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깎지 않는 충치치료는 여기까지 진화하고 있다…드릴도 마취도 불요
2024年03月30日 겐다이헬쓰캐어
小野씨에 의한 레이저치료
충치치료를 받고 싶지만 아픈 것은 싫다。 치아를 깎는 큰 소음이 싫다……。 치아가 아파도 치료가 무서워서 치과진료를 피하고 있는 사람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낭보인 것이, 「깎지 않는 충치치료」이다。 일본스웨덴치과학회의 인정의사로서, 「新橋치과의과진료소」에 근무하는 小野宇宙씨에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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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성이 2016년에 시행한 치과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약9할은 충치를 경험하고, 또 3할은 미처치(未処置)의 충치가 있는 것을 알았다。 충치는 방치하면 혈액속으로 세균이 돌아, 심장병을 위시한 다양한 전신질환을 발병시킬 Risk로 이어진다。 그러나, 치과치료에 대한 혐오감이나 공포심으로부터, 치아에 통증이 있어도 수진(受診)을 뒤로 미루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 이미지를 뒤집는 치료법이 근년, 일본에서도 도입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종래의 충치치료는, 환부를 드릴로 깎는 방법이 일반적이고, 큰 소음이나 진동을 무서워하는 환자가 자주 보입니다。 또, 드릴을 사용하는 경우, 아무리 명의(名医)라도 충치가 되고 있는 부분만을 제거하는 것은 어려워, 충치와 함께 건강한 치질(歯質)도 깎여버린다。 그래서 근년, 깎지 않는 무통(無痛)의 충치치료로서 주목되고 있는 것이 『칼리소르브·독베스트 시멘트 요법』입니다」
칼리소르브요법이란, 환부에 약제를 도포하고 충치만을 녹여, 살균하는 치료법이다。 차아염소산(次亜塩素酸)나트륨과 아미노산을 섞으면 일어나는 크로라민 반응에 의해서 충치가 녹으면, 전용의 숟가락을 이용해서 긁어낸다。 드릴로 깎지 않기 때문에 마취의 필요가 없고, 치료시간도 약20분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단, 긁어낼 때 통증이 생기는 사람이 일정한 숫자 있고, 이것은 『로수(露髄)』라고 하는 신경이 노출되어버리는 직전의 상태입니다。 그러한 사람에 대해서는, 『독베스트 시멘트』라고 불리는 구리(銅)이온을 포함한 약액(薬液)을 병용(併用)하면, 강한 살균력에 의해 충치 자체가 무균화(無菌化)됩니다。 또한 독베스트 시멘트는 충치균을 살균하는 성분을 반영구적으로 계속 낸다고 하여, 충치치료만이 아니고 재발예방도 겸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이저로 충치를 증발시킨다
통증이 적고 깎지 않는 치과치료는, 치과의 세계에 있어서의 중요한 테마로서, 나날이 연구가 거듭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근년, 획기적인 치료법으로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레이저치료」이다。
「우리 병원에서 도입하고 있는 『엘비움야그 레이저』는, 환부에 레이저를 조사(照射)하여 충치만을 핀포인트로 증발시키는 치료법입니다。 물을 병용하므로 통증이 없고 마취의 필요도 없습니다。 조사(照射)시간도 2~3분정도이고, 충치를 전부 제거하면 충전재로 때우고 종료입니다。 통산1회의 치료로 끝나므로, 환자로부터는 종래의 방법과 달리 치료시간이 단축되었다고 기뻐하시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레이저치료는 충치가 신경까지 도달한 경우에도 적용된다。 얼핏 보면 치아의 신경은 굵은 한 줄기로 보이지만 끝에는 나무뿌리 모양의 가는 가지가 달려 있고, 그 주변에는 신경이 들어가는 좁은 구멍이 여러 개 존재하고 있다。 그로 인해 기존 근관치료(根管治療)에 사용되고 있는 기구로는 세세한 부분까지 닿기 어려워, 충분한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근관치료는 치과의사의 사이에서도 가장 어려운 치료라고 말해지고, 실제, 동경치과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보험치료에 있어서의 성공률은 30~50%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잔여물이 생기면 통증과 위화감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레이저라면 열작용(熱作用)에 의해서 기구가 들어가기 어려운 부위나 분기된 신경의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살균할 수 있어 완벽한 근관치료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新橋치과의과진료소에서는 현재, 깎지 않는 충치치료는 모두 보험적용외(保険適用外)。 칼리소르브요법, 독베스트 시멘트, 엘비움야그 레이저, 각각 1치아(1회)당 1만6500엔~+충전재대금(1万6500円~)+초진료。
통증의 공포심 때문에 수진을 뒤로 미루고 있다면, 깎지 않는 치료를 검토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