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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령(除靈), 퇴마(退魔)법 | | 2008/07/17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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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령(除靈), 퇴마(退魔)법 제령이란 말 그대로 사람에게 붙어있거나 일정한 지역에 머물러 있는 령을 제거한다는 의미이고, 퇴마란 비슷한 의미로 수행자나 사람에게 붙어서 해롭게 하는 령이나 마들을 물리치는 것을 의미한다. 제령이나 퇴마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재미있거나 흥미거리가 아닌 실제의 이야기이다. 기독교에서는 축사라고 하며 불교에서는 구병시식이라하여 예로부터 제령법과 퇴마법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에게는 잘알려지지 못하고 그저 종교인들이나 하는 하나의 행사쯤으로 생각하고들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주변에는 많은 귀신들과 마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피해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얼마전 퇴마록이란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 나와 흥미를 일으킨 적도있고 또 영화로도 만들어 지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환상적인 세계인양 여기고 있다. 세상일이란 참 알기 어려운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누구나 한번쯤은 격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 일들을 모두 조합하여 생각해보면 우리의 주변에는 필시 사람의 오감으로는 느낄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 가위눌림이라 하여 자다가 온몸이 굳고 말을 하지 못하며 숨쉬기조차 힘든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주변의 저급영의 장난이거나 수맥에 의한 현상이다. 보통사람들은 이러한 조그만 현상에도 어쩔줄 모르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또 신경쇠약, 불면증, 대인공포, 정신분열, 우울증, 환상, 환청등도 대부분이 마들에 의한 장난일 수 있다. 또 사고나 하는일 마다 일이 꼬이는 일등도 마들의 장난 일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일들을 제거하는 것을 퇴마라 일컬을 수 있는데, 퇴마는 실로 힘든 작업이다. 이 일은 쉽게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며, 또 조금의 수련을 통해서도 이런 능력이 얻어 지는 것도 아니다. 잘모르는 상태에서 덤벼들었다간 오히려 자신이 저급령이나 마들에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기기 쉽다. 이러한 작업은 엄연히 충분한 지혜와 령적인 힘이 있는 사람이 라야 할 수 있으며 또 일반적인 기공수련을 통해서는 이런 힘을 얻기 어렵다. 자신을 과신하여 함부로 제령을 하다 자신의 몸에 저급령이나 마가 침법하는 경우를 가끔 보았다. 또 능력도 없이 천도를 해준다고 하여 돈을 많이 받고 제대로 천도를 못하였을 경우는 그 업장이 돈을 받은 사람에게 고스란이 전이되어 말년에는 중풍이나 기타 다른 불치병으로 고생하게 되니 주의 하여야 한다. 젊었을 때는 자신의 양기와 음기가 충만하고 영력이 강하여 피해를 입지 않을수 있으나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약 해지면 주변의 영적인 힘에 억눌려 질병이나 사고를 당하게 된다. 제령이나 퇴마, 천도등을 많이 해준 사람이 오래 살지 못하고 비명에 횡사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라 하겠다. 불가기공을 오래 수련하여 고급공 수련에 들어가면 제령이나 퇴마, 천도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퇴마의 원리를 살펴보면 수행자가 불보살님의 수인과 다라니 서원 등을 굳건히 받아 지니고 자신이 불보살님의 위신력을 충분히 가지해 스스로가 불보살의 화신이 되어야만이 가능하다. 이러한 수련법은 함부로 밝힐수 없으며, 일련의 과정을 거친 수행자라야 전수한다. 보통 퇴마를 할수 있는 경계까지의 수련은 1-3년의 수행과정을 거처야 가능하며 수행자의 자질이나 노력에 따라 수행 기간이 달라질 수도 있다. 만약 일련의 수행을 통하여 이러한 능력이 얻어지면 현대의학으로는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을 고칠 수도 있으며 업으로 생기는 여타 질병도 고칠 수가 있다. 실예로 수행자중 1년 몇 개월의 수련을 통하여 이러한 능력이 생겨 자기 조카의 자폐증을 말끔이 낫게한 사례가 있다. 많은 사람이 불가기공의 수행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된 나날을 보내고, 수행의 성취를 이루어 나고 죽는 고해의 바다인 삼계육도를 벗어나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기를 기원한다. -------------------------------------------------------------------------- 참고로 위의 자료는 밀교 또는 불가기공의 자료입니다.(불교와 관련) ------------------------------------------------------------------------ * 명왕(明王) ; 명왕의 <明>은<明紬>란 뜻으로<眞言>의 별칭이기도 하다. <明紬>,<眞言>이란 능히 우리중생을 번뇌의 어두운 장벽을 깨뜨리는 것이므로<明> 의 실태이고 근원이다. 곧 어두움을 깨뜨리는 광명이 요 지혜이다. 즉 智力으로 일체의 魔障을 깨뜨리는 광명이요 지혜이다. 그는 위세를 가지고 삼보, 국토, 인민을 옹호하는 것을 그의 본분으로 삼고 있다. 그는 大日如來의 敎令을 받아 모든 악마를 調伏시키는 것이 그의 임무이다. 明王을 표현할 때에는 분노의 相으로 나타낸다. 如來는 일체의 중생을 교화하라는 敎令을 내리고 있다. 그러나 중생 가운데는 性根이 횡포무쌍하고, 因果의 도리를 모르고, 業報를 끊지 않고 三世를 모르는 邪見의 무리들로서 불법을 비방하고 五逆의 대죄를 범하는 교화를 바랄 수 없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부처님은 이러한 무리들도 버리지 않고 섭취, 교화 하고자 하는 대자비심에서 그러한 무리의 교화를 明王에게 명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明王의 모습은 위세로써 교화하지 않으면 안 되므로 분노형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明王은 위세만 있어서는 안된다. 최종의 목적은 교화에 있으므로 덕과 자비를 겸비하여야 한다. 실제로 표현되는 相은 눈을 부릅뜨고 보살의 영락이나 팔찌 대신 밧줄과 칼을 들고 있으며, 뒤에는 맹렬한 화염의 光背가 있고 반석 위에 앉아 어떠한 頑迷한 무리라 할지라도 승복하지 않을 수 없는 험한 相을 하는 것이 격식이다. 그는 극악무도한 무리를 대신하여 일단 죽게 하지만 다음에는 자비로운 마음에서 그들을 다시 소생시켜 불도로 인도하는 덕을 겸해야 한다. 明王은 如來의 敎令을 받들어 化導하기 어려운 중생을 교화하므로 필경은 如來와 한 몸이며 如來가 형태를 달리하여 나타난데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보살도 중생을 교화하고자 몸을 달리하여 나타난데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이론을 密敎에서는 三輪身이라고 한다. 즉 부처님, 보살, 明王의 三部尊을 말하며 부처님을 自性輪身, 보살을 正法輪身, 明王을 敎令輪身이라고 한다. 또 부처님은 무수히 있지만 大日如來, 아촉여래, 寶生如來, 阿彌陀如來, 不空成就如來의 다섯 분으로 포섭되며 이 五佛은 또 大日如來에 統攝된다. 따라서 이들 如來는 모두 三輪身을 갖추게 된다. 그 관계를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自性輪身----- 正法輪身------- 敎令輪身 大日如來----- 般若菩薩------- 不動明王 阿촉여래----- 金剛薩菩薩---- 降三世明王 寶生如來----- 金剛藏王菩薩--- 軍茶利明王 阿彌陀如來--- 文殊(觀音)菩薩- 大威德明王 不空成就如來- 金剛牙菩薩 ---- 金剛夜叉明王 여기 나타나는 다섯 明王을 五大尊明王이라고 한다. 不動明王은 不動尊 혹은 無動尊이라고 번역하며 大日如來가 일체 악마를 항복시키기 위하여 몸을 변하여 분노한 모양을 나타낸 형상이다. 그 형상에는 二臂像 . 四臂像 . 六臂像 등의 여러가지가 있으나 보통 二臂像으로 오른손에 칼을 들고 왼손에 쇠줄을 잡았으며 이마의 머리카락을 왼쪽 어깨에 드리우고 왼쪽 눈은 흘겨 보는 모양이다. 불꽃 가운데서 반석 위에 앉아 있다. 항삼세명왕은 四面八臂의 분노상으로 앞의 두 손으로는 印을 맺고 다른 손으로는 활과 살을 잡고 왼발로는 魔醯首羅를 밟고 오른발로는 烏魔妃를 밟았다. 五方 중 동쪽에 배치되며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에 걸쳐 탐 진 치를 항복받는다고 하여 항삼세라한다. 군다리명왕은 남쪽에 배치된 명왕이다. 한 머리에 여덟 개 팔이 있고 성낸 모양을 하여 모든 나쁜 귀신의 항복을 받는다고 한다. 그 형상에서 특징이라고 할 것은 손발에 많은 뱀이 얽혀있는 점이다. 뱀은 아치 아견 아만 아애를 나타낸다고 한다. 대위덕명왕의 형상은 六面 六臂 六足에 흰 물소를 타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면중 정상의 삼면은 부드러운 보살형이라고 한다. 손에는 활 살 격 칼 줄 방망이 등을 들고 목에는 해골을 걸쳐서 독사와 악룡을 항복시킨다고 한다. 서방에 배치된 명왕이다. 금강야차명왕은 북방에 배치된 명왕으로 서 육비이고 눈이 다섯이다. 손에는 활 칼 살 법륜 오고 금강령을 잡았고 눈은 모두 번쩍 번쩍해서 한층 맹렬해 보인다. 몸은 장대하고 화염이 전신을 싸고 있으며 사방을 빠짐없이 관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명왕들은 인도의 토착종교의 시바신을 불교에서 포섭한 것인 듯하며 7세기 경부터 그러한 사상이 경전에 나타나고 있다. 오대명왕이라고 하지만 그 형상은 각 경전에 따라 여러가지로 변하고 시대를 달리하고 나라를 달리하면서 여러가지 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불상 가운데는 명왕이 많지 않아 거의 볼 수 없다. * 부동명왕(不動明王) ; 부동명왕은 불교 오대명왕의 하나로 대일여래가 일체의 악마, 번뇌를 항복시키기 위하여 변화하여 분노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얼굴색은 검고 노한 눈을 하고 있으며, 왼쪽 눈을 가늘게 감고 오른 편의 윗입술을 물고 있다. 오른손에 항마의 검을, 왼손에 오라를 갖고 있으며 보통 큰 불꽃 속에 앉아 있다. 부동존이라고도 한다. 대일여래의 교령륜신(敎令輪身)으로서 분노신(忿怒身)으로 표현된다. 사마외도를 항복시켜 중생을 교화한다하며 전설에 대자재천(인도에서의 파괴의 신 '시바')이 교만하여 전우주의 왕이라 칭하며 교만해 할 때 석가모니는 그를 소환했다. 하지만 그는 응하지 않으므로 부동명왕을 보내 대자재천을 조복시켜 끌고와서 그의 교만심을 눌렀다고 전해진다. 주변의 화염을 카루라화염이라하며, 그의 검은 크리카라용왕이 화하여 '크리카라검'이라고 불리운다. 원래 부동명왕은 후기 밀교의 챤다로샤나(Can aro a a) 또는 챤다마하로샤나(Ca amah ro a a)와 동일한 존격이나 십분노존(十忿怒尊) 중의 하나의 존격으로 나올 때는 아챨라(Acala)로 불리워진다. 이 부동명왕은 주로 일본에서 숭배되며 티벳 등에서는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지혜의 수호자, "부동의 정신". 고행자의 수호자. * 참고 일본식 내림굿인 성무의례(成巫儀禮) 성무의례는 무인이 되기 위하여 행하는 통과의례이다. 내용은 각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 만, 일정한 수행을 마친 후 제자의 심신을 교체하는 상태로 이끄는 점은 공통이다. 