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게시판글을 더듬고...제 기억을 더듬어...최대한 종합해봤습니다. -_-;;
이제 답달고 채점해 봅시다 -_-;;
(답글 달아주신 내용들 보충했습니다. 07/17/ 오후 8시 48분)
잘 모르는거 빼고 답도 대략 달아봅니다. 오답은 또 알려주세요
ps.국어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잘 몰라서요...이재현쌤 홈피엔 제글이 안올라가더라구요.--;; 근데 다른분이 미리 올려놨길래...올리는거 포기하고 일단 조창욱쌤 홈피에만 문제 올려놨어요..혹시 학원댕기시는 분덜.. 선생님께 물어봐서 정확한 답좀 알려됴요.
ㅋㅋ10월 시험에선 꼭 붙어야지~
(1~2번지문)(광화사 아니고, 병신과 머저리래요)
나의 그림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견딜수 없이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화필과 물감을 통해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의 십분의 일도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다만 나는 인간의 근원에 대해 생각을 좀더 깊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느낌이 절실했던 점만은 지금도 고백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여 에덴으로부터 그 이후로는 아벨이라든지 카인, 또 그 인간들이 지니고 의미하는 속성들을 논리 없이 생각해 보곤 하였다. 그러나 어느 것도 전부를 긍정할 수는 없었다. 단세포 동물처럼 아무 사고도 찾아볼수 없는 에덴의 두 인간과 창세기적 아벨의 선 개념, 또 신으로부터 영원한 악으로 단죄받은 카인의 질투 -- 그것은 참으로 인간의 향상 의지로서 선을 두렵게 했을는지도 모른다.---- 그 이후로 나타난 수많은 분화, 선과 악의 무한전한 배합 비율....그러나 감격으로 나의 화필이 떨리게 하는 얼굴은 없었다. 실상 나는 그 많은 얼굴들 사이를 방황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혜인 이후 나는 벌써 어떤 얼굴을 강하게 예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은 내가 그것과 만날 수가 없었을 뿐이었다. 둥그스름한 그러나 튀어 나갈 듯이 긴장한 선으로 얼굴의 외곽선을 떠놓고(그것은 나에게 있어 참 이상한 방법이었다) 나는 며칠 동안 고심만 했다.
1. 화자의 태도? - 이거 대체 답 몹니까? 아.답답해.
(1)탐미주의, (2)구복주의, (3)실존주의 (4)허무주의 (5)관념주의
2. 윗글에서 화자의 심정을 상징하는 것은?
(1)화필과 물감(2)외곽선(3)단세포동물 (4)인간의 근원 (5)인간의 향상의지
3* 굴비한두름 과 같은것? - 답:(3)
(1)김한톳 (2)바늘한쌈 (3)오징어한축 (4)벼한섬
4* 띄어쓰기 맞는거? 답:(2)
(1)이 순신 (2)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3) XX XX등의 (4) 책을 읽어도보고 (5) 벼 석섬
5* 맞는거? 답:(1)번
(1)바람이다. (2)고개 너머 , (3)날씨가 한참, (4)
6* 한자맞는거? 교과서 한자 저거면..답이 (3)되는거져?
(1)학교(學校) 교과서(校科書) (2)교수(敎受)
(3)철회(撤回) 수강신청(受講 申請) (4)공중전화 ,통화(通貨)
7* 관혼상제 한문 틀린거? 답:(1)번:儀禮
(1)의례(依禮)(2)상례(喪禮) (3)혼례(婚禮) (4)제례(祭禮) (5)관례(冠禮)
8 야설이 아닌거... ? 답:(1)번
(1)광문자전(박지원소설이래요) (2)태평
9 다음시에 관한설명중...맞는거?
(조지훈의 봉황수)
벌레먹은 두리기둥 빛 낡은 단청(丹靑) 풍경 소리 날러간 추녀 끝에는 산새도 비둘기도 둥주리를 마구쳤다. 큰 나라 섬기다 거미줄 친 옥좌(玉座) 위엔 여의주(如意珠) 희롱하는 쌍룡(雙龍) 대신에 두 마리 봉황(鳳凰)새를 틀어올렸다. 어느 땐들 봉황이 울었으르랴만 푸르른 하늘 밑 추석을 밟고 가는 나의 그림자. 패옥(佩玉) 소리도 없었다. 품석(品石) 옆에서 정일품(正一品) 종구품(從九品) 어느 줄에도 나의 몸둘 곳은 바이 없었다. 눈물이 속된 줄을 모를 양이면 봉황새야 구천(九泉)에 호곡(呼哭)하리라.
(1)산문시이나,내제율...어쩌구,
(2)역사적어휘이나, 감상적... 등등 보기
(3)수미쌍관 사용했다.
10 문장부호 맞는거? 답:(1)번
(1)훌륭한(?) 행동이다. (2) 손발(手足) (3)커피[coffee] (4) " " " " <- 내용은 생각안나고, 큰 따옴표 안에서 또 인용할때는 작은 따옴표 써줘야 하는데. 큰따옴표를 써서 틀렸어요
11 그러나,그래서 모 이런거 나오는거 몬가여? 답이 그래서-하지만-따라서 라고 어떤분이 써주셨습니다.
