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 교회에 스카우트가 처음 들어온 것은 한국 걸스카우트가 소녀단 세계연합회 준회원의 자격을 얻은 1957년 9월 18일 명동 대성당에 가톨릭 걸스카우트대를 처음 조직하면서였습니다. 이듬해인 1958년 5월 명동성당에서 성모소년대를 조직함으로 소년과 소녀가 함께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성모 소년대는 꾸준한 노력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하여 1962년 7월 25일 현재 지도자 8명, 단원 32명의 우수한 지역대로 성장했으며 성모 소녀대 역시 1963년 한국 걸스카우트가 정회원국이 될 때 지역대로서 모범 대집회를 하는 캠핑과 봉사활동 기타 교회 행사와 합숙 훈련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였습니다.
가톨릭 스카우트는 보이 스카우트와 걸 스카우트가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볼 수 없었던 행사로서 “성모의 밤” 등과 같은 신심 행사와 합동캠프와 같은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발족 2년 만인 1964년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원도 강릉 남쪽에 자리한 안인 해변에서 제1회 가톨릭 스카우트 캠퍼리가 개최된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1971년 서울대교구 내에 가톨릭 스카우트 협의회가 구성된 후 1978년 보이스카우트가 1979년에는 걸스카우트가 각기 서울연맹 산하 지구 엽합회로 승격되었으며 2002년에는 한국 걸스카우트 가톨릭 연맹으로 창립되어 독자적인 운영을, 2003년에는 한국스카우트 가톨릭 연맹이 창립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가톨릭 스카우트는 교회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전국적인 가톨릭 스카우트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스카우트는 보이 스카우트와 걸 스카우트가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볼 수 없었던 행사로서 “성모의 밤” 등과 같은 신심 행사와 합동캠프와 같은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발족 2년 만인 1964년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원도 강릉 남쪽에 자리한 안인 해변에서 제1회 가톨릭 스카우트 캠퍼리가 개최된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1971년 서울대교구 내에 가톨릭 스카우트 협의회가 구성된 후 1978년 보이스카우트가 1979년에는 걸스카우트가 각기 서울연맹 산하 지구 엽합회로 승격되었으며 2002년에는 한국 걸스카우트 가톨릭 연맹으로 창립되어 독자적인 운영을, 2003년에는 한국스카우트 가톨릭 연맹이 창립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가톨릭 스카우트는 교회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전국적인 가톨릭 스카우트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스카우트라는 명칭은 어떻게 불리게 되었나요?
가톨릭 스카우트라는 색다른 낱말이 씌어지기 시작한 것은 정확히 1965년 10월부터였습니다. 당시 서울대교구 교구장님이셨던 노기남 대주교님께서 한국교회로서는 처음으로 백일성 신부님을 교구 스카우트 지도 신부님으로 임명하셨고 백일성 신부님은 곧 이어 가톨릭 스카우트라는 낯선 새 명칭으로 스카우트 운동에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그동안 주교좌 성당인 명동과 신당동 천주교회에서만 활동하던 스카우트 운동이 점차 확산되어 서대문, 중림동, 홍제동, 당산동, 불광동, 아현동, 도림동 그리고 수원교 구의 북수동 천주교회와 동성 중·고등학교 계성 여자 중·고등학교, 성심 여자 중·고등학교와 계성 초등학교의 스카우트대가 가톨릭 스카우트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 스카우트의 독특한 특징은 어떤 것이 있나요?
가톨릭 스카우트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하느님께 대한 신앙과 교회 정신 안에서 나라와 이웃 사랑을 기본으로하는 스카우트의 독특한 방법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심어주신 자질을 계발하고 심신을 단련하여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실천적 신앙인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역 사회와 국가 나아가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직 현황 (2004년 현재)
연맹 승격과 함께 기존의 서울, 대구 지구연합회의 조직완비 후 재등록과 빈민지역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가톨릭 사목방안의 일환으로 스카우트 운동을 시작했던 명례방 지역단의 지구연합회 설립으로 한국 가톨릭 스카우트가 전국적인 조직을 갖고 성장하는 특수연맹으로써의 활기찬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역대위조의 단세확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규대 발대 및 대원과 지도자의 수는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자연 안에서의 활동과 봉사를 통한 신앙생활과 스카우팅에 대한 포상과 다양한 지원책은 교회 내에서의 스카우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가톨릭 스카우트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