일본의 유명한 무녀선생인 '이타고'가 행했던 수업과정을 한 학자의 보고서에서 발췌하여 소개한다. '이타고' 의 성무의례는 먼저 신부모인 사장에게 입문하는 과정을 거쳐서 다음 단계로 단식과 목욕재 계로 심신을 정하게 한 후에 성무의례인 일본식 내림굿으로 들어간다. ① 사장師匠(신부모) '이타고'의 제자로 들어가 경문을 암송하며 1천 일을 정진한다. ② 단식斷食 단식 1주일, 염단鹽斷과 수후리水垢離(고리) 1주일. 소금을 먹지 않고 수후리는 신불神佛에 기도할 때 냉수로 목욕하여 심신을 정결히 하는 일이 염단과 수후리이다. 화단火斷 1주일 도합 3주일의 엄격한 금기생활을 보낸다. ③ 성무의례 기도가 끝나는 날인 만이일에 성무의례를 올리는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는 인줄인 시메나와(주연승注連承)를 치고, 중앙에 표俵 석 장을 놓는다. 제자는 거 기에 앉는다. 이어서 제자의 주위를 행자나 남녀 맹승盲僧들이 둘러싼다. 신부모는 무격 뒤로 온다. 이를 후험자後驗者라고 한다. 이때 행자는 묘메지타구(가지도嫁支度)라는 의복을 입는다. 팔에 각반을 끼게 하고 표를 올려 사방과 중앙의 명왕明王(오방신장)에게 절을 한다. 이것을 '배식고치기(配式)'라고 한다. 1) 제자는 알몸으로 통 속으로 들어간다. 제자의 양옆에는 유미고시(궁월弓 越)라는 도 우미가 서고 이때부터 '유미고시식'이 시작된다. 2) 행사 진행자가 수를 헤아리며 제자 머리 위로 물을 붇는다. 이때 유미고시 도우미 가 부동명왕不動明王(오방신장)의 진언眞言을 구송하면서 제자의 머리 위로 뽕나무 로 만든 활을 넘겨준다. 활을 받은 또 한 사람의 유미고시가 활을 넘겨 준 유미고시 에게 다시 넘겨준다. 이 넘겨주기를 반복한다. 유미고시식은 뽕나무 활을 3,333회 주 고 받기가 끝나면 끝난다. 3) 제자는 '요리노고헤이'라는 흰 천을 낀 나무(신대)를 건네 받고, 주변 사람들은 석 장경錫杖經을 함께 화창和唱한다. 이어서 반야심경을 화창한다. 반야심경 화창은 제자 에게 신이 들 때가지 계속한다. 제자는 작은 목소리로 주문을 낭송한다. 4) 신이 빠르게 오는 제자는 밤 12시전에, 늦게 오는 제자는 아침까지 신내림(神憑)을 계속한다. 제자에게 신내림이 되면, 방안에 둘러친 인줄이 스스로 '사카사카'하는 소 리를 내며 흔들린다. 이렇게 되면 제자는 표에서 굴러 떨어진다. 입신入神하여 탈아脫 我 상태가 되는 것이다. 5) "신이 드셨다. 어떤 신이 드셨는가?" 하고 신부모가 물으면, 제자는 "무슨무슨 신이 들었다."고 대답한다. 6) 제자를 얼싸안고 별실로 간다. 된장국이나 뜨거운 탕을 주어 먹게 한 후, 신부모가 부채, 지팡이, 묵주 등 신물을 준다. 마지막으로 강신시험을 하고 무사히 끝나면 제 자는 완전한 한 사람의 '이타고(무녀)'가 된다. * 만다라의 세계 만다라(曼茶羅, mandala)란 무엇인가? 거기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집합과 본질이라는 뜻이 가장 그 의미를 잘 드러낸다. 제불(諸佛)의 집합과 더불어 깨달음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만다라의 정중앙에 대일여래가 위치하여 그분을 중심으로 여러 불보살과 인도 재래의 여러 신(神)까지 모여든다. 이는 통일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자, 그 제불의 집합, 그 통일의 의미를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자. 대일여래를 중심으로 사방을 네명의 보살과 네명의 여래가 애워싼다. 이를 중대팔엽원(中臺八葉院)이라 한다. 팔엽원이란 연꽃의 여덟 잎사귀에 여래와 보살을 배치하여 수행과 깨달음의 과정을 보여주는 구역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이름한 것이다. 이 팔엽원을 또 네 가지 원(院)이 둘러싼다. 첫째 지명원(持明院)은 부동명왕(不動明王)을 수장으로 미망의 타파를, 둘째 변지원은 모든 대립을 포괄하는 광대한 지혜를, 셋째 연화부원(蓮華部院)은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자비를, 넷째 금강수원(金剛手院)은 금강역사를 중심으로 여래의 힘을 상징한다. 다시 변지원 위로 석가원(釋迦院)이 있고 빙 둘러가면서 문수원(文殊院), 제개장원, 지장원, 허공장원, 소실지원이 자리잡는다. 석가원이란 전통적인 석가모니불을 밀교가 포섭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문수원, 제개장원, 지장원, 허공장원, 소실지원은 각각의 보살을 중심으로 지혜, 번뇌의 타파, 지옥 중생의 구제, 수다한 사물의 산출, 여러 가지 활동의 완성을 제각기 상징한다. 그리고 그 밖으로 최외원에는 인도 고유의 신들이 불교를 옹호하는 호법 선신으로 배속되어 있다. 이렇게 모든 여래와 보살, 내지는 신들까지 포섭하려면 여래의 형상만으로도 안되며, 보살, 내지는 신들의 형상으로도 그려낼 수 없기에 만다라의 중심불인 대일여래는 여래이면서도 보살의 형상을 갖춘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다라를 통하여 우리는 또한 깨달음의 세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그것은 인간 내면의 마음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행과 깨달음이 익어가는 과정을 암시하는 중대팔엽원을 인간의 심장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렇듯 만다라는 인간이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심원한 상징 체계라 할 수 있다.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칼융은 만다라에서 인간의 마음과 자기 자신을 찾았다.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구했다. 융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만다라를 그리기 시작했을 때, 나는 비로소 내가 걸어간 길, 그 모든 발자취, 내가 행한 모든 것이 다시금 하나의 점, 그 중앙에 귀착함을 보았다. 만다라가 중심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출저 :http://myhome.bbi.co.kr/ohm/ ---------------------------------------------------------------------------- 인도밀교..(2)-밀교와 주술, 밀교적요소의 증대 (김무생 교수의 현대밀교에서 발췌) 2. 밀교적 요소의 증대 (1)불타와 주술 밀교는 그 소재를 베다의 종교에서 구했다고 할 수 있으나 그러나 그것은 결코 바라문교의 교설을 섭취하여 밀교가 발생하게 된 것이지만 이미 발생했던 밀교가 어떻게 발달하고 완성해서 독립된 체계를 가지게 되었는가. 「중아함」「장아함」과 더불어 「사분율」등에 의하면 석존은 최초에 제자들에 대해서 세속의 주술밀법을 행하는 것을 엄금하고 주법은 波逸提(Pakttika)를 범한다고 설하고 다시<팔리>경전 「소품소사」편 제5에는 이 세속의 밀법을 가지고서 축생의학(畜生醫學)이라고 까지 비하시키고 있다. 이것은 탈속을 본지로 하는 석존 본래의 입장으로 보면 치병, 연명, 초복 등의 욕락위주의 주술밀법 등은 모두 허용될 여지가 없었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석존이 주법에 대해서 엄금하여 금계의 태도를 가지고 신통력의 남용을 금하고 있는 것은 경전, 율전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나, 동시에 석존의 전설, 전기에서는 석존이 주법에 통달하고 초월적인 능력의 소유자로 묘사되고 있는 점도 확실하다. 전자가 역사적인 사실이고 후자가 전기작가의 공상에서 나왔다고 단정해 버리더라도 무엇 때문에 그와같은 공상이 나왔던가 혹은 공상의 형을 가지고서 석존에 대해서 그러한 이미지가 가탁되었던가는 추찰할 필요가 있다. 「항마」의 설화 갠지즈 도하의 전설, 가섭을 교화할 때의 삼천대천의 신변담 등은 결코 일부파의 전승이 아니고 남북을 통해서 기록되고 있는 기술로서 제작연대도 주법을 금지했던 계율의 제작연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적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공상적 서술이 후세의 가락이라고 하는 것 같은 학설은 학문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 이유는 결코 역사적 선후관계와 전기작가의 주관적인 동기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보다 인간을 위한 종교로서의 핵심에 관련되는 문제이다. 밀교란 필경 이러한 종교성의 재인식이고 그것은 대승불교에서도 원시불교에도 나아가서는 부파불교 시대내에도 강하게 지향하고 있던 기본적인 요구인 것이다. 이 의미에서 석존 내심에서 밀교적인 것이 이미 있었다고 보는 것도 타당하다고 할 것이다. (2)원시 부파불교에 있어서의 주술 사람들에게는 천성적으로 어떤 무한한 신비력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고 이 잠재의식의 발로로서 자연히 주술밀법을 동경하기에 이르는 것으로서 반드시 이것을 없앨수는 없다. 더욱이 불교교단이 점차 확대되어감에 따라 주술밀법을 사용하는 많은 바라문교가 불교에 전교·입문하였고 그러한 자에 대해서 그들의 일상행사인 주술밀법을 입문과 동시에 엄금하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그것만이 아니고 불교를 널리 홍포하고 모든 방면의 사람들을 섭취하기 위하여는 그 섭화의 방편으로서 그들의 습관이고 일상행사인 신앙에 조화시키고 이것을 정화하여 선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있어서<구마라즙>역 「십송율」 편4권 등에 설하여져 있듯이 불도수행의 방해가 되는 악주밀법은 물론 이것을 금하였어도 치독주·치균주 또는 일신을 수호하고 스스로의 위안을 얻는 것 같은 선주는 그것을 지송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으므로써 드디어 그것을 인허함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불멸 후에는 점차로 성하게 되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원시불교의 경전 중에는 널리 지송된 베다의 찬가를 그대로 섭취하여 불교의 신주로 한 것도 있고 이러한 찬가를 모방해서 고안한 것도 있다. 그중 전자의 예로 오나라 「지겸」역(230)의 「마등가경」중에서 설하여져 있는 것으로서 그 경중에는 인도 역사이래 삼천년의 새월을 통하여 금일에 이르기 까지 많이 송지된 「리그베타」제삼권 <가야뜨리>주문과 범서 삼명주(三明呪)를 비롯하여 대범천왕의 <사비다라>주문 등이 설해져 있다. 또 후자의 예로는 남전불교의 「소품」소사품 제오와 더불어 「본생경」 및 한역(漢譯) 「잡아함경」제구 등에 설하여져 있는 명주가 그것이다. 이 명주는 아무리 포악한 것이라도 그것에 대하여 인자함을 가지면 결코 해를 주지 아니하는데, 이것은 물론 자비사상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나 그 약전의 문구 그것에 신비력이 있으므로써 후에는 그것을 밀주(密呪)로서 송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러한 정세에 따라 여러 가지의 진언밀주가 원시 불교중에 나타났던 것은 틀림없다. 그러므로 불멸후 삼백년에 상좌부에 속하는 설일체유부에서 직접 혹은 간법으로 분파된 독자부와 법장부에 있어서는 경·율·논 삼장외에 이러한 진언밀주를 모아서 이미 명주장(明呪藏)을 편성하고 있다. 이것을 남방 불교에 대해서 고찰해 보아도 민간에 널리 신앙된 제ㅐ천귀신을 불설법의 회자에 모으고 이러한 신주가 불교를 옹호하는 것을 설하는 「대회경」과 「아타나지경」을 비롯하여 「삼귀문(三歸文)」과 자경(慈經)과 십법경(十法經)등의 삼십여종의 경을 모아서 방호장(防護藏)이라고 이름하고 제재초복의 기도를 위해서 스리랑카·인도네시아등에도 아직도 그것이 송지되고 있다. (3) 밀교적 요소의 증대 인도 일반에 밀교적·주술적·의사적인 풍습은 옛날부터 널리 퍼져 있었다. 거기에는 <아리아>적인 것도 있고 또는 비<아리아>적인 것도 있어서 이것에 어떠한 태도를 취하드라도 이것과 무관계 무관심한 종교, 철학은 인도에는 있을 수 없었으니 불교도 그 예외는 아니다. 이것을 우선 인정하는 한 석존의 종교에 있어서 혹은 그 이후의 불교에 있어서 밀교적·주술적·의사적 요소의 증대가 검토의 대상으로 될 수 있다. 우선 석존이 그러하다. 