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을 “어린 놈” “건방진 놈”이라 발언으로 ‘86 운동권
세대 청산론’이 번지고 있고 송영길은 2021년 ‘꼰대 정치 극복’을 내걸고 당 대표가 됬다.
운동권 세대 스스로가 수십 년 정치적 기득권을 누려온 과 정에서 이미 일반 국민을 상대로 우월감을 과시
하는 ‘꼰대’가 됐고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선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 70 명의 명단도 돌고 있다.
한 장관은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 했다 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별로 없이
수십년간 자기 손으로 돈 벌고 열심히 사는 대부분 시민 위에 도덕적으로 군림했다”고 했다.
또 민주화 운동을 한 분은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서 “일부 가 수십년 전의 일만 갖고 평생, 전 국민을 상대로
전관예를 받아 온 건, 전혀 다른 문제며 민주화는 대한민국 시민 모두의 공이다”고 했다.
이 글을 두고 네티즌들은 “영화 ‘1987′ 보고서 펑펑 울던 학 생들이 저렇게 되었다니. 그들이 원한 게 민주화
였을까 의심이 든다” “진짜 영웅들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사회 밥벌이하고 열심히 산다."
"정치권 기어들어 간 인간들이 제일 문제” “지금 하는 행동 보면 민주화 운동했다는 사람들의 순수성 못 믿겠다. 오히려 일반 국민들이 자리 요구하지 않고 진짜 민주화 운동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옹호론도 나왔지만, 수많은 비판 댓글에 이내 묻혔다. 한 네 티즌이 “어릴 때 운동권 한 것 하나가 이미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를 한 것이고 왜 그건이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고 묻는 글을 썼다.
그러자 “운동권 한번 했던 게 벼슬이냐” “운동권만 민주화 운동을 한 것도 아니며 직선제를 실질적으로 도입
하게 된 87년 6월 항쟁 주역은 오히려, 30대 직장인들이었고 586 들은 대학생들이었다."
"마르크스 평전 한번 읽은 지식으로 지식인 행세를 하고 다 니면서, 데모질만 한 것” “기여한것 이상 누릴 것
누렸으며 오히려 과할 만큼 누리셨고, 민주화? 기여? 했다고 법 위에 군림할 수는 없지요."
민주화를 외치신 분들이 잘못된 일이 있다면 인정하고 깨끗 이 사과하고 벌 받을 일 있으면 벌 받아야지,
타인에게 그렇게 날카로운 잣대를 대고 도덕성 운운하신 분들이 그러면 안되겠지요” 등이다.
또 “김일성 찬양하고, 종북하고, 미군 철수 외치고, 폭탄 테 러하고, 선동한 게 민주주의에 기여한 거라고요?
70년대 야학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한 선배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주사파예요."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생운동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 70명’의 명단이 올라왔다. 이번 논란에 불을 지핀
송 전 대표부터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 정청래 최고위원 등 일만한 이름이 적혀 있었다.
상당수의 의원들은 이렇다할 사회 활동 경력 없이 2000년 대 초중 반 ‘운동권 경력’만을 바탕으로 30~40대
나이에 정계에 진출했고, 지금까지 현역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어 특권층으로 누리고 산다.
송 전 대표는 1984년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2000 년 37세에 인천 계양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단 그는
이재명 현 민주당 대표에게 지역구를 물려주기 전까지 같은 곳에서 내리 5선을 했다.
우상호 의원은 송 전 대표와 연세대 81학번 동기로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생운동을 주도했고
정청래 최고위원은 건국대 85학번으로 주한미국대사관 점거 사건으로 2년간 복역했다.
다선은 설훈(5선‧고려대), 조정식(5선‧연세대), 홍영표(4선‧동국대), 윤호중(4선‧서울대), 김태년(4선‧경희대),
이인영(4선‧고려대)이고 초선은 윤건영(국민대 총학생회장), 천준호 (경희대 총학생회장)등이다.
