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예배설교
김 현아
날짜: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제목: 기도하자 (황 철중 목사님)
말씀: 누가복음 18장 1절 ~ 8절 말씀
내용: 누가복음 18장 1절 말씀을 보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나와 있다. 어느 한 사람이 옆 가게가 운영이 잘 되어, 질투와 미움으로 가득 차 목사님께 가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 목사님께서 처음에 단지 ‘기도하라.’ 라는 말을 하셔서 그가 다시 한번 목사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려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 난후, 새벽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말씀을 주시고 그는 더 이상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은 어느새 편안함과 더불어 그를 향한 사랑이 자라있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깨어있을 줄 알아야한다. 마음속에 사랑이 아닌 미움이나 질투들로 가득 차면 기도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기도하여야한다.
느낀 점: 난 그 동안 내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한 번도 기도해 본적이 없다. 언제나 그들 때문에 내 마음만 더욱 안 좋게 물들어갔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듣고 비로소 깨달았다. 내 마음을 편안하고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축복해야한다. 그리고 사랑해야한다. 기분이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앞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깨어있어야겠다.
생활실천: 하루에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3번씩 해야겠다.
기도문: 하나님, 제가 오늘 말씀을 얻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기도할 줄 알고, 하나님께서 제 주위환경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언제나 깨어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첫댓글 날마다 변화되어 가는 현아를 지켜보며 품성 사관학교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린단다.
아빠는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할때도 상대에게 적대적 감정을 표현하거나 적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평소에 많이 노력한다. 살면서 자기맘 같지 않을때가 많거든. 질투가 나고 미움이 생길때 너는 너의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