석존은 말의 영력을 의사적, 주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엄격한 태도를 취하였드라도 그것은 결코 석존의 전사상이 신비주의와 무관계 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불교의 본질에 잠재해 있는 본래의 종교성은 일관적으로 부정할 수 없고 그 실재의 실천에 나타나는 비일상적·비합리적인 수법(修法)밀교적 요소는 시대와 함께 증대하여가는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잡주에 대한 금령은 계속하고 있었으나 계율도 후대에 가서 호신을 위한 주문은 서서히 묵인하게 되었다. 「십송률」사십육, 「사분률」이십칠, 삼십<빠리>광률 「비구니戒」사십구 및 오십등에 보여지는 종종의 주(呪)가 그것이다. 이러한 주는 그 성질에 따라 사종주 오종주·육종주등으로 나누어지나 뱀에 대한 자비를 설한 건도주를 설한 고대경전 「건도본생경」등은 후에 각종 「공작경」(孔雀經)에 관련되는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아마도 불교의 주무대가 도시에서 농촌으로 퍼져감에 따라 고래의 사(蛇)설화 신앙등을 적극적으로 취하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상상된다. 또한 법신사상이 순화됨에 따라서 그 구적 표현으로서 보신(報身)·응신(應身)의 여러 가지 형이 생각되고 「범신론」적 제불(諸佛)「우주신」적 제불로 되었다. 이외에도 많은 대승경전들이 주문과 그 공덕을 설하고 있다. 이러한 경전 들에는 다라니가 가진 여러가지 기능이 정확하게 정리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 수있다. 다라니는 밀교를 구성하는 기본적 요소의 하나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승불교의 안에서도 등한시 할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대승 불교에서는 불교 의례내에 다라니를 잘 조화시켜 수용하고 있다. 여기에 넓고 깊은 밀교의 진언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 전통의식 진언집 결수문 지반문 자기문 結手文 ○정삼업진언 (定三業眞言) 옴 살바바바 수다살마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계도도장진언 (戒度塗掌眞言) 옴 아모가 자라미망기 소로소로 사바하 ○삼매야계진언 (三昧耶戒眞言) 옴 삼매야 따 밤 ○발보리심진언 (發菩提心眞言) 옴 모지짓다 못다 바나야 믹 ○쇄정호마다라니 (灑淨護魔陀羅尼)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호로호로 지따지따 반다반다 아나하나 아니뎨 훔바탁 ○개단진언 (開壇眞言)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매야 바라베 사야훔 ○건단진언 (建壇眞言) 옴 난다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 ○결계진언 (結界眞言) 옴 마니미나예 다라다라 훔 훔 사바하 ○분향진언 (焚香眞言) 옴 도바시계 구로 바아리니 사바하 ○소청사자진언 (召請使者眞言) 옴 보보리 가다리 리다가다야 사바하 ○봉송진언 (奉送眞言) 옴 바아라 사다 목차목 ○보소청진언 (普召請眞言)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개통도로진언 (開通道路眞言) 옴 소싯지 가리 아바리다 모리다예 하나하나 훔바탁 ○불부소청진언 (佛部召請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이나이가 예혜혜 사바하 ○연화부소청진언 (蓮花部召請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로륵가 예혜혜 사바하 ○금강부소청진언 (金剛部召請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아라 다륵가 예혜혜 사바하 ○헌좌진언 (獻座眞言)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보례삼보진언 (普禮三寶眞言) 옴 살바 못다야 옴 살바 달마야 옴 달마 승가야 ○소청삼계제천주 (召請三界諸天呪) 옴 사만다 아가라 바리 보라니 다가다가 훔바탁 ○소청오통선신주 (召請五通仙神呪) 옴 살바 가리다 가마바라나 구다예 사바하 ○소청대력선신주 (召請大力仙神呪) 옴 구로다 살바 디바나 사바하 ○헌좌진언 (獻座眞言)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파지옥진언 (破地獄眞言) 나모 아따 시지남 삼먁 삼못다 구지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훔 ○소아귀진언 (召餓鬼眞言) 옴 지나지가 예혜혜 사바하 ○멸악취진언 (滅惡趣眞言) 옴 아모가 미로자나 마하 모나라 마니바나마 아마라 바라 말다야훔 ○목욕진언 (沐浴眞言) 옴 바다모 사니사 아모가 아례훔 ○작양지진언 (嚼楊枝眞言) 옴 바아라하 사바하 ○수구진언 ( 口眞言)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세수면진언 (洗手面眞言) 옴 사만다 바리숫제훔 ○수의진언 (授衣眞言) 옴 바리마라바 바아리니훔 ○화의재진언 (化衣財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착의진언 (着衣眞言) 옴 바아라 바사세 사바하 ○정의진언 (整衣眞言) 옴 사만다 사다라나 바다메 훔박 ○지단진언 (指壇眞言) 옴 예이혜 볘로자나야 사바하 ○안좌진언 (安座眞言) 옴 마니 군다리 훔훔 사바하 ○다보여래진언 (多寶如來眞言) 나모 바아바뎨 바라보다 아라다나 다타아다야 ○묘색신진언 (妙色身眞言) 나모 바아바뎨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광박신진언 (廣博身眞言) 나모 바아바뎨 미바라아다라야 다타아다야 ○이포외여래진언 (離怖畏如來眞言) 나모 바아바뎨 아배잉가라야 다타아다야 ○감로왕여래진언 (甘露王如來眞言) 나모 바아바뎨 아마리다 라아야 다타아다야 ○십이인연진언 (十二因緣眞言) 옴 예달마 혜도바라바바 혜돈제신 다타아도 햐바다 제신자유 니로다이환바지 마하새리마나 사바하 ○멸정업진언 (滅定業眞言) 옴 바라마니 다니 사바하 ○해원결진언 (解寃結眞言)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 ○시괴식진언 (施鬼食眞言) 옴 바라보 다미마 례삼바바 훔 ○보공양진언 (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훔 ○참회진언 (懺悔眞言) 옴 살바 못다못지 사다야 사바하 ○원성취진언 (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볘훔 ○귀의삼보진언 (歸依三寶眞言)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옴 복감 ○지계진언 (持戒眞言) 옴 살바 바라뎨 모사하리다야 사바하 志盤文 지반문 ○정삼업진언 (定三業眞言 ) 옴 살마바바 살바달마 살마바바 슐마함 ○안위제신진언 (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연향달신진언 (然香達信眞言) 옴 샤바리다 마니아바라 구다 사바라니 비가디 훔 ○예적대원만다라니 (穢跡大圓滿陀羅尼) 계수예적금강부 서가화현금강신 삼두노목아여금 팔비개집항마구 독사영락요신비 삼매화륜자수신 천마외도급망량 문설신주개포주 원승가지대위력 속성불사무상도 옴 빌실구리 마하바라한내 믹집믹 혜마니 미길미 바나세 옴 자가나 오심모구리 훔 훔 훔 박박 박박박 사바하 ○십대명왕본존진언 (十大明王本尊眞言) 옴 호로호로 지따지따 반다반다 아나아나 아마리제 훔박 ○소청팔부진언 (召請八部眞言) 옴 살바 디바나 가아나리 사바하 ○금강부심진언 (金剛部心眞言) 옴 바아라 다륵가 ○길이분노진언 (吉利忿怒眞言) 옴 기리기리 바아라 바아리 보누 반다반다 훔박 ○소싣지진언 (蘇悉地眞言 ) 옴 소싯지 가리 아바리 다난 나모 모라다예 아바라 아바라 반다반다하라하나 훔박 ○불공대권정광진언 (不空大權定光眞言) 옴 아모가 볘로자나 마하못나라 마니 바나마 아바라 바라말다야 훔 ○도향진언 (塗香眞言) 옴 바아라 언제악 ○집령진언 (執鈴眞言) 옴 바아라 건다 훔 ○집저진언 (執杵眞言) 옴 바아라 건뎨혹 ○정법계진언 (淨法界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람 달마다도 사바바바 다마구함 ○선취도향좌지우도진언 (先取塗香左持右塗眞言) 옴 살바 다타아다 안다마니 사비라나 훔 ○건단진언 (建壇眞言)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매야 바라베 사야훔 ○개단진언 (開壇眞言) 옴 난다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 ○호지일체사자인진언 (護持一切使者印眞言) 옴 살바 다라 아미니 아바가야 로나리니 훔 ○청제여래진언 (請諸如來眞言) 옴 비보라 바라라례 도로도로 훔 훔 ○청제보살진언 (請諸菩薩眞言) 옴 살바못지 사다야 인혜인혜 사바하 ○청제현성진언 (請諸賢聖眞言) 옴 아가로 모하 살바 달마나 아냐아녹 다반나다 ○봉영차로진언 (奉迎車輅眞言) 나모 따랴 다미가남 다타아다남 옴 바아라 이냐 감사야 사바하 ○정로진언 (淨路眞言) 옴 소싣지 나자리다라 나자리다라 모라다예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바탁 ○목욕진언 (沐浴眞言) 옴 디사디사 싱가 사바하 ○소청염마라왕진언 (召請閻魔羅王眞言) 옴 살바 염마라 샤뎨뱌 사바하 ○소청일체천룡주 (召請一切天龍呪) 옴 아비사마야 바아례 다라다라 훔 ○소청일체선신주 (召請一切善神呪) 옴 사아례 마하 삼만염 사바하 ○소청일체명선신주 (召請一切明善神呪) 옴 아모가 니만다라나 미모가사 만나라 미리미리 사바하 ○구소제악취중진언 (鉤召諸惡趣衆眞言) 옴 살바바야 갈사나 미슈다나 바아라 삼매야 훔바탁 ○소아귀진언 (召餓鬼眞言) 옴 이나이가 예혜혜 사바하 ○화의진언 (化衣眞言) 옴 미마라 사바하 ○치의진언 (治衣眞言) 옴 아모가 닙먀바사다례주로주로 사바하 ○착의진언 (着衣眞言) 옴아모가 바띠례 사나야 훔 ○시계진언 (施戒眞言) 사라사라 약사 하리다야 사바하 ○보회향진언 (普回向眞言)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가라 바훔 仔기文 자기문 ○봉향송진언 (奉香誦眞言) 나모 살바야야 ○도향진언 (塗香眞言) 옴 바아라 안뎨악 ○쇄향수진언 (灑香水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디 삼미 아아나 삼미 사만다 놀아디바라아리디 미슈디 달마다도 미슈다니 사바하 ○분향공양진언 (焚香供養眞言) 옴 살바다타아다 도바보아 미가 삼모나라 사바라나 삼마예 훔도바바셰니 아아나감 사바하 ○소청사명사자진언 (召請四明使者眞言) 옴 바아라 구샤약 옴 바아라 바샤훔 옴 바아라 사보다밤 옴 바아라 볘샤악 ○안좌진언 (安座眞言)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봉전다라니 (奉錢陀羅尼) 옴 바아라사다 목차목 ○소청호법선신진언 (召請護法神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마리톄 밀야 사바하 ○소청제명선신진언 (召請諸明善神眞言) 옴 아모가 니만다라 나미모가 사만나라 미리미리 사바하 ○소청삼계제천주 (召請三界諸天呪) 옴 사만다 아가라비리보라니 다가다가 사바하 ○항마진언 (降魔眞言) 아이금강 삼등방편 신승금강 반월풍륜 단상구방 남자광명 소여무명 소적지신 역칙천상 공중지하 소유일체 작제장난 불선심자 개래호계 청아소설 가지법음사제폭악 패역지심 어불법중 함기신심 옹호도량 역호시주 강복소제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소청오방오제진언 (召請五方五帝眞言) 옴 바아라 다도밤 옴 아족뱌 훔 옴 라다나 삼바바 다륵 옴 로계 새바라라아 하릭 옴 아모가 싣뎨악 ○가등공양진언 (加燈供養眞言) 옴 바아라 리뎨 사바하 ○소청삼보진언 (召請三寶眞言) 나모 못다야 오나볘 나모 달마야 다야 미 나모 싱가야 마하뎨 다리뱍 미싣다다 나모 오지사 다라니 마하 만나라 싣디 옴 바아라 라다나 소바아라 다바아라 아가샤 마하마니 아가샤 아라바 바아라 라아 나모 소로뎨 ○헌좌진언 (獻座眞言) 옴 살바 다타아다 가마라 싱하 아사나 보아미가 삼모나라 사바라나 삼몌예 훔 ○보례삼보진언 (普禮三寶眞言) 옴 살바 못다 달마 싱가남 나모 소도뎨 ○총개결인 (總皆結印) 옴 라유바 아다 살마 달마 옴 사바 바바 슈다 살바 달마 옴 함 바아라 다도밤 옴 바아로 디따훔 옴 라다나 디따 다륵 옴 달마 디따 하리예 옴 갈마 디따악 ○정치도로진언 (淨治道路眞言) 옴 소싣지 가리 아바리다남 아난다모가리다예 아바라 아바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훔 바닥바닥 사바하 ○헌향수진언 (獻香水眞言) 옴 바아라 