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의 사육두수가 많아지면서 중대형견 까지 실내에서 사육되는 경우가 많아져 이제는 그 분뇨의 처리 문제도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사육자는 그 분변의 처리에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누는 분변의 회수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 기본적인 사항을 기록합니다.
( 분변회수 중요포인트) 분변 회수는 사료급여 방법과 사료 섭취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개체의 먹이 습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 6개월 미만의 개에게 1일 3회를 급여하고 개가 3회를 정상적으로 섭취할때에는 대변은 3-4회 / 소변은 그 두배인 6-8회 정도이면 정상적임
2. 6개월에서 1년반 정도의 월령의 개에 1일 2회를 급여하고 정량을 다 먹을때에는 대변은 2-3회 /소변은 4-6회 정도로 보시면 되며
3. 1년반 이상이 된 경우 1일 1 회 정도 급여하고 섭취량이 정상적일때에는 대변은 1일 1-2회 이며 소변은 2-4회정도 배뇨하는것으로 보시변 될것입니다.
4, 사료는 여러번 주더라도 하루 종일 간헐적으로 여러번 먹을때에는 사료 급여 회수와는 관계없이 1일 1-2회정도 보아야 할것입니다.
5, 실내견의 경우 메일 정해진 시간에 1일 2회 정도 외부에 산책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습관이 되면 1일 1-2회 정도의 변을 보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개가 활동하는 실내는 마당으로 외부의 지역은 분변 처리장으롭 보게 될것입니다. ( 외부 출입시는 반드시 비닐봉지와 휴지를 갖고 다니셔야 할것입니다)