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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다이어트 식단 - 허리 1인치 줄이면 수명3년 길어져요. | |||||
최근 들어 한방 뱃살빼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몸속의 독소와 함께 필요없는 살을 뺄 수 있기 때문이다. |
웰빙(well-being)이 유행하면서 뱃살과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운동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은 뱃살 빼기가 쉽지 않다. 불규칙하게 운동을 해보지만 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잦은 야근, 술자리 때문에 뱃살은 오히려 늘어만 간다. 최근 들어 한방 뱃살빼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몸속의 독소와 함께 필요없는 살을 뺄 수 있기 때문이다.
◆ 술과 담배는 뱃살의 적 술은 담배보다 뱃살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소주 한 병은 밥 두 공기 반에 해당하는 열량을 갖고 있다. 안주까지 합치면 하루치 열량을 한번에 섭취하게 된다. 게다가 밤에 먹은 음식은 소화가 제대로 안돼 그대로 뱃살로 가게 된다. 밤 늦도록 앉아 있는 직장인의 경우 하체로 내려가서 사용해야 할 기혈(氣血)이 복부에 쌓이면서 뱃살이 붙는다. ◆ 허리둘레 1인치 줄이면 수명 3년 연장 의학적으로는 복부CT 사진상 내장지방 면적이 피하지방의 40%를 넘거나 내장지방의 총면적이 1백㎠ 이상이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게 된다. 비만전문병원을 이용하면 CT검사 외에 체질검사,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경락기능검사 등을 통해 내장형 복부비만뿐만 아니라 건강상태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다. ◆ 체중 7kg 줄이면 음경 1cm 늘어나 ◆ 한방치료로 2개월만에 16kg 감량 가능 최근의 연구에서도 지방흡입술이 지방세포의 수는 줄일 수 있지만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방흡입술을 받는다 해도 고혈압, 당뇨등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장지방형 뱃살의 경우 체중 감량과 함께 당뇨병, 동맥경화, 통풍, 고혈압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외에 한방치료를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으로는 내장지방을 ‘담(痰)’ 이라 부르며, 이는 소화기능, 기혈순환과 관련이 깊다. 소화는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이 담당하는데, 소화기능이 좋지않으면 음식물이 소화흡수된 것이 전신에 흩어지지 못하고 복부쪽으로 ‘담’의 형태로 남아 내장지방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내장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담을 없애주는 복령(茯笭), 창출(蒼朮) 등의 한약재를 사용하게 되며, 지바 분해침을 병행하면 단순히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 시행했을 때에 비해 효과적으로 내장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최근 기린한방병원을 찾은 복부비만환자 61명을 대상으로 CT촬영을 통해 한방치료 효과를 살펴본 결과 평균 치료기간 68일동안 체중은 16kg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리둘레는 14.6cm(6인치)가 감소됐다. 복부지방은 40.1%가 줄었으며 이 가운데 특히 내장지방이 47.3%나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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