나아훔 옴 살바 다탸아다 아라가라 보아미가 삼모나라 사바라나 삼마예 훔 ○목욕진언 (沐浴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삼마삼마 사바하 ○헌좌진언 (獻座眞言)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보례성중진언 (普禮聖衆眞言) 옴 살바 다타아다 바나만나남 가로몌 ○보참죄장다라니 (普懺罪障陀羅尼) 옴 살바 바바 사보타 나하나야 바아라야 사바하 ○대공양진언 (大供養眞言) 옴 살바 다타아다 바아랑 끄샤바샤 보다 볘사라셰 마례 나리뎨 야뎨 도볘보볘녜볘 안뎨보아나 카아나 샤사나 보니다 만나가 박사가리 사라 녜라다 살바 바욕사 라나디 만나 마니라가 가가다 아라사 마릭사 라다나 계도마니 돠아 바아라 바다가 라다나 차다라 승하다나 슏뎨 단노다냐 모례다라 살바미냐 살바 사다라 살바뮤하 낭가라 보이미가 삼모나라 사바라나 삼마예 훔 中位請 天仙 ○분향진언 (焚香眞言) 옴 도바시계 구로 바아리니 사바하 ○소청제석천진언 (召請帝釋天眞言) 나모 삼만다 못다남 옴 샤가라야 사바하 ○소청일천자월천자진언 (召請日天子月天子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녜댜 잔다바야 사바하 ○소청제아수라왕진언 (召請諸阿修羅王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소라야 라라땀 마라마라 사바하 ○소청부송파사실타대선급아부리대선진언 (召請 松琶 大僊及阿趺里大僊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셰사다야 마하라사야 (파사실타대선진언) 옴 아다라마 마하리사야 사바하 (아부리대선진언) ○정삼업장인진언 (淨三業障印眞言) 옴 바아라 갈마 미슈다야 살바 아바라나니 못다 사뎨예나 삼마예 훔 ○멸죄청정주 (滅罪淸淨呪) 一 나모 하라 다냐다라야야 나모알야 바로기뎨 새바라야 모디 사다라야 마하가로니가야 다냐타 옴 다례다례 도다례 도도다례도다례 사바하 二 옴 살바 니바남 마리뎨남 아바남 바뎨뱍 시나리나 아호연 뎨 사바하 옴 미마라 슛뎨 사바하 ○청지지진언 (請地祗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달마다도 예혜혜 나아보다남 사바하 ○소청지신진언 (召請地神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마리뎨미 사바하 ○소청제용왕진언 (召請諸龍王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미가 마리야 사바하 ○소청주십이궁진진언 (召請主十二宮辰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라혜새바리 바라바달유 아뎔마야 사바 하 ○소청제야차중진언 (召請諸藥叉衆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약셰 새바라야 사바하 ○소청나찰중진언 (召請羅刹衆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락사셰뱍 예혜혜 사바하 ○파지옥진언 (破地獄眞言) 옴 가라뎨야 사바하 ○멸죄진언 (滅罪眞言) 옴 삼마니 사바하 ○세제죄장진언 (洗除罪障眞言) 옴 미아라 슛제 사바하 家親壇 가친단 ○멸악취진언 (滅惡趣眞言) 옴 아모가 미로자나 마하 모나라 마니바나마 아마라 바라 말다야훔 ○구생시방정토진언 (求生十方淨土眞言) 옴 기리기랴 바아라 불반다 훔바닥 ○구생제천궁진언 (求生諸天宮眞言) 옴 다라리녜 사바하 옴 샹아례 바례 사바하 옴 이뎨리니 사바하 孤魂壇 고혼단 ○자씨진언 (慈氏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이담 예야 살바삳다샤야 노아다 사바하 ○면견시방제불진언 (面見十方諸佛眞言) 옴 사라사라 바아라 가라 훔바탁 ○십공양진언 (十供養眞言) 옴 살바 다타아다 도바보아 미가삼 모나라 사파라나 삼마예훔 도바바셰니 도바바셰니 아아나감 사바하 ○결정왕생정토진언 (決定往生淨土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마리도 다바볘 사바하 ○성취종종공덕진언 (成就種種功德眞言)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다문광학진언 (多聞鑛學眞言) 옴 아하라 살바 미냐 다라 보니뎨 사바하 *기타 의식관련진언 점안진언 권공진언 공양문 관욕진언 지전관련진언 點眼文 ○정지진언(淨地眞言) 결정긔세간 적광화장인 직이정혜수 관렴이진법 옴 나유바아다 살바달마 ○해예진언 옴 소리마리 마마리 소소마리 사바하 ○정삼업진언 옴 살바바바 수다살마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도향진언 옴 바아라 언제혹 ○정법계진언 나자색선백 공점이엄지 여피계명주 치지어정상 진언동법계 무량중죄제 일체촉예처 당가차자문 나무사만다 못다남 남 ○개단진언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매야 바라베 사야훔 ○건단진언 옴 난다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 ○결계진언 옴 마니미나예 다라다라 훔 훔 사바하 ○부동존진언 혹이부동존 성판일체사 호신처영정 결제방등계 나모 사만다 바이라남 전다 마하로사나 찰바다야훔 다라다 함맘 ○호신피갑진언 용시엄신고 제마위소장 급여악심류 도지함사산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항마진언 아이금강 삼등방편 신승금강 반월풍륜 단상구방 남자광명 소여무명 소적지신 역칙천상 공중지하 소유일체 작제장난 불선심자 개래호계 청아소설 가지법음 사제폭악 패역지심 어불법중 함기신심 옹호도량 역호시주 강복소제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발보리심진언 묘보리심여의보 능만제원멸진노 삼매지렴유차생 시고아금근수호 능발소발병발사 여시삼발여향염 원공법계제중생 동발무상보리심 옴 모지짓다 못다 바나야 믹 ○집저진언 옴 바아라 건제 혹 ○집령진언 옴바아라 건다훔 ○동령진언[진령진언] 옴 바아라 건다 도사야 훔 ○불부소청진언 불지광대동허공 보변일체중생심 실요세간제망상 불기종종이분별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다타아다나 바바야 사바하 ○연화부소청진언 인이대비청정수 섭취억염제중생 영어일체액난중 획득금강안온락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나마 바바야 사바하 ○금강부소청진언 묘색담연상안락 불위시절급소천 대성광겁행자비 획득금강불괴신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아라나 바바야 사바하 ○오색사진언 옴 바아라 삼매야 소다남 아리마리 사바하 ○개안광명진언 불개광명청련안 묘상장엄공덕신 인천공찬부릉량 비약만류귀대해 옴 작수작수 삼만다 작수미수다니 사바하 ○안불안진언 옴 살바라도 바하리니 사바하 ○목욕진언 아금관목제성중 정지공덕장엄취 오탁중생영리구 당증여난정법신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삼마삼마 사바하 ○시수진언 아금지차길상수 관주일체중생전 진로열뇌실소제 자타소속법왕위 옴 도니도니 가도니 사바하 ○안상진언 옴 소바라 지실지제 바아라 나바바야 사바하 ○안장엄진언 옴 바아라 바라나 미보사니 사바하 ○보례진언 아금일신중 직현무진신 변재제불전 일일무수레 옴 바아라 믹 勸供眞言 ○개법장진언 (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정법계진언 (淨法界眞言) 옴 남 ○진공진언 (進供眞言) 옴 반자 사바하 ○헌향진언 (獻香眞言) 옴 바아라 도바야 훔 ○헌등진언 (獻燈眞言) 옴 바아라 아로기아 훔 ○헌화진언 (獻花眞言) 옴 바아라 보바아 훔 ○헌과진언 (獻果眞言) 옴 바라 미슏뎨 바라사라 훔 ○헌수진언 (獻水眞言) 옴 살바 오다가야 아라아 사바하 ○헌병진언 (獻餠眞言) 옴 바다마 새리니시다야 사바하 ○헌식진언 (獻食眞言) 옴 바아라 니미디아 훔 ○정식진언 (淨食眞言) 옴 다가바아라 훔 ○일체덕광무량위덕다라니[변식진언] (一切德光無量威力陀羅尼[變食眞言])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출생공양진언 (出生供養眞言) 옴 ○운심공양진언 (運心供養眞言) 나막 살바다타 아제박미 새바 모계배약 살바다캄 오나아제 바라혜암 옴 아아나캄 사바하 ○멸업장진언 (滅業障眞言) 옴 아로륵계 사바하 ○문수보살대위덕심주 (文殊菩薩大威德心呪) 옴 아미라 훔 카자라 ○시감로수진언 (施甘露水眞言) 나무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일자수륜관진언 (一字水輪觀眞言) 옴 밤 밤 밤밤 ○유해진언 (乳海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밤 ○소청제불보살진언 (召請諸佛菩薩眞言) 나무사만다 못다남 아살바다라 바라자하뎨 다타아당구샤 모지 잘야바리보라가 사바하 ○시무차법식진언 施無遮法食眞言 옴 목륵능 사바하 ○공양삼보진언 (供養三寶眞言) 나모 사라바 못다 다라마 승가 사나마 아리야 바로기제 새마바라샤모사다나바샤 마하 사다바샤 마하가로 니가샤 다냐타도비도비가야 도비비라비라니 사바하 ○제석천왕제구예진언 (帝釋天王諸垢穢眞言) 아지부제리나 아지부제리나 미아제리나 오소제리나 아부다제리나 구소제리나 사바하 ○반야무진장진언 (般若無盡藏眞言) 나모 바가 바제 바리야 바라미다예 다냐타 옴 하리다리 새리수로지 삼미리지 빌사예 사바하 ○반야심진언 (般若心眞言)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시괴식진언 一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二 옴 보다미마예 삼바 바훔 ○보공양진언 (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 훔 ○보회향진언 (普回向眞言)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 ○원성취진언 (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보궐진언 (補闕眞言) 옴 호로호로 사야모게 사바하 ○칠불세존소설대공작명왕다라니 (七佛世尊所說大孔雀明王陀羅尼) 다냐타 이리 미리기리 미리기리 마리오노라소노모녜모사라호호 가라셰 가라아 모례니디샤바다 구도리나라야 니바샤 니바샤 바샤니 거비라바소도 이리바시뎐도나라미나만다라 바나 사바하 ○공작명왕수명백년다라니 (孔雀明王壽命百年陀羅尼) 다냐타 하리하리니 자리자리니 다라바니 모하니 사담바니 암바니 사바연복 사바하 ○공작심주 (孔雀心呪) 나모 바아바뎨 아마리 비미리싣디 나모 못다야 나모 달마야 나모 승가야 나모 금강명공작왕 나모 마하 마유리명주왕 다냐타 알디바디 타계다라 타계악가셰악가셰 이리미리 기리호로라비막하호로라비보등급몌기셰막 하앙가셰 사바하 ○나무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신주 (南無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神呪) 다냐타 옴 아나레 비사제 비라 바아라 다리 반다반다니 바아라 바니반 호훔 다로웅박 사바하 ○정본관자재보살여의륜주 (正本觀自在菩薩如意輪呪) 나무못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슴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제 사라야 모지 사다야 마하 사다야 사가라 마하가로 니가야 하리다라 만다라다냐타 가가나 바라지진다 마니 마하무다레 루로루로 지따 하리다예 비사예 옴 부다나 부다니 야등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 (佛頂心觀世音菩薩 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아리야 바로기제 새바 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다냐타 아바다 아바다 바리바제 인혜혜 다냐타 살바다라니 만다라야 인혜혜 바라마수다 목다야 옴 살바작수가야다라니 인지리야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살바도따 오하야미 사바하 ○소재길상다라니 (消災吉祥陀羅尼) 나모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트 옴 카카카 카혜카혜 훔훔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디따디따 디리디리 빠다빠다 선지가 시리예 사바하 준제공덕취 적정심상송 일체제대난 무능침시인 천상급인간 수복여불등 우차여의주 정획무등등 ○정법계진언 (淨法界眞言) 옴 남 ○호신진언 (護身眞言) 옴 치림 ○육자대명왕진언 (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반메훔 ○칠구지불모심대준제다라니 (七俱 佛母心大準提陀羅尼) 나모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다냐타 