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탄-
저녁
8시
사당역에
도착..
드뎌
버스는 오늘 아침 출발했던 최종목적지인
사당역에
도착했다.
무르
익어가는 우리의 우정은 은은한 커피향 만큼이나 짙었다..
모두가
흐뭇해 하였다.
이번
산행에 잘 왔다고 다들 자찬하였다.
새삼
느껴본 순간 오늘 산행에 오지 않았더라면
후회할
뻔한 상황이었다.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슴과 가슴마다 한가득 안았으리라~
이렇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서
오늘
하루 즐거운 산행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저
높은 창공으로 쏴~~악 날려버렸다.
돌아서는
순간이 다가오면서 뭔지 모를 아쉬움은 감추질 못했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왜 그리 무겁게만 느껴졌었던지~~
너무나
아름다운 2013년도 1월6일의
선자령
산행이였던것 같았다.
우리는
아쉬운 여운을 남긴채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다음에
다시 만나 뵈올것을 약속했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에.. 다시 또 님들이 보고 싶어진다.
그만큼
정으로 주고 받았기 때문인것 같았다.
소중한
인연을 엮었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며
울
고운님들을 생각하면서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뒤늦게까지
뒷~북
치듯이 선자령 정기산행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
에필로그 -
우리
산길방가족 고운님들···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춥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달에 한번이라도 여행삼아 떠나는
울
산길방은 정말 하루하루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
우리에게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고운 산길방 가족님들에게
안전과
함께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운영진님
들이 있어 산행길이 늘 좋은 벗들과 함께 하듯
행복합니다.
늘
수고 하시는 다사랑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보고픈 우리 산길방 고운 가족님들 다음 산행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를
기억하며... 울님들 한분하분 소개합니다..
고문 청수님...
마음을
편하게하는 미소와 여유를 보여주시고,
항상
자리를 빛내주시며
완숙한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청수 고문님!
이번산행에
선두팀에서 후미를 배려하고 기다리며
안전한
산행을 이끌어주시고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코 따라갈수 없는 열정과 체력!!
놀라웠습니다...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홧팅입니다~
다사랑
회장님...
그어떤글로
그어떤말을 드려도 부족할 위업!~
회장님이
있어 같이한 시간.....
산행의
즐거움이 배가되었고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언제나
자상함으로 다가오는 회장님!~
항상
변함없는 따스한 가슴으로
모두를
다~사랑하고 보듬어가는
그대는
진정한 우리들의 리더..
우리
모두의 로망..
영원한
희망 그자체입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사무국장
건이님...
언제나
온화한 모습으로...
때론
근접할수없는 카리스마로...
언제봐도
든든하고 믿음직 스러운 우리의 값진 보배!
어떤
고난의 어려움이 다가와도
남모르게
홀로 고뇌하며
기획,준비부터
진행까지
무탈하게
산행을 마무리 하시는
그대는
진정한
우리의
중추적인 핵심 블루칩,
빛나는
보석같은 존재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번
산행에 활약상을 어찌다 말로 다하리요~
밤새
써내려가도 다 못써유~
늘
감사드립니다.
총무
해당화님...
언제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해당화님!
항상
밝은모습으로 그웃음속엔 항거못할 마력이..
어찌
그리 웃음이 예쁜가요?
그
매력덩어리 웃음..
언제나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제가
푼수짓을 좀 해야 할것같습니다.
저질체력이라고~~
ㅎㅎ
그대는
진정한
우리의
영원한 아리따운 마스코트입니다.
안
살림 맡아 늘 노심초사 수고해 주시는
울
총무님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해 드립니다.
부운영자
뽀야님...
요즘
많이 바쁘시고 지방에 내려가있어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다는것을 잘 알기에~
그래도
여건이 힘듬에도 참석은 빠짐없이 하시고
마음많은
항상 같이하며 언제나 변함없이
그자리에
든든히 버팀목이 되 주시는것만도
우리에겐
큰힘이요. 아름다운 자랑입니다.
하시는일들
잘되시고,
마니
피곤에 하시고 힘들어하시는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운영자
쾌남님...