해당 목록에는 “대한민국 최강 카르텔은 운동권 카르텔” “대 학 가서 학점도 안 따보고, 직장도 안 구해보고
그 카르텔 안에서만 생활할 수 있는 사람들” “운동권 공화국” 등의 반응이 적혀 있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오늘 혁신위원들과 국민의힘 제주도 당사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 "다시
한번 강하게 말씀드린다"면서 "혁신위의 조기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혁신위가 발표한 혁신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혁신 위 해산도 검토한다는 내용이 어제 보도되자 당초
시한이었던 12월25일 이전에 혁신위가 활동을 조기 종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었다.
국민의힘 중진·친윤계 의원의 불출마 혹은 수도권 험지 출 마를 권고한 지 열흘이 넘도록 당사자들의 '응답'이
없자 인 위원장은 오늘 "저는 100% 확신한다.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빨리 발전하는 것은 '빨리빨리' 문화 때문 이지만 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했고 압박
수위를 어느 정도 조절 하면서도 용퇴 권고를 거둬들일 생각은 없다는 의중을 한 것이다.
민주당이 다수의 윤석열 정부 공직자들을 ‘탄핵’으로 압박 하는 가운데, 한동훈 장관이 민주당을 상대로 한
“위헌정당 심판 청구”를 언급했다. 민주당의 행태가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했다.
한 장관은 "민주당은 판사와 행안부 장관 탄핵 했고, 방통 위 원장과 검사 3명 탄핵 한다고 했고, 저에 대해
탄핵도 했다가 발 뺐고, 검찰총장의 탄핵은 분위기 안 좋으니 말을 바꿨 다"고 비판했다.
송 전 민주당 대표와 민형배 의원 등이 자신을 향해 '어린놈' 등의 표현으로 비난과 관련, 한 장관은 "국민들이
이번 기회에 그 분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잘 보고 판단하실 것"이라고 답변했다.
어제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모인 '민주화운동 동지회'가 논평에서 최근 한 장관을 향해 원색 비난을 쏟아낸 송 전 민주당 대표 를 강도 높게 비판 했다.
"송 전 대표가 '건방진 놈', '물병을 머리에 던지고 싶다', '어 린놈' 막말을 퍼부었다"며 당대표까지 했던 자의
발언은 저급하고 저열하다. 특히 '어린놈'이란 표현에선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송영길 전 대표와 같은 타락한 정치인이 한때 민주화운동의 유명 인사였다는 사실에 깊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국민께 머리 숙여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 한 장관은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사람들 다수에 대해 여전히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민주화 운동의 명예를 이용해 먹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아 분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
LG 트윈스는 어제 ‘2023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 위즈를 6-2 완파해 4승 1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정규시즌도 1위 로 마친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합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한도 풀었다.
올해 PS 입장 수입에서 비용을 제외한 약 49억원으로 정규 시즌 1위한 LG는 20%인 약 9억8200만원을 챙기고 한국 시리즈 우승 덕에 39억2800만원의 50%인 19억6400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모기업이 보너스도 쏜다. LG그룹이 배당금 약 29억4600 만원의 50%를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하면 우승
보너스는 44억1900 만원으로 늘어나며 LG는 주중 통합 우승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제 아점을 먹으려고 하는데 가스렌지에 건전지가 명을 다 해서 날씨도 춥고 장을 볼때가 안되서 휴대용
가스렌지에 돈육김치찌개를 했는데 오히려 화력이 좋아 조리가 빨리되어서 맛도 있었다.
어제 모란사는 고교 친구가 오후 3시 30분경 우리동네에 와서 보신탕에 소주 마시고 신성시장부근 치킨호프
전문점에 1년만에 가서 한족출신 여사장이 51돌이라, 꼬마케익으로 생일축하해 줬다.
먹태와 만두를 안주로 하여 소맥하고 친구가 여친을 불러 셋이서 한잔하다가 친구는 가고 햄(안주)으로 여친과 오랜만에 과음을 했더니 기상이 늦어졌고 머리가 골드럼쳐서 글쓰기가 많이 늦어젔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10도로 예년과 비슷하 며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수능일인 모레도 큰 추위는 없겠고 편안한 화요일 오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