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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고 벼룩시장 아네론 과 보나링A 대해 문의드립니다
모델에이전시 추천 0 조회 1,057 12.11.27 08:3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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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7 08:42

    첫댓글 아네론에 한 표입니다.근데 그 정도로 멀미를 하실 정도면 멀미약 드신다고 낚시하실수 있을까요??암튼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담에 가시게 되믄 꼭 아네론 드시고 낚시 도중에 멀미가 날것 같다 하면 한 알 더 드세요..혹 그래도 멀미 때문에 낚시를 못할 정도라면 안타깝지만 선상낚시는 힘드시지 않을까 하는...

  • 작성자 12.11.27 08:47

    저번주 금요일 제주도에서 했습니다
    밤에 주의보가 뭐 떨어졌다고 하드라구요
    같이간 형님이 파도가 4m이상은 된다고하셨는데 저는 누워서 죽는구나했습니다ㅋ
    그날 여수에서도 갈치배 구조됐다고 뉴스에나오더라구요

  • 12.11.27 08:47

    저도 갈치낚시가서..보나링a 먹고 준비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나중에 멀미,구토 심하니 3알을 털어넣었는데...ㅠㅠ 3알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냥 선실에서 몇시간자고나니 정신차릴수있어서 ...
    그날 초죽음상태에서 갈치 30마리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네론 구했습니다.
    아네론은 갈치낚시에 적용은 안해봤지만..우럭출조시 사용했을때 그래도 제일 좋았습니다. 아네론은 다른 멀미약보단 정신이 혼미(?) 해진다던가 하는 느낌도없이 편안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개인적으로 아네론이 좋았습니다.
    얼른 멀미를 이겨내셔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12.11.27 08:52

    저도 처음 갈치출조라 밤에 너울 속으로 들어가니 무섭드라구요ㅋ
    근데 눈감고 누워있음 또 괜찮고 눈뜨고 바라보니 울렁거리고 참 갈치가 괜히 비싼게 아닌갑네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12.11.27 08:57

    저같은경우는 예보를보고 파도가 좀친다 하면 아네론 그냥 적당하다 하면 보나링을먹습니다 보나링먹고 멀미기가 좀생긴적이있는데 아네론 먹고는 아직까지 멀미한적이없네요

  • 작성자 12.11.27 10:19

    역시 아네론이 효과가좋네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2.11.27 09:08

    저도 아네론을 계속 복용하다가 아네론이 바닥이 나서 다른멀미약 먹엇는데 그날 낚시완전 망치고 선실에만 있다가 온적이 있어서 다음날 바로 아네론 3박스(27알)구매후 저번주 토요일 출조시 복용 멀미안하고 즐낚하고 왔읍니다
    멀미약은 아네론 만한게 없더군요

  • 작성자 12.11.27 10: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큰멀미는 처음이라 색다른경험 해보았습니다ㅋㅋ
    아네론 구입은 어떵게 하셨는지요?

  • 12.11.27 14:22

    먼저는 카페공구로 구했구요.....이번에는 중고벼룩시장에서 구입했읍니다
    그리고 배타기전에 위에 부담을 줄여주는 죽을 먹고 탔읍니다

  • 12.11.27 09:44

    참고통스럽지요 저두얼마전 처남동생댈구여수다녀왔습니다. 처남이멀미를한다는걸알고아네론준비해갔었지요 낚시점에있는멀미약도몇알챙기기도했구요 몇시간후현장도착 처남일어나자마자 바닦에 바로무릎쿨더라고요 아네론5알 낚시점약2알먹였지만 밤새도록 고생하는거보니까 안되어보이기도하고 괜히 선장님 사무장님한테 미안하고(그분들도돈받고하는일인데 낚시못하고있으니까 미안해하는모습이보이더라고요) 암튼 서로쫌그렇씁니다 전이렇게생각합니다 아무리좋은약이라해도 약발의도움은받을수있겠지만 완벽하게멀미를 피할수는없습니다 방법은 파도를이겨내야합니다 되도록가큼씩 먼바다바라보고 심소흡크게 자주하고 눈 부릅트고

  • 12.11.27 09:34

    뱃속 든든하게하고 저의방법이니 그냥참조하세요 그럼 금방이겨낼수있을겁니다 화이팅하시고요 즐낚보내세요

  • 작성자 12.11.27 10:23

    말씀하신말 맞습니다 파도를이겨내야지요
    주위분들도 토해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뱃속이 허하면 더 한다고ㅎㅎ
    다시 재도전해봐야겠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2.11.27 09:37