옴 자례주례준제 사바하 부림 아금지송대준제 즉발보리광대원 원아정혜속원명 원아공덕개성취 원아승복변장업 원아중생성불도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供養文 ○下鉢偈 집지응기 당원중생 성취법기 수천인공 ○回鉢偈 불생가비라 성도마갈타 설법바라나 입멸구시라 ○展鉢偈 여래응량기 아금득부전 원공일체중 등 삼윤공적 옴 발다나야 사바하 ○십념 청정법신비로자나불 원만보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구품도사아미타불 당래화생미륵존불 시방삼세일체제불 시방삼세일체존법 대성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唱食偈 삼덕육미시불급승 법계인천보동공양 ○受食偈 약수식시당원중생 선열위식법회충만 ○불삼신진언 옴 호철모니 사바하 ○법삼장진언 옴 불모규라혜 사바하 ○승삼승진언 옴 수탄 복다예 사바하 ○계장진언 옴 흐리부니 사바하 ○정결도진언 옴 합부리 사바하 ○혜철수진언 옴 나자바니 사바하 ○봉반게 차식색향미 상공시방불 중공제현성 하급군생품 등시무차별 수함개포만 영금시수등 득 무량바라밀 ○오관게 계공다소량피내처 촌기덕행전결응공 방심리과탐등위종 정사량약위요형고 위성도읍응수차식 ○생반게 여등귀신중 아금시여공 차식변시방 일체귀신공 옴 시리시리 사바하 ○정식게 오관일적수 팔만사천충 약불념차주 여식중생육 옴 살바나유타 발다나야 반다반다 사바하 ○삼시게 원단일체악 원수일체선 원공제중생 동성무상도 ○절수게 아차세발수 여천감로미 시여아귀중 개령득포만 옴 마휴라세 사바하 ○해탈주 나무동방 해탈주세계 허공공덕 청정미진 등목단정 공덕상 광명화 파두마 유리광보체상 최상향 공양흘 종종장엄정 계부량부변 일월광명 원력장엄 변화장엄 법계출생 무장애왕 여래아라하 삼먁삼붓다 ○수발게 반식이흘색력충 위진시방삼세웅 회인전과부재렴 일체중생획신통 灌浴文 ○정로진언 옴 소싯지 나자리다라 나자리다라 모라다예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바탁 ○목욕진언 옴 바다모 사니사 아모카 아레 훔 ○작양지진언 옴 바아라하 사바하 ○수구진언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세수면진언 옴 사만다 바라숫제 훔 ○화의재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수의진언 옴 바바마라 바바아리니 훔 ○착의진언 옴 바아라 바사세 사바하 ○정의진언 옴 사반다 바다라나 바다메 훔 박 ○지단진언 옴 예이혜 베로자나야 사바하 紙錢文 ○조전진언 옴 바아라 훔 사바하 ○성전진언 옴 반자나 훔 사바하 ○쇄향수진언 옴 바아라 바훔 ○변성 금은전 진언 옴 발사라 반자니 사바하 ○괘전진언 옴 반자나 반자니 사바하 ○헌전진언 옴 아자나 훔 사바하 ○소전진언 옴 비로기제 사바하 *불보살관련진언 아미타불 관련진언 약사여래 관련진언 관세음보살진언 관세음보살사십이수주 지장보살진언 문수보살진언 보 현 보살 진 언 미륵보살 진언 기타 불보살과 경전의 진언 대불정수능엄 신주 백팔다라니 ① 아미타불 진언 ○무량수불설 왕생정토주 (죄업과업장소멸 및 왕생정토를 위한 진언)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기란다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아미타불 결정왕생 정토진언 (결국 왕생극락하게되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마리 다바폐 사바하 ○상품상생진언 옴 마리다리 훔훔바탁 사바하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아미타불 심중심주 아미타불 마음을 아는 진언 옴 노계새바라 라아하릭 ○무량수여래심주 아미타불의 미음을 깨닫는 진언 옴 아마리다 제체 하라 훔 ○무량수여래 근본 다라니 (무량수여래의 근본된 마음을 깨닫는 진언)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아미 다바야 다타아다야 알하제 삼먁삼못다야 다냐타 옴 아마리제 아마리도 나바베 아마리다 삼바베 아마리다 알베 아마리다 싯제 아미리다 제체 이마리다 미가란제 아마리다 미가란다 아미니 아마리다 아아야 나비가례 아마리다 낭노비 사바례 살발타 사다니 살바갈마 가로삭사 염가레 사바하 ○아미타불 선망부모 왕생정토 진언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숫제유리 사바하 ○불설 대승성 금강무량수불 결정광명왕 다라니 나모바아바제 아바리 미다율냐나 소미일지다 제오라 아야다타아다야 라하제 삼막삼못다야 다나타 옴 살바승카라 바리숫다 달마제 아아나 삼모나아제 바바바 미숫제 아하나야 바리바리 사바하 ② 약사여래 진언 ○약사여래 대진언 (약사여래께서 모든중생의 병고를 없애주시는 진언) 나모 바가바테 바이사지 아구루 바이듀리아 프라바라자야 타타가타야 아르하테 삼약삼붓다야 타댜타 옴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아 삼우드가테 스바하 ○칠불약사 진언 타댜타 쿠마쿠마 에니메니히 마티마티 싣다타타가타 사마티안 테스티테 안테만테 파레 파파소타니 사르바 프라바다사야 붓데붓도 우타메 우메쿠메 분다 키트라 파리사다니 담메니 담메 메루메루 메루치가레 사르바하라 므르투 니프라니 붓데수붓데 붓다아테소다데다 락사투메 마르반데바사메아사메 사만타함람투메 사르바붓다 보디사트바 삼메삼메 프라삼맘투메 사르바이티우파다바 사르바비하다이야 사르바사트바남 차두람니 두람니 두람야메 사르바아소 베두리야 프라티바세 사르바파파 차유카레 스바하 ○약사여래 소진언 (모든재난을 없애주고 수명을 연장해주는 진언) 옴 후루후루 찬다리 마 통기 스바하 ○일광보살 대신주 나무 붓다구나메 나무 달마마하띠 나무 승가다야니 뜨리부삐살 뚜 단나마 ○월광보살 다라니주 모든질병과 고통 장애 두려움 곤란 을없애주고 몸을지켜주며 좋은일을 성취시켜줌 신띠 떼 뚜스뜨 아자미떼 우두뜨 싱지뜨 빠라떼 야미자따우뚜뜨 꼬라떼 따지마뜨 스와하 ③ 관세음보살진언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륵계 사바하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 대명왕 진언 옴 마니 반메훔 ○정본 관자제보살 여의륜주 나무못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슴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제 사라야 모지 사다야 마하 사다야 사가라 마하가로 니가야 하리다라 만다라다냐타 가가나 바라지진다 마니 마하무다레 루로루로 지따 하리다예 비사예 옴 부다나 부다니 야등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아리야 바로기제 새바 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다냐타 아바다 아바다 바리바제 인혜혜 다냐타 살바다라니 만다라야 인혜혜 바라마수다 목다야 옴 살바작수가야다라니 인지리야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살바도따 오하야미 사바하 ○준제진언 나모 사다남 샴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신묘장구 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탸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 싱하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관세음보살사십이수주 一 관세음보살 여의주수진언 여러 가지 보배 재물을 얻는 진언 옴 바아리 바다리 훔 바탁 二 관세음보살 견색수진언 여러가지 불안에서 평안을 구하는 진언 옴 기리나라 모나라 훔 바탁 三 관세음보살 보발수진언 뱃속에 병고를 물리치는 진언 옴 기리기리 바아라 훔 바탁 四 관세음보살 보금수진언 모든 마귀의 항복을 받기위한 진언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 삿다야 훔 바탁 五 관세음보살 바아라수진언 모든 천마외도를 항복받는 진언 옴 이베이베 아야 마하 시리예 사바하 六 관세음보살 금강저수진언 모든 원적을 없애는 진언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七 관세음보살 시무외수진언 항상 불안이 있어 평안을 얻기위한 진언 옴 아라나야 훔 바탁 八 관세음보살 일정마니수진언 눈이 어두워 광명을 얻는 진언 옴 도비가야 도비바라 바리니 사바하 九 관세음보살 월정마니수진언 열병으로 쾌유를 얻기위한 진언 옴 소싯지 아리 사바하 十 관세음보살 보궁수진언 좋은 벼슬을 얻기위한 진언 옴 아자미례 사바하 十一 관세음보살 보전수진언 좋은 친구를 사귀려는 진언 옴 가마라 사바하 十二 관세음보살 양류지수진언 여러 가지 병마를 물리치는 진언 옴 소싯지 가리바리 다남타 목다에바 아라바아 라 반다 하나하나 훔 바탁 十三 관세음보살 백불수진언 모든 악한일을 없애려는 진언 옴 바나미니 바아바제 모하야 아아모하니 사바하 十四 관세음보살 보병수진언 모든 권속이 화합하려면 외우는 진언 옴 아례 삼만염 사바하 十五 관세음보살 방패수진언 모든 악한 짐승을 물리치는 진언 옴 약삼나나야 전나라 다노발야 바사바사 사바하 十六 관세음보살 월부수진언 항상 관재가 없을려면 외우는 진언 옴 미리야 미리야 사바하 十七 관세음보살 옥환수진언 자녀나 심부름꾼을 구하려는 진언 옴 바나맘 미라야 사바하 十八 관세음보살 백련화수진언 여러 가지 공덕을 얻기위한 진언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十九 관세음보살 청련화수진언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진언 옴 기리기리 바아라 불반다 훔 바탁 二十 관세음보살 보경수진언 큰 지혜를 얻는 진언 옴 미보라 나락사 바아라 만다라 훔 바탁 二十一 관세음보살 자련화수진언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을 알현하는 진언 옴 사라사라 바아라 가라 훔 바탁 二十二 관세음보살 보협수진언 지하에 모든 보물을 얻는 진언 옴 바아라 바라가리 아나맘나 훔 二十三 관세음보살 오색운수진언 신선의 도를 얻는 진언 옴 바아라 가리라타 맘타 二十四 관세음보살 군지수진언 범천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진언 옴 바아라 서가로타 맘타 二十五 관세음보살 홍련화수진언 제천궁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진언 옴 상아례 사바하 二十六 관세음보살 보극수진언 몰려오는 적군을 물리치는 진언 옴 삼매야 기니하리 훔 바탁 二十七 관세음보살 보라수진언 모든 제천 선신을 부를 때 외우는 진언 옴 상아례 마하 삼만염 사바하 二十八 관세음보살 촉루장수진언 귀신을 심부름 시키려면 외우는 진언 옴 도나 바아라 二十九 관세음보살 수주수진언 모든 부처님으로 부터 속히 구원받기를 원하는 진언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옴 아나바제 미아예 싯디 싯달제 사바하 三十 관세음보살 보탁수진언 모든 미묘한 법을 이루는 진언 나모 바나맘 바나예 옴 아미리 담암베 시리예 시리탐리니 사바하 三十一 관세음보살 보인수진언 언변에 뛰어나려면 외우는 진언 옴 바아라녜 담아예 사바하 三十二 관세음보살 구시철구수진언 신선과 용왕이 옹호해주기를 원하는 진언 옴아가로 다라가라 미사예 나모 사바하 三十三 관세음보살 석장수진언 자비심으로 모든 중생을 보호 하려면 외우는 진언 옴 날지 날지 날타바지 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三十四 관세음보살 합장수진언 귀신과 용과 동물들의 공경을 받기위한 진언 옴 바아만 아링하리 三十五 관세음보살 화불수진언 나는곳마다 부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진언 옴 전나라 바맘타 이가리 나기리 나기니 훔 바탁 三十六 관세음보살 화궁 전수진언 항상 정토에 있어 인간으로 환생치 않으려면 외움 옴 미사라 미사라 훔 바탁 三十七 관세음보살 보경수진언 많이 배우려면 외우는 진언 옴 아하라 살바미냐 다라 바니뎨 사바하 三十八 관세음보살 불퇴금륜수진언 성불할때까지 보리심을 잃지않는 진언 옴 서나미자 사바하 三十九 관세음보살 정상화불수진언 모든 부처님이 속히 마정수기하심을 원하는 진언 옴 바아라니 바아람예 사바하 四十 관세음보살 포도수진언 오곡백과가 풍성하기를 원하는 진언 옴 아마라 검제이니 사바하 四十一 관세음보살 감로수진언 모든 중생이 기갈에서 청량함을 얻으려면 외우는 진언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소로소로야 사바하 四十二 관세음보살 총섭천비수진언 모든 마귀의 항복을 받는 진언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살바도따 오하야미 사바하 ④ 지장보살진언 ○지장보살 멸정업 진언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 ○지장보살 이익일체중생진언 옴 암마타 암마니 구필구필 사만다 사바하 ○지장보살 심주 옴 염만타자 사바하 ○지장보살 심중심주 옴 스사 ○지장보살 츰부다라니[구족 수화길상 광명대기 명주총지] 이 진언은 죄업을 참회하면서 외우며 신무일체 병고액난의 소멸과 무병장수 소원성취 및 사업, 학업성취, 기억력 증대, 번뇌망상을 종식시키고 오염된 세상을 청정케하며 전쟁과 다툼을 없애고 세상을 풍요롭게하며 나아가 선정과 방편을 길러 바른길로 안내하여 결국 불법을 깨우쳐 정각을 이루도록 한다 츰부츰부 츰츰부 아가서츰부 바결랍츱부 암벌랍츰부 비러츰부 발절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붜츰부 살더뭐츰부 살더일허머츰부 바가루가찰뷔츰부 우붜삼며츰부 내여나츰부 발랄여삼무 지랄나츰부 찰나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서탈더랄바츰부 비어자수제 맘히리 담미섬미 잡결랍시 잡결랍뮈 스리치리 시리결랍붜 버러 발날지 히리 벌날비 벌랄저 러니달니헐 날달니 붜러저저 저저 히리미리 이결타 탑기탑규루 탈리탈라 미리 뭐대 더대 구리미리 앙규즈 더리 얼리 기리 붜러기리 규차섬뮈리 징기둔기 둔규리 후루후루 후루 규루 술두미리 미리디 미리대 번자더 허러히리 후루 후루루 ○지장보살설 신주 옴 사만다 아마이 구비구비 사만다 사바하 ○지장보살 구품연대주 옴 염마지이 사바하 ○지장보살 공양주 옴 남야마니 사바하 ○지장보살 총설주 옴 갈지리야 사바하 ⑤ 문수보살진언 ○문수보살 법인능소정업주 문수상앞에서 육식을 금하고 향을피우고 음식을 공양하고 외우면 모든 소원이 성취된다. 