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선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남성이 배뇨 장애나 성 기능 저하 문제로 고민하면서도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거나 인식하고 있어도 병원을 찾을 만큼 용기를 내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며 "전립선 비대는 미리 인지하고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자신의 증상과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건강 지수를 체크하고, 특히 약해진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움말=장경선 동신대 한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