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말선 쌤 1월 시간표 진도표 임다! ( 토익+ 새 영문법 교재)

[지말선쌤]

안녕하심까 지말선임다

2008년 마지막 날임다. 2009년 1월 2일,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자 겨울방학 개강날임다.

경기가 안좋을 수록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하자는 말이 어느때보다 와닿는 때임다.

2008년을 정리하고 2009년을 계획하자는 말이 어느때보다 와닿는 때임다.

“준비해서 세계로 가자! 고고싱~”이라는 제목이 어느때보다 와닿는 때임다.

2009년 새해 계획안에 영어공부가 포함되어 있다면, 치밀하게 계획하고 견디며 실천해서 반드시 세계로

갈 준비를함다.

  2009년 준비를 미리미리 해 보았슴다. 지쌤의 계획은 이러함다.

1. 기초영문법 교재 출간

→ 회화, 토익, 토플의 기본인 영어의 원리학습을 정리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자!

는 것이 저의 목표였슴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듯 교재작업은 힘들었지만, 1월2일 새교재로 강의를 하게 되었슴다.

이 추운 날씨에 기분좋은 설렘임다. 지난 방학 영어공부를 시작했다가 포기한 친구들, 이리저리 시작을 미루는 친구들

다시 두 주먹 불끈 쥠다. 오전 11시 12시, 오후 5시30분 6시30분

2월에는 실용영문법 C,D로 이어짐다. 그러니 A,B를 한꺼번에 공부해서 기초를 잡슴다.

2. 실용영문법 E 오전9시

실용E진도 :

비교급, 최상급, 대명사 한정사,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화법, 전치사 정리

두 달안에 영문법을 정리하는 법은 1월에 A,B,E를 공부한 후 2월에C,D수업을 하는 것임다. 실용영문법E는 토익이나

회화에 유용한 헷갈리는 문법 정리가 잘 되있는 반. CD수업에 상관없이 단원별 정리이므로 진도표를 참고해서 본인이

부족한 파트가있으면 기초영문법과 함께정리함다.

3. 토익 성적 올리기의 정답

→ 장문독해 파트 7 오전 7시25분(Actual test 9부터)

토익 성적을 목표치만큼 내야겠다고 맘먹은 이상 점수비중이 가장높은 파트7의 벽을 넘어야함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가 되면, 기초를 좀 닦은 다음 파트7을 해야겠다고 미룸다.

하지만, 준비가 되어서 파트7을 듣는 것이 아니라 파트7을 듣다보면 토익성적이 오르고 준비가 갖추어지는것임다.

자신에게 한번 물어봄다. 진짜 힘든것이 아침 7시25분 수업이라서 일어나는 것이 힘든것인가, 파트7의 장문독해가

진정 힘든것인가?

다른 시험과 비교해봤을때 토익의 파트7은 가장 짧은 장문독해에 속하며 그 형식이나 유형역시

10개 이상을 넘지 않슴다. 아무리 기초가 약해도 절박하게 점수를 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아침에

눈을 번쩍 떠서 파트7반에 앉아있어봅니다.

지쌤이

1. 통단어 정리

2. 단락별 주제정리

3. 왜 정답이고 오답인지에 대한 설명

4. 파트7의 문제 유형 분석을 통해

다 따라올 수 있도록 데리고 감다.

우리반이 해야할 것은 단하나! 아침에 눈을 번쩍 뜨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2주만 견뎌봄다.

마술처럼 조금씩 조금씩 토익 유형이 이해가 가기 시작함다. 그 벽을 넘지 못하면 토익점수는 절대 오르지 않슴다.

 쌤이 던지고 싶은 두 번째 질문이 있슴다.

자신이 이제까지 진정 독해수업을 세 번 복습한 적이 있나 반성해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번 읽은것을 다 공부 한 것으로

착각함다. 한번 한것은 하지않은 것과 비슷함다. 금방 까먹는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며, 장문독해를 세 번 복습한다면 절대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를 리가 없슴다. 이번 방학 쌤이 두 가지 던진 질문을 잘 생각해 봄다.

1. 진짜 독해공부가 힘든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귀찮고 힘든 것인가?

2. 독해공부를 정말 진지하게 복습을 세 번 한 적이 있는가?

이 두가지가 쌤이 던지고 싶은 질문임다.

장문독해를 할때 영어문장 구조, 끊어읽기가 약한친구들 토요일 오전 잠을 포기하면 해결됨다.

토요주말반 수업으로 4주 특강 문장보는눈+토익문장보는눈을 실시함다.

4. 토요주말반 오전9시30분~12시50분

문장보는눈+토익문장보는눈 4주특강!

영어문장구조, 끊어읽기를 익히면 영어의 움직임을 익혀 주요요소, 수식어구 연결어 등을 이용해 독해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됨다. 모르는 어휘가 많아도 일단 연필을 쥐고 구조분석을 하기시작해야 영어라는 괴물을

잡을 수 있슴다. 구조를 모를때 아는 단어 몇 개로 조합해서 마음대로 해석할 때의 불안함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구조를 익혀 해석하는 것임다.

기초영문법, 파트7장문독해, 기초토익과 병행해서 토요일 오전 4번을 노력하면 영어의 맥을 잡을 수 있슴다.

5. 기초토익 오전10시 오후4시30분

교재 : 토익은 내 밥 basic (2달 과정)

기초 영문법, 실용 영문법으로 문법기초를 다지면서 토익 유형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익히는 반.

토익 문제유형에 맞게 영문법 정리를 한 후 문제풀이에 적용시켜보는 반!

기초영문법으로 영어의 원리를 다지며 토익옷을 입으면, 토익걱정끝~!!!

★지쌤 기초토익의 특징★

1. 무엇을 포인트로 문제를 풀 것인가?

2. 이것은 왜 정답이며 나머지가 왜 오답인지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순히 정답을 찾았다고 해서 토익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가 왜 오답인지를

   밝히며 공부한다면 이번방학 토익걱정끝!!

3. 단락별 통단어 정리

4. 빔 스크린을 통한 끊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