옴 바계타 나막 사바하 ○문수보살 근본일자 다라니 [호신진언] 나쁜사람을 멀리하고 육식과 오신체를금하고 외우면 아무리 큰악업과 장애라도 능히 사라지고 좋은 일이 성취된다. 옴치림 ○문수보살 오자진언 팔만사천을 능가하는 큰지혜를 구할수있다 아라파자나 ○문수사리 법보장 다라니 나모 아랴 만수시리예 보리사다바야 다냐타야 예야 예예 납체 야야마하 마혜 사바하 ○문수보살 소제병고 다라니 지부다나제 잠부지나제 소차불지나 축기불지나제 오소다지나제 바차불지나제 사마라 장지나제 아서파라 장지나제 여파제지나제 사바하 ○문수보살 대위덕심주 (文殊菩薩 大威德心呪) 옴 아미라 훔 카자라 ⑥ 보 현 보살 진 언 ○보현보살멸죄주 지바닥 비니바닥 오소바닥 카혜 카혜 ○보현보살 진언 (보현 보살님이 법화경을 지니고 읽고 외우며 베껴 쓰는 이를 지켜 주기 위해 설하신 진언) 아단지 단다바지 단다바르타데 단다구사례 단다수다례 수다례 수다라 바지 붓다바선네 살바다라니 아바다니 살바바사아바다니 수아바다니 싱가바 리사니 싱가녈가다니 아승지 싱가파가지 제례아타싱가도략아라제바라데 살바싱가디삼마지가란지 살바달마수 바리찰데 살바살타루다교사략아루가지 신아비기리지제 ○보현 보살 다라니 나모 아랴 사만다 발나라야 모지사다바야 다냐타 혜발녜 마하발녜 아저발녜 미아다라야 세마하미아다라야 세혜마바저갈마 바라나 미수다니 사바하 ○보현보살 일체불모 최상다라니 ( 보현보살님이 설하신 진언으로 모든 깨달음의 어머니가 되는 최상의 진언으로 아상과 죄업이 소멸함) 다냐타 옴 나모 나마사다바 부바이 스바라 마하부아야아 삼마삼마 아미다 사마아난다 사마아아나 사마다리 바바사마 미사 사마파라마 라타 사마 사바바 바사마다타 아다사마아라냐 사마수제 사마못다사 마다리마 다타 아다 사마승하미 사마사마 일가나야 아라미수타로가 사사라 못다라못다 미냐야 미나야 암발라 설흘다나야 나야감개라 지슬타 나삼부 아암사 나라야라야 다리마 아라 타라 타라 야야야야 훔 훔 타마타마 사바하 ○속질만보현다라니 (速疾滿普賢陀羅尼) 나모 사다랴다미가남 다타아다남 옴 아슈바라 미이니 사바하 ○보현보살옹호수지진언 (普賢菩薩擁護受持眞言) 나무못다야 나무달마야 나모승가야 나모 아미다못다살바 살바 모디살바 마하살바 아리야바로살바 바라디 목사빌바독사뎨리 사바하 ⑦ 미륵보살 진언 ○미륵보살 다라니 나모 아랴 매다레야 모지사다바야 다냐타 매다리 매다리 매다라마나세 사바하 ○자씨보살 다라니 (불설 자씨보살다라니경에 나오는 미륵보살님의 다라니 ) 다냐타 시리시리 사라사라 소로소로 다라다라 자라자라 마하자라 바라바라 마하바라 감파감파 마하감파 말사라다리마 아흐라사 아라사바하 ⑧ 기타 불보살과 경전의 진언 ○비로자나총귀 진언 (모든 불교의 대의를 총괄적으로 모아 놓은 진언 이 진언은 일종의 공덕경으로 사용되고있다. 예를 들면 '오호지리'를 한 번 외우면 화엄경 50권을 지송한 공덕이 있고, '바라지리'를 외우면 화엄경 80권을 지송한 공덕이 있다고 한다) 나무시방삼세 일체제불 나무시방삼세 일체존법 나무시방삼세 일체보살 나무시방삼세 일체현성 오호지리 바라지리 리제미제기사은제지 바라타니 옴불나지리익 오공사진사타해 바사달마사타해 아라바좌나 원각승좌도진나 사공사진사타해 나무 항하사아승지불 무량삼매 보문삼매 옴바마나사타바 탁타니아나 나무아심타아심타자심도류사바하 나무 옴아밀리다다바베사바하 나무이바이바제 구하구하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비니마니제 사바하 ○석가모니불 대다라니 (석가모니 부처님이 중생들을 속박에서 해방시키고 위험과 재난에서 구해 주시는 진언으로 칠불팔보살소설대다라니신주경 에 나온다.) 기로불제나치 필기제나치 오소호제나치 기모다제나치 약불도제나치 아약파도제나치 약파도제나치 기모파약제나치 오사부제나치 밀기소제나치 야밀기제나치 파노미제나치 필리제타제나치 사바하 (14번) ◀ 이 진언을 외우려면 21일 동안 계율을 지키며 하루 여섯 때 깨끗이 목욕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향을 사르며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사리탑에 참회하고 날마다 81번씩 외워야 한다. ○대세지보살 다라니 (대세지 보살님이 중생을 모든 병고로부터 구하고 모든 의심의 그물을 끊어 주시는 진언으로 칠불팔보살소설대다라니신주경에 나온다. ) 기부타나제 아수파라제 기부로파라제 아수다파라제 오나호파라제 약모야파라제 도고주파라제 약모야파라제 사바하 ○약왕보살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약왕 보살님이 법화경 법사를 수호하는 진언) 안니 만니 마네 마마네 지례 차리 제 샤먀 샤리다위 선제 목제 목다리사리 아위사리 상리 사리 사예 아사예 아기니 선제 샤리 다라니 아로가 바사파자비사니 네비데 아변다라네리데 아단다바례수디 구구례 모구례 아라례 바라례 수가차 아삼마삼리 붓다 비기리질데 달마바리차데 싱자녈구사네 바사바사수지 만다라 만다라사야다 우루다 우루다교사랴 악사라 악사야다야 아바로 아마야나다야 ○용시보살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용시 보살님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하신 진언) 자례 마하자례 욱지 목기 아례 아라바제 녈례제 녈례다바제 이디니 위디니 지디니 녈례지니 녈례 지바디 ○비사문천왕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비사문천왕이 법화경 법사와 법화경을 받아 지니는 이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한 진언) 아리 나리 노나리 아나로 나리 구나리 ○지국천왕 다라니 (법화경에 나오는 진언으로 지국천왕이 법화경을 지니는 이를 수호하는 진언) 아가네 가네 구리 건다리 전다리 마등기 상구리 부루사니 알디 ○나찰녀 다라니 (법화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열 명의 나찰녀들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이를 수호하고 재앙과 질병, 악몽을 없애주는 진언) 이제리 이제민 이제리 아제리 이제리 니리 니리 니리 니리 니리 루혜 루혜 루혜 루혜 다혜 다혜 다혜 도혜 로혜 ○오륜종자 (五輪種字) 암 람 밤 함 캄 ○진심종자 (眞心種字) 훔 다락 하릭 악 밤 ○제석심진언 (帝釋心眞言) 옴 바아라 리다훔 ○제석천후진언 (帝釋天后眞言) 옴 바아라 못지훔 ○사명신진언 (四明神眞言) 나모 아카마살바 나모 마카마비나 나모 자바라가뎨 나모 다라아디가 ○염라왕법신주 (閻羅王法神呪) 옴 염마라 아오아라비리야아자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 진언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디 사바하 ○반야 다라니 (반야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부처님의 반야 지혜에 귀의하고 찬양하는 진언이다. 이 진언을 외움으로써 반야 지혜를 얻어 마침내 성불하게 된다. ) 나모 바가바테 프라냐파라미타예 타댜타 무니다르메 강그라하다르메 아누그라하다르메 비묵티디르메 사다나누그라하다르메 바이슈라마나다르메 사만타 파라리바르타나다르메 구나상그라하다르메 사르바카라 파리바라 나다르메 스바하 ○반야무진장진언 나모 바가 바제 바리야 바라미다예 다냐타 옴 하리다리 새리수로지 삼미리지 빌사예 사바하 ○제멸포외주 ( 열반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이 진언을 외우면 외도를 항복 받고 자신과 정법을 수호하며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 도지 타타라도지 로가예 마하로가예 아라 차라 다라 사바하 ○능가경 다라니 ( 능가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번뇌의 때를 벗기고 마음을 눈처름 하얗게 정화하는 진언) 아마레 아마레 비마레 비마레 히메 히메 ○일체불정진언 ( 대일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모든 부처님께 목숨 바쳐 귀의하는 진언) 나마 사만다 붓다남 밤 밤 훔 훔 받다 스바하 ○정본능엄주 (正本楞嚴呪) 다냐타 옴 아나례 아나례 미사례 미사례 볘라바아라 다례만다니 만다니 바아라 바니바닥 훔 다람바닥 사바하 옴 미로녜 사바하 ○대불정 여래밀인 수증요의 제보살만행 수능엄신주 (부처님께서 사악한 주문에 걸려 여인의 유혹을 받은 아난다 스님을 구하시기 위해 수능엄삼매 가운데서 설하신 진언) 다냐타 옴 아나레 비사제 비라 바아라 다리 반다반다니 바아라 바니반 호훔 다로웅박 사바하 ○대불정수능엄 신주 (능엄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위대한 부처님의 정수리에서 뻗어나온 광명 속의 화신불께서 설하신 신비한 진언) 나무사다타소가다야아라하뎨 삼먁삼봇다샤 사다타붓다구지스니삼 나무살바붓다부디 사다베뱌 나무사다남삼먁삼봇다구지남 사스라바가싱가남 나무로계아라한다남 나무소로다파나남 나무사가리다가미남 나무로계삼먁가다남 삼먁가파라디파다나남 나무뎨바리시난 나무싣다야비디야다라리시난 샤바노게라하사하사라마타남 나무바라하마니 나무인다라야 나무바가바뎨 로다라야 오마바뎨 사혜야야 나무바가바뎨 나라야나야 반자마하삼모다라 나무싣가리다야 나무바가바뎨 마하가라야 디리바라나가라 비다라바나가라야 아디목뎨 시마샤나니바시니 마다리가나 나무싣가리다야 나무바가바뎨 다타가다구라야 나무바두아구라야 나무발사라구라야 나무마니구라야 나무가사구라야 나무바가바뎨 뎨리다슈라세나 파라하라나라사야 다타가다야 나무바가바뎨 나무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아라하뎨 삼먁삼봇다야 나무바가바뎨 아추볘야 다타가다야 아라하뎨 삼먁삼봇다야 나무바가바뎨 베사사야구로볘쥬리야 바라바라사야 다타가다야 나무바가바뎨 삼보스비다 살린나라라사야 다타가다야 아라하뎨 삼먁삼봇다야 나무바가바뎨 샤계야모나예 다타가다야 아라하뎨 삼먁삼봇다야 나무바가바뎨 라다나계도라사야 다타가다야 아라하데 삼먁삼봇다야 뎨뵤나무사가리다 이담바가바다 사다타가도스니삼 사다다바다람 나무아바라시담 바라데양기라 사라바부다게라하니가라하게가라하니 바라비디야치다니 아가라미리쥬 바리다라야닝게리 사라바반다나목차니 사라바도시다 도시빕바나니버라니 쟈도라시뎨남 가라하사하사라야사 비다붕사나가리 아시다빙샤뎨남 낙사차다라야사 파라사다나가리 아시다남 마하게라하야사 비다봉사나가리 살바샤도로니바라야사 호람도시빕난자나샤니 비사샤시다라 아기니오다가라야사 아파라시다구람 마하바라전지 마하딥다 마하뎨사 마하세다사바라 마하바라반다라바시니 아리야다라 비리구지 서바비사야 바사라마례디 비샤로다 부드마가 바사라제하나아자 마라제바파라짇다 바사라단지 비샤라자 선다샤베뎨 바부시다 소마로파 마하세다 아리야다라 마하바라아파라 바사라샹가라제바 바사라구마리 구람다리 바사라하사다자 비다야건자나마리가 구소모바가라다나 비로자나구리야 야라토스니삼 비지람바마니자 바사라가나가파라바 로사나바사라돈치자 세다자가마라 차샤시파라바 이뎨이뎨 모다라가나 사베라참 굴반도 인토나마마샤 ("제자 아무개 지닙니다.") 