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시험 벼락치기] 중간고사 벼락치기(과제물 시험준비 편)
늘 벼락치기로 시험치고 논문까지 벼락치기로 해서 어떻게 졸업까지 했습니다.
정말 제 이야기는 사실 부끄럽지만, 꼭 누군가 허우적 거리고 포기할까를 망설이는 1人에게는 필요할 것 같아서 길지만 줄줄이 씁니다.
사실 전 시험운이 좋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한테 칭찬하고 싶은건요 포기안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방통대 교수님들 다들 직장다니는 우리 생각해서 점수 잘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포기만 안하면 되요. 자 벼락치기로~ 장학금까지 노려보세요 ㅎㅎ
중간고사 벼락치기(과제물 시험준비 편)
2. 과제물 제출
과제를 보고 자기능력 파악하기!!
기본적으로 과제를 받았을 때 사람에 따라 시간 걸리는 게 천차 만별입니다. 왜!! 보유 기술이 다르니깐요;;
어떻게 보면 제일 벼락치기 하기 어려운게 과제물 제출입니다.
여튼, 그래도 단시간에 제출이라도 한 저의 벼락치기 방법이라 하면
첫번째로 과제가 발표 될땐 미리 과제가 어떤 내용인지는 봤습니다.
바로 과제를 하든 안하던 이 과제를 하기엔 어떤 게 필요하겠다라는 건 생각하세요.
저도 벼락치기 안하려고 과제 일찍 끝내려고 시작은 빨리 해야지 하고 과제보고 뭐는 필요하겠다 이것저것 생각 해놓은게 ... 늘 그냥 벼락치기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사실 누가 처음 부터 벼락치기 할 생각부터하겠습니까?ㅜㅜ )
그래서 과제의 100% 벼락치기라고 말하기도 어렵지만, 늘 마무리 작업은 부랴부랴 허겁지겁 단시간에 마무리 되어 제출했기때문에 벼락치기 방법으로 넣습니다.
여하튼 제일 중요한 건 과제에 필요한 자신의 능력 파악입니다.
일단, 자료 를 찾아 워드로 제출 하는 과제의 경우. 자신의 제일 중요한 건 워드 타수.
포토샵 과제의 경우 포토샵 프로그램의 활용능력.
드림위버 과제 경우 드림위버 과제 활용 능력. 등등
자신의 능력을 파악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되는 지는 알아야됩니다.
이건 도저히 내가 할 수 없다...라고 파악 되셨나요?
사람 찾으세요 ㅎ. 좀 도와달라 ! 밥사주겠다! 어떤한 건 내가 전문이니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때 도와주겠다. 등등
요것도 능력입니다. ^ ^ 자료 찾은거지요; 인맥의 자료? ㅎ
이건 문서상의 자료만 있으면 되겠다라고 판단 한 경우도 있겠구요. 그럼 대충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겠다가 나오죠.
그럼, 대충 벼락치기 가능한 과제물 제출됩니다. ㅎ
1. 문서 작성의 기술만이 필요한 과제 (중요 기술 워드 타수! )
인터넷으로 대강 자료가 어느정도 구할 수 있는지 파악한다.
경우 1)
오~ 인터넷으로 되겠는걸?
생각날 때마다 모아두고 정리하세요.
정리까진 안해도 모아만 둬도 좋고~ 사실 이런 과제가 진정 벼락치기가 가능하죠. 그래도 늘 예상시간 보단 많이 걸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과제 마감일 임박. 콘트롤 C, V, X 의 편집 기능을 활용하여 제출 기본 조건을 꼭 다 채워서 제출하세요.
ex) 제출 기준의 매수/ 폰트 크기/ 목차.
경우 2)
인터넷으로 자료가 정말 너무너무 구하기 힘들겠다!!
이건 큰일 인거죠. 정말 평소에 염두해 두고 틈나실 때 자료라도 구해놓고 벼락 편집 하시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아니면 위에 말씀드렸던 인터넷 사이트에 과제 자료를 누군가 올리길 바라시던지요.
하지만, 제 경험상 과제 자료는 위 사이트에서도 정말 구하기 힘들답니다.
※ 여기서 또 하나의 힌트라 하면, 논문 때도 제가 활용한 건대요.(정작 논문 제출 땐 전혀 적용은 안됐지만 ㅋㅋ)
도대체 과제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자료를 이용해서 써야 될지 막막하실 때 이 방법 한번 써보세요.
인터넷에 과제 제목을 치면 유료로 레포트를 써주는 대행 업체의 자료가 쫙 하고 뜰겁니다.
물론 안에 내용은 거의 볼 수 없고, 볼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목차와 참고 자료 표기입니다.