    비싼 해상호텔비 지불하셨네요..ㅎㅎ
    저도 멀미가 심한편인데 승선전에 아네론 한알먹고 타면 괜찮더라구요..멀미날거 같으면 중간에 한알더먹고~
    다른 멀미약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아네론이 좋은듯하네요~

  • 작성자 12.11.27 10:26

    감사합니다
    제주도 바다 우습게보고 갔다가 금요일밤 파도가 그리센지 처음봤습니다ㅎ
    사실 집체만한 파도에 겁을먹어서 더 멀미가 나더라구요
    당장 약 구해봐야겟네요ㅎ 근데 루트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파는분이 또 계실런지

  • 12.11.27 09:50

    제경험상 어느정도멀미야 약으로해결하겠지만.. 전동릴한번 못써봤다
    면 약으로는 어려울듯합니다 ㅠ 파도를 이기는방법뿐...

  • 작성자 12.11.27 10:28

    좀 담대해야겠더라구요
    사실 밤 높은 파도 바람에 배뒤집어지는거 아닌가 더 겁나더라구요
    배좀 더 타보면 적응좀 될려나ㅎㅎ
    감사합니다

  • 12.11.27 10:24

    저도 처음 선상낚시 시작하고 2년동안은 배멀미에 고생을 심하게 하고 멀미가 정말 두려웠습니다.
    처음에는 키미테를 붙여보았는데 미흡하였고 그 다음에 키미테와 물약을 병행하였는데
    멀미하는 빈도는 확 줄었지만 조금 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약물은 승선하기 30분전에 물약 한가지만 복용하고 그대신 출조하기 2일전부터 몸을 좀 사려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씁니다.
    출조버스안에서는 음식물섭취를 하지않고 항에 도착하여 식사한 후
    조금이라도 배변의 느낌이 있으면 배변을 합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니
    최근 3년간은 낚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멀미를 한적이 없습니다.

  • 작성자 12.11.27 10:3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낚시가기전에 컨디션 조절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잠 마니자고 술먹지말고 담번엔 푹쉬고 함가봐겠습니다ㅋ

  • 12.11.27 10:08

    제 생각은 다릅니다 . 저번주 금요일날 여수배 침몰했을때 파도요 ?
    정말 집체만했어요 ㅎ 배 출항하구 저녁9시에 풍랑 주의보 발령 됐습니다

    배는 위험에서 옮기지도않더군요 . 오히려 풍이 앞에서 중심을 잡아주니 더 안전하다구 하지만 그건 믿거나말거나 /
    그날도 12시전에 반이상 선실에 와서 주무시구 계시더군요 . 물론 초보분도 계시구요 . 어떤 나이 드신분은 12시도 안되었는데 철수하자구 하더군요 . 그건 완전 김빠진소리입니다 ㅎㅎ

    모처럼 날짜 잡아 출조했는데 옆에서 그런소리 들리면 완전 짜증이죠 . 물론 멀미 하는사람심정은 알지만 /
    겨울날씬 아무도 모릅니다 .멀미약 아무리 좋은거 먹어도 효과없습니다

  • 작성자 12.11.27 10:34

    맞습니다 그날 저는 제주에서 탔는데 이거 처음 낚시온날 파도가 이래버리니 당황 그자체더라구요ㅎ
    초보인 저는 물론이고 경력좀 있는분들도 그날 멀미좀 하시더라구요
    밤새 배가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ㅎ
    일단 컨디션 조절좀 해보고 아네론 먹어보고
    잔 파도에서도 멀미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ㅋ
    낚시 다녀오니 얼굴이 홀쭉해지네요

  • 12.11.27 10:14

    그런데 아네론에 대한 낚시인들의 반응이 항상 긍정적이라서 한번 복용해보고픈 생각이 있는데
    참고로, 아네론은 물약과 함유되어있는 성분은 비슷합니다.

  • 작성자 12.11.27 10:37

    아 성분이 비슷한가요?
    물약은 먹고나니 씁쓸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2.11.27 10:15

    날씨않좋으면 안나가는게 제일좋은 방법입니다
    혹시라도 나가서 멀미 하신다면 항상 면봉 가지구 다니세요
    웬래 멀미약이 달팽이관 치료죠 아닌가요 ??
    면봉으로 달팽이관을 슬슬 건드려주세요 .?
    여수선사에서 주는것도 보나링이죠 / 제가이번에 확인했습니다
    약국 잘아는데는 주고요 그것이 달팽이관 치료제입니다
    내가저번에 한번 사러갔더니 그렇게 많이 어지러우세요하더군요 ㅎㅎ