옴 리시게나 파라샤싣다 사다타가도스니삼 훔 도로옹 점바나 훔 도로옹 싣담바나 훔 도로옹 파라비다야삼박차나가라 훔 도로옹 살바야차하라차사 게라하야사비등붕사나가라 훔 도로옹 쟈도라시디남 게라하사하사라남 비등붕사나라 훔 도로옹 라차 바가범 사다타가도스니삼 파라덤 사기리 마하사하사라 부수사하사라시리사 구지사하살니뎨례 아볘뎨시바리다 다타낭가 마하바사로다라 뎨리부바나 만다라 옴사시데바바도 마마 인토나마마사 ("제자 아무개")라사바야 주라바야 아기니바야 오다가바야 비사바야샤사다라바야 바라자가라바야돌비차바야 아샤니바야 아가라미리쥬바야 다라니부미검파가바다바야 오라가바다바야 라사단다바야 나가바야 비됴다바야 소바라나바야 야차게라하 라차사게라하 피리다게라하 비샤자게라하 부다게라하 구반다게라하 부단나게라하 가타부단나게라하 시간도게라하 아파시마라게라하 오단마다게라하 챠야게라하 혜리바뎨게라하 사다하리남 게바하리남 로다라하리남 망사하리남 메다하리남 마사하리남 사다하리녀 시비다하리남 비다하리남 바다하리남 아슈쟈하리녀 짇다하리녀 뎨삼살볘삼 살바게라하남 비다야사친다야미 기라야미 파리바라쟈가그리담 비다야사친다야미 기라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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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혁다기니그라하 리붓뎨그라하 사미가그라하 사구니그라하 모다라난디가그라하 아람바그라하 간도파니그라하 시버라예가혜가 듀뎨야가 다례뎨야가 쟈돌타가 니데시버라비사마시버라 박디가 비디가 시례시미가 사니파뎨가 살자시버라 시로기뎨 말다볘라로제검 아기로검 목카로검 가리도로검 게라하그람 갈나슈람 단다슈람 흐리야슈람 말마슈람 바리시바슈람 비리시다슈람 오다라슈람 가디슈람 바시뎨슈람 오로슈람 샹가슈람 하시다슈람 바다슈람 사방앙가파라당가슈람 부다비다다 다기니시바라 다도로가건도로기디바로다비 살파로하링가 슈사다라사나가라 비사슈가 아기니오다가 마라베라건다라아가라미리두다렴부가 디뤼라탁 비리시짇가 살바나구라 사잉가뱌그라리야차다라츄 마라시베뎨삼사볘삼 시다다파다라 마하바사로스니삼 마하파라당기람 야바도다샤유사나 변다례나 비다야반담가로미 뎨슈반담가로미 파라비다반담가로미 다냐타 옴 아나례 비샤뎨 볘라바사라다리 반다반다니 바사라방니반 훔 도로옹반 사바하 ○백팔다라니 ◎소위불찰다라니문 ◎불다라니문 ◎법다라니문 ◎중생다라니문 ◎과거다라니문 ◎미래다라니문 ◎현재다라니문 ◎상수제다라니문 ◎복덕다라니문 ◎복덕조도구다라니문 ◎지혜다라니문 ◎지혜조도구다라니문 ◎제원다라니문 ◎분별제원다라니문 ◎집제행다라니문 ◎청정행다라니문 ◎원만행다라니문 ◎업다라니문 ◎업불실괴다라니문 ◎업유주다라니문 ◎업소작다라니문 ◎사리악업다라니문 ◎수습정업다라니문 ◎업자재다라니문 ◎선행다라니문 ◎지선행다라니문 ◎삼매다라니문 ◎수순삼매다라니문 ◎관찰삼매다라니문 ◎삼매경계다라니문 ◎종삼매기다라니문 ◎신통다라니문 ◎심해다라니문 ◎종종심다라니문 ◎직심다라니문 ◎조심조림다라니문 ◎조심청정다라니문 ◎지중생소종생다라니문 ◎지번뇌습기다라니문 ◎지번뇌방편다라니문 ◎지중생해다라니문 ◎지중생행다라니문 ◎중생행부동다라니문 ◎지중생성다라니문 ◎지중생욕다라니문 ◎지중생상다라니문 ◎보견시방다라니문 ◎설법다라니문 ◎대비다라니문 ◎대자다라니문 ◎적정다라니문 ◎언어도다라니문 ◎방편다라니문 ◎비방편다라니문 ◎수순다라니문 ◎차별다라니문 ◎보입다라니문 ◎무애제다라니문 ◎보변다라니문 ◎불법다라니문 ◎보살법다라니문 ◎성문법다라니문 ◎독각법다라니문 ◎세간법다라니문 ◎세계성다라니문 ◎세계괴다라니문 ◎세계주다라니문 ◎정세계다라니문 ◎구세계다라니문 ◎어구세계현정다라니문 ◎어정세계현구다라니문 ◎순구세계다라니문 ◎순정세계다라니문 ◎평탄세계다라니문 ◎불평탄세계다라니문 ◎복세계다라니문 ◎인다라망세계다라니문 ◎세계전다라니문 ◎지의상주다라니문 ◎세입추다라니문 ◎추입세다라니문 ◎견제불다라니문 ◎분별불신다라니문 ◎불광명장엄망다라니문 ◎불원만음다라니문 ◎불법륜다라니문 ◎성취불법륜다라니문 ◎차별불법륜다라니문 ◎무차별불법륜다라니문 ◎해석불법륜다라니문 ◎전불법륜다라니문 ◎능작불사다라니문 ◎분별불중회다라니문 ◎입불중회해다라니문 ◎보조불력다라니문 ◎제불삼매다라니문 ◎제불삼매자제용다라니문 ◎제불소주다라니문 ◎제불소지다라니문 ◎제불변화다라니문 ◎제불중생심행다라니문 ◎제불신통변현다라니문 ◎주도솔천궁내지시현입우열반다라니문 ◎이익무량중생다라니문 ◎입심심법다라니문 ◎입미묘법다라니문 ◎보리심다라니문 ◎기보리심다라니문 ◎조보리심다라니문 ◎제원다라니문 ◎제행다라니문 ◎신통다라니문 ◎출리다라니문 ◎총지청정다라니문 ◎지륜청정다라니문 ◎지혜청정다라니문 ◎보리무량다라니문 ◎자심청정다라니문 *신행생활진언과 그외 진언 몸과마음 환경정화를 위한진언 법석을 여는 진언 제불보살 소청진언 업장소멸진언 소원성취 및 보은진언 병치유와 호신진언 입칙진언 (화장실진언) 그밖의 진언들 몸과 마음 환경정화를 위한진언 ○지계진언 옴 살바 바라제목차 히리다야 사바하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정지진언(淨地眞言) 옴 나유바아다 살바달마 ○해예진언 옴 소리마리 마마리 소소마리 사바하 ○정삼업진언 옴 살바바바 수다살마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계도도장진언 옴 아모가 자라미망기 소로소로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정법계진언 나자색선백 공점이엄지 여피계명주 치지어정상 진언동법계 무량중죄제 일체촉예처 당가차자문 一 나무 사만다 못다남 남 二 옴 남 ○쇄향수진언 아금 이 성정지비수 화합성정지계향 변쇄법계중생심지 급정도량실령청정 향수훈욕조제구 법신구족오분향 반야원조해탈만 군생동회법계융 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호로호로 전나라 마등기 사바하 二 옴 바아라 바훔 三 나모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디 삼미 아아나 삼미 사만다 놀아디바라아리디 미슈디 달마다도 미슈다니 사바하 ② 법석을 여는 진언 ○삼매야계진언 옴 삼매야 따 밤 옴 삼매야 살다밤 ○開經偈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개단진언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매야 바라베 사야훔 ○건단진언 옴 난다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 ○도향진언 옴 바아라 언제혹 ○결계진언 옴 마니미나예 다라다라 훔 훔 사바하 ○분향진언 옴 도바시계 구로 바아리니 사바하 ○淨法界眞言 옴 남 ○護身眞言 옴 치림 ○헌향진언 옴 바라 도비야 훔 ③제불보살 소청진언 ○불삼신진언 옴 호철모니 사바하 ○법삼장진언 옴 불모규라혜 사바하 ○승삼승진언 옴 수탄 복다예 사바하 ○계장진언(계율을 떠올리며) 옴 흐리부니 사바하 ○삼매야계진언 옴 삼매야 살다밤 ○불부소청진언 불지광대동허공 보변일체중생심 실요세간제망상 불기종종이분별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다타아다나 바바야 사바하 ○연화부소청진언 인이대비청정수 섭취억염제중생 영어일체액난중 획득금강안온락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나마 바바야 사바하 ○금강부소청진언 묘색담연상안락 불위시절급소천 대성광겁행자비 획득금강불괴신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바아라나 바바야 사바하 ○소청염마라왕진언 옴 살바 염마라 사제비야 사바하 ○청 제여래진언 옴 비보라 바라라례 도로도로 훔 훔 ○청 제현성진언 옴 아가로 모항살바 달마아나야 나녹다 반나다 ○소청 사자진언 옴 보보리 가다리 리다가다야 사바하 ○소청 오통선신주 옴 살바가리지야 갈마바라나 구다예 사바하 ○소청 대력선신주 옴 구로다 살바제바야 사바하 ○금강심진언 옴 오륜니 사바하 ○帝釋天王除坵穢眞言 아지부제리나 아지부제리나 미아제리나 오소제리나 아부다제리나 구로제리나 사바하 ○십대명왕본존진언 옴 호로호로 지따지따 반다반다 하나하나 아미리제 옴박 ○소청삼계제천 진언 옴 사만다 아가리 바리보라리 다가다가 훔바탁 ○소청팔분진언 옴 살바디바나 가아나리 사바하 ○소청호법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모지찬 미리야 사바하 ○소청제불보살급권속진언 (召請諸佛菩薩及眷屬眞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아살바 다라 바라 디하뎨 다타아당 구샤 모다잘야 바리보라가 사바하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헌좌진언 묘보리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일시성불도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불보살 헌좌진언) 아금경설보엄좌 봉헌일체성현전 원멸진로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일체성현 헌좌진언) ○수의 안좌 진언 아금의교설화연 공양진수열좌전 유원불자차제자 전심제청연금언 옴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보공양진언 (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훔 ○발보리심진언 (發菩提心眞言) 옴 모지짓다 못다 바나야 믹 ○정결도진언 옴 합부리 사바하 ○혜철수진언 옴 나자바니 사바하 ○예적대원만다라니 옴 빌실구리 마하바라한내 믹집믹 혜마니 미길미 바나세 옴 자가나 오심모구리 훔 훔 훔 박박 박박박 사바하 ○항마진언 아이금강 삼등방편 신승금강 반월풍륜 단상구방 남자광명 소여무명 소적지신 역칙천상 공중지하 소유일체 작제장난 불선심자 개래호계 청아소설 가지법음 사제폭악 패역지심 어불법중 함기신심 옹호도량 역호시주 강복소제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개법장진언 (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보궐진언 (補闕眞言) 옴 호로호로 사야모게 사바하 ○보회향진언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 ○봉송진언 옴 바아라 사다 목차목 ④ 업 장 소 멸 진 언 업장소멸과 영가천도를 원할 경우 이 진언을 외운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답살무죄진언 옴 이제리니 사바하 옴 일디유리 사바하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 ○해백생원가 다라니 옴 아아암악 ○불설 소재길상다라니 나모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트 옴 카카카 카혜카혜 훔훔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디따디따 디리디리 빠다빠다 선지가 시리예 사바하 ○대보루각 다라니 죄업소멸진언으로 아무리 업장이 많은 영가라도 천도됨 나맣 사르바 타타가타남 옴 비푸라 가르베 마니프라베 타나가타 니다르 사네 마니마니 스프라베 비마레사가라 감비레 후훔 즈바라 즈바라 붓다 비로키테 구햐디 스티바 가르베 스바하 ○파지옥진언 一.옴 가라지야 사바하 二.