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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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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이 야 기 38년 만에 연분홍 속살을 내 보인 합천 가야산 만물상에 올라.
돌삐 추천 0 조회 688 10.11.04 09: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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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5 10:34

    첫댓글 일만개의 암봉이숨어있는 만물상...개방4개월만에 넘많이 훼손되어버린까닭은...아쉬울뿐입니다.
    "독병어가아닌 돗병어"차가운 찬서리맞으며 피워난 동배추에 넓적하게 한점썰어 막된장에감아 쇄주한잔,
    군침이돕니다.기대하세요 금년가기전에 선뵐께요 ㅋ ㅋ...!

  • 10.11.05 11:15

    재미있게 글 잘 읽었읍니다. 생물로서 사람은 종족보존과 개체유지라는 2가지 본능이 있읍니다. . 남자와 여자 서로 좋아하는것도 당연하고 맛있고 좋은 음식물 좋은 옷 필요하지만 그러나 술과 담배 별로 인 것같읍니다. 아직도 술이 계속 먹는것보니 마약인것 같읍니다. 가야산 좋은 산입니다 만물상아래 왼쪽 계곡에 심원사라는 절과 계곡이 있읍니다. 이 길을 택한 후 한참가다가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서상대 가야산 정상으로 가고 왼쪽으로 가면 백년사라는 절이 있읍니다. 입산금지 지역이라 조용하고 아름답고 길입니다.아마 성철스님 머물렀던 곳입니다.

  • 10.11.07 22:53

    다음 느림보 산행날..여수로 떠나신다는 거문도님께선 아마도 "독병언'지..
    하는 횟감을 잡아 올리시는 모양인데..
    우리의 돌삐작가님께서도 산행이니 하는건 팽개쳐불고
    따라나서고 싶은 마음 가득일것입니다.
    거문도님..괜한 바람 넣지 마시고
    택배로 올리셔요.
    탄천에 자리깔고 돌삐님 가야산 뒷얘기 마저 듣고 싶습니다.ㅎㅎ

  • 10.11.08 15:03

    괜한 돗병어 말을 끄집어내가지고설랑~~
    가지산 병어 땜에 한번 해본 말입니다.

    거문도킴님
    남쪽 포구에서도 먹기 힘든 돗병어를 어찌 산 중에서 먹겠습니까.
    20년 전 생각만 하고 실언을 했습니다.
    괘념치 마시고 산에만 다닙시다.

    돌빼님 내외분은 양념 딸이 필요할 거 같으니
    따로 불러 내려서 하모랑 섞어 삼박사일로 먹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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