항상
산행에 있어선 변함없이 그 자리에 듬직하니
책임역활을
수행하시고 안전을 지켜주고 계시는
진정한
산매니아 쾌남님!
이번산행에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하기위해
스트레칭
교관부터
자신을
희생하며 늘 후미에서 안전 산행할수 있게
돌봐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과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부운영자
꽃달이님...
우리곁에
있어도 없는듯...
늘
우리곁에 없어도 있는듯...
항상
변함없는 그모습으로...
나는
그대를 한약재에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약방에
감초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산행을
위해 앞서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뒤에서
소리없이 준비하시는 노고들이 모여
아름답고
행복한 자리가 이루어지는 거지요...
그
한몫을 울 꽃달이님이 항상 하고 있지요...
궂은일
마다않고 묵묵히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열심이신
꽃달이님이
있어 울 산길방이 더욱 버팀이 되고 빛이 납니다.
이번산행에도
변함없이 궂은일 잡다한일 마다않고
쌔빠지게
항시 챙기시고,
차안에서
술과안주로 분위기를 이끄시고
마담역활을
자청 수행하고 책임역활을 다하시느라
정말로
억수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운영자
흰나비님...
바라만
보아도 항상 포근한 미소가 아름다운 흰나비님!
언제나
울 산길방을 굳건히 지키시고
불을
밝히시는 우리의 또하나의 빛나는 보석입니다.
그대가
있어 즐겁고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고
행운입니다.
피곤한
몸으로도 그먼곳 울릉도에서 서울까지...
그열정을
가지신 그마음에 무어라 해야할지~
그열정이야말로
우리를 환하게 비쳐주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사랑의 등불입니다.
이번산행에
차안에서 오며가며 술과간식으로
편안한
미소지으며
울님들을
일일이 챙기시고 호흡하시고 주모로서
책임역활을
다하시고..
산에
오르시느라, 멀리 내려가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운영자
풀잎님...
산을
닮은 사람은 산을 닮아서 모든걸 포용하나 봅니다.
그래서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신 풀잎님!
매번
빠짐없이 사전답사는 물론이고 힘든 내색없이
일일이
오며 가며, 산행 준비물을 차로 일일이 다 실어나르고,
가고
오는방향 울님들을 안전하게 데려다 주며
그어떤것도
궂은일 마다않는 울 산길방을 위한
투혼과
열정에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그대는
울산길방과 함께하는 자랑스런 산사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근디,
이번에 가을햇살님의 파인애플 한조각을
더
묵었다고 구박하셨쥬~ 저한티 찍혔구먼유~ㅎㅎ
담엔
이파리님꺼 다 뺏어묵어부러야징,,ㅎㅎ
부운영자
마지님...
가족중에
맏이라해서 붙여진 이름 마지님!
편안한
하얀 미소짖는 그대 얼굴을 보면
맘이
편안해지고 정말 행복해집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그대는
울 산길방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선물같은
귀한
존재입니다.
지는
맘이 편하지 않으면 농담을 하지 않는편입니다.
지난편
후기글에 농담에 그리 맘 상하지 마셔요..
울
마지님이 증말 편하고 좋게 느껴졌는가 봅니다.
그대는
분명 아름답고 고운사람입니다.
이번산행에
흰나비님과 함께 차안에서 오며가며
술과
음식으로 편안하게 울님들을 맞이해주고
일일이
호흡해가며 챙기시고 분주히 책임역활을 다하시는등
그수고로움은
덕지덕지 묻어나고
반짝반짝
빛을 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8편에
계속~
이번 7편에서 마무리를 질려고 했는데...
게시판 글자수가 제한이 되어있어...
7편 운영진 소개에 이어..어쩔수없이 나눠..
8편에서
산행에 참석한 울님들 모두..한분도 빠짐없이
일일히 소개할께여ㅎㅎ
매편마다 게시판의 글자수 용량이 따라주지 못해
오히려 뺄것 빼고 용량에 맞쳐 완성 시킬려하니 그런면이 좀 애로사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