나모 아다 시지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소아귀진언(召餓鬼眞言) 옴 지나지가 예혜혜 사바하 ○멸악취 진언 (지옥 아귀 축생등의 나쁜세계를 없애는 진언) 옴 아모카 미로자나 마하모나라 마니바나마 마바라바라 말다야 훔 ⑤ 소 원 성 취 및 보 은 진 언 ○대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보부모은중 진언 옴 아아나 사바하 ○보 시주은 진언 옴 아라야 승하 사바하 ○수구다라니 (재앙과 업장소멸 소원성취 득도성불하는 진언) 못다바땀 살바다따 아다 삼만다 아바라 미슛제 보리다 진다만이 모나야 아비라 이다다라이 ⑥병치유와 호신진언 ○금강심진언 옴 오륜니 사바하 ○호신진언 옴치림 ○항마진언 (모든 마구니로부터 항복받기를 원할때) 아이금강 삼등방편 신승금강 반월풍륜 단상구방 남자광명 소여무명 소적지신 역칙천상 공중지하 소유일체 작제장난 불선심자 개래호계 청아소설 가지법음 사제폭악 패역지심 어불법중 함기신심 옹호도량 역호시주 강복소제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제 일체질병다라니 (일체질병을 낳게하는 진언) 다냐타 미마려미마려 바나구지려 시리말저 군나려 수노비 인나라 의령모예 사바하 ○정안 다라니 타댜타 시리 미리 히리 헤헤투 ○능정일체 안질병다라니(모든 눈병을 낳게하는 진언) 다냐타 사리 이리려 지사리계 제호유호 유호야 마녕 호로호로 노호노호 사바하 ○눈 아플 때 외우는 진언 구리비부 구라구랍비부 사리사랍파제부 이리부 이라이부 이랍별부 ○요치병다라니(치질을 치료하는 진언) 다냐타 아뢰미 시리시리 마가싯지 삼마발도 사바하 ○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 (어린이의 수명장원과 질병을 업애고 태아건강 순산하는 진언) 바드미바 두미제비 해리해리헤미제리 제라제려 후라후려 유려유라 유려바라 바려문 제진질 빈질 반서말질 지나가리 사바하 ○두통 복통 소멸동자진언 (어린이의 두통과 복통을 다스리는 진언) 라나다라 마라제리 탐파라제리 후루수 문사 훈차훈차 ○금강역사 호제동자 다라니 (금강역사가 아이를 보호해주기를 원할 때 외우는 진언) 다디야타 전달리 전달라비제 전달라마 훔 전달라발제 전달라불리 전달라사이 전달라지리 전달폐양 전도루 전달라바라자 전달라물달리 전달라바디이 전달라바양 전달라카기 전달라노기 사바하 ○금강수명다라니 (金剛壽命陀羅尼) 옴 바아라 유사 사바하 ○연수명다라니 (延壽命陀羅尼) 훔훔 시기 사바하 入厠文 ○입칙진언 옴 하로다야 사바하 ○세정진언 옴 하나 마리제 사바하 ○세수진언 옴 주가라야 사바하 ○거예진언 옴 시리예바혜 사바하 ○정신진언 옴 바아라 놔가닥 사바하 ○무병수 진언 적엽연화지 환동해상과 차처무병수 청정유리계 옴 정체혜체 사바하 ○작양지진언 옴 바아라하 사바하 ○세수면진언 옴 사만다 바라숫제 훔 ○수구진언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정수패 야견유수 당원중생 득선의욕 세척멸구 나무환희장엄왕불 나무무량승왕불 나무보계여래불 옴 바시바라마니 사바하 그밖의 진언들 ○세족진언 (洗足眞言) 옴 바시바라마니 사바하 ○비시식진언 (非時食眞言) 옴 사리어사리 사바하 ○오정진언 (五淨眞言) 옴 미셔뎨 사바하 ○정신곡신주 (淨身哭神呪) 옴 슈뎐도슈다나야 사바하 ○삭발진언 (削髮眞言) 剃除鬚髮 當願衆生 遠離煩惱 究竟涅槃 옴 싣뎐도만 다라 발다나야 사바하 ○환귀본토진언(하관이나 산골시) 옴 바자나 사다모 ------------------------------------------------------------------------------수인이란? * 수인(手印) ; 인계(印契) 산스크리트어의 mudra를 의역한 말로서 불상 표현의 경우 부처님 손의 특정한 모습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內自證의 덕을 표시하기 위하여 열손가락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표상이다. 인상(印相).밀인(密印).계인(契印) 혹은 그냥 줄여서 인(印)이라고도 한다. 또 빈손으로 어떤 모양을 나타낸 것을 수인(手印) 이라 하며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 것을 계인이라고 하기도 한다. 인계는 교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으므로 불상을 만들 때 함부로 형태를 바꾸지도 않으며 다른 부처님의 인계를 취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인계는 여러 종류의 부처님을 분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그 종류는 대체로 비로자나불의 지권인, 법계정인, 아미타불의 미타정인 그리고 석가여래의 근본5인, 합장인등이 있다. 1) 선정인(禪定印) : 선정(禪定)에 들어 있음을 알리는 표시다. 부처님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되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이 때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온다. 2) 여원인(與願印) : 중생(衆生)이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표시다. 이 때는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있다. 오른팔을 아래로 내리고 손바닥을 바깥으로 보이게 하여 땅을 가리킨다. 3) 시무외인(施無畏印) :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평안함을 준다는 표시다. 오른팔을 들어서 손바닥이 바깥으로 보이게 하여 위로 향한다. 이러한 수인의 변형으로 스리랑카에는 아시사무그라(慈悲印)이 있다. 4) 설법인(說法印) : 중생에게 법(法)을 설하고 있음을 알리는 표시다. 이 수인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관계없이 적용된다. 오른팔 혹은 양팔을 들어 엄지와 검지를 붙여 동그라미를 만든다. 동그라미는 법의 바퀴를 의미한다. 5) 전법륜인(轉法輪印) : 문자 그대로 수레 바퀴를 돌리는 모습인데 법(法)을 설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이 때 부처님은 앉아서 오른손으로는 설법인(說法印)을 맺고 왼손으로는 그것을 받친다. 간다라에서는 이러한 수인의 변형으로 오른손 손바닥이 가슴쪽으로 꺼어져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정각인(頂覺印)이라고도 하는데, 그 의미는 깨달음의 정점에 있다는 뜻이다. 6)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부처님이 정각에 이르렀을 때 땅의 신(地神)에게 그것을 증명하라고 명하는 순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때 오른손은 무릎 위에 그대로 놓고 왼손으로는 땅을 가르킨다. 다른 해석에 의하면 마왕(魔王) 마라를 굴복시킨 승리의 순간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한다. 부처님이 이 수인을 맺을 때는 언제나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때는 앞에서와는 달리 왼손을 무릎에 놓는다. 이제까지 본 다양한 자세와 관계없이 수인을 맺고 있지 않은 손(왼손)은 들어올려서 법의(法衣)의 끝을 잡거나 앉아 있을 경우에는 무릎 위에 놓기도 한다. 7) 공양인(供養印) : 부처님에게 공양을올리는 모습을 나타낸 표시이다. 두 손을 마주 잡아서 연꽃 봉오리처럼 만든다. 이 때는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있다. 이 표시는 보살이나 제자들 예배자들 협시자(脇侍者)들에게만 적용되는 찬탄 숭배를 나타내는 동작이다. 8) 지권인(智拳印) : 불교가 동쪽으로 퍼져 나가면서 몇 가지 다른 수인이 있어서 이를 통하여 존명(尊名)을 구별하도록 하였다. 지권인은 금강계 만다라의 주존인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 大日如來라고도 함)을 나타내는 손모양이다. 9) 아미타불의 구품인(九品印) : 정토교(淨土敎)에서는 아미타불이 아홉가지 수인을 짓는데 아미타 정토에 다시 태어나는 중생의 근기(根機, 수행한 정도)에 따라서 중생에게 설법하는 아미타불의 손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원인(與願印)과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여래마다 두루 취하는 수인이라서 통인(通印)이라고도 한다. <몸의 자세> 이들 수인(手印) 이외에 다음과 같은 몸의 자세가 있다. 1) 금강좌(金剛坐) :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모습이다. 양발의 발바닥이 보이게 결가부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홑이나 겨연꽃이 깨달음을 얻었던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 있는 대좌(臺坐)를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강좌에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 취해진다. 금강좌는 연꽃잎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연화좌(蓮華坐)라고도 한다. 2) 용맹좌(勇猛坐) : 반가부좌(半跏趺坐)한 모습이다. 이 때는 오른족 다리가 왼쪽 다리 위에 올라가 오른쪽 발바닥만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스리랑카와 동남 아시아에서 상당히 유행하는 금강좌 대신 쓰였던 것 같다. 3) 삼굴자세(三屈姿勢) : 몸의 세 부분을 튼 자세이다. 문자 그대로 목 허리 무릎의 세 부분에서 몸을 튼 자세이다. 특별히 인도 미술이나 그 영향을 받은 미술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특이하게 흰 신체 표현을 지칭하기도 한다. 때로는 목 허리 무릎아래가 형성하는 곡선을 이르기도 한다. 4) 의좌(倚坐) : 걸터 앉은 모습이다. 대좌(臺坐)에 두다리를 내려 뜨리고 앉은 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유럽식 좌법(坐法)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자세를 취할 때는 보통 초전법륜(初轉法輪)의 손모양을 취한다. 때때로 미륵불(彌勒佛)이 이러한 자세로 표현되기도 한다. 5) 반가좌(半跏坐) : 쉬고 있는 자세이다. 오른쪽 다리를 내려뜨리고 그 위에 왼쪽 다리를 올려 놓는다. 부처님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보살(菩薩)이나 일반 성중(聖衆)에게만 쓰인다. 6) 윤왕좌(輪王坐) :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자세이다. 오른쪽 다리는 다리 위에 곧추 세우고 왼쪽 다리는 대좌 위에 걸쳐 놓는다. 이 자세는 보살이나 성중, 그리고 왕(王)에게만 적용하고 부처님은 취하지 않는다. 이밖에도 길게 누워 있는 부처님 상인 열반상(涅槃像)이 있다. 이것은 부처님이 열반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또 유행상(遊行像)이라고 하여 전도(傳道)의 길에 나선 모습도 있다. 출저:Chung, Woongap ; 내면적 깨침의 미학 & Success School ---------------------------------------------------------------------------- 오종결계법(五種結界法) 결계란 시공에서 시간의 계념을 제외한 공간만의 개념으로 특정공간을 외부의 좋은영향 혹은 나쁜영향으로부터 차단및 흡수하게되는 것을 말한다. 결계법이란 주변의 악한 사념을 막아내어 수행에 마장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법이다. 오종결계법(금강결계법)이란 밀교의 여러가지 결계법을 한번에 내보이는 것으로서 초심자에겐 많은 힘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수행자는 힘을 사용하되 낭비해선 안된다. 여기서의 낭비라는 것은 필요없이 사용하게되는 역량(力量)을 말한다. 그러므로, 체력을 단련하지 않으면 결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없으면 절대로 해선 안된다. 매일매일이 진정으로 정말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만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할 경우 결계의 형식이 반대로 성립되어 주변의 나쁜영향력이 빨려들어오게 됩니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행복감을 느낄때 시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오종(五種)결계법 정해(正解) 수인 구분 상념 및 진언법 1.피갑호신삼매야인(皮甲護身三昧耶印)(수인으로 이마,우측어깨,좌측어깨,심장,목의 순서로인(印)을 누르며 다음의 진언을 염한다.)암 파즈라얼 파아라쉽타야 스와하 . 2.지결금강계인(地結金剛界印)(합장에서 지결금강계인을 맺고 지면에 찍으며 진언을 일회염송 함을 한번으로 하여, 삼회 반복한후 결계할 위치의대소를 정한다.)암 크링크링 파즈라 파즈리 프리 만트라만트라 훔 파트 . 3.금강장인(金剛墻印)(몸을 오른쪽으로 세 번 돌린후 마음속으로 결계할 위치를정하여 성곽을 이룸을 관한다.)암 사라사라 파즈라 바아라 카라 훔 파트. 4.허공망인(虛空網印) (진언 세편을 외우며 인(印)을 머리위에서 오른쪽으로세바퀴 돌린후 상하 허공에 그물을 펼침을 관한다.)암 미샤프라나 락샤 파즈라 바누라 훔 파트 . 5.화원결계인(火院結界印)(아래 진언을 세 번 염한뒤 우측으로 몸을 세바퀴 돌린 후결계밖에 불이 감싸고 있음을 관하며 한번 더 진언을 염한다.)암 아삼 마니 훔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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