12.밑줄친것의 의미 틀린 것은? 답:(2)번
(1) 그런 결과를 낳아
(2) 그는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13. 雖(비록수) 不 何(어찌하)
14. 비교-대조-예시-분석
15. 우리말에 대한 설명중 틀린 것은? 답:(2)번
(1)단모음몇개.. 이중모음 몇개..
(2)혀의 높이에 따라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으로 나뉜다
16. 표준어에 대한 설명
통용어.? 공용어?
17. 다음글을 세부분으로 나눌 때 끊어야 할 두곳?(ㄱ,ㄴ,ㄷ,ㄹ로 나옴)
지문내용: 인종이란 ~ 다. 결혼으로 인해 순수한 인종이 없다.
인종에 대한 차별이 존재했다. 그러나 그들이 차별받는 이유들(흑인들은 OO하다 등)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대략 이런내용
18.시조
임을 이별하여 소식이 돈절하다. 목욕하고 날아 앉은 제비를 보며..
기러기가 울고..(뭐 이런 내용들이 한자와 가득 섞여나옴)
(1)돈절하다-갑자기 소식이 끊어지다.
(2)욕기(浴沂)란 기수에서 목욕하다 는 뜻이다.
(3)기러기는 전통적으로 슬픔을 나타내는 동물(?) or 임이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는 새(?)
(4)사설시조로 조선후기에......
(5) 많은 한자와 고사성어의 사용으로 작자의 심정을 정확히 전달하는데 실패했다.
19. 바늘에 관한 거였는데 조침문이었나요?? 답:(1)번은 소설의 특징인것 같아서....
(보기가 생각이 안나요 -_-;;)
(1)행동과 사건이 구조적으로 긴밀히 서술되어 있다. or 행동과 사건의 변화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2)관조적으로 대상을 서술하고 잇다.
20. 서사의 방법으로 쓴글 주고...문장중에서 서사에 해당되지 않는것 고르기.
(끝끝내 생각안나던 이 문제 무한도전님이 답글 달아서 간신히 20문항 채웠는데 지문내용이 생각이 안나네요-_-;; 지문의 문장 하나하나 앞에 번호가 매겨져 있고...
내용은..어떤 사람이 글을 쓰려했는지....그림그리려했는지...암튼 먼가를 하려고 폼을 잡고 순차적으로 진행해갔음.
나머지는 다 시간의 순서대로였구.....중간쯤에 서사가 아닌 부분이있었지요?? 맞나요? 가물가물)
첫댓글 2번 문제에 보기에 인간의고뇌 추가하세요^^
16번 문제는 공용어가 맞습니다.
6번에 공중전화 있지 않았나요??? 7번 보기중 관례가 빠졌고여.. 또 사서가 아닌것은.. 보기는 생각이 안나네요~~~ 4번째 보기였던거 같은데....
6번에 교과서 예시가 (校科書) 였음
6번보기중 통화 (通貨) 있었습니다.
조침문 답 혹시 관조적인 이거 들어간거 답 아니에요?
18번에 3번답지에 기러기가 임이 온다는.... 기쁜 어쩌고 저쩌고 있었떤 같던데...ㅠ.ㅜ....
7번 답은 의례가 확실합니다...^^ 儀禮가 정확하나 시험에서는 依禮로 나왔죠^^
4번에 답이 2번인것 같은뎅...^^ 15번두 2번....1번은 3번 실존주의....맞나용???^^
글구....3번 보기 중에 대포 한~~~, 벼 한 섬이었던가.... 가 있었던거 같아용~~~~^^ㅋㅋㅋ
얼추 되어가네요 ㅎㅎ 대단들..조지훈시도 있었는데.. 세단락 어쩌구, 관상적 추상적.. 정확히는 생각 안나요,, 헤헤
18번 4번 아닌가요? 실패했는데 설마 시라고 내겠어요? ㅋㅋ
18번은 4번이 맞습니다..ㅋㅋ
18번도 논의의 대상인가..
18번 무지 어렵다 하며 풀었는데.. 실패라는 말 보고 바로 찍었는데.. ㅋㅋ
11번 답은...정확히:그레서 하지만 따라서 임니다..^^
3번 확실히 오징어 한축..20개죠..이게 젤 쉬웠네요
19번 바늘에 관한지문중,, 행동과 사건이 구조적으로 긴밀하게 구성되어있다......하고.. 관조적으로 대상을 서술하고 있다... 모 비슷하게 나왔던거 같네요..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 사범 띄우고 대학이라고 지문 되어있지 않았었나요?
네..사범 띄우고 대학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위에2번 보기하나가 3째줄에 인간의 근원에 밑줄이었던거같은데용
18번에 5번이 정답 아닌가요? 한자와 고사성어가 많았지만 자신의 심정이 전달되지 않은 건 아니잖아요~
6번교과서(校科書) 였습니다 정답은 수강신청(受講申請)인거같은데요
9번문제 맞는거 고르는거였습니다
도대체 20번은 무슨문제였나요?....
나머지 한문제는 지문을 주고서 서사가 아닌 부분을 찾는 문제였죠? 그런데 지문이 기억도 안나네요.
아! 바로 그거군요!!! ^^
15번에 2번??? 혀 높이에 따라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으로 나눈다 그거 아닌거 같은데,, 혀의 위친지 높이에 따라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으로 나뉜다 아니에요? 그래서 틀린것은 발음에 따라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나뉜다. 이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