저는 그 자료들의 목차를 보면서 아... 이렇게 흐름을 잡았구나. 이런 내용이 들어가구나. 이 내용은 나도 찾아서 써야겠다.등의 도대체가 감이 잡히지 않는 과제 구성의 흐름과 내용을 잡았습니다.
또 참고 자료가 있는대요. 그 레포트에 참고된 책 제목 등을 써놨는데
그걸 고대로 적어놓고는 도서관 가서 레포트 작성 시의 참고자료로 쓰거나, 서점가서 보고 그렇게 해서 활용했어요.
전혀 흐름을 잡지 못하겠거나, 당최 내용에 뭘 끼워넣으면 좋을 지 모르실 때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 ^
저 레포트는 그래도 프로가 쓴거 아니겠습니까?
레포트를 돈 주고 팔던데... 그래도 전 저거 돈 주고 사서 내가 썼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 돈도 아깝고 걍 기분도 그렇구요 ㅎ 그리고 돈주고 글케 제출 하는 거 용케 알아내서 빵점 처리 주시는 교수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과제는 자기가 찾아서 직접 했다라고 표시 나게 작성 해주는 것도 점수를 딸 수 있는 것에 한가지입니다.
포토샵, 드림위버 등의 프로그램 능력이 필요한 과제.
1.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출석 수업 들었지만 정말 모르겠어요.
여기서 독학을 하지 않고 시간을 쪼개어 스터디를 참가하고 참가하려고 하셨던 사람들의 이점입니다.
해당 기술 능력을 가지신 분께 시간 내서 밥한끼 사주시고~ 능력 빌려 쓰세요.ㅎㅎ
2. 조금 아주 조금 알겠습니다. 도무지 의지할 사람 없어요!
어쩌겠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F만 면하기 벼락치기 글 이니 최악의 조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릴게요.
포토샵, 드림위버 같은 과제의 경우 먼저 아셔야 될 것은
교수님들이 우리가 디자인 공부를 하고자 아닌 것을 아신다는 겁니다.
퀄리티, 디자인, 분위기, 색감, 좋으면 좋지만 교수님들이 과제를 통해서 우리들한테서 파악하고 알고자 하는 건 그게 아니라는 말씀.
교수님이 과제 시험으로 써 얻고자 하시는 건 이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출석 수업을 들었나, 그래서 가르쳐준 기능을 잘 활용 할 수 있는 지의 여부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부담 가지지 마세요~!!
! 출석 수업 마지막 날에 과제물 조건에 대해서 말씀 해주실 겁니다.
꼼꼼히 받아적으세요. ㅎ
예를 들어 포토샵 경우, 레이어 5개 이상들어가야 되고, 폰트 몇가지 쓰고, 필터 기능 2개, 어떤 기능 몇개, 적정 사이즈, 어떤 문양이 들어가야되고, 어떤 내용을 꼭 넣어야된다 등등
말씀 해 주실 겁니다.
고대~~로 적으세요. 과제 제출에 물어보실 거 있으시면 그 때 바로 질문하세요.
물어보고 교수님의 답변을 들을 수록 과제물 기준이 잘 잡히실거예요. 다른 학우들이 물어서 교수님께서 대답하시는 것도 꼼꼼하게 적으시구요.
이제 끝났습니다.
디자인이야 지렁이가 기어가던, 색깔이 정말 색맹이냐 감각없다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는 완성품이 나와도
저 위의 최저로 말씀해 주신 기능만 그대로 다 넣어서 만들어 주신다면,
그렇게까지 나쁜 점수는 절대 안받으실겁니다.
저 또한 죄송하게도 감사하게도 좋은 점수 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도 몰라서 포기해야겠다 생각지 마시고, 가지고 계신 책 보면서 기능 찾아서 쓰고, 넣으라는 글 넣어서 만들면 통과 되시니 포기하지마세요.
인터넷 찾아보면 포토샵 강좌 좋은 곳도 많습니다.
안하려고 하셔서 그렇지 한글만 아시고 ㅎ 포기만 안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스터디 사람에게 시간 상 부탁은 못해도 기능 모르는거 물어보면 다 가르쳐 줄겁니다.
^ ^ 이렇게 중간고사 에 관한 벼락치기 경험기는 다 적었습니다.
다들 이게 뭐야~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필요하실 분이 1명이라도 있을지라도 모르니 일단 올려놓습니다.
다들 별거 아니라도 공유하자구요 ^ ^
첫댓글 헐~ 이사람..벼락치기로 장학금까지 받은 이유 있구먼....꾸준만 하면 대성하겠구먼~ 아슬아슬하게 살지말고..쫌..꾸준해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