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월세를 지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에어컨 수리비를 반반 내자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저희집은 다가구 주택으로 3층 짜리 입니다 엘베 없구요
집주인이 지난 6월에 에어컨 작동되는지 확인해달라고 했을때는 막 시원하지는 않아도 바람이 나와서 작동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이번 7월에 애어컨 청소 하러 오신분들이 냉매가 하나도 없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가스가 새는것같으니 점검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구래서 집주인에게 얘기 했더니 전에 했으면 싸게 했는데 지금은 제값을 줘야 하니까 반반 부담을 하자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얼마정도 예상이 되냐니까 그것도 해바야 안다고 하면서 반반 부담이라고 하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어떻게들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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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월에 전체 점검할때 왜 얘기를 안했냐는 겁니다 그때는 바람이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6월에 싸게 전체 점검 받고 수리했는데 지금은 저희집 하나 때문에 와야하니 제값 줘야 한다고 반반 하자는 겁니다 억지논리 아닌가요??
왜 부담해야하죠?? 연식보세요..바꿀때된거 아닐까요??이상한 세입자로 주인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무조건 손해안보고 청구만 하려는 집주인때문에 세입자가 힘들기도 하네요, 잘 해결되길 바라요..
월세나 사글세 전세도 집주인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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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부담하던데요
쓰다가 중간에 이상이 생긴건데 왜? 조건이 달라지나요? 잘 쓰고 있다가 8월말에 고장나도 반반부담되는건가요? 억지에요ㅜㅜ
집주인이 미친것인가?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가??
그때는 잘 됐는데 지금은 안된다!!
무저건 바락바락 우겨야 겠는데요. 말이 안통하는 똘갱이 집주인인가???
반반 부담이니 이사갈때 반 나눠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봐요~ 별 이상한 집주인 다보네요~
집주인 부담이 맞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거라. 사용하면서 교체 및 수리 비용은 주인이 부담하는 게 맞아요. 전 얼마전에 화장실 환풍기 설치도 처음에 집주인이 세입자 부담이라했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집주인 부담이 맞다고 했어요. 부동산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글쓴님 경우는 무조건 집주인 부담이에요~
월세는 당연히 집주인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보증금이 싸서 그냥 월세 조금 덜 내고 보증금 거의 다 깠어요. 이제 이사도 가구요. 그런 분들 많아요.
저도 냉매인지 안 되고 무슨 판 가는거 11만원 이상 들어서 ㅡ지인이 에어컨 수리 기사여서 그냥 해주셨어요
집주인이 더위를 뇌로 먹었나ㅡ??
아무리 더위를 먹어도 그렇지~
집주인이 제 정신이 아니네요ㅡ!!!
집주인 부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