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중단 지시"…한국 또 타격받을까
2. 한총리, '프랑스판 IRA'에 "韓기업 피해 최소화 위해 협의 중“
3. 김만배 "조우형에 檢직원이 커피"…뉴스타파 72분 녹취 공개
4. 뉴스타파 인용 보도한 MBC "결과적으로 시청자에 혼선“
5. 동아시아정상회의서 공동성명 도출…우크라전은 빠져
6. 같은 의상 재활용하는 김여사…대통령실 "환경보호 메시지“
7. 국토부, 철도노조에 '파업결정 철회' 촉구…파업시 비상수송대책
8. 김만배 '尹 수사무마'엔 발빼고 '인터뷰 조작'은 부인
9. 50년간 감췄던 어부의 눈물
"3년 전에도 빨갱이 소릴 들었어요“
10. 신한울 2호기 가동한다…
원안위, 심의안 상정 당일 의결
11. 한반도본부장, 북한인권보고관 만나 "탈북민 북송가능성 우려“
12. 9월9일은 장기기증의 날…
"매일 8명 이식 기다리다 생 마감“
13. 경찰, 해병 1사단 10시간 넘게 압수수색…수색 자료 확보
14. [날씨]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맑고 일교차 커
15. 유엔 사무총장 "글로벌 금융 시스템 균열…개도국 지원 필요“
16. 이화영 "대북송금에 이재명 관련된 것처럼 한 검찰 진술은 허위“
17. 경찰, 윤미향 '국가보안법 위반' 수사 착수
18. 도쿄전력 "어제 오염수 이송설비 누출 탐지기 반응…이상 없어“
19. G20 정상회의 뉴델리 호텔에 '무기고' 갖춰…"테러대비에 만전"
20. YTN, 공기업들 지분매각 추진에 "일방적인 민영화 멈춰야“
21. 김기현 "'부산 엑스포 되겠습니까' 물으니 尹 '됩니다' 하더라“
22. 7주간 이어지던 교사 토요 집회, 이번 주는 쉬어갈 듯
23. 하나은행도 주담대 최장 만기 50년→40년으로 단축
24. "화웨이 스마트폰에 하이닉스 칩"…하이닉스 "거래한 적 없다“
25. 국내외 전문가들 "AI 발전속도 예상보다 빠르다“
26. 선관위 총선 대책회의… "오해·의혹 없도록 법·원칙 따라 관리“
27. 식약처, 카드뮴 기준치 초과 중국산 냉동 가리비살 회수
28. WHO "간정맥 폐쇄증 가짜 치료제 발견…인도·튀르키예서 유통“
29.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프리즈' 외부 행사에 모습 드러내
30. 파주 문산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31. 검찰, 금강유역환경청 압수수색…10시간만에 종료
32. 이상민 "잼버리 미진한 점 많았지만 위기대응 역량 빛났다“
33. 러, 미국의 우크라 열화우라늄탄 지원에 "범죄 행위" 비난
34. 한화솔루션, 4조원 투자해 美 폴리실리콘 확보…밸류체인 구축
35. EBS "9월 모평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42점, 수학 143점 예상“
36. 열심히 일하면 잘살까…한국인 16%만 '그렇다' 세계 꼴찌권
37. KDI "고유가·중국경제 등 대외 불확실성↑…경기 제약 가능성“
38. 5·18 부상자회, 정율성 이견으로 회장-집행부 내홍 격화
39. 6·7·8월 모두 평년보다 더웠다…51년간 단 3번 나타난 현상
40. '직장내 괴롭힘'으로 숨진 안성 교육공무원 2년 만에 순직 인정
41. 세계 반도체 7월 매출, 전월보다 2.3%↑…5개월 연속 증가
42. 무허가 원액 쓴 메디톡신 허가 취소 결심공판…치열한 공방
43. 대전 지하철 역사에서 위조지폐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중“
44. 광주 공사현장 담장 깔린 60대 병원 치료 중 숨져
45. 기아 오토랜드 화성 3공장 화재 복구 완료…열흘만에 생산 재개
46. 아파트 고층서 모의소총으로 BB탄 쏴 행인 맞춘 20대
47. 내 차가 사생활 엿본다…"기아는 정치견해·성생활 정보도 수집“
48.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쿵쿵쿵…7대' 들이받은 60대 입건
49. 양산서 버스 기다리던 모르는 여성에 전기충격기 찌른 40대 구속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출석 문제로 검찰과 신경전을 벌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일부 인정한 진술은 허위라며 다시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주고받았던 대화 내용 전문을 뉴스타파가 공개했습니다. 브로커에게 커피를 타준 사람이 윤석열 검사가 아니라 직원들이란 말이 담겨 있었는데 당시 뉴스타파 보도에는 없던 내용이었습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4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선거 제도를 농단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배후 세력을 규명하겠다고 했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독립운동영웅인 홍범도, 김좌진 장군 등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가 철거, 이전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가보훈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독립 기념 관련 예산은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에선 범정부 차원에서 항일 운동 지우기에 나선 것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리창 총리와 만나 북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른 시일 내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리창 중국 총리와의 한중 회담에서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로 이동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비료 제조 업체에 요소 수출을 줄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우려됩니다. 실제로 최근 중국 내 요소 가격은 6월과 비교해 톤당 40%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이 수출을 줄이면, 중국산 요소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악영향이 불가피합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조만간 성사될 거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회담 장소로 거론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에선 경계가 강화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 일본이 어제 달 탐사선 슬림을 실은 로켓 47호기를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3~4개월 뒤 달 궤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내년 1~2월에는 달 착륙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달 