만들어낸 무성영화...<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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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이 만들어낸 전기 자동차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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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에디슨과 손성목 관장...<P> </P>
( 강릉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
<IMG class=txc-image id=A_03265B4450B4148E23FF1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3265B4450B4148E23" width=7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745" exif="{}" id="A_03265B4450B4148E23FF1B"/><P> </P>
▲ 강릉 경포대 근처에 있는 참소리 축음기박물관 (에디슨 과학박물관)....<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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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전시관, 뮤직박스 & 나팔축음기(1796년 스위스에서 처음 만들어짐)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의 역사가 정리되어 있어요...<P> </P>
<IMG class=txc-image id=A_031E7A4450B414902E35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31E7A4450B414902E" width=7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745" exif="{}" id="A_031E7A4450B414902E3594"/><P> </P>
▲ 박물관 초입에 있는 압축된 전시공간 이래요...<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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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축음기에는 한장의 판에 한곡이 기록되었다 하네요...<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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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의 발명품은 축음기, 전구, 영사기인데 200여종의 발명품 전시...<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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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 마니아인 손성목 관장의 참소리 수집사 요약...<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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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저장장치 카메라의 발전사도 모았어요...<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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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가 없어 손으로 돌리던 축음기(이동식)...<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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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사진 영상기록장치 발전사...<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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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왕 에디슨의 마지막 발명품(?)...<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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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럽게 에디슨 과학박물관으로 연결되지요...<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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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의 수많은 발명품 중 현금계수기...<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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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의 주식 시세 표시기, 가장 많은 돈을 벌어준 장치라 하네요...<P> </P>
<IMG class=txc-image id=A_0206964050B4149B25BABF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206964050B4149B25" width=7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745" exif="{}" id="A_0206964050B4149B25BABF"/><P> </P>
▲ 에디슨은 생활의 혁명을 가져다 주었지요. 에디슨 랜턴...<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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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로 가열하던 제품으로부터 전기용으로 점점 편리해진 커피포트...<P> </P>
<IMG class=txc-image id=A_161C794550B4149D14C02C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C794550B4149D14" width=7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745" exif="{}" id="A_161C794550B4149D14C02C"/><P> </P>
▲ 에디슨 홈 가전제품 모음 : 커피포트, 인형, 타자기, 재봉틀, 난로, 선풍기, 다리미, 시계 등 200여종...<P> </P>
<IMG class=txc-image id=A_200DC94550B4149E278DF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DC94550B4149E27" width=7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745" exif="{}" id="A_200DC94550B4149E278DFB"/><P> </P>
▲ 축음기(전축) 바늘 모음...<P> </P>
<IMG class=txc-image id=A_030FFE4550B4149F254AB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30FFE4550B4149F25" width=7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745" exif="{}" id="A_030FFE4550B4149F254ABE"/><P> </P>
▲ 한국배우 안성기 이병헌의 2012년 허리우드 핸드프린팅 행사
바로 옆에 '안성기 영화박물관'을 합작으로 건축하고 있어요...<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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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디슨 박물관이 전국에 몇군데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잔님 보러 강릉에 가야겠다,,,
"임도 보고 뽕도 본다(?)"는 속담을 따라서,,,,
강릉은
우예보면 銅鏡의 도시인것 같습니다
수많은 발명품과 신기한것들이 엄청 많네요
꼭 한번 가보고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