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두산-1분기 실적이 바닥일 듯-KB투자증권
-Point 1) 모트롤 사업부는 1분기 실적이 바닥일 듯
-Point 2) 전자사업부는 지속적인 실적호조 가능
-Point 3) 시가총액 변화에 따른 NAV대비 할인율 확대
:모트롤 사업부 실적은 지난 1월~2월을 바닥으로 3월부터 전년 월평균 수준까지 회복하였으며, 중국 생산라인이 궤도에 올라오는 2분기 이후 성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법인 가동으로 납기가 기존 45일에서 15일로 단축되며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비록 올해 중국굴삭기 시장이 낮은 성장세를 기록해도 MS확대를 통한 꾸준한 성장세를 기대한다.
전자사업부의 1Q 실적은 매출액 1,950억원, OPM 9%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수요 증가와 고수익 제품의 매출비중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향후에도 CCL (PCB의원재료) 시장에서의 높은 MS로 인해 IT업체의 생산증가 수혜를 기대하며, 부가가치가 높은FCCL과 팩키지 CCL의 높은 비중으로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전망이다.
5월 2일부터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시가총액이 축소되면서, NAV대비 할인율 역시 41.5%에서 51.1%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사업지주회사로써 지나치게 저평가 되었다는 판단이다.또한 브랜트 로열티를 받는 자회사의 확대로 인한 로열티 수입은 연간 300억원에서 450억원으로 증가되며 연내 진행되는 자산매각 (KAI, 생물자원, SRS, 두산동아) 역시 긍정적이다.
최근 주가는 자사주 소각 발표 (3월 8일) 이후 뚜렷한 모멘텀을 찾지 못하며, -18.6%의 주가수익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1) 주력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부진한 주가흐름 (동기간 -23.0%)과 2) 모트롤의 중국 굴삭기 시장 부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3가지 긍정적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의 NAV대비 할인율은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 웅진씽크빅-지금부터는 수익성 정상화에 주력-신한금융투자
-1Q12 매출액 1,917억원(+2.4% YoY), 영업이익 57억원(-42.1% YoY)
- 2분기 이후 교육문화사업 수익성 회복으로 실적 정상화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12,800원 유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1,917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42.1% 감소한 57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예상치를 하회했다.주력사업인 교육문화사업(학습지) 매출액은 981억원으로 평균 과목수(116만과목)가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0.3% 감소에 머물렀다.이는 고가의 씽크U 과목수 증가로 ASP가 1.6%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4.4%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부진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프로모션성 수수료 및 인센티브 증가, 연간단위로 계획되는 마케팅비용의 40% 이상 집행 등 일회성 비용이 대규모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1분기말 기준 씽크U 과목수는 23만과목으로 이와 같은 일시적인 영업관련 비용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53.3% 증가했다. 2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높은 학습지 시장지배력을 감안하면, 하반기
부터는 추가적인 대규모 프로모션 없이도 기존 씽크빅(오프라인 학습지)에서씽크U(온라인 학습지)로의 정상적인 이전에 성공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시적 대규모 프로모션 비용이 마무리된 만큼 교육문화사업의 영업이익도 2분기부
터 회복되며 전체 실적 정상화를 견인할 전망이다.
웅진씽크빅에 대한 투자의견 Trading Buy와 목표주가 12,800원을 유지한다.동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0.8배에 해당하며, 이는 역사적최저 평균 수준이다. 동사는 신규사업 가시화 지연에 따른 외형성장 둔화 및 기
존 주력사업의 수익성 하락으로 주식시장에서의 신뢰성 및 주가 모멘텀을 잃은상황이다. 그러나 2분기 이후 주력사업의 수익성 정상화를 통한 이익창출능력및 신뢰성 회복이 예상된다.
▶ 신세계-단기 성장성 둔화보다 장기 성장성 확보에 주목-메리츠종금증권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만함
-백화점 사업 다각화 및 mall 확대를 통한 높은 성장성 부각
-수익성 개선은 13년도 이후
:4월 백화점 기존점성장률은 전년도의 높은 기고 효과 및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역신장 전망. 그러나 사업 다각화, mall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 및 12년도 이후 개선될 수익성에 더욱 주목할 만함. 영업가치에 대한 valuation도 매력적인 수준
타사대비 높은 성장성 부각, 15년도까지 영업 면적 확대 효과가 가장 큼.① 신규점 출점: 12년도 의정부점, 15년도 대구점, 하남점, 양재점(미정)② 기존점 증축: 11년도 인천점, 12년도 경기점, 14년도 본점, 15년도 센텀시티점③ 기타 형태: 11년도 대전 스타일마켓, 12년도 해운대와 청담동에 premium food gourme.인천점 및 Premium 식품관 개점, 인터넷 쇼핑몰 판촉 확대로 12년도 영업이익률은 11년도 수준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 13년도 이후, 신규점포의 효율 개선, 센텀의이익 확대, 효율적인 판촉으로 수익성은 완만하게 회복될 전망(의정부 점포는 오픈역사상 최대 매출 규모 달성 중)
4월 백화점 기존점성장률은 전년도의 높은 기고 효과 및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역신장 전망. 그러나 사업 다각화, mall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 및 12년도 이후 개선될 수익성에 더욱 주목할 만함. 영업가치에 대한 valuation도 매력적인 수준
▶ 팅크웨어-투자자의 웃음은 계속된다-대신증권
-블랙박스 매출은 당사 예측치 이상 나올 가능성이 높음
-시장의 기대는 신규사업으로 이동 중으로 7월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동사에 대한 시장 관심은 신규사업인 통신형 네비게이션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통신형 네비게이션은 SKT의 티맵과 유사한 서비스로, KT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KT의 기존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올레맵 이용고객수가 대략 5백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3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동사는 향후 매출 1,000억원까지 창출 가능한 사업에 진출하는 셈이다.동사의 통신형 네비게이션 서비스는 1)지도 소프트웨어의 높은 품질과 2)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는 동사만의 기술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사업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매출액은 바로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것이며 이에 따라 현재 당사의 2012년 영업이익 추정액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올해 당사가 예측한 블랙박스 매출액은 360억원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블랙박스 매출액이 110억에 달한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올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액은 당사 예측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이미 올해 2개의 모델을 출시하였고 향후 2개이상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월 신규모델 출시를 통해 1월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이루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향후 블랙박스 매출은 신규 모델 출시를 통해 성장속도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최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개척 가능성 역시 타진하고 있어 동사의 블랙박스 사업은 추가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