착륙을 시도했었는데 모두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 슬림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우리나라도 2032년 달착륙, 2045년 화성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현직 경찰관이 집단 마약 투약 현장에서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당일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7일) 장소 제공자와 모임 주최자 등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경찰이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채 모 상병 사건과 관련해 포항에 있는 해병대 1사단을 10시간 넘게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물품을 토대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 상급 지휘관들의 혐의점도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면접을 갔던 1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죠.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사칭한 유사성매매업소 일당의 면접 자리에, 교복을 입고 온 여학생들도 있었다는 증언과 피해자가 서른 명 이상이라는 유족들의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 올해 상반기 20대 이하의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110억 원에 달했는데요. 전체 피해액의 13%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20대 이하의 피해 건수도 지난해 상반기 384건에서 올해 1,089건으로 크게 늘었는데요. 60대 이상과 50대 다음으로 20대 이하가 보이스피싱 피해가 가장 큰 연령대인 겁니다.
● 학교 급식노동자 가운데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21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검진자 가운데에는 폐암 의심 환자도 379명이나 있어,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학교 급식실의 환기설비 중 97%는 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되면서 중국 관광객 유커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작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방식이 과거와는 조금 달라졌다고 합니다. 최근 유커들은 우리나라 젊은 층들이 주로 찾는 숨은 핫플레이스를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 역대급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관광차 일본에 가서 산 제품들을 귀국해 되파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유명 브랜드 운동화 등을 일본에서 산 뒤, 웃돈을 붙여 국내에 되팔면 엔저 효과까지 포함해 항공권 비용을 벌 수 있다는 경험담이 SNS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전력의 부채 문제와 관련해 전력요금 조정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전 정부에서 국제유가와 가스값이 오르는 와중에, 가격 조정을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요즘 새 아파트 분양가격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 수도권 새 아파트 일반공급 평균 분양가는 3.3㎡ 당 2,023만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건설사들은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 늘어난 공사비를 따지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인상폭이 과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 세계축구 최고 권위 상인 발롱도르의 올해 수상 후보 30명이 발표됐는데요.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그리고 아시아 수비수로는 역대 최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설기현과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역대 4번째 한국 선수가 됐고, 아시아 수비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되는 새 기록을 썼습니다.
●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의🌞☔️☃️날씨 ❒
9월 8일 금요일 날씨
절기상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
로(白露)'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
겠습니다. 또한 강원영동과 경상권,제
주도는 가끔 구또한 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 ∼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중부지방(
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서부에
는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
이 많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
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2.0
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
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3.5
m, 서해 0.5 ∼2.0m, 남해 0.5 ∼ 3.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0℃ ~ 31℃
✫인천(☀)➠(☀) 21℃ ~ 28℃
✫수원(☀)➠(☀) 18℃ ~ 30℃
✫춘천(☀)➠(☀) 17℃ ~ 31℃
✫강릉(⛅)➠(☀) 19℃ ~ 28℃
✫청주(☀)➠(☀) 19℃ ~ 30℃
✫대전(☀)➠(☀) 18℃ ~ 29℃
✫세종(☀)➠(☀) 16℃ ~ 29℃
✫전주(☀)➠(☀) 18℃ ~ 30℃
✫광주(☀)➠(⛅) 19℃ ~ 30℃
✫대구(☁️)➠(☀) 19℃ ~ 29℃
✫부산(⛅)➠(⛅) 21℃ ~ 28℃
✫울산(☁️)➠(⛅) 20℃ ~ 26℃
✫창원(☁️)➠(☀) 20℃ ~ 29℃
✫제주(⛅)➠(☀) 23℃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