  • 12.11.27 10:34

    맞습니다.. 원인모를 어지럼증으로 15년전에 2-3년고생한적잇는데 그때 종합병원에서 처방해준것이 보나링이더군요.. ㅎㅎㅎ

  • 12.11.27 10:31

    저도 멀미가심해서 아네론도사용하고 보나링a도사용하느데요
    일주일정도 금주하고~~~~
    지지난주 여수금강호탈때는 아네론(2알)먹고승선 풍네리고 낚시시작하는데 멀미
    낚시대만 설치하고 선실로~~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하고 아네론(2알)먹고나니 쩜좋아지데요 낚시시작 새벽까지 괜찮음
    채비 정리하는데 또멀미 대충챙겨넣고 선실로
    지난주 삼산정출
    점심먹고 아네론2알 출항하여 풍네리니 또멀미 화장실에토하고
    선실로 저녁도못먹고 누워있음
    보나링a먹고 쩜잇으니까 나아지데요 또낚시시작 새벽4시까지 멀미뚝 채비챙기는데멀미~~
    역시 고기만잡히면 멀미안녕이지요
    제 생각은 약효가 오래지속이 안데니 자주먹는다 입니다

  • 작성자 12.11.27 10:39

    아 그렇군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하루에 한알이 아니고
    자주먹어도 몸에 괜찮은지요
    그렇다면 넉넉히 준비좀해야할거같은데요ㅎ
    어떤분은 소주한잔 마시라하던데
    암튼 멀미 이겨내야지요 감사합니다

  • 12.11.27 11:18

    멀니는 아네론도 소용 없습니다 ㅋㅋ 저같은 경우 파도가 2m밖에 안됐는데 멀미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에 먹은 밥이나 간식꺼리가 안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아네론이나 약을 먹어서 진정시키고 허기만 달랠정도로 쪼금씩만 드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 12.11.27 11:20

    멀미 대마왕입니다....아네론 먹고 올해는 한번도 멀미 한적이 없네요.....

  • 12.11.27 11:36

    타다보면 적응되던데요 약은 안먹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 12.11.27 12:24

    모든 멀미약은 적게든 많게든 독성이 있습니다...그에 따라 부작용이 또 있겠지요...가능하면 먹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굳이 먹어야할 상황이 오면 위 스팻님 말씀처럼...위를 다 채우지 마시고 3분의 1 정도만 채우시고...승선전 최소한 한시간
    이전에 한알 드시면 되겠네요...그리고 출발전 식사는 느끼한(담백 포함) 식사 보다는 매콤한것이 조금 더 좋을수도 있네요
    그리고 편생강을 조금 준비하셨다가 멀미끼가 있을때 씹으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멀미약 과다복용하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차라리 쉬시는게 좋아요...괴기 욕심 부리다 큰일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술 드시는분은 배타고 쭉 한잔도 좋지요....

  • 12.11.27 12:29

    승선전날에는 절대 드시면 아니되옵니다....
    참고로 지는 아침식사때 김치찌개에 쐬주 한병이면 만사 오케이던데요 ㅋㅋㅋ
    그렇다고 저 따라하지 마세요....더 큰일 날수도...
    ps : 아네론 수입금지로 분류되었네요....왜일까요??

  • 12.11.27 21:02

    멀미약은 다 똑 같습니다...기분 차이죠...일단 몸이 배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잔잔한 날 출조 부터 점점 파도가 있는 날 까지 두루 경험 하셔야 하구요...이 코스를 거쳐야 배를 탈수 있습니다...처음 부터 파도 쎈날 타신다면 아무런 멀미약도 안 들을것 같습니다...멀미약 많이 드시면 졸려서 낚시 못 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처음 타시는 분이라면 이지롱 물약1병+ 아네론 1알...정도 드시고 약은 여기서 그쳐야 합니다..그리고 키미테 붙이고 약드시는건 절대 금물입니다...하루 종일 취해서 해롱~해롱 할겁니다....제 생각엔 멀미가 시작되면 물약을 1/3병 정도 먹도 누워 있다 안정되면 또 하고 하고 반복이 제일 나을것 같네요~

  • 12.11.28 13:34

    윗 분 말씀대로 선상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선박과 바다 환경에 몸을 숙달시켜 적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게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저도 선상낚시 초기에는 멀미가 두려워 배타기가 어려웠습니다.
    수십차례 바다에 밑밥 뿌리고 나서,,,,, 어느 순간 편안해 지더군요.
    처음에는 기미테도 부쳐보고, 멀미약도 먹어보고 했지만 거친 바다 환경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힘드시면 그냥 선실에 들어가서 주무시고, 조금씩 적응해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약이 몸에 들어가는 순간 약효가 구석구석까지 정상적인 세포를 건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궁극적으로 돌아오는 건 몸의 부작용과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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