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폭염이 시작하여 6월임에도 덥다.
더위사냥에는 폭포아래이나,계곡에서 물놀이가 최고의 피서방법이다.
알탕을 좋아하는 나는 6월이면,
좀 이른감이있어도 알탕을 시작한다.
올여름에는 어디 폭포와 계곡에서 놀아볼까?
이것이 소확행이다.
트레킹을하면서 나의 구형핸폰으로 막찍은 사진이며,대부분은 오래된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않다.
중국 황산의 비취폭포.
중국 태항산.
중국 마이령대협곡.
기억불가.
일본의 어느계곡.
베트남 달랏.
설악산.
경남산청.남덕유산을 등반후.
일본 야쿠시마섬.
운남성 호도협
설악산 주전골.
중국 사천성 구채구.
괴산.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가평 조무락계곡.
기억이 나지않네요.
홍천 용소계곡.
양평 사나사계곡.
포천 명성산.
태국 푸켓의 제임스본드섬의 제임스 한.
양평 어비계곡.
연인산 수락폭포.
기억이 나지않는곳이 많음.
점점 기억이 퇴색되는듯.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서지는 양평의 사나사계곡이다.
사나사에 주차시키고,조금만 상류쪽으로 올라가면,사람이 거의없고,물이 차거운곳이 있다.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많고,휴일에는 주차난이다.
평일에가면 좋고,벌레가 많은것이 단점이라 모기퇴치제가 필요하다.
첫댓글 한샘님 내 고향 산청까지
계곡 물놀이 정보 감사합니다~^^
고향이 물맑고,산이좋은 산청이시군요.
제가 좋아하는곳이에요.
산좋쿠~
물맑은~
내고향 산청....
지리산자락이라 더욱 좋습니다.
그지역 사람들이 마음이 맑더라구요.
계곡물에 몸담앗던 추억이 가물가물 해요
보기 좋습니다 ㅎ
여름에